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이슬 chamisulbook 1n년 차 슬롯 무료 사이트 편집자입니다. 이슬이를 벗 삼아 오늘도 책을 만듭니다. 책 한 권의 마감이 끝날 때마다 조금씩 씁니다. /@@euJ9 2022-08-17T23:56:12Z 슬롯 무료 사이트 근황 /@@euJ9/104 2024-12-15T07:37:39Z 2024-12-12T04:52:44Z 한강 작가님의 노벨 문학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이번 수상으로 한강 작가님의 도서 외에도 다른 책들의 판매량도 덩달아 늘었네, 출판에 대한 관심이 커졌네 어쩌고... 언론에서 호들갑을 떨고 있지만 사실 특별히 체감되는 건 없답니다. (문○이나&슬롯 무료 사이트;nbsp;○지,&슬롯 무료 사이트;nbsp;창○&슬롯 무료 사이트;nbsp;등등 극소수의 출판사들은 입이 찢어지고 있겠지만) 오히려 연말이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uJ9%2Fimage%2Ftl1wlz_N7zOH9JTD4FvzvOJIlsw.png" width="500" / 1년 뒤 항공권을 끊는 직장인의 마음 - -번아웃 증후군 극복하기 /@@euJ9/103 2024-12-16T04:33:44Z 2024-12-04T04:28:13Z 이직한 지 어느새 만 2년을 넘겨 3년 차가 되었습니다. 직장인은 1, 3, 5, 7년마다 이직이나 퇴사를 고민한다던데... (이 정도면 그냥 퇴사&슬롯 무료 사이트;슬롯 무료 사이트;이직이 디폴트인 거 아닌가) 나오지 않았으면 했던... 하기 싫었던 원고 셋을 연달아 쳐내고 나니 약간 현타가 왔습니다. 하지만 이때! 직장인들에겐 비장의 한 수가 있죠. 바로&슬롯 무료 사이트;nbsp;명품백&슬롯 무료 사이트;nbsp;사고 싶었지만 엄두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uJ9%2Fimage%2FRxUKvb2zo_oVMhbeFYW0TU8Q7pI.jpg" width="500" / 나오지 않았으면 하는 책 /@@euJ9/102 2024-10-08T13:51:18Z 2024-10-01T01:47:54Z 1. 누군가에게 상처 주는 책 성별, 인종, 종교, 나이, 직업, 정치색 등등. 사람은 모두 다릅니다. 하지만 다르다는 이유로, 행간을 읽어 내려가는 행위만으로 누군가에게 상처 주는 글은 출간까지 이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늘 생각합니다. 2. 기본적인 글의 꼴도 갖추지 못한 책 문장도 내용도 주제도 엉망인 데다 맞춤법도 수시로 틀린 책들은 제발 좀 제1회 군산북페어 후기 - 북페어는 제발 이렇게만...! /@@euJ9/101 2024-09-06T06:51:10Z 2024-09-01T22:30:54Z 잊기 전에 후다닥 적어보는 군산북페어 후기. 8.31.-9.1. 토일 양일간 제1회 군산북페어가 열렸습니다. 지방의 1회 북페어라보기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라인업이 화려해 손꼽아 기다리고 있었죠. 무려 황석영 선생님까지 섭외한 게 아니겠습니까!??!?! 벌써 올해만 세 번째 방문인 군산. 토요일 오전 7시에 출발해 오후 1시에 겨우 도착했습니다. 명<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슬롯 무료 사이트FfyE2Nqu5QjeUzeHg_PNlJFEMo7E.jpg" width="500" / 생애 첫 일본, 경찰 출동하고 앰뷸런스 탄 썰 풉니다. - -feat. 절교 고민 /@@euJ9/100 2024-09-02T00:40:43Z 2024-08-27T03:00:06Z 얼마 전, 3n년 만에 처음으로 일본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부모님의 다른 자식놈이 몇 년간 유학 가있기도 했고, 가족여행도&슬롯 무료 사이트;nbsp;(저 빼고)&슬롯 무료 사이트;nbsp;가곤 해서 기회가 몇 번 있긴 했지만, 썩 내키지 않았거든요. 가격/문화적인 메리트가 별로 없다고 생각했고, 가끔 들리는 혐한 썰들이나 뭐 여러모로요. 그러다, 올해 말에 결혼하는 친구가 자기 소원이니 결혼 전에, 한 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uJ9%2Fimage%2F-ieca-SWkeP4kKKmuQg18Ep5rv0.jpg" width="500" / 슬롯 무료 사이트 일상, 고해성사 겸 군산 예찬 - -제1회 군산북페어 /@@euJ9/99 2024-08-09T12:15:41Z 2024-08-08T03:00:00Z 1. 요새 꽤나 바쁘고 스릴 넘치는 출판사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바쁜 건, 추석이 이제 한 달 앞으로 다가왔는데 명절 직전에 인쇄 넘겨야 할 책이 하나 생겨서...고 스릴 넘치는 건 브런치 작가님들 덕분인데요. 라이킷 알람에서 아는 이름이 보일 때마다 식겁하곤 합니다. 특히 그 이름이 흔하지 않은 경우라면 더더욱이요. 전에 같이 작업했던 작가님 이름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슬롯 무료 사이트F1gM2uryzt5eG3uIQXk0G76Qvie0.jpg" width="500" / 슬롯 무료 사이트계, 그 꼰스러움에 대하여 - 지금은 2024년입니다... 제발 정신 좀 차리세요... /@@euJ9/98 2024-08-04T11:33:47Z 2024-08-01T03:09:32Z 빌어먹을&슬롯 무료 사이트;nbsp;출판계가 고리타분하고 고루하고 고이다 못해 썩어있고 폐쇄적이라는 편견 아닌 편견이 꽤 있는데요. 사실 어느 정도는 맞다고 생각합니다. &슬롯 무료 사이트;lsquo;아니, 이직이 그렇게 잦은 업계라더니 말이 되냐?&슬롯 무료 사이트;rsquo; 싶으시겠지만, 말이 됩니다. 저만 해도 10년 차가 좀 넘었는데 벌써 다섯 번째 출판사에 재직 중이니, 젊은 편집인들이 2~3년 차마다 회사를 옮긴다는 이야기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uJ9%2Fimage%2FZo1DFWLGIvzC-6-RVnlkPhgbkF8.jpg" width="500" / 글을 읽지 않는 사람들 - 파주슬롯 무료 사이트단지 내 영화관 폐업을 보며... /@@euJ9/97 2024-08-03T23:16:16Z 2024-07-26T04:41:33Z /@chamisulbook/60 제 몇 안 되던 파주에서의 낙... 혼자 영화관 대관하기가 불가능해졌습니다. 개봉 당일 &슬롯 무료 사이트;lt;데드풀과 울버린&슬롯 무료 사이트;gt;을 보고 굿즈도 받을 생각에 룰루랄라 예매해 두었는데, 관람 하루 전날 갑자기 취소 문자가 오는 게 아니겠습니까...? 아니 무슨 우미관에서 무성영화 보던 시대도 아니고, 영화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uJ9%2Fimage%2FxfSuiSh_T79C9M0b9QXHqMb3Ev8.jpg" width="500" / 신상 리뷰) 교촌 옥수수 치킨 &슬롯 무료 사이트;슬롯 무료 사이트; 오리온 맥주 /@@euJ9/96 2024-08-01T03:11:27Z 2024-07-18T10:17:46Z 오늘 교촌에서 옥수수 치킨이라는 게 출시되었습니다. 무려 &슬롯 무료 사이트;quot;교촌의 미래를 책임질 메뉴&슬롯 무료 사이트;quot;라는 말과 함께요. 당연히 먹을 생각이 1도 없었지만, 뽀로로 중 한 명이 만 원 지원해 줄 테니 리뷰해 달라고 해서 시켜봤습니다. 반값 치킨은 못 참죠! 치킨에 맥주를 빼놓을 수 없어서 편의점에 갔더니 요새 계속 광고가 나오는 오리온 맥주가 있더라고요. 한 캔 사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uJ9%2Fimage%2F7H3dh8qu2AOoTx9Vk2NVQ5O0EB0" width="500" / 파주 슬롯 무료 사이트단지의 장마 - 지방이라뇨...?! /@@euJ9/95 2024-07-22T06:54:52Z 2024-07-17T10:23:47Z 다들 비 피해 없이 잘 지내고 계신가요? 파주는 자유로가 물에 잠기고 잠깐 정전도 되고... 그 와중에 마감과 배본일은 맞춰야 되고 난리부르스를 추다가 퇴근했답니다아. 이것저것 수습하고 카톡을 켜니 아래 같은 톡이 한가득이었지만요... 서울놈들 출판단지는 지방이 아닙니다 여러분... 혹시라도 도서 물류창고가 물에 잠기면 지옥이기때무네 눈뜨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슬롯 무료 사이트FDluV2KxCBEQbfyjl-Z6EgukLJ88" width="500" / 14. 세부 자유&슬롯 무료 사이트;슬롯 무료 사이트;패키지 반반 여행기 (1) - 2박 3일 같았던 1일 차 /@@euJ9/94 2024-07-18T01:44:22Z 2024-07-01T08:46:14Z 뽀로로즈 다이어리가 홍콩&슬롯 무료 사이트;슬롯 무료 사이트;마카오에서 꽤 오랫동안 멈춰있었습니다. 다행히 아직(?)&슬롯 무료 사이트;nbsp;안 싸웠습니다. 마감이 자꾸 밀린 저 빼곤 네 명 다 잘 지냅니다. :) 여행은 항상 자유여행으로만 다녔었는데, 세부는 호핑 등 예약을 하지 않으면 할 수 없는 것들이 많더라고요. 어쩔 수 없이 이런저런 패키지들을 추가로 예약하다 보니, 자유&슬롯 무료 사이트;슬롯 무료 사이트;패키지 반반 투어 비스무리하게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uJ9%2Fimage%2FNys6NxbyuCWijJD8tPiR7QBCcGg.jpg" width="500" / 월요일과 목요일에 술을 마셔야 하는 이유 - feat. L편집장 /@@euJ9/93 2024-08-01T00:24:14Z 2024-06-20T08:20:03Z (대문사진은 군산의 한 술집 앞) 두 번째 출판사였나, 세 번째 출판사였나... 아직 파주로 오기 전, 합정~망원 라인에 머물던 시절의 이야기입니다. 당시 모시던 L편집장님은 꽤 주당이셨는데, 어느 정도였냐면 아침에 숙취로 해롱대다가도 점심만 되면 꼭 해장은 해장술이라며 반주를 걸치셨더랬죠... L편집장님께선 회식을 꼭 월요일이나 목요일에 잡으셨는데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슬롯 무료 사이트FcXVMnmq-9UhdYyyXsLqs4F3Vouw.jpg" width="500" / 마감과 요즘 근황... - feat. 술 리뷰 /@@euJ9/92 2024-06-26T02:20:22Z 2024-06-13T08:39:39Z 안녕하세요 게으른 북이슬입니다아... 원래 5월에 마감이던 책 하나가 어른들의 사정으로 이리저리 밀리고 밀리다 6월에 겨우 마감을 했는데요. 그럼 빨리 마감주나 하고 글이나 쓰지 왜 아직도 안 오냐?!고 물으신다면! 대답해 드리는 게 인지상정!! 난 북이ㅅ... 5월 예정이던 도서 하나만 마감하면, 6월은 텅 비어있을 예정이었는데 갑자기 또 한 권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슬롯 무료 사이트Fq8OW-RF6RABVO37gFOrFVdYA-ng.jpg" width="500" / 빌어먹을 맞춤법 (2) - 국립국어원 유감 /@@euJ9/91 2024-05-28T02:32:06Z 2024-05-16T08:50:03Z 안녕하세요. 아직도 마감을 못 한 북이슬입니다. 하하. 이런저런 사정으로 벌써 마감이 일주일이나 밀려 아무것도 못하고 있답니다아아. 그건 그렇고. 인쇄 직전인 원고는, 담당 편집자가 아니라 다른 편집자가 오탈자를 체크한다는 사실 혹시 알고 계신가요? 인쇄 직전이면 해당 원고를 담당 편집자가 최소 4~5번은 읽었을 때입니다. 글자들이 눈에 너무 익어버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슬롯 무료 사이트FpnOyki_Rrc9IQJKeN4XNr-eaE1c.jpg" width="500" / 이상문학상을 판다고? /@@euJ9/90 2024-05-21T14:29:50Z 2024-04-26T06:29:58Z 국내 3대 문학상이니 5대 문학상이니 할 때 꼭 빠지지 않는 상이 있습니다. 바로 문학사상사에서 주관하는 &슬롯 무료 사이트;lt;이상문학상&슬롯 무료 사이트;gt;. 1977년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47회나 진행된 꽤나 유명한 상이죠. 최근엔 수상작들의 저작권 이슈가 절필, 수상거부 사태로 이어지며&슬롯 무료 사이트;nbsp;다른 의미로 유명해지긴 했지만요. 그래도 꽤 권위 있는 상이란 건 분명합니다. 그런데 최근 자금난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uJ9%2Fimage%2FEp199t3m1IgND68FTqEgPzhSjh0.jpg" width="405" / 13. 날카로운 육포의 추억, 마카오 - 그리고 다시 홍콩으로... /@@euJ9/89 2024-05-03T08:45:41Z 2024-04-17T22:52:34Z 홍콩 이튿날. 이날은 참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요... 먼저 홍콩식 밀크티 문화를 체험해 봐야 한다는 병약E의 주장으로 새벽녘부터 열린 곳을 찾아 밀크티 브런치 세트를 주문해 봤습니다. 식빵은 식빵 맛이었고, 라면과 파스타는 무척이나 싱거웠습니다. 밀크티는 엄청나게 썼고요. 전 아메리카노 쓰리샷도 맛있게 먹는 내추럴 본 출판인이기에 맛있게 마셨지만, 아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슬롯 무료 사이트F8zqwA9l8YGWWwDjBasyiJsiFr28.jpg" width="500" / 12. 영화의 나라 홍콩 - 평창으로 얼음낚시 가려다 홍콩 끌려간 썰 풉니다 /@@euJ9/88 2024-04-16T12:54:49Z 2024-04-14T04:17:47Z 때는 올해 1월.&슬롯 무료 사이트;nbsp;전국이 얼음축제들로 한창일 때. 뽀로로즈 톡방에서도 얼음낚시 체험을 해보고 싶다는 이야기가 올라와서, 평창이나 뭐... 여기저기 알아보고 있었는데요. 토일은 아무래도 사람이 너무 많을 테니, 월요일 연차를 맞춰보자고 이야기 중이었죠. 그런데 막내 뽀로로가 갑자기 &슬롯 무료 사이트;quot;엇?! 2박 3일 홍콩 비행기 20만 원대다!&슬롯 무료 사이트;quot;라고 톡방에 외칩니다. 그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uJ9%2Fimage%2FOuOUnGZf9bGtvNJ6vt1XPdu4Yc0.jpg" width="500" / 11. 어딜 가도 바다가 가득한 곳, 푸껫 - 2023 여름휴가 끄읏! /@@euJ9/87 2024-04-15T05:44:35Z 2024-04-13T09:06:33Z 어쩌다 보니 이 시리즈를 꽤 방치해 놨는데... 뽀로로즈는 다섯 명 모두 화목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안 싸웠습니다! 그 사이 일본도 다녀오고 홍콩도 다녀오고, 곧 세부도 갈 계획이고... 아무튼 그렇습니다. 현재 시점까지 따라오려면, 꽤 부지런히 업데이트해야겠더라고요. 마감 못 한 편집자 주제에 이렇게 딴짓을 해봅니다... 푸껫 이레, 여드레, 아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슬롯 무료 사이트F69hiqbOISl-CnTLUWTegVraFDwM.jpg" width="500" / 뮤지컬 &슬롯 무료 사이트;lt;파과&슬롯 무료 사이트;gt; 후기 - ※스포 주의 /@@euJ9/86 2024-05-21T00:34:47Z 2024-04-07T04:55:40Z -소설&슬롯 무료 사이트;슬롯 무료 사이트;뮤지컬 &슬롯 무료 사이트;lt;파과&슬롯 무료 사이트;gt;의 내용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책이나 공연을 관람 예정이고, 스포일러를 싫어하신다면 읽지 말아주세요! 240406. 최애&슬롯 무료 사이트;슬롯 무료 사이트;최애 조합인 신성록&슬롯 무료 사이트;슬롯 무료 사이트;차지연 페어로 뮤지컬 &슬롯 무료 사이트;lt;파과&슬롯 무료 사이트;gt;를 보고 왔습니다. 쓰린 속을 부여잡고 일어나서, 까먹기 전에 남겨보는 간략한 후기. 극호 -출연진 배우분들의 연기는 정말 더할 나위 없이 좋았습니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uJ9%2Fimage%2FNT3Axldym6JRE8bRp7gINqZibU0.jpg" width="500" / 아무말 대잔치 겸 덕질 일기 - feat. 파과 /@@euJ9/85 2024-04-02T12:24:33Z 2024-03-31T11:39:59Z 오랜만에 집콕 주말을 보냈습니다. 밀린 집 청소도 좀 하고, 책도 좀 읽고, 브런치북 종류별로 글도 하나씩 발행해야겠다는 야심 찬 계획을 세웠지만, 어디 인생이 뜻대로 되던가요. 그래도 이불빨래 다 하고, 꼭 읽고자 했던 책도 완독했고 이 글도 작성 중이니 그럭저럭 만족하려 합니다. 01. 구병모의 &슬롯 무료 사이트;lt;파과&슬롯 무료 사이트;gt;를 읽었습니다. 한국 문학을 꽤 읽었다고 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uJ9%2Fimage%2FCo7Q-kJcXwwG8F_oXIKSirR0RNw" width="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