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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66일의 법칙 습관이 뇌에 자리잡는 과정이제 나의 뇌는 과학적으로 증명된 익숙함의 시기에 접어들었다. 금주 66일째, 늦게 잠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밤새 깊이 잠들지 못했다. 몸이 무거웠다. 하지만 더 누워 있을 수는 없었다. 창가로 가 창문을 열었다. 차가운 공기가 얼굴을 스치고 지나갔다. 그 짧은 순간, 몸은 깨어났지만 마음은 여전히 몽롱한 상태였다. 거실에 앉아 눈을 감았다. 오늘은 명상이 아니었다. 오롯이 한 사람을 위한 기도로 하루를 열었다. 어제댓글 0 Mar 07. 2025 by 마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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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상 참전계경(參佺戒經) 성(誠)-경신(敬神) 四오늘 내용 : 숙정(肅靜), 정실(淨室) 단기 4358년 3월 22일/서기 2025년 3월 8일 단군마고력은 우리고유력(曆)이며, 우리력(曆)을 찾는 것은 우리 역사와 시간과 정신을 찾는 것입니다. 1事 성(誠) : 성(誠)은 정성(精誠)이며 속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것이며, 본연의 성품을 지키는 것으로 육체(六體) 사십칠용(四十七用)이 있습니다. 2事 경신(敬神) : 경(敬)은 지극한 마음을 다하는댓글 0 Mar 07. 2025 by Su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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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헬로Bonjour봉쥬르おはよう오하요82 일차 Hello헬로Bonjour봉쥬르おはよう오하요 '하루 5분 외국어(영어, 프랑스어, 일본어)' 10년 후 언어의 자유와 함께 해외여행 GO! English 영어 [ˈɪŋɡlɪʃ 잉글리쉬] 안녕? 나는 레베카야. 오늘도 새벽 4시 전에 일어났어. 그렇지만 운동은 하지 않았어. 그냥 가고싶지 않았어. 아무것도 안하고 싶은 날도 있는거잖아. 너도 아무것도 하댓글 0 Mar 07. 2025 by Rebec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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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저니와 함께 하는 예술여행소녀, 바람을 닮은 마음으로 소녀는 한없이 여린 것 같으면서도, 그 안에 단단한 힘을 품고 있다. 마치 봄날의 바람처럼 부드럽지만, 때론 거센 파도를 일으킬 줄도 안다. 아직 세상의 모든 것들이 새롭고 낯설어 보이지만, 그만큼 무한한 가능성이 펼쳐져 있기에 소녀의 눈동자는 빛난다. 작은 것에도 쉽게 설레고, 사소한 일에도 깊이 상처받지만, 그 모든 감정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댓글 0 Mar 07. 2025 by 그릿 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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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 말줄임표차마 못다 한 말,숨겨왔던 마음을오늘은 꼭전하고 싶었는데...댓글 0 Mar 07. 2025 by 김영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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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5일 앞두고 드디어 집을 계약했다ㄴ4회 차 : 이사 5일 전 다음날도 계속해서 수많은 부동산과 연락하며 집을 보러 다녔다. 현재 살고 있는 집은 5일 뒤에 나가야 하는데 마음이 초조했다. 원하던 조건과 맞지 않는 집이라도 가야 하나 싶고 막상 그렇게 된다면 내가 정말 저기서 살 수 있을까, 그냥 지금 집에서 더 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렇게 직방, 다방, 당근으로 알아본 방을 보댓글 0 Mar 07. 2025 by 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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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으로 시작하다.북스타트 나는 시간강사입니다. 처음 이 일을 시작한 때는 2012년이죠. 교도관인 남편을 따라 아는 이 하나 없는 강원도 영월군으로 이사를 했을 때였어요. 셋째가 15개월쯤 되어 이제 겨우 걷기 시작할 즈음, 쌍둥이는 집 근처 어린이집에 맡기고 셋째를 여기저기 데리고 다니곤 했습니다. 그래봐야 놀이터, 마트, 도서관이 전부였지만요. 영월 오기 전에 그림책지도사 강댓글 2 Mar 07. 2025 by 조은영 GoodSpir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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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모임2._여름튜브13. T아빠도 육퇴할 날이 오겠지요..! ㅎ댓글 0 Mar 07. 2025 by 롤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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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마무리무딘 새벽에 동쪽 카페 지붕을 넘어온 빛이 아침에 슬며시 북쪽 창으로 왔다. 오는 지도 모르게 슬며시. 아들이 펼쳐둔 단원마무리 위로.댓글 0 Mar 07. 2025 by 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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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수’는 과연 존재할까요?적어도 제겐….!!! https://m.blog.naver.com/olimman/223788006463댓글 0 Mar 07. 2025 by 최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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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좋았던 이유250307 그림일기 웹툰 역시직장인들이제일 좋을 땐금요일과 주말그리고 급여받는 날!금요일이라 좋다.댓글 0 Mar 07. 2025 by 섭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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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딸과 스케이트를 배우다- 딸과 친해지길 바라 나의 첫째 딸은 고등학교 1학년이다. 중학생 때까지는 학교에서 있었던 이야기, 친구와의 이야기도 엄마인 나에게 곧잘 이야기해 주는 딸이었는데 어느 시점부터 나와의 대화는 점차 줄어들었고 학교생활의 스트레스 때문인지 짜증도 점차 늘어갔다. 딸은 집을 좋아하는 집순이 여서 별다른 일정이 없으면 잠옷을 입고 하루종일 밖에 나가지 않는다. 걷기도 등산도 싫어하는댓글 1 Mar 07. 2025 by 최 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