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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월의 루틴 이른 아침 상큼한 겨울바람을 가르며 청계천을 달렸다. 겨울 날씨는 꽤 쌀쌀했지만 청계천의 물은 얼지 않았다. 멈추어 있지 않고 흐르는 시냇가라 엄동설한에도 얼지 않고 아래로 아래로 흘러갈 수 있나 보다. 얼굴에 스치는 차가운 바람을 느낄 수 있을 만큼 아주 느리게 달렸다. 그렇게 조깅하듯이 청계천의 폭포를 지나 교보문고 문보장에 드디어 앉았

돈을 좇지 말고 필요를 좇으라 진정한 부를 얻는 방법 부의 추월차선 엠제이 드마코/신소영 무엇이라도 100만 명에게 제공해 보라. 1) 기분을 좋게 해 주어라. 2) 문제를 해결해 주어라. 3) 교육해 주어라. 4) 외모를 발전시켜라. (건강, 영양, 옷, 화

부자가 되기 위해 기억해야 할 20가지 부의 추월차선 첫 번째에 이어 두 번째 실천을 적용하기로 했다. 나의 실천은 학습이었다. 선택은 순간이지, 그 결과는 평생 영향을 끼칠 것이다.ㅡ엠제이 드마코ㅡ 부자가 되기 위해 기억해야 할 20가지 ㅡ공식ㅡ 인정ㅡ멈춰서 바꿔라ㅡ시간ㅡ변수를 통제하라 ㅡ자산과 소득ㅡ숫자ㅡ영향력의 법칙ㅡ조종ㅡ벗어나기ㅡ열정과 목적ㅡ학습ㅡ차선ㅡ통제력ㅡ소유ㅡ자동화ㅡ복제ㅡ성장

언젠가... 대신 바로 지금이다 시선을 백미러에서 거둬라 오늘은 남은 인생을 시작하는 첫날이다. 맞다. 오늘은 어제의 당신이 걱정하던 바로 내일이다. 과거라는 문제는 우리가 기억하지 말아야 할 것은 기억하고, 잊어야 할 것은 잊지 못한다는 사실이다. 시선을 백미러에 고정시키고 있다는 것은 과거에 매어 있다는 것이다. 과거에 매어 있으면 앞을 내다볼 수 없다. 앞을 보고 있지 않으면 미래의

목적지를 설정하라ㅡ출발을 위한 4단계 --자유를 위해 치러야 하는 대가 : 돈 자유를 얻기 위해서는 대가를 치러야 하는데, 그 대가는 돈이다. 물질주의자의 페라리부터 이타주의자의 비영리 재단에 이르기까지 큰 꿈을 이루려면 돈이 든다. 헤엄쳐서 전 세계를 여행할 수는 없는 노릇 아닌가. 당신은 스스로 돈을 벌어 꿈을 이루어 나가야 하는데, 돈을 악의 근원으로 생각한다면 당신은 이미 진 것이나

We become what we think about/1 사람은 생각한 대로 된다. Q. 당신에게 성공이란 무엇인가? 나는 그동안 남들을 위한 인생을 살고 있었다. 미국의 대기업에 다니고, 좋은 차를 타고, 좋은 집을 샀다. 남들이 보기에 좋은 내가 성공이라고 생각했던 것이 반쪽짜리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 후 성공의 기준이 바뀌었다. 내가 가장 사랑하는 일을 하고 일이 정말 즐거워서 에너지가 샘솟으며, 건

We become what we think about/2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은 이런 질문을 받은 적이 있다. "박사 님, 우리는 왜 세상에 존재하죠?" 그는 너무도 기본적인 질문에 놀란 얼굴로 질문자를 바라보고 이렇게 대답했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존재합니다" 물론이다! 우리는 봉사하기 위해 존재한다. 우리가 받은 모 든 것, 특별한 기쁨과 즐거움을 준 모든 것은 봉사의 결과로 우리에게 온

We become what we think about/3 생각이 미래를 결정한다 생각은 세상에서 가장 위대하다. 미국이라는 국가는 실행에 옮겨지기 전까지 그저 하나의 생각에 불과했다. 세상 모든 것은 현실이 되기 전까지는 생각이었다. 우리의 삶은 우리의 생각이 가져온 결과다. 나라는 사람은 지금까지 살면서 한 생각의 총합이다. 모든 사람이 그렇다. 사람은 생각하는 대로만 될 수 있다. 우리는 평생 자신의 것

밥 프록터 부의 법칙 제1장 누구나 부자가 될 권리가 있다. 모든 것은 양날의 검과 같기에 어떤 관점을 택하든 틀린 것은 없다. 그러나 둘 중 하나를 굳이 선택해야 한다면 어느 쪽에 있고 싶은가? [이 책을 최대한 활용하는 팁] 1. 매일 당신의 인식력을 넓히는 노력을 하며, 이 책의 내용을 공부하라. 2 책에 제시된 개념을 기반으로 신속하게 결정하되, 그 결정을 웬만

광화문 교보 아트 스페이스 광화문 교보는 아침부터 항상 사람들이 북적거린다. 오픈하기를 기다린 고객들이 9시 30분이 되자, 회전문을 밀고 들어선다. 서점이 사라지는 요즘, 종이책보다는 전자책을 보는 시대지만 이곳에는 새로 쏟아져 나오는 신간들이 즐비하게 우리를 반갑게 맞이하고 있어 좋다. 도서뿐 아니라 예쁜 문구류와 내가 사랑하는 갤러리 [ 아트 스페이스 ] 가 있어 더욱

예술의 전당 ㅡ 한가람 카라바조의 대표적인 도마뱀에 물린 소년 미세하지만 눈에 눈물이 고여 있는 여러 가지 버전이 있다고 하는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 오늘날 일명 카라바조로 널리 알려진 미켈란젤로메리시(Michelangelo Merisi)는 1571년 밀라노에서 태어났다. 가족이 살았던 마을의 이름을 따서 "카라바조" 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 성격이 급하고 다혈

SNAKE SENSEㅡ트렌드 코리아 2025 2025년 10대 소비 트렌드 키워드Savoring a Bit of Everything: Omnivores 옴니보어소비의 전형성이 무너진다. 집단의 차이는 줄고, 개인의 차이는 늘고 있다. 옴니보어는 원래 잡식성'이라는 의미지만 파생적으로 "여러 분야에 관심을 갖는다"는 뜻도 가지고 있다.옴니보어 소비 현상은 나이와

인사동 학고재ㅡ에크렘 알촌다으: 댄스 위드 핸즈 느닷없이 찾아온 한겨울 한파에 학고재 처마에 고드름이 대롱대롱 매달렸다. 처마는 한겨울이지만 안의 전시회는 따뜻한 봄날이다. 튀르키예의 미술사학자 부르주 도그라마지 (Burcu Dogramac, 1971-) 교수는 에크렘 얄츤 다으(Ekrem Yalcindag, 1964-)의 회화 세계를 가리켜 옥시덴탈(서방)의 사유 체계와 오리엔탈(동방)의 전통, 그

정재승 ㅡ뇌과학자 저자 실망, 그게 뭐라고 예측 정확도 높이기 실망이 우리에게 주는 선물은 '복기의 시간'이다. 시간을 거꾸로 돌리 내게 주어졌던 선택지들을 다시 들여다보고 그때의 정보만으로 미래를 정확하게 예측하는 법을 배우고 익힌다. 재수가 없었다고 여기며 운을 탓한다면 배우는 게 없을 것이고, 상황 탓, 남 탓만 한

MGFD100 p× FRIEND 내면의 안식처 INNER RESTING PLACE MGFS100 갤러리는 매년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한 해의 시작을 기념하는 "FRIENDS 전"을개최한다. "FRIENDS 전"은 MGFS100 갤러리와 함께 해온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기획 전시다. 이번 전시 타이틀은 '내면의 안식처'로 7명의 작가들이 각자의 독특한 시선과 표현으로

진정하고 긴장을 풀고 미소를 짓자. 당신의 공이 페어웨이나 그린의 어느 지점으로 떨어지기를 바라는지 결정하라. 그리고 준비되었을 때 스윙해라. "이미 내 안에 있는 선물을 찾으라" 순수 육체노동은 우리가 가진 가장 큰 자원을 활용하지 않는 것이라고. 반면에 "생각하는 사람은 가장 큰 자원을 활용하는 것" 이라고 말이다. 우리는 더 낫게, 더 이

리얼리티 트랜서핑 스트레스 상황에 처할 때는, 정신을 차리고 깨어나서 펜듈럼이 당신의 중요성을 갈고리로 꿰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기만 하면 된다. 각각의 상황에서 중요성이 어디에 놓여 있는지를 알아내는 것은 쉬운 일이다. 이것을 명심하라. 중요성을 버리면 펜듈럼에서 자유로워지고, 따리서 효율적으로 행동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을. 지나친 중요성은 언제나 당신에게 불리하게

트랜서핑의 기적 <트랜서핑의 비밀> (바딤 젤란드 지음, 박인수 옮김) 중에서 스트레스 상황에 처할 때는, 정신을 차리고 깨어나서 펜듈럼이 당신의 중요성을 갈고리로 꿰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기만 하면 된다. ㅡ리얼리티 트랜서핑ㅡ — 균형력이 서로 대립해 있는 것들을 맞부딪치게끔 만들어놓으면 펜듈럼이 나서서 일어난 갈등의 에너지를 더 키우기 위해 무슨 짓이든 다 한

겨울제주 1 나의 첫번째 제주 여행은 5박6일이 되었다. 최고로 여행하라 최고로 여행하라 여행이란 의미는 사람들에게 너무 다양할 것이다. 미지의 땅에서 막연히 여정을 소화하는 것만이 여행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쇼핑을 실껏하고 돌아오면 만족하는 사람도 있다. 그것이 여행의 목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여행지의 이국적인 풍경을 바라 보는

겨울제주 2 집을 나서려고 할 때면 유난히 집안일들이 보이는 것은 성격일까? 습관일까? 냉장고 냉동실의 음식들을 정리하고 채워지지 않은 종량제 봉투와 재활용 쓰레기까지 모두 정리하고서야 캐리어를 끌고 집을 나설 수가 있었다. 결벽증도 아닌데 여행 전에는 항상 이런 습관이 있는듯하다. 여행 후 돌아왔을 때 깨끗하게 정돈된 집에 들어오는 것이 여행의 여독을 푸는

겨울 제주 3ㅡ신엄 도대불 도대불이란 보자기 (어부)가 밤중에 고기잡이를 마치고 포구로 돌아올 때 불을 밝혀 안전하게 길잡이역할을 하였던 등대로서 제주도에만 있는 중요한 해양 조형물이다 신엄 도대불은 1960년 대 이전까지 있었으나 훼손되어 방치되었던 것을 고증을 거쳐 호동불을 밝혀지게 복원되었다. 도내에 남아있는 소중한 해양문화유산으로서 포구 해안선과 함께 오래오래 보

겨울제주 4 구엄마을 돌염전 구엄마을Gueom Village구엄돌염전Gueom Rock Salt Farm350여 가구(인구: 939명, 남; 480명, 여자; 459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어촌계원이 100여 명이 있는구엄마을은제주시 서쪽 16km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해안도로 주변의 절경이 매우 뛰어나며 특히 구엄포구 부근에 선조들이 염전으로 사용하던 1,500여 평의평

겨울제주 5 도대문이란 진염 도대불 새기(어부)가 밤중에 고기잡이를 마치고 포구로 돌아올 때 불을 밝혀 안전하게 길잡이 역할을 하였던 등대로서 제주도에만 있는 중요한 해양 조형 물이다 진염 도대불은 1960년 대 이전까지 있었으나 훼손되어 방치되어 있던 것을 고증을 거쳐 호동불을 밝히게 복원되었다. 도에 덮기에는 소중한 해양문화유산으로서 도내에 이어 전해야 할

겨울제주 6 ㅡ스타벅스 편 제주 애월 DT점 노을 지는 분위기 좋은 뷰 맛집이 확실하다. https://v.daum.net/v/HNvUqHUloG?vfrom_area=share_url 제주에는 꼭 가봐야 하는 매장이 3곳이 있다. 제주 애월 DT점 제주 금악 DT점 더 제주 송당 파크 R점이다. 제주 애월 DT점은 BEFORE SUNSET 커피잔속에 비치는 노을을 즐기며

겨울제주 7 제주의 겨울은 참으로 변화무쌍하다. 종잡을 수 없는 날씨와 환경들 하지만 그만큼 매력적인 섬이다. 내가 좋아하는 호텔에는 겨울의 매력인 인피니트 온수풀과 겨울의 꽃 동백꽃길이 있다. 온갖 숲으로 둘러싸여 있는 수영장은 물속에서 숲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된다. 마치 산림욕이라도 하는 느낌이랄까 자연이 주는 맑은 산소와 맞닿아있는 숲 속의 힐링 스

겨울 제주 8 제주 여행 마지막날 몇 해 전에 알게 된 펜션과 카페 사장님을 보기 위해 공항 갈 짐 정리를 하고 브런치를 먹기 위해 카페로 향했다. 숙소를 나오는 순간부터 눈이 휘날리기 시작했다. 카페 도착하기 120미터 전 앞에 가던 택시가 눈길에 멈추어 섰다. 눈길이 얼어 택시가 작은 언덕을 오르지 못하고 멈췄다. 우리도 멈추어서 택시를 주시했다. 택시는 포기하고

클림트 비엔나 1900 전시는 특별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유명한 클림트와 에곤실레뿐 아니라 새로운 분리파의 작품을 함께 볼 수 있다는 기대감이 있다. 아직 아껴두고 있는 전시 비엔나 1900 북클럽 친구들과 함께 작가들에 대해 책을 읽어보고 공부한 후에 가려고 아껴두었다. 클림트의 대표적인 작품 키스를 비롯해 단일 미술관으로는 클림트의 작품을 세계에서 가

아로마의 효능 오늘 아침은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서 문밖으로 나서는 발걸음이 무겁더라고요 요즘 RSV바이러스(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가 유행 중이라고 하죠 쉽게 말해서는 감기 바이러스이지만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나 노인의 경우엔 폐렴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오늘은 폐렴이 왔을 때 도움이 되는 레시피를 알려드리려 합니다. 폐렴증상완화 아로마레시피 1️⃣

임영하 작가의 출판강연 ㅡ책과 강연 " 나는 어떻게 살고 싶은가" "지금 행복에 접속하고 있는가" "지금 어떤 태도로 일을 하고 있는가" "공간에 삶의 가치가 담겨 있는가" "추상이 아닌 구체로 삶이 기획되는가" "삶에 커뮤니티가 있는가" "기울지 않는 마음으로 살아가는가" 올겨울 가장 춥다는 엄동설한 영하 13도 이름도 찰떡인 영하 작가님의 출판 강의를 듣기 위해 주말아침

눈 건강 관리법 ㅡ눈이 보배 눈이 보배지요 지난주 다녀온 겨울 제주 여행에서 찍은 눈덮힌 한라산입니다. 멀리서 보기만해도 시원하고 화려했습니다. 몽골인들이 시력이 좋은 이유가 넓은 평야와 초원에서 멀리 보기때문이라고 들었습니다. 몽골 여행 당시 우리나라 사람에게 나올수 없는 시력을 가진 그들이 마냥 부러웠습니다. 저는 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