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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모산성과 토끼비리오미자테마터널 오미자테마터널 문경새재를 둘러본 후 늦은 점심을 먹었다. 그리고 그냥 가기 아쉬워 한 곳을 더 들렸는데 그곳이 바로 오미자테마터널이었다. 이곳은 원래 석탄 운반을 목적으로 개통했던 폐터널을 한 농업회사법인이 사들여 리모델링했다. 들어가는 입구에 오미자테마터널과 고모산성을 알리는 커다란 간판이 보였다. 가까이 가서 보니 왼쪽으로 가면 오미자테마터널이고댓글 56 Apr 03. 2025 by 김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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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있는 곳, 마음이 머무는 곳하슬라 아트 월드에서 하슬라의 바다를 바라보며 지은 시 "하슬라의 바다" 하슬라 아트 월드에서 하슬라의 바다를 바라보며 지은 시 지은 지입니다. 하슬라는 강릉의 옛 이름이라고 합니다. 그 넓고 깊은 바다 앞에서 시간을 거스른 옛이야기들을 바다와 파도에게 건네 들었습니다. 작가님들 그리고 독자님들~ 바다의 긴긴 이야기 함께 들어 보셔요^^ 하슬라의 바다 유니 언제부터였을까 하슬라의 바다는 언제부터 이곳에 있었던 걸까댓글 3 Apr 02. 2025 by Uni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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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포탄의 총성, 김익상의 의열 투쟁1922년 3월 28일, 상하이 황포탄(黃浦灘). 황포강 강물 위로 비스듬히 내리쬐는 오후 햇살이 서양 건물들의 유리창을 때리며 황금빛으로 번져 나갔습니다. 공공 조계 지역의 거리는 신고전주의 양식의 석조 건물들이 우뚝 솟아 하늘과 맞닿아 있었는데, 화강암 벽면에는 'HSBC', '도이체 은행' 같은 간판이 영문과 한자로 번쩍였습니다. 건물들 사이로 휘황찬댓글 0 Mar 30. 2025 by 선셋뷰티with Bang Seok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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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자면 독일을 잉태한 땅독일 소도시 여행 - 아이제나흐 한 민족의 역사에 중요한 사연을 가진 도시는 많다. 복잡한 역사를 가진 독일이라면 더더욱 더 그러할진대, 희한하게 다른 시대에 다른 상황으로 독일 역사에 중요한 자양분을 공급한 성이 있다. 1천년 유구한 역사를 가진 고성 아래에 호젓이 펼쳐지는 도시 아이제나흐(Eisenach)는, 말하자면 독일을 잉태한 땅이나 마찬가지다. 아름다운 성이 지켜보는 아이제나댓글 0 Mar 30. 2025 by 유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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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탈린 바로 알기-51939년 독소 불가침 조약이 나치와 소련의 동맹이라고? (이 글은 스탈린에 대한 왜곡된 시각을 바로잡아야 된다는 목적하에 연재하게 된 글입니다. 지금까지 제가 소련과 스탈린에 대해 공부한 것을 최대한 어렵지 않게 짧게 정리하며 시리즈로 연재하고자 합니다.)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기 9일 전인 1939년 8월 23일 소련의 수도 모스크바에서 이데올로기적으로 적이던 나치 독일과 소련이 조약 하나를 체결했다. 나치댓글 0 Mar 25. 2025 by 김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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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청 특별중대[제주4·3이야기] 서북청년단③ 제주4·3항쟁 기간 동안 서북청년단이 저지른 악행은 이루 다 말할 수 없을 정도였다. 섬사람들은 그들을 ‘서청’이라 부르며 치를 떨었다. 제주4·3 와중에 ‘서청특별중대’라 불리는 부대가 있었다. 그들은 서북청년단원으로 구성된 부대였다. 군번 없이 경비대나 민간복장을 한 특별중대는 주로 성산포 일대에 주둔하며 온갖 죄명을 씌워 무고한 양민들을 고문하고 학살댓글 2 Mar 25. 2025 by 김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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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탈린 바로 알기-4고려인 강제 이주에 대한 다른 시각 (이 글은 스탈린에 대한 왜곡된 시각을 바로잡아야 된다는 목적하에 연재하게 된 글입니다. 지금까지 제가 소련과 스탈린에 대해 공부한 것을 최대한 어렵지 않게 짧게 정리하며 시리즈로 연재하고자 합니다.) 한국 사람들에게 있어 스탈린을 강하게 비판하는 소재는 어떤 것이 있을까? 글쓴이가 생각하기에 크게 두 가지가 있다고 생각한다. 하나는 “한국전쟁에서댓글 0 Mar 24. 2025 by 김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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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절박하게 묻고 신하가 목숨걸고 답하다"지금 가장 시급한 나랏일은 무엇인가? 작가 소개 김준태 성균관대학교에서 한국철학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고, 한국철학문화연구소 책임연구원을 거쳐 현재 같은 대학교 유학동양학과 초빙교수로 있다. 〈이코노미스트〉와 〈경기일보〉의 필진으로 활동했으며, 〈동아비즈니스리뷰(DBR)〉에 칼럼을 연재 중이다. 국가평생교육진흥원 ‘K-MOOC’, 현대경제연구원 ‘CreativeTV’, 전통문화연구회 ‘사이댓글 2 Mar 23. 2025 by 마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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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스키 작전영미 연합군의 이탈리아 상륙 작전의 시작 1943년 5월 북아프리카 전역이 미국·영국·자유 프랑스·호주·뉴질랜드군의 승리로 끝났다. 북아프리카 전역은 이탈리아의 졸전에서 비롯된 전쟁이었다. 전쟁을 통틀어 무려 35만 명 이상의 이탈리아군이 연합군의 포로로 붙잡혔다. 히틀러는 동맹국인 무솔리니의 이탈리아를 돕기 위해 에르빈 롬멜(Erwin Rommel) 장군을 보냈지만, 1942년 엘 알라메인 전투댓글 0 Mar 22. 2025 by 김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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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영국 애인과 놀며 청나라를 말아먹은 - 서태후★ 금삿갓의 은밀한 여성사 ★(250304) 수천 년의 중국 역사에서 치마 입은 여자로서 황제의 권위를 누렸던 사람은 여럿 있었겠지만 그중에서도 세 명이 가장 유명하다. 바로 한(漢) 나라 유방의 마누라 여태후(吕太后), 황제 둘 부자를 모셨던 후궁 신분에서 일약 여황제로 등극했던 당(唐) 나라 고종의 마누라 측천무후(則天武后), 마지막 한 명이 바로 이번의 주인공 청나라의 서태후(西太后)다. 후궁댓글 0 Mar 22. 2025 by 금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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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주고도 듣기 힘든 필리핀의 역사이야기 1부안녕하세요.. 오늘은 역사 이야기를 좀 해드릴까 합니다. 세부에 오시면 시티투어(유적지관광)를 다녀오시는 분들이 많죠? 많은 지식을 가진 친절한 가이드와 함께 한다면 더할 나위 없겠지만... 일정상 그렇게 하시지 못하시는 분들은 그냥 가셔서.... 아~ 십자가구나, 아 성당이구나.... 하고 휘리릭~ 사진만 찍고 오시는 경우가 대부분 일 거라고 생댓글 0 Mar 21. 2025 by Eugene 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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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나만 읽은 거 아니죠?3 우리 설화:야사와 야담으로 떠나는 흥미진진한 역사 여행 설화 주인공 인성이 왜 저래. 내가 일하는 곳에서는 늘 라디오를 틀어둔다. MBC 채널을 주로 듣는데 그중에서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를 좋아한다. 들으면서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는 건 이 프로그램이 유일하기 때문이다. 코너 중에는 '민담과 만담사이'라는 세계 여러 나라의 전설, 설화, 동화를 콩트식으로 풀어내는 시간이 있다. 한국의 이야댓글 0 Mar 21. 2025 by 무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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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굴전 먹으려면 사투리를 알아야 한다?!커짜이젠 아니고 으아젠 2007년에 방영됐던 대만 드라마 전각우도애(轉角遇到愛)를 보면 굴전을 먹어 보고 싶어진다. 나지상이 연기했던 극 중 남자 주인공 친랑이 야시장에서 할머니와 굴전 장사를 해서 보다 보면 맛이 궁금해진다. 결국 예전에 대만에 처음 갔을 때 야시장에서 굴전부터 먹었다. 실제로 나처럼 이 드라마를 보고 대만 야시장에서 굴전을 먹었다는 후기가 꽤 있다. 녹말과댓글 0 Mar 21. 2025 by 조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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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새재 - 풍운의 꿈, 과거길박문수전(朴文秀傳)-작가, 연대 미상 새도 날아서 넘기 힘든 문경새재 문경새재는 경상북도 문경시와 충청북도 괴산군 사이에 있는 높이 642m의 고개다. 고개를 넘으면 경상도에서 충청도로 갈 수 있다. 새재는 ‘조령(鳥嶺)’의 순우리말로 괴산에서는 연풍새재, 문경에서는 문경새재로 불렀다. 옛날 부산, 영남 사람들이 한양으로 가기 위해서는 낙동강에서 배를 타고 상주에 다다른 뒤 문경새재를댓글 75 Mar 20. 2025 by 김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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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묘한 이야기로 가득한 금정산 미륵사마음 단단히 먹고 가야 당도할 수 있는 금정산 미륵사 마음속이 소란하다. 쓸데없는 걱정과 상념들이 어느새 자리 잡은 듯하다. 마음이 피곤할 때 으레 해야 하는 일이 있다. 바로 몸을 힘들게 하는 것. 어디로 갈까 하는 고민은 잠시일 뿐이다. 요즘 인스타에서 핫한 곳. 안 가본 사람은 있지만, 한 번만 가지는 않는 곳. 바로 금정산에 위치한 미륵사. 오로지 든든한 두 다리에 의지해서 갈 수 있는, 신묘한 이야기댓글 0 Mar 20. 2025 by 천둥벌거숭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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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치산 토벌대장 차일혁독립군에서 전투경찰까지, 신념을 지킨 무장 투쟁가 1950년 12월 28일, 새벽 5시. 칠흑 같은 어둠과 매서운 눈바람 속에서 차일혁 대대장이 지휘하는 전투경찰대원들은 완주군 구이면 깊숙한 산속으로 조심스레 발을 내디뎠습니다. 차일혁 대대장의 얼굴은 추위에 시커멓게 그을렸고, 입김이 하얗게 얼어붙는 가운데서도 그의 눈빛만은 칼날처럼 차갑게 빛났습니다. "조용히 전진하라! 적의 숨결까지 들릴 정도로!" 그댓글 0 Mar 19. 2025 by 선셋뷰티with Bang Seok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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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보지 못한 한국전쟁 초토화 폭격 서평한국인들 절대다수가 모르는 한국전쟁의 진실 필자는 도서관에 들리는 것을 즐기는 편이다. 지난 토요일인 3월 15일 집 근처 도서관에 들렸다. 사실 지난번에 읽다 만 책을 빌리려 했는데, 필자 눈에 너무나도 재미있는 책 한권이 발견됐다. 그 책은 바로 뉴스타파에서 출간한 책 <당신이 보지 못한 한국전쟁, 초토화 폭격>이었다. 이 책은 지난 2021년 뉴스타파에서 다큐멘터리로 만든 ‘당신이 보지 못한댓글 0 Mar 19. 2025 by 김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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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주엔 뭘 넣나요?사도세자 VS 곡식 주입식 교육의 폐해입니다.. :)댓글 0 Mar 19. 2025 by 심드렁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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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여성 돈 후안 또는 카사노바 - 조르주 상드★금삿갓의 은밀한 여성사★ (250222) “인생이 소설과 비슷할 때가 소설이 인생과 비슷할 때보다 더 많다.”라고 말한 희대의 바람둥이요, 뛰어난 작가인 조르주 상드(George Sand)의 삶에 대하여 들여다보자. 왕이나 여왕의 신분이 아닌 일반인으로 희대의 바람둥이를 우리는 흔히 돈 후안(Don Juan) 또는 카사노바(Casanova)라고 부른다. 실존 인물인 카사노바는 이탈리아 베네치아 출댓글 0 Mar 18. 2025 by 금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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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잠을 위한 속삭이는 이야기천하를 지배한 유일한 여황제 측천무후 안녕하세요. 깊은 잠을 위한 속삭이는 이야기.입니다. 니체가 그랬하고 합니다. 인간은 사랑하는 사람을 잃을까 두려워할수록 더 집착하게 되고 결국 스스로 그 사랑을 망친다라고. 절대 내 손에서 놓고 싶지 않은 무언가가 있나요? 그것을 잃을까봐 두려움에 빠져 있다면 오히려 한 걸음 뒤로 물러나서 이제 내 것이 아니다라는 마음을 가져본다면 잃어버리지 않게 될까댓글 0 Mar 13. 2025 by 리뷰몽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