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율 6bc1d0c736b4425 지율(호/필명)입니다.2021년 10월경 안전의무위반등 으로 20대후반에 시각장애인(중증시야) 이 되었습니다.시각장애인 개인으로 진심을 담아 글을 씁니다 /@@fNaf 2023-08-18T07:52:22Z 과거와 마주한 나(지율) - 330.시 /@@fNaf/463 2024-12-28T12:07:46Z 2024-12-28T12:07:20Z 사고 피해자로 자책했던 지난 날,나와 종종 마주하죠 내가 그때를 놓아주지 않는다면,나는후회속에 살겠죠 지난날 빛나던 수많은 시간속 나를 다시 만날수 없겠죠 다신,후회 하고 싶지 않죠. 이제는 나를 다시 사랑하고 싶을뿐 스승과 제자(지율) - 329.시(지율) /@@fNaf/462 2024-12-28T11:54:21Z 2024-12-23T13:27:18Z 배우고, 익히기 전에 독기를 빼는것이 우선이다 하시던 스승님 독기로 채운 학문, 삶의 평안을 헤치지 않을까 걱정하는 스승님 독기로 익힌 학문, 자충수가 되지않기를 늘 기도해주신 스승님 사제의 연이 어떤 인연보다 중하지 않다,누가 말할수 있겠는가 정상(지율) - 328.시 /@@fNaf/461 2024-12-23T13:08:45Z 2024-11-23T18:32:42Z 오르고 ,오르면 다다를줄 알았네 오를수록 슬롯 머신 프로그램;quot;나를 잃어가고,잊어가는 순간슬롯 머신 프로그램;quot;이 늘어나네 모두가 박수 칠때,마주하는 가파른 내리막 길 앞 슬롯 머신 프로그램;quot;나의 행복슬롯 머신 프로그램;quot;을 위해,슬롯 머신 프로그램;quot;온전한 나슬롯 머신 프로그램;quot;를 향해 당당히 걸을 축복이네 취중질문(지율) - 327.시 /@@fNaf/460 2024-12-23T13:04:04Z 2024-11-07T10:43:21Z 술에취해,슬롯 머신 프로그램;quot; 삶에 대해 묻는 이슬롯 머신 프로그램;quot; 내가 그에게 어떤 말을 했는지 기억할지 모를테니 어제의 영광 속에, 삶을 비관 하여도 시계침은 돌아오지 않으니 나 다가온 오늘 진심을 다하여,삶의 끝까지 즐거이 삶을 살으리 흘러가는 젊은이에 시간(지율) - 326.시 /@@fNaf/459 2024-11-17T07:38:26Z 2024-11-05T14:02:29Z 아직 철 들지 못한 한 청춘 ,슬롯 머신 프로그램;quot;청춘슬롯 머신 프로그램;quot;으로 채워진 지나날 청춘 이야기 두번 다시 안올 나의 청춘,지금도 소리 없이 빠르게 흐르네 좋은 기억만 남기고, 오늘이란,청춘만 매일 마주하고,쌓아가네 행복했던 추억만 남기고, 지난 추억의 책을 닫고,다음책을 써내려가네 짧지만,살아보니(지율) - 325.시 /@@fNaf/458 2024-11-15T12:42:53Z 2024-11-01T21:43:58Z 짧지만,살아보니 할수 있는것이 생각보다 많던데. . . 할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 만큼. . . 짧지만 ,살아보니 개화(지율) - 324.시 /@@fNaf/457 2024-11-05T21:51:37Z 2024-11-01T21:32:47Z 모두가 서로 완벽히 자기 자신만큼 다르듯 하구나 꽃피는 시기가 다르다 하여, 그누가 틀리다 손가락질 할 자격이 있는가 그저, 모두가 다르듯, 꽃을 피우는 여정의 길이가 모두 다를뿐 인것을 소중하지 않은 이가 없듯이, 소중하지 않은 꽃들이 어디 있겠는가 삶이란, 길(지율) - 323.시 /@@fNaf/456 2024-11-02T10:34:27Z 2024-11-01T18:00:40Z 다채롭게 내가 채우는 순간들 변수들이 넘쳐나는 삶이란,길 위 길 위에 슬롯 머신 프로그램;quot;절대적슬롯 머신 프로그램;quot; 이란,슬롯 머신 프로그램;quot;단어슬롯 머신 프로그램;quot;는 존재하지 않았던 걸까 변수 넘쳐나는 이길위 슬롯 머신 프로그램;quot;나슬롯 머신 프로그램;quot;로 살아가는것, 누가 쉽다할수 있으랴 배움의의미(지율) - 322.시 /@@fNaf/455 2024-12-23T13:15:00Z 2024-10-30T22:29:51Z 슬롯 머신 프로그램;quot;왜 배우는가슬롯 머신 프로그램;quot; 우문한 제자 슬롯 머신 프로그램;quot;기본을 벗어난 응용은 없다슬롯 머신 프로그램;quot; 고 늘 현답 해주신, 그리운 은사님 배우는것이,배움에 전부가 아닌것을,세상이 보이지 않는 만큼 보이네 배운것을 배운것에 그치지 아니하고, 행동해야 참 배움이 아니겠는가 지성인(지율) - 321.시 /@@fNaf/454 2024-11-30T04:20:37Z 2024-10-30T11:20:16Z 더 배우고, 더 가졌다 하여, 그가 지성인 인가 공정이란 저울위 무게의 의미가 무엇인지 고민 해본적 있는가 다름과 틀림의 의미를 진지하게 고민하고, 피부로 느껴본적 있는가 다르다는 이유로 ,변화할수 없는 한계를 손가락질 하는이 무엇이라 부르리오 배움에 시기(지율) - 320.시 /@@fNaf/453 2024-10-30T11:20:55Z 2024-10-29T17:15:41Z 배움에 때가 존재하는가 자신이 뜨겁게 사랑하는 일 그일을 간절히 더 잘하고 싶을때 배움의 문을 두드리는게 맞지 않는가 이땅에 살아가는 이들 (지율) - 319.시 /@@fNaf/452 2024-10-28T22:59:32Z 2024-10-28T03:58:14Z 이땅에 살아가는 이들 한,가난 수천년 가난함 이란, 배고픔에 대물림 다음대에,가난만은 물려주지 않으리란 그들의 다짐과 노력 그렇게 이땅에 살아가는 이들에 한 ,절대적 가난을 힘겹게 벗어났네 서른 즈음에 꿈(지율) - 318.시 /@@fNaf/451 2024-11-23T21:17:10Z 2024-10-27T23:07:29Z 나란,하나의 인격체 사고 피해자로 눈을 다친 후,변한것은 없으나, 변한것이 한없이많구나 덜 보이는 세상,끊임없이 배우고,익혀 나,자신의 아름드리 나무되리라 나 하나의 인격체로, 세상과 소통하며,살아가고 싶구나 한반도 위 철조망(지율) - 317.시 /@@fNaf/450 2024-10-28T02:37:58Z 2024-10-27T20:05:54Z 한반도 에서 지금을 살아가는 이들 사상 이란, 이유로 한민족 땅에 철조망이 선을 그었네 피,눈물로 힘들게 얻은 슬롯 머신 프로그램;quot;자유슬롯 머신 프로그램;quot;, 슬롯 머신 프로그램;quot;그 치열한 순간,흘린 피,눈물슬롯 머신 프로그램;quot; 잊었는가 대한민국 국민으로 슬롯 머신 프로그램;quot;대한민국슬롯 머신 프로그램;quot; 국호와 슬롯 머신 프로그램;quot;헌법 앞에 당당할이 누구인가 소리(지율) - 316.시 /@@fNaf/449 2024-10-27T17:58:47Z 2024-09-10T12:27:46Z 행동이 남기고 간 소리 행동이 남기고 간 소리의 흔적 행동 하는 순간이미 돌이킬수 없는 행동들의 흔적 나의 삶이란, 모든 순간 나의 행동이 남긴 소리들 흑과백 그리고,상자 (지율) - 315.시 /@@fNaf/448 2024-10-27T18:14:04Z 2024-09-10T03:11:23Z 흑과백 그리고, 상자 다양성을 인정받지 못하는 어느한곳을 선택하지 못한 이 상자 속,어느 한편 속하지 못한이.결국,상자 밖 이방인 이구나. 현재(지율) - 314시 /@@fNaf/447 2024-10-29T17:28:35Z 2024-08-31T00:55:57Z 시간은 지금 이 순간도 흐르는것을,흐르는 시간이 그저 야속한것을 흐르는 시간 앞에 깍이지 않으리,확신했던 청춘들에 정맞은 모난돌들 누가 볼까 가장 깊은곳에 숨겨둔 자신들의 청춘들에 정맞은 모난돌들 세상사 남들보다 조금 보이니, 아무말 없이 그저 바라보고 있을수 밖에 슬롯 머신 프로그램;quot;대한 민국슬롯 머신 프로그램;quot;(지율) - 313,시 /@@fNaf/446 2024-11-17T18:59:18Z 2024-08-29T17:46:52Z 국민이 한반도에 처음 만드는, 민주공화정 슬롯 머신 프로그램;quot;대한민국슬롯 머신 프로그램;quot; 국운이 다한,이름없는 이들에 피눈물로 채워진 슬롯 머신 프로그램;quot;제국슬롯 머신 프로그램;quot;의 그늘 깊고,깊은 동토에서 슬롯 머신 프로그램;quot;대한민국슬롯 머신 프로그램;quot;을 피,눈물로 지킨그땅에 이방인들 그들에 순국에 이름하나 찾아주지 않거늘,그들은슬롯 머신 프로그램;quot;대한민국슬롯 머신 프로그램;quot;을 지키네 슬롯 머신 프로그램;quot; 어느날(지율) - 312.시 /@@fNaf/445 2024-12-05T07:07:28Z 2024-08-28T21:21:47Z 어느날 마지막 이라는 말을 듣고, 참았던 눈물 그의뒷모습 바라보는것 외에 그때 나는 할수 있는게 없었지 나는 참았던 그때 추억이 주마등 처럼 지나가, 또르륵 무언가 흐르네 성인이 된다는것(지율) - 311.시 /@@fNaf/444 2024-10-27T22:58:47Z 2024-08-16T18:23:02Z 수많은 계절을 더 많이 보냈다 하여, 성인 이라 불리기 힘들구나 흐르는 물과 같이, 하루하루 충실히 내 안을 채우는것이 어렵구나 슬롯 머신 프로그램;quot;성인슬롯 머신 프로그램;quot;이란 단어에 무게, 그안에 다양한 의무와 책임 그 누구도 가르쳐 주지 않고, 경험하지 않고 그 무거움을 배울곳 없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