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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티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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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노예의 사랑, 스푼링앤틱주얼리 이야기 SPOON RING 말 그대로입니다 수푼의 손잡이를 잘라만든 반지입니다. 그렇다면, 왜 멀쩡한 보석 반지를 두고, 스푼 손잡이로 반지를 만들었을까요....#스푼링왜? 그들은 가난했으니까요 가난했지만 사랑했으니까요17세기 영국의 가난한 남자노예들은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 해줄 수 있는 게 없었습니다.결혼반지 하나 변변히 껴줄수 없었던노예는 주인댓글 0 Mar 12. 2025 by 애많은김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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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esener 내가 제일 좋아하는 가구 장인Rijksmuseum Amsterdam [이재] Riesener 내가 제일 좋아하는 가구 장인 엄마와 함께 쓰는 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Rijksmuseum Amsterdam에 방문했을 때 어떤 것을 인상 깊게 봤었는지 기억을 되짚어보기 위해 사진첩을 뒤적여보다가, 2019년 여름에 찍었던 사진 중에 장 앙리 리제너 (Jean-Henri Riesener)가 제작한 책상을 발견하고는 많은 생각댓글 2 Jul 01. 2024 by my golden 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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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Art Fair: TEFAFThe European Fine Art Fair [이재의 글] TEFAF (The European Fine Art Fair) 대학원 과정중에서 가장 기대되던 필드트립 중 하나는 네덜란드에서 개최되는 세계3대 아트페어중 하나인 TEFAF였다. 우리학교는 미술 전문 대학원이라 세분화된 전공마다 필드트립 장소가 다른데, 내가 기억하기로 TEFAF와 Frieze Art Fair 두 곳은 모든 학과에 공통적댓글 0 Jun 17. 2024 by my golden 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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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 방에 꼭 있는 그 소파드라마나 영화에서 나오는 회장님의 방에는 항상 등장하는 것들이 있다. 장인의 손길이 느껴지는 묵직하고 세심한 장식이 새겨진 원목 책상, 양장본의 두꺼운 책들 오래되고 귀해 보이는 골동품들 그리고 올록볼록 양감이 느껴지는 소파, 이들이 추구하는 스타일은 ‘앤티크 antique’이다. 앤티크는 라틴어 ‘antiguus’에서 유래한 단어로 ‘오래된, 유서 깊은댓글 0 May 16. 2024 by 공간여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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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7월 항해 기록하이, 웰컴 투 앤틱 스테이션. 스노호미시는 한가했다. 제멋대로 자란 풀이 너른 들로 한가득하였다. 그리고 가끔 스쳐 가는 몇 마리의 소들이 풍경을 더 나른하게 만들었다. 나름의 규칙을 가진 단순한 구성의 땅이 길을 따라 이어졌다. 거기엔 꽃밭도. 있고, 알 수 없는 채소들을 수확하는 농부들의 휘어진 등도 있고, 버려진 듯 검은 뼈만 앙상한 외양간도 있었다. 대도시에서 고작 20여 분 떨댓글 0 Jan 15. 2024 by Boradb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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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차를 더 향기롭게 하는 찻잔의 비밀feat 스토리가 있는 앤티크 찻잔의 비밀 좋은 찻잔의 역사에 대해서는 지난번 '영국 왕실 도자기 이야기'에서 읽고 이야기한 바 있었지요. 그래서 그런지 다시 찻잔에 관한 책에 눈이 갑니다. 이번에는 앤티크 찻잔에 관한 내용인데 찻잔의 세팅에 대하여 사진들이 많은 책이었습니다. 그래서 읽는다라고 보기보다는 거의 찻잔 세팅 사진들을 구경하기에 재미가 있는 책이었지요. 그림만 봐도 될 정도로 글도 많지댓글 4 Sep 14. 2023 by E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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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Rue des Saint-Pères프랑스 사람들은 뭐든 잘 버리질 않는다. 수집광들이다. 대부분 집에 꺄브 Cave라는 창고를 갖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하지만 아무리 보관 장소기 넓어도 엔트로피는 증가하고 무질서가 한계에 도달하면, 보관 중인 걸 팔아야 한다. 이 사람들도 우리처럼 계절 바뀔 때 대청소를 하는 건지, 이맘때 벼룩시장이 일요일마다 여러 곳서 열린다. 오르세 미술관 주댓글 0 May 15. 2023 by 알스카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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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를 위해 '글'을 시작했다.이제는 가물가물한, 독일에서 앤틱를 팔았던 나. 글쓰기의 시작은 어디였을까? 나를 모르는 누군가와 글로 소통하기 시작한 것은 10년 전, 독일이었다. 갓 엄마가 된 나는 '아가씨와 아줌마 사이'에서 극심한 갈등을 겪고 있었다. 지금 돌아보니, '참 쓸데없는' 고민인데 계속 아가씨이고 싶은 아기의 엄마는 되지도 않는 몸부림을 쳤다. '누구의 엄마' 그리고 '나' 사이. 귀여운 아기를 앞에 두고도 나댓글 6 Mar 30. 2022 by 정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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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마르 앤틱(Antik) 상점당신처럼, 이 오래된 아름다움 바이마르의 구 시청에서 광장을 가로질러 매우 울퉁불퉁한 길이 나온다. 이 길은 바이마에서 가장 험한 길이라 유모차를 끌고 가다 바퀴가 빠질 뻔한 적도 있고, 하이힐을 신은 아가씨들이 낑낑대며 돌 사이에 박힌 구두를 빼 내기도 하는 곳이다. 나와 남편은 특히 이 길을 좋아했는데 도통 낮잠을 자기 않는 아이가 유모차를 타고 이 덜컹거리는 길을 지나면 신기댓글 2 Jan 27. 2022 by 정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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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잠시 무역왕을 꿈꾸다뭐든지 다 수입해버리겠다 너 그걸 부업으로 하면 어때? 내가 수입하는 일을 즐기기도 하고 외국어도 충분히 할 수 있으니 그걸 네 부업으로 삼으면 어떠냐는 이야기도 자주 들었는데 나는 그 말을 꽤 진지하게 받아들였다. 그런 모습을 상상했다. 내 취향대로 골라서 해외에서부터 모셔온 빈티지, 앤틱 물건들로 가득 찬 나의 개인샵에 사람들이 방문한다. 빈티지샵의 주인이 된 나는 아마도댓글 0 May 11. 2021 by Ynici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