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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별 글쓰기 전략)독후감글쓰기의 첫걸음은 독후감부터! 글쓰기의 첫걸음은 독후감부터! 독후감은 초등학생이 참여할 수 있는 글쓰기 공모전 중에서 가장 자주 등장하는 유형입니다. 그만큼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글쓰기 연습이기도 해요. 많은 부모님이 “우리 아이가 아직 글을 잘 못 써요”라고 걱정하시지만, 사실 독후감은 글쓰기를 처음 시작하는 아이에게 가장 좋은 연습 도구입니다. 왜냐하면? 바로 책을 읽은 ‘나’댓글 0 6시간전 by 부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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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을 만나다19개의 씨앗을 만나고 싶습니다 날마다 독서 기록을 하고 있습니다. 마음 같아선 일주일에 두어 편의 완독기를 당당히 올리고 싶습니다만, 의지도 집중력도 부족한 저이기에 하루 몇 장씩 책을 겨우겨우 넘길 뿐입니다. 완독도 쉽지가 않습니다. 같은 책을 일주일 넘게 붙들고 있는 저에게 실망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병렬 독서를 선택했습니다. 하루는 이 책을, 또 하루는 저 책을 읽지요. 본래 병댓글 0 10시간전 by 글꽃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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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이 끝나고 새 학기 시작겨울방학이 끝났다. 돌봄 센터의 도움도 어떤 도움도 받지 못하고 아이들과 내가 온전히 보내야 하는 겨울방학은 처음부터 쉽지 않았고 종종 실수를 하며 첫째도 둘째도 나름 하고 싶은 것들을 하면서 시간을 보냈다. 공부 계획도 나름 열심히 세웠지만, 사건사고 없이 무사히 지나간 것에 대해 감사하도록 하자........(...) 도서관에 가서 빌릴 책들을 살댓글 0 Mar 30. 2025 by 라곰 Lag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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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5학년 아들의 공부량싸우기도 많이 싸웠다 첫째 아이는 기억력이 참 좋다. 세 살 때 제주도에 가서 토끼 먹이를 준 것도 기억하고, 돼지 동상에 올라가서 사진 찍은 것도 기억하고, 할아버지랑 시골에 가서 업혔다가 잠들었던 것도 기억한다. 어릴 때 하나 가르쳐 주면 기억했다가 나중에 내가 잊어버리고 기억도 못하고 있는데 불쑥 말하기도 해서 놀란 적이 제법 있다. 그래서일까 첫째에 대한 기대감이랄까,댓글 2 Mar 29. 2025 by Kidc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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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미국 초등학생 도시락 8이번주도 한주 시작 매일 똑같은듯 다른 도시락들 월요일 소고기 볶음밥과 김 스낵은 칸초와 약과 화요일 늦게 일어나면 만만한건 볶음밥. 오늘은 김치 볶음밥과 스낵으로는 맛밤/말린 고구마 한명은 고구마좋아하고 한명은 밤 좋아함^^ 그래도 과자보단 건강할까 해서 보면 당도 많고, 칼로리도 높다.ㅋㅋ 수요일 토마토 파스타와 감자스넥 그런데댓글 0 Mar 28. 2025 by 옹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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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딱지는 몇 살까지 먹나요?태어나 얼마 안돼 꼬물거리던 아이가 자신의 손가락을 막 인지하기 시작했던 그 시절, 딸이 인생 처음으로 심취했던 건 '주먹고기'였다. 동죽조개만 한 자기 손이 짭쪼름하고 맛도 좋았는지 이도 없는 게 챱챱 맹렬히도 핥아댔더랬다. 그때 꼭 쥔 손 사이사이 숨어있는 콤콤한 냄새.. 으악! 했다가도 기어코 또 코에 가져다 대고 킁킁거릴 수밖에 없는... 아이의댓글 0 Mar 28. 2025 by 김윤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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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대신 누군가가 나를 대신할 수 있다면수일이와 수일이, 5학년 권장도서 왜 예전에는 이 책을 읽어보지 않았을까? 우리 반 필독도서에 있었는데 막상 나는 읽어보지 않았다. 아이들도 잘 빌려가는 책은 아니었고. 책 제목만 봐서는 딱히 끌리지는 않아서 그랬을까? 그래도 저 제목보다 더 좋은 제목은 생각나질 않는다. 수일이와 수일이 이름이 같은 두 친구가 겪는 해프닝인줄 알았다. 지금 다시 자세히 보니 쥐가 한 마리 있었네. 이게댓글 0 Mar 27. 2025 by 투덜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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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이오늘 급식에 나온 티니핑 요구르트 빈병을 주머니에 넣으며 별이가 말했다. 지구 오염되니까 이거 저때(절대) 안버리꺼야.그 말에 빙긋 웃다가 넌 어쩜 이렇게 이쁘니! 나도 모르게 별이에게 사랑고백을 하고 말았다. 선생님이 나를 이뻐한다는 자부심에 한껏 으슥해진 별이는, 별똥별 같은 눈을 반짝이며, 또 한편으로는 너무도 당연하다는 듯, 우리댓글 0 Mar 27. 2025 by 이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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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뽑기 대소동딸은 이 뽑기에 의연한 편이었다. 엊그제까지는.. 치과에서 첫 앞니를 뺄 때도 울지 않고 씩씩했다. 그 후 4~5개의 이도 별로 요란스럽지 않게 빠졌다. 치실로 묶어 이마를 톡 쳐 뽑은 적도 있고, 두 번째 윗 앞니는 햄버거를 먹다가 꿀꺽 삼켜버리기도 했다. 마주 보며 햄버거를 먹다가 뭔가 이상하단 표정으로 갸우뚱거리던 녀석, 혀를 요리 저리 굴리더니 "엄댓글 0 Mar 26. 2025 by 김윤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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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이서 떡볶이 한 접시쌍둥이 아들의 열한 살의 기록 온 이는 학교에서 돌아오자마자 기대에 부풀어 말했다. “엄마, 저 용돈으로 친구들이랑 떡볶이 먹으러 가기로 했어요” “그래? 근데 떡볶이가 얼마야?” “몰라요.” 그랬다. 그동안 녀석들은 메뉴판을 봤고, 엄마만 가격표를 봤으니 모르는 게 당연했다. 돈을 모아본 경험보다 쓰는 경험이 더 많았으니까, 헛걸음도 해보고 실망도 해보라고 가격을 알려주지 말까댓글 0 Mar 26. 2025 by 자잘한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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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초등학생 내담자와 상담하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만9세부터 이용 가능합니다. 초등학생 내담자에 비자발적 내담자의 경우 언어로 50분 상담을 진행하기가 어렵습니다. 정말 얘기할 게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중에 보드게임을 많이 준비하는 곳도 있습니다. 어떨때는 언어로 상담하는 시간보다 보드게임 시간이 길 때도 있습니다. 성인이 초등학생과 보드게임을 한다고 해서 마댓글 0 Mar 26. 2025 by counsel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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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1학년 내 아이, 이것만 잘 해도 성공이에요!연필을 쥐고 글을 쓰면 장점이 많습니다. 주위력이 올라가고 사고력도 커집니다. 특히 초등학생은 손가락 소근육을 많이 사용할수록 두뇌 발달에 도움이 됩니다. 연필 쥐는 법은 학교를 다니다 보면 천천히 익숙해지지 않을까 하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초등 1학년 국 어 교과서 첫 단원의 주제가 ‘바른 자세로 읽고 쓰기 활동’ 일 만큼, 책 읽기와 연필댓글 0 Mar 25. 2025 by 리치보이 richbo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