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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숫자로 만든 짧은 詩와 글, 그리고…이부작의 생각 출근길 지하철에서 AI의 창작 능력이 어느 정도 되는지 다시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요즘 관심이 있는 숫자로 아래와 같이 총 4가지 질문을 했는데요, [숫자 시 하나, 짧은 소설 하나, 영어 작문 하나, 한글 번역] 음…코파일럿의 글을 읽고 난 제 생각을 말씀드리면 AI의 작문 능력이 나름대로 괜찮고 흥미로웠습니다. 여러분들도 AI의 글짓기를 보고댓글 0 Mar 14. 2025 by 이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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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을단상] 출판 도서에 20번째 이름을 새기다.숫자로 말하라 [도을단상] 출판 도서에 20번째 이름을 새기다. 숫자로 말하라아주 감사할만한 일이 생겼습니다.저서와 번역서를 합쳐서 20번째 책이 나왔답니다.액센츄어 출신 컨설턴트가 알려주는 숫자로 말하는 비즈니스 화법에 대한 책인데 누구나 실행이 가능한 수준까지 낮추어서 알기 쉽게 전달합니다.복잡하고 어려운 수학이 아니라 산수 정도의 수준이라도, 숫자로 말댓글 0 Mar 14. 2025 by 도을 임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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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야청청독야청청 獨也靑靑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하지만많아지는 숫자만큼 지혜 智慧가 필요합니다.시테크 분테크 초테크의 삶이라고 말하는경제논리도 무색하리 만큼세상은 손가락 한 번 까닥거리면정보의 홍수에 갇혀 버립니다.독야청청 獨也靑靑 호롱불 밑에서 정진 精進하던옛 선비의 모습이 더욱 그리워지는 것은걷잡을 수 없는 유혹 誘惑의 글들이너무나 옳댓글 0 Mar 12. 2025 by 차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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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0원의 행복숫자에 새겨진 기억 어제부터 두근대던 날이다. 운동 마치고 돌아오는 길, 카레가루를 사서 집에서 카레 요리를 하고 냠냠 먹는 즐거운 상상을 했기 때문이다! 잘할 수 있을 것만 같은 근거 없는 자신감과 함께 뭔가 내가 맛있는 걸 한다는 자체에 흥분하며 운동을 떠났다. 돌아오는 길, 카드를 꼭 쥐고 편의점을 들어갔다. 궁금해서 못 견뎌 편의점 카레가루라고 네이버에게 물어보니 죽을댓글 0 Mar 11. 2025 by 지니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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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가 사라진다면동시 숫자가 사라진다면 숫자가 사라진다면 내 생일 날짜 기억할 수 없을 거야 너무 더워 아이스크림 두 개 먹은 날이라고 기억하겠지 숫자가 사라진다면 우리 엄마 생일 날짜 기억할 수 없을 거야 개나리 진달래 봄 꽃 피는 어느 날이라고 생각하겠지 숫자가 사라진다면 우리 아빠 생일 날짜 기억할 수 없을 거야 은행나무 은행 달려 냄새나는 날이라고 생댓글 0 Mar 11. 2025 by 수리스타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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數 의사 9이부작의 숫자 詩 토요일 새벽, 3월 8일(38)에 어울리는 숫자 詩가 생각났습니다. '숨바꼭질'하고 있던 38 숫자를 찾아내 의미를 불어넣으니 참 행복합니다. 이 짧은 숫자 詩가 여러분들 마음에 들면 좋겠습니다. 이부작은 이제 다시 술래가 되어 숫자 찾으려 떠납니다~** 여러분들도 오늘, '글과 詩는 마음속에 담고, 그림 도구나 공과 라켓을 손에 들고, 등에는 배낭과댓글 2 Mar 08. 2025 by 이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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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 식민지, 그래서 걸었다한 주의 마지막 날 퇴근길, 11.5km를 걸었다. 풍경을 살폈을 때는 2시간 25분, 시간을 의식했을 때는 1시간 55분, 기록을 의식했을 때는 1시간 44분쯤 걸렸다. 땀에 흠뻑 젖어 집에 들어왔을 때, 내가 원시인의 후예임을 온몸으로 납득했다. 호모사피엔스 역사를 24시간으로 압축하면, 인류는 23시간 30분을 사냥하며 살았고, 이후 28분을 농경으로댓글 2 Mar 07. 2025 by 하루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