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코kimhyunah프랑스로 파견온 직장인. 시골에서 프랑스인 온라인바카라 그리고 고양이들과 함께 살고있어요./@@dkBh2021-11-16T05:53:40Z온라인바카라에서 집주인에게 봉변당한 이야기 - 웃는 얼굴로 인사하더니../@@dkBh/2552025-01-22T01:33:19Z2025-01-21T21:20:27Z이사를 하게 되었다. 우리가 빌렸던 집은 프랑스 시골의 메종(단독주택)이었는데 2층집에 천장도 높고 정원도 넓어서 손이 많이 가는 집이다. 애초에 정원 관리라고는 해 본 적이 없는 우리는 집주인에게 정원 관리비를 추가할 테니 정원사를 알아봐 달라고 부탁했다. 거창하게 들리지만 무성하게 자라나는 잔디를 깎고(이것도 잔디 깎는 로봇이 있다), 담장에 심은 나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온라인바카라2Fbrunch%2Fservice%2Fuser%2FdkBh%2Fimage%2FHfFPuvy2htYG_pVY8M--Pw_UVEQ.JPG" width="500" /온라인바카라의 연례행사 - 달력만들기/@@dkBh/2442025-01-20T15:01:21Z2025-01-19T08:59:26Z매년 연말이 되면 시어머니의 메세지가 날아든다. "괜찮은 사진 있으면 좀 보내줄래? 내년 달력을 만들고 있어" 내가 남편과 연애를 하던 시절에도 매년 달력을 만들어 한국에 거주하는 아들집에 크리스마스 선물(주로 몇 박스의 초콜렛)과 함께 보내주셨다. 그 이후로도 연말이 되면 사진을 모아 달력을 만들어주시는데 딱히 집에 달력을 두지는 않지만 받을 때마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온라인바카라2Fbrunch%2Fservice%2Fuser%2FdkBh%2Fimage%2Fs634N_Z2gP4gyrOcbZWspH074gY.png" width="500" /온라인바카라이 먹지 못하는 것 - 프랑스에 살고 있는 프랑스인 입니다만 ㅋㅋㅋㅋ/@@dkBh/2492025-01-06T14:22:04Z2024-12-17T12:59:43Z남편이 여름 이후 위장이 안 좋다고 해서 여기저기 병원을 다녔다. 내시경까지 했지만 별 특이사항을 발견하지는 못했는데 아무래도 스트레스가 문제인 것 같다며 혹시 모르니 글루텐 프리 식습관을 가져보라는 처방을 받았다. 거기에 본인도 조심하기 시작해서 액상과당이나 맵고 짠 한국 양념을 멀리하기 시작했는데.. 콜라를 달고 살던 그는 이 새로운 식습관 덕분에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온라인바카라2Fbrunch%2Fservice%2Fuser%2FdkBh%2Fimage%2FbBhN35GPKHKafDW1HMlqsjw9aZg.JPG" width="500" /온라인바카라에서는 아프지 말라고 했거늘 - 여름부터 아프던 팔의 원인을 겨울에는 찾을 수 있을까?/@@dkBh/2502024-11-26T07:55:59Z2024-11-21T12:21:23Z작년 가을에 목에 담이 걸렸는데 응급실을 간 적이 있다. 물리치료를 처방받아서 (한국에서 하는 것 같은 물리치료가 아니라 운동치료에 가깝다) 몇 달 시키는 대로 운동을 했더니 어느 순간부터 목이 나아졌는데 올봄부터 엄지 손가락이 저리기 시작했다. 한창 많이 먹던 때라 혹시 몰라서 당뇨 검사도 하고 병원에도 가보았는데 별 다른 말은 없었다. 프랑스는 병원에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온라인바카라2Fbrunch%2Fservice%2Fuser%2FdkBh%2Fimage%2FYPnfcVmLsd1UVAlIpK44l29vBk0.JPG" width="500" /해외에선 시니어도 일을 하나요? - 모두가 루팡인 건 온라인바카라에요/@@dkBh/2472024-11-07T16:57:33Z2024-10-25T19:45:41Z한국에서는 시니어가 되면 일은 주니어들에게 떠넘기고 일을 적게 하는 사람이 많은데 예전에 근무했었던 국내 기업에서는 위로 올라가면서 사람이 줄어드는 피라미드 구조였기 때문에 딱히 시니어 레벨이 없었다. 그 정도 짬이 되면 파트장이나 부서장이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지금 회사로 이직을 하고 나서 보니 (몇 년째 신입사원 채용이 거의 없다시피 하는 회사들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온라인바카라2Fbrunch%2Fservice%2Fuser%2FdkBh%2Fimage%2Flrf8-aOZZWthbzRlz8ybss9kDQU.jpeg" width="500" /내 경력도 짧지 않은데 - 30+ 선배님들과의 온라인바카라/@@dkBh/2452025-01-11T12:24:41Z2024-10-21T10:44:20Z얼마 전에 글로벌 팀 워크숍을 다녀왔다. 프로세스를 새로 정할 건지 그렇다면 KPI는 어떻게 정할지를 관련 부문에서 다 모여서 회의를 하는 거였는데, 가기 전까지만 해도 '그래, 이건 내가 전문가지'라는 생각으로 의기양양하게 갔더랬다. 오전 8시부터 모여서 회의를 하는데 참석자가 10명도 넘었고 각자 자기소개를 했는데 사실 좀 놀랐다. 그룹에 입사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온라인바카라2Fbrunch%2Fservice%2Fuser%2FdkBh%2Fimage%2FQIrS1EscFMssPK0jcCYBBZsV7wE.JPG" width="500" /빵 천국에서 글루텐프리 식단온라인바카라니/@@dkBh/2432024-12-03T02:24:11Z2024-09-29T17:44:16Z남편이 올 초부터 온갖 질병에 시달렸는데 검사를 해보면 또 딱히 어떤 병명이 있는 건 아니라 '스트레스성 무언가'라고 우리끼리 확정했다. 그 와중에 남편이 소화 문제가 있는 것은 확실해서 내시경까지 해봤는데 딱히 큰 문제는 없는 것 같지만 일단 위장이 예민한 것 같으니 '글루텐 프리'식사를 해보라는 진단을 받았다. 먹고 싶은 대로 두면 하루에 빵오쇼콜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온라인바카라2Fbrunch%2Fservice%2Fuser%2FdkBh%2Fimage%2Fjb_AA_qbIWgy-WF3ixETMDCNd14.png" width="500" /유럽생활의 장점 - 근교 온라인바카라 아니겠습니까/@@dkBh/2422024-10-29T11:57:19Z2024-09-18T20:28:29Z"너는 프랑스까지 와서 내내 시골에만 있다가 갈 거야?" 라는 말을 얼마나 들었던가. 금쪽같은 고양이들을 두고 어디 갈 수가 없어서(캣시터나 캣호텔링은 말도 마시라. 남편은 시어머니도 못 미더워하는데 모르는 사람에게 고양이를 맡길 수 있을 리가 없다) 일 년에 한 번 정도 큰마음을 먹어야 2박 3일 정도로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우리. 그 와중에 남편이 여행<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온라인바카라2Fbrunch%2Fservice%2Fuser%2FdkBh%2Fimage%2FzRAVjhNFb32hEdun5PZMvS87SSI.jpeg" width="500" /온라인바카라 시댁과 함께하는 한식 워크숍 - 호랑이보다 더 무섭다는 여름 손님/@@dkBh/2382024-10-18T09:16:53Z2024-08-21T18:51:03Z월남쌈을 한식..이라고 하기는 어렵지만 시작은 월남쌈이었다. 하필 시어머니가 방문했을 땐 30-35도를 왔다 갔다 하는 더운 주였고 문제는 우리 집에 에어컨이 없어서 밥이고 나발이고 인덕션을 틀기도 싫었다. 불 안 쓰고 뭘 해 먹을까.. 고민하다가 마침 집에 비상용으로 구비한 라이스페이퍼가 생각나서 냉장고에 있는 것 싹 털고 새우만 더 사서 월남쌈을 해 먹<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온라인바카라2Fbrunch%2Fservice%2Fuser%2FdkBh%2Fimage%2FHI6Mu3GEC5x6f4INoeFx4sXJd9U.JPG" width="500" /온라인바카라 책과 1온라인바카라 공책/@@dkBh/2402024-12-25T11:22:13Z2024-08-16T09:39:30Z예전에 살던 동네에 잠시 볼 일보러 갔다가 그 동네의 유일한 서점에 들렀다. 동네 서점이라 작아도 신간과 구간, 어린이들 책이 적절하게 조화된 곳이라 항상 사람이 있는 편이다. 한국엔 작은 동네 서점이 이제 잘 없지만, 프랑스는 동네마다 개성 있는 작은 서점들이 제법 많다. 서점마다 큐레이션도 달라서 구경하다가 한 권, 두 권 사다 보니 제법 많은 책이 모<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온라인바카라2Fbrunch%2Fservice%2Fuser%2FdkBh%2Fimage%2FddTUoBld_F8A5KK96eUqFHJpACA.png" width="500" /온라인바카라 변경 - 해킹된 거 아닙니다/@@dkBh/2392024-08-16T10:55:42Z2024-08-15T17:54:45Z본명으로 글을 쓰다가 필명 변경했습니다. 앞으로도 온라인바카라 시골 생활 계속 연재 합니다!온라인바카라의 오토바이사고 - 로 부러진 그의 쇄골/@@dkBh/2372024-08-09T11:29:30Z2024-08-04T17:31:16Z여름휴가를 일주일 앞둔 지난 월요일. 근무시간에 남편에게서 전화가 왔다. "자기 화내지 말고 들어. 나 지금 병원이야" "어? 오늘 내과 간다더니 벌써 도착했어?" "아니 내과 아니고 응급실이야. 나 오토바이 사고 났어." "뭐???? 어쩌다가? 괜찮아?" "커브에서 미끄러져서 밭에 넘어졌고 쇄골이 부러진 것 같아요. 병실 정해지면 전화할 테니까 폰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온라인바카라2Fbrunch%2Fservice%2Fuser%2FdkBh%2Fimage%2FFr8U7xQzAD-oK-7q1wGQ7PGSJJs.png" width="500" /달콤 쌉싸름한 오렌지의 도시 - 안달루시아의 주도 온라인바카라/@@dkBh/2362024-07-24T02:37:44Z2024-07-19T07:44:41Z안달루시아 지방의 주도 세비야 북아프리카와 지브롤터 해협에 맞닿아 있는 유럽대륙의 최남단 안달루시아 지방은 800년간 이슬람 세력권에 있었기 때문에 이슬람 양식과 가톨릭 양식이 섞인 건축물이 (무데하르 양식이라고 한다) 도시 곳곳에 남아있어 유럽 안에서도 상당히 이국적인 곳이다. 주도 세비야를 비롯해서 그라나다, 말라가, 코르도바, 론다 등 로마제국<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온라인바카라2Fbrunch%2Fservice%2Fuser%2FdkBh%2Fimage%2Fy2ajL6ZN53wNEIhD21LrCI8Hzvc.jpg" width="500" /세비야, 태양의 도시로 떠난 온라인바카라 - 자유부인 유후/@@dkBh/2352024-07-18T04:44:15Z2024-07-17T20:32:00Z지인 부부가 스페인으로 여행을 온다는 소식을 듣고 부랴부랴 합류하기로 했다. 여행 일정이 어떻게 되냐고 물었더니 역시 파워 J 커플답게 도시별 관광코스와 일정이 빡빡하게 짜여 있었다. 아 그럼 난 세비야 일정에 숟가락만 얹으면 되겠구나! 항공권을 결제한 뒤에는 시키는 대로 방문할 관광명소 입장권과 일일 투어를 예약했다. 남은 건 혼자 여행하는 하루는 뭘 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온라인바카라2Fbrunch%2Fservice%2Fuser%2FdkBh%2Fimage%2FLa8rZDtCpDltDgne4qIsOX416mE.JPG" width="500" /너그러워졌네요/@@dkBh/2332024-08-10T08:40:32Z2024-07-12T09:18:11Z한국에서는 내가 화를 내는 사람이었고, 남편은 허허 웃으면서 '그럴 수도 있지'를 달고 사는 느긋한 사람이었다. 타고난 성격 탓인가 했는데 프랑스에 온 뒤로는 바뀌었다. 난 모든 것을 내려놓고 어떤 개똥 같은 상황을 맞닥뜨려도 '프랑스니까 그럴 수도 있지' 하고 받아들이는 편이고 남편에게는 모든 것이 그의 말을 빌리자면 '용서할 수 없는' 것들이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온라인바카라2Fbrunch%2Fservice%2Fuser%2FdkBh%2Fimage%2F3VuR_OupUT1o2qX-1DmwOeixTd8.JPG" width="500" /실패를 온라인바카라 방법/@@dkBh/2322024-07-09T05:53:14Z2024-07-08T13:53:26Z5월에 친 DELF는 리스닝에서 망하면서 장렬하게 탈락했다. 불어 선생님이 혹시 모르니까 구유형(주관식, 객관식 혼합) 준비도 하라고 하셨는데 설마 유형 바뀐다고 한 지가 언젠데 설마.. 하는 생각에 신유형(객관식)만 준비하다가 망했다. 8주 동안 매주 모의고사만 쳤을 때는 넉넉하게 합격선이었는데 결과는 100점 만점에 42점 (50 이상 합격이다) 이라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온라인바카라2Fbrunch%2Fservice%2Fuser%2FdkBh%2Fimage%2Fzl2lo_WWn3jgF4slVvkxndOGYxQ.jfif" width="500" /시골마을 온라인바카라/@@dkBh/2302024-06-17T02:03:01Z2024-06-12T14:11:58Z우리 집주인도 고양이를 키운다. 전형적인 시골 외출냥이라 집주인이 여기 살 때는 집 마당이 그 고양이의 영역이었다. 그런데 우리가 이사 오고 난 뒤로 우리 집 고양이들은 실내 생활을 하다 보니 우리 집 마당을 두고 여러 고양이들의 영역싸움이 벌어졌다. 그리고 이 영역을 차지한 고양이는 포스 뿜뿜한 까만 장모 고양이 되시겠다. 이 동네에는 산책할 때마다 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온라인바카라2Fbrunch%2Fservice%2Fuser%2FdkBh%2Fimage%2F7wSX6I6EjuPYueXNI5EKO08nX-M.png" width="500" /온라인바카라의 위기 - 번아웃 말고 보어아웃/@@dkBh/2262024-06-14T09:19:47Z2024-06-08T17:06:05Z시골에서 보낸 2년이라는 시간이 남편에게는 좀 과했던 것 같다. 동료들의 만류를 무릅쓰고 북적거리는 걸 싫어하는 남편을 위해서 시골에 집을 구했을 때만 해도 우리는 꿈꾸던 시골 주택살이를 해볼 수 있어서 행복했다. 정원에 나와 앉으면 보이는 탁 트인 푸른 들판과 저 멀리 눈 덮인 알프스(아마도)는 볼 때마다 감동적이었다. 창 밖이 앞 동 아파트가 아닌 것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온라인바카라2Fbrunch%2Fservice%2Fuser%2FdkBh%2Fimage%2FedQjXSdn_tL90X4GPys_4qCuApk.jpeg" width="500" /온라인바카라어 능력시험을 치다 - DELF 후기/@@dkBh/2272024-09-28T10:04:15Z2024-06-03T12:53:32Z남편과 연애를 하던 시절부터 찔끔찔끔 불어 공부를 하기는 했다. 몇 년에 한 번 만날까 말까 한 남편의 시댁 식구들과 대화를 잘하고 싶기도 했고 (시어머니는 영어를 잘하시긴 하시지만), 존재하지도 않는 시월드에 치를 떨던 싱글 시절의 나는 어디로 갔는지 남편의 가족들과도 잘 지내고 싶었다. 한국에서 DELF B1까지 취득하고 몇 년이 지나서야 프랑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온라인바카라2Fbrunch%2Fservice%2Fuser%2FdkBh%2Fimage%2Fv2mT-W1-X5EFOJq-Rj7YPtmXjXw.JPG" width="500" /두려움에 대처온라인바카라 그들의 방법 - 고양이 삼형제/@@dkBh/2252024-04-22T07:37:12Z2024-04-21T18:05:40Z지난달 고양이들 종합백신과 광견병 백신 접종을 마치고 한 달이 지나 혈액검사를 할 때가 되었다. 일반적으로 이 혈액검사를 자주 하지는 않고, 우리처럼 고양이들을 데리고 프랑스-한국 같은 국가 간 이동을 하는 경우 국가에 따라 검역을 통과할 때 광견병 항체 수치가 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백신 접종을 한 뒤에 혈액검사를 한다. (또는 정기 건강검진이라던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온라인바카라2Fbrunch%2Fservice%2Fuser%2FdkBh%2Fimage%2FRfetwhI4pAXdrfzqWYYGL5jypi0.jpeg" width="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