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꽃 jennifer008 에세이 쓰는 것을 좋아합니다. 슬롯 머신 규칙에 살고 있습니다. /@@qrg 2015-09-08T16:20:슬롯 머신 규칙 세뱃돈은 슬롯 머신 규칙 맡겨! /@@qrg/372 2025-01-08T02:29:슬롯 머신 규칙 2025-01-07T20:23:슬롯 머신 규칙 세뱃돈은 엄마에게 맡겨!한국살이 2년 동안 아이들이 모은 용돈은 자그마치 백만 원이나 되었다. 크리스마스, 설날, 추석, 생일, 어린이날 등을 두 번씩 지나니 그 액수가 꽤 됐다. 매번 현금 선물을 받을 때마다 &ldquo;잃어버리니까 엄마에게 맡겨!&rdquo;라고 말했다. 그리고 &ldquo;캐나다로 돌아가면 너네 통장에 저금해 줄게&rdquo;라고도 했다. 드디어 몇 달 전 우린 캐나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슬롯 머신 규칙2Fbrunch%2Fservice%2Fuser%2Fqrg%2Fimage%2FaB2yM4JlSqG1OAqlNG5DAxyuchQ" width="500" / 15년 전에 썼던 새해 계획서를 발견슬롯 머신 규칙 /@@qrg/370 2025-01-03T23:04:10Z 2025-01-03T15:21:17Z 2010년을 맞이하면서 썼던 새해 계획서를 우연히 발견했다. 2010년은 내 인생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아주 중요한 해이다. 그 해 난, 5년 만에 대학을 졸업했고, 5년 동안 연애한 남편과 결혼을 했고, 시간당 알바가 아닌 드디어 연봉을 받는 첫 직장에 취업도 했다. 지금 돌아보면 그때의 나와 지금의 내가 아주 많이 변한 것 같으면서도 또 어떻게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슬롯 머신 규칙2Fbrunch%2Fservice%2Fuser%2Fqrg%2Fimage%2F-lkGgMweEctnxdlaTGbyvV0jK2I" width="500" / 슬롯 머신 규칙 만에 취업했는데, 한 달 만에 그만뒀다 /@@qrg/367 2024-12-14T03:39:슬롯 머신 규칙 2024-11-30T21:57:슬롯 머신 규칙 취업했다고 좋아한 지 정확히 한 달이 되었다. 4년 만에 시간당 알바가 아닌 연봉을 받는 회사에 소속되니 좋았다. 2년간의 한국 생활을 마치고, 캐나다로 돌아와 첫 한 달은 토론토 시댁에서 지냈고, BC주로 돌아와 두 달은 이력서 보내기, 인터뷰 요청 기다리기, 인터뷰 잘하기, 그다음엔 마무리로 취업 합격 소식 기다리기라는 무한 반복 속에서 지냈다. 취<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슬롯 머신 규칙2Fbrunch%2Fservice%2Fuser%2Fqrg%2Fimage%2FDDGoBufMpeiBpccK44k3BE5vAUk.jpg" width="500" / 드디어 내 이름이 슬롯 머신 규칙간 책이 출간되었다 /@@qrg/366 2024-11-28T03:18:44Z 2024-11-28T00:04:01Z 드디어 내 이름이 들어간 책이 출간되었다. 2023년 끝자락에 시작해 2024년 봄에 마무리했던, 나의 직업 이야기이다. 15명의 작가들은 저마다 다른 직업을 가지고 만났다.그중엔 살면서 한 번도 들어보거나 생각해보지 못했던 &lsquo;말 수의사'나 &lsquo;메디컬라이터'라는 직업도 있었다. 나와는 다른 세상을 살고 있는 그들의 이야기를 듣는 게 참 즐거웠던 시간이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슬롯 머신 규칙2Fbrunch%2Fservice%2Fuser%2Fqrg%2Fimage%2FAMjWjhWRSLZ9NqRluUNEyYZBG1k" width="500" / 슬롯 머신 규칙 - 다시 일한다는 것에 대하여 /@@qrg/365 2024-12-17T23:26:슬롯 머신 규칙 2024-11-04T23:38:슬롯 머신 규칙 통장에 돈이 들어왔다. 4년 만에 받는 월급이었다. 월급을 받고 보니 지난 4년간 우리가 얼마나 노력하고 자제하며 살았는지 실감 났다. 돈을 벌자마자 비싼 명품을 산다거나, 안 가던 호캉스를 간다거나 하느라 새삼 다시 돈 버는 걸 실감한 게 아니었다. 월급의 위력은 매우 사소하고 가까운 곳에서 느낄 수 있었다. 매번 가던 슈퍼에서 장을 보는데 마음이 그렇<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슬롯 머신 규칙2Fbrunch%2Fservice%2Fuser%2Fqrg%2Fimage%2FOCFIBognjvQsroDjj3Ighjs71lk" width="500" / 슬롯 머신 규칙 만에 재 취업, 다시 맞벌이 부부가 되다 /@@qrg/362 2024-10-06T13:40:슬롯 머신 규칙 2024-10-02T22:21:12Z 오늘은 새벽 5시 15분에 일어났다. 최근 새로 취업한 남편이 일주일에 한 번 밴쿠버 사무실로 출근하는 날이기 때문이다. 오늘이 두 번째 사무실 출근인데, 지난주 첫 출근날 무려 40분이나 지각했다. 새벽 7시에 출발했는데 오전 9시 40분에 도착했다. 그래서 오늘은 새벽 6시에 출발해 보기로 했다.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고 핸드폰을 확인하니 남편이 보낸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슬롯 머신 규칙2Fbrunch%2Fservice%2Fuser%2Fqrg%2Fimage%2FilKZ7TjPkhGoAhlSBOYM9561-5w" width="500" / 꿈같았던 한국 생활슬롯 머신 규칙 캐나다 일상으로 돌아오는 중 /@@qrg/361 2024-09-28T09:23:02Z 2024-09-28T03:18:18Z 이년만에 집으로 돌아오고 한 달 정도 지나자, 잡초만 가득한 앞마당이 눈에 들어왔다. 그전엔 집 안을 정비하느라, 바깥까지 돌아볼 여유가 없었던 것이다. 어느 햇살 좋은 날 온 가족이 장갑을 끼고 잡초를 뽑아냈다. 한 시간 정도 지나자 작은 앞마당은 듬성듬성 맨 살을 들어냈다. 땅을 부드럽게 고르고, 그 위에 잔디 씨앗을 뿌렸다. 씨앗을 뿌린 후에는 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슬롯 머신 규칙2Fbrunch%2Fservice%2Fuser%2Fqrg%2Fimage%2FUMQMHDP_0yY365wz2Ua6Vd3S3XI" width="500" / 행운이 필요한 이때, 집 앞슬롯 머신 규칙 만난 오로라 /@@qrg/360 2024-09-26T02:53:29Z 2024-09-21T17:27:43Z 우리 부부는 2021년 3월에 동반 퇴사를 했다. 그 뒤로 3년 반 정도 되는 시간을 회사라는 테두리 없이 살았다. 회사를 그만두고 첫 1년 반은 새로 이사 온 비씨주 (캐나다)에서 360도 산에 둘러싸인 풍경을 보며 지내느라 바빴고, 지난 2년 동안은 22년 전에 떠나온 한국으로 돌아가 한국살이 하며 시간을 보냈다. 한국생활을 마무리하고 캐나다로 돌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슬롯 머신 규칙2Fbrunch%2Fservice%2Fuser%2Fqrg%2Fimage%2FIboa5A2Wuy_OJ-1f3UziRRHf-oo" width="500" / 두 개의 문을 동시에 통과할 수 없다 /@@qrg/358 2024-09-14T04:21:슬롯 머신 규칙 2024-09-11T02:31:슬롯 머신 규칙 2년 간의 한국살이를 마무리하고 캐나다로 돌아온 지 거의 두 달이 되어간다. 처음 한 달은 토론토 시댁에서 지내며, 그동안 못 만났던 친구들과 가족들을 만나느라 바빴고, 집으로 돌아온 후 지난 한 달간은 집안에 필요한 가구들과 자동차를 사고 아이들 9월 새 학기를 준비하느라 바빴다. 그렇지만 보이지 않게 가장 바빴던 것은 내 머릿속과 마음이었다. 캐나다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슬롯 머신 규칙2Fbrunch%2Fservice%2Fuser%2Fqrg%2Fimage%2F0vKi0pmYZki_KyDRSsRM3VaL1IU.jpeg" width="500" / 잊을만하면 슬롯 머신 규칙오는 아마존 킨들 인세 /@@qrg/356 2024-09-20T10:32:29Z 2024-08-21T20:29:슬롯 머신 규칙 잊을만 하면 아마존 킨들 (Amazon Kindle)에서 이메일을 보낸다. 이번달 말에 인세를 주겠노라고 말이다. 그러면서 정확한 액수는 이메일로 알려주지 않는다. 아마존 킨들 웹사이트에 들어가서 확인하라고 한다. 뭐 또 몇십센트겠지..하는 마음이었지만, 그래도 궁금하니 노트북을 열었다. 몇달동안 쌓인 인세가 68센트 라고 한다. 나는 몇년 전, 전기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슬롯 머신 규칙2Fbrunch%2Fservice%2Fuser%2Fqrg%2Fimage%2FDgfNtF-5y1j3NfL9BaKiOFG54GM.png" width="500" / 나는 이곳에, 슬롯 머신 규칙보다 많은 것을 남겨두었다 /@@qrg/355 2025-01-12T14:50:슬롯 머신 규칙 2024-08-16T01:35:52Z &ldquo;한국으로 오기 전에 모든 것을 처분하고 왔어요&quot;라는 대답은 사실이 아니었다. 정말 모든 것을 처분한 건 아니었다. 그랬었다고 기억이 착각하고 있었던 것이다. 차고 한쪽 구석에 박스 몇 개 정도만 남기고 모두 중고 시장에 내다 팔았다고 생각했다. 막상 돌아와서 보니 내가 남겨두었던 박스는 생각보다 컸고 개수도 나의 기억보다 더 많았다. 목요일에 도착해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슬롯 머신 규칙2Fbrunch%2Fservice%2Fuser%2Fqrg%2Fimage%2FOJJli-LWWr6HCIzQYtVG8sycuds" width="500" / 슬롯 머신 규칙는 월세 구할 때도 '자소서'를 낸다 /@@qrg/354 2024-07-29T10:21:59Z 2024-07-24T14:41:19Z 토론토에 살던 집을 월세 놓고 밴쿠버 쪽으로 이사간지 어느덧 4년이 지났다. 4년 사이 세입자가 두 번 바뀌었고, 지금은 세 번째 세입자를 찾는 과정에 있다. 토론토 집을 팔 수도 있었지만, 새로운 곳에서 혹시라도 잘 적응하지 못할 경우 돌아올 곳이 있었으면 슬롯 머신 규칙. 또는 서울에 집 한 채는 있었으면 하는 심정과 비슷하게, 토론토에 집 한 채는 있었으면 하는 92세 슬롯 머신 규칙의 마지막 식사 /@@qrg/353 2024-07-31T09:07:13Z 2024-07-10T00:33:슬롯 머신 규칙 제목을 쓰고 나니 더 실감 난다. 몇 시간 전 점심식사를 할 땐, 자각하지 못했지만 나는 오늘 할머니와 마지막 식사를 했던 것이다. 내일 새벽이면 인천공항으로 출발할 테고, 집에선 보통 할머니는 할머니 방에 있는 작은 식탁에서 엄마 아빠와 식사하시니, 좀 전에 먹은 능이 백숙이 우리의 마지막 식사이다. 가족 8명이 출동한 능이 백숙집에 할머니와 난 대각<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슬롯 머신 규칙2Fbrunch%2Fservice%2Fuser%2Fqrg%2Fimage%2F-yEJ_Lar7dYhdFNCKAtrPUNBC9M" width="500" / 슬롯 머신 규칙로 바쁜 와중에 당근에 집착했던 이유 /@@qrg/352 2024-07-10T01:03:09Z 2024-07-03T06:00:19Z 지난 두 달 사이에 모든 살림살이를 처분해야 했다. 우선 큰 아이템이었던, 에어컨을 4월에 가장 먼저 팔았다. 그다음으로 아이들 침대 두 개, 세탁기, 건조기, 거실 블라인드, 선풍기, 냉장고, 티브이, 거실장, 식탁 그리고 안방 침대까지 큰 물건들을 모두 당근으로 처분했다. 큰 물건들은 하나씩 집에서 나갈 때마다 &lsquo;아, 한건 처리했다'라는 홀가분함이 컸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슬롯 머신 규칙2Fbrunch%2Fservice%2Fuser%2Fqrg%2Fimage%2F0zb7lIvqQnAjEPrBI5jvYzXUcOc" width="500" / 이건 럭셔리 캠핑이라 생각하기로 슬롯 머신 규칙 /@@qrg/350 2024-07-01T19:34:슬롯 머신 규칙 2024-06-20T11:35:55Z 새로운 세입자가 이사오기로 한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캐나다로 돌아갈 날은 아직 한 달이나 남았는데, 집이 일찍 빠져버렸다. 월세든 전세든 물량이 남아도는 요즘인데, 끝까지 집이 안나가 보증금 돌려받는 걸 걱정하는 것보단, 한 달 일찍 집을 비워줘야 하는 상황이 차라리 더 나았다. 그리고 한 달이 생긴 김에, 우린 제주도에서 남은 시간은 보내기로 했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슬롯 머신 규칙2Fbrunch%2Fservice%2Fuser%2Fqrg%2Fimage%2FVBl2Vwkw-lFx7OYOjsRwLmEJy8I.jpg" width="500" / 출판사와 계약슬롯 머신 규칙 드디어 원고료를 받았다 - 꿈은 이루어진다 /@@qrg/344 2024-06-25T02:44:슬롯 머신 규칙 2024-06-03T08:22:45Z 2015년 9월, 브런치에 첫 글을 썼다. 그 당시엔 지금보다 더 일기 같은 스타일로 날것 그대로의 글을 썼던 것 같다. 첫 아이를 낳고 어딘가에 내 속얘기를 풀어놓고 싶다고 생각할 즈음 브런치를 만났다. 지금보다 글의 분량도 무척 짧고 친구와의 채팅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이모티콘이 난무하는 글들이었다. 그렇게 어느 달은 글을 하나도 쓰지 않고 지나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슬롯 머신 규칙2Fbrunch%2Fservice%2Fuser%2Fqrg%2Fimage%2FSUnC-JHN7x8QV5gDLbQxkJ0-Dhc" width="500" / 누군가에겐 축복 또는 재앙이 될 수도 슬롯 머신 규칙것이 임신이다 /@@qrg/345 2024-06-01T16:00:11Z 2024-05-27T03:08:07Z 며칠 전 산부인과에 가서 미레나 제거 시술을 받고 왔다. 미레나는 우수한 피임효과를 가지고 있는 장치로, 자궁 내에 설치하는 루프와 비슷한 모양을 가지고 있고, 매일 극소량의 황체호르몬을 분비하여 임신을 막는 역할을 한다. 나는 5년 전, 캐나다에서 미레나 시술을 받았다. 둘째를 낳고 1년쯤 지났을 때, 극심한 복부 통증으로 근처 병원 응급실에 간 적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슬롯 머신 규칙2Fbrunch%2Fservice%2Fuser%2Fqrg%2Fimage%2FfQP6muPGIJKyW_yAARBvJTs3OqU.jpg" width="500" / 슬롯 머신 규칙 가야 해서, 당근에 키우던 화분을 팔았다 /@@qrg/336 2024-04-28T10:46:06Z 2024-04-26T09:06:40Z 2년 전에도 난 화분을 팔았다. 캐나다에서 한국으로 이사오기 전, 중고로 산 화분을 잘 키워서 중고로 산 가격보다 비싸게 팔았다. 그리고 한국에서 캐나다로 다시 이사 가기 전, 똑같은 행동을 하는 나를 발견했다. 당근으로 산 화분을 산 가격보다 비싸게 주고 팔았다. 그러고 보니 중고로 산 물건을, 샀던 가격보다 더 받고 팔아본 건 화분 밖에 없을 듯하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슬롯 머신 규칙2Fbrunch%2Fservice%2Fuser%2Fqrg%2Fimage%2FCUxThx4jyUo2e4wntfuJx2uzW-k" width="500" / 유치원에서 우리 아이를 위해 변기통을 바꿔주기로 슬롯 머신 규칙 /@@qrg/334 2024-04-23T13:07:07Z 2024-04-22T05:48:51Z 나는 핸드폰을 무음으로 해 놓고 산다. 3년 전 회사를 퇴사하고 나면서 바꾼 습관이다. 핸드폰을 자주 확인하니 중간에 답해야 할 메시지나 이메일 또는 놓친 중요한 전화가 있다면 오래 걸리지 않고 확인할 수 있다. (물론 몇 시간 동안 확인 못할 때도 있다.) 그날 아침에 저장 안 된 번호로 온 부재중 전화 한 통과, 카톡 메시지가 있었다. 전화는 유치원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슬롯 머신 규칙2Fbrunch%2Fservice%2Fuser%2Fqrg%2Fimage%2Fs4t4TManS8m9QbxQWpNrOXbIeQA" width="500" / 잡티, 기미를 제거하려다 슬롯 머신 규칙을 고쳐먹었다 - (과연 슬롯 머신 규칙을 고쳐먹는 데 성공할 수 있을까요) /@@qrg/332 2024-06-12T09:12:52Z 2024-04-17T09:35:35Z 해외살이 중인 (여성)&nbsp;한국인들이,&nbsp;한국을 방문했을 때 꼭 하고 싶은 것들 Top 5를 고르자면 이럴 것 같다. 1. 맛집 탐방 2. 건강검진 3. 미용시술 (성형, 보톡스, 필러, 기미제거 등) 4. 미용실 방문 5. 각종 쇼핑 여론조사를 거치지 않은 개인적인 상상 속 리스트이다. 여기서 난 건강검진을 받았고, 미용실 방문을 슬롯 머신 규칙. 맛집 탐방까진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