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정 jentlier 먹고 마시기를 사랑하는 자유기고가 /@@d1KF 2021-09-08T07:56:49Z 새해에는 왕게임을! 갈레트 데 루아와 성현절 /@@d1KF/27 2022-12-10T13:09:42Z 2022-01-06T12:19:34Z 1월 초 프랑스에선 왕게임이 성행한다. 낮이고 저녁이고 가리지 않고 남녀노소 모두 즐겁게 왕게임을 즐긴다. 신년맞이 모임이 많으니 그럴까, 하고 예상할 수 있다. 하지만 낮과 밤에 관계 없이 전 연령층이 모여 왕게임을 한다고 하니 그 모습을 상상하기 어려울 지도 모른다. 놀기 좋아하는 프랑스인이니까, 그러려니 할 수도 있겠지만. 사실 프랑스에서 1월에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우리카지노추천2Fbrunch%2Fservice%2Fuser%2Fd1KF%2Fimage%2FOEZc6vp7MjyFvShARJuwxPBe3QY.JPG" width="500" / 프랑스에 오면 크루아상을 꼭 먹어야 하는 이유 - 프랑스 제과 유학생이 뽑은 파리의 크루아상 TOP 5 /@@d1KF/26 2025-01-21T23:21:38Z 2021-12-29T12:41:02Z 보통 프랑스 빵의 양대 산맥이라면 바게트와 크루아상을 뽑는다(유명 브랜드 &lt;파리바게트&gt;와 &lt;파리크루아상&gt;을 보면 알 수 있지 않은가). 하지만 엄밀히 말해 크루아상은 빵이 아니다. 우리 한국에서 빵과 디저트로 여기는 분야를 프랑스에서는 불랑즈리라고 불리는 제빵류와 파티스리라고 불리는 제과류로 나눈다. 단순하게 나누자면 불랑즈리는 식사용 빵에 가깝고 파티스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우리카지노추천2Fbrunch%2Fservice%2Fuser%2Fd1KF%2Fimage%2FEXe08_8ixcBmzhFOlSvAlde-qrY.jpg" width="500" / 프랑스에서 크리스마스에 먹는 통나무 - B&ucirc;che de No&euml;l, 뷔슈 드 노엘 /@@d1KF/25 2022-03-11T18:52:55Z 2021-12-15T09:39:49Z 프랑스에서 크리스마스에 먹는 통나무B&ucirc;che de No&euml;l, 뷔슈 드 노엘 12월이 가까워 올수록 파리의 거리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바뀐다. 반짝이는 조명이 걸리고 아기자기한 솔나무 장식으로 꾸며진다. 튈르리 공원에는 막쉐 드 노엘(march&eacute; de no&euml;l)라고 불리는 성탄절 시장이 열려 축제 분위기를 더한다. 우리나라에서 설날에 느끼는 따뜻한 분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우리카지노추천2Fbrunch%2Fservice%2Fuser%2Fd1KF%2Fimage%2F_PXbKVxqEmS2ibpEA4iASNADefs.JPG" width="500" / 맥주 페어링, 트리펠 카흐멜리에 x 새우 오일 파스타 - 비어링페어링 두 번째 맞춤 /@@d1KF/24 2021-12-29T15:21:39Z 2021-12-10T09:49:30Z 트리펠 카흐멜리에 Tripel karmeliet 벨기에는 세상에서 맥주 종류가 가장 많은 나라로 꼽힐 정도로 그곳에는 다양한 맥주가 존재한다. 맥주 종류가 많은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중에서 가장 큰 이유는 수많은 수도원에서 자체 개발한 맥주 양조법이 있었기 때문이다. 중세 시대에는 종교적 이유로 수도사들이 금식을 지켜야 하는 때가 많았다. 규율<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우리카지노추천2Fbrunch%2Fservice%2Fuser%2Fd1KF%2Fimage%2FkxvhKPQM-OHGO7zIp-rqv2MfdF4.jpg" width="500" / &lt;성&gt; &quot;이 마을은 성에 속한 곳입니다.&quot; /@@d1KF/23 2021-12-29T15:21:45Z 2021-12-06T15:50:56Z &lt;성 城&gt;은 주인공 K가 성하 마을에 도착하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추운 겨울에 험한 날씨를 뚫고 자신에게 토지측량 업무를 의뢰한 마을에 도착했건만 K에게 돌아오는 건 냉대와 경계뿐이다. 심지어 어떤 이는 토지측량 업무가 마을엔 필요가 없다고 말하기까지 한다. 마을은 성에 귀속되어 있고, 그 상하관계는 뚜렷하다. 성의 허가 없이는 그 어떤 일도 마을에서 시작<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우리카지노추천2Fbrunch%2Fservice%2Fuser%2Fd1KF%2Fimage%2Fsulb2uR1eJ2c1WNu9v-FHG63_ho.png" width="500" / 파리에서 가장 좋아하는 디저트 TOP 5 /@@d1KF/22 2022-05-01T15:06:23Z 2021-12-02T15:11:00Z 프랑스에서 제과 유학을 하며 다양한 제과점을 방문했다. 그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디저트 다섯 가지를 뽑아보았다. 날씨나 계절에 따라서 좋아하는 디저트가 바뀌곤 해서 다음번에는 리스트가 바뀔 수도 있다. 그래도 여기에 선정된 디저트는 여러 번 맛보았던 것들이기에 파리에 여행 온다면 한 번쯤 방문해보셔도 좋겠다는 마음에서 정리했다. 칼 말레티 - 릴리벨리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우리카지노추천2Fbrunch%2Fservice%2Fuser%2Fd1KF%2Fimage%2F_c_UPZUtZMOwsssfJT6Ryggmkgs.JPG" width="500" / &lt;지옥&gt; 당신은 지옥에 간다. - 자연재해와 종교의 관계로 살펴본&우리카지노추천;&lt;지옥&gt;의 세계관 /@@d1KF/21 2021-12-08T08:00:53Z 2021-11-29T13:06:09Z 먼 과거에는 자연재해를 신의 분노라고 여겼다. 자연 과학이 지금처럼 발전하기 전에 살던 사람들은 그들의 이해 범위를 벗어나는 일을 설명하기 어려웠다. 모든 것을 파괴하는 태풍, 지진, 홍수, 화산 폭발 같은 재해를 일으킬 수 있는 건 신 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게 당연하지 않았을까.&우리카지노추천;자연현상에 대한 지식이 축적되고 합리적인 사고방식이 커가면서 점차 재해를 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1KF%2Fimage%2FM3OXhl3uw1TaMF3iw3ct6SvAk78.jpg" width="500" / &lt; 제 5도살장&gt; 뭐 그런거지. /@@d1KF/20 2021-12-08T08:05:35Z 2021-11-24T19:52:32Z 커트 보네거트의 &lt;제5도살장&gt;을 처음 만난 건 10년 전이다. 도서관에서 갔다가 특이한 이름에 끌려 선택했다.&우리카지노추천;돌이켜 보면 읽기 전에 &lt;옥자&gt;같은 이미지가 펼쳐지리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그 당시에 &lt;옥자&gt;가 개봉하지는 않았지만 내용적으로). 도살장이란 단어를 보고 동물이 관련된 이야기가 전개되리라고 예측했다. 이 소설은 동물과는 전혀 관련이 없었다. 내 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1KF%2Fimage%2Fayg5RdWfMKXA0cPlSJuUtPxFG9Q.jpg" width="500" / 켈리(2) - 단편소설 /@@d1KF/19 2022-07-28T23:03:38Z 2021-10-30T08:29:49Z 기술만능주의 만세. 시뮬라크르 만세. 최고다. 상상이든 실제든 영상이든 눈앞에 있든 다 상관없다. 중요한 건 단 하나. 내가 켈리와 프랭키가 나누는 사랑을 제법 선명하게 볼 수 있다는 사실이었다. 나는 일주일에 한 번씩 올라가 배터리를 교환해주기만 하면 되었다. 두 사람이 서로를 원하는 마음은 사육제의 모닥불 마냥 타올랐고 밤마다 뜨거운 향연을 열었다. 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우리카지노추천2Fbrunch%2Fservice%2Fuser%2Fd1KF%2Fimage%2F2Mo34YDIdpqcqEiQ8MHgBnBilTQ.JPG" width="500" / 켈리 (1) - 단편소설 /@@d1KF/18 2022-12-13T14:36:23Z 2021-10-30T08:28:57Z 차가운 에어컨 바람이 머리카락을 간질였다. 으스스한 기분이 들었다. 겨드랑이는 밤새 배어 나온 식은땀으로 축축했다. 이불을 목까지 올려 덮었다. 눈을 뜨고 싶지도, 하루를 시작하고 싶지도 않았다. 온몸을 식은땀으로 적셨던 그 악몽으로 돌아가고 싶지도 않았다. 어젯밤, 굶주리며 울던 고양이를 본 탓일까. 어젠 저녁식사로 버팔로 윙과 맥주를 먹었다. 필리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우리카지노추천2Fbrunch%2Fservice%2Fuser%2Fd1KF%2Fimage%2FlAT2Qm-oF87lyqYGcAr3OwfwP8I.JPG" width="500" / 소고기 타르타르와 블론드 페일 에일 맥주 페어링 - 비어링페어링 첫 번째 맞춤 /@@d1KF/17 2021-10-31T16:19:38Z 2021-10-27T10:41:29Z 브라스리 라 파리지엔느 파리에서 크래프트 맥주 양조 문화를 선도한다고 자부하는 브라스리 라 파리지엔느. 2014년에 설립된 이래로 여러 맥주를 선보였다. 직접 선별한 좋은 재료와 환경친화적 양조를 통해 만드는 맥주를 통해 존재감을 공고히 하고 있다. 이번 비어링페어링에 이곳에서 생산한 맥주를 고른 이유는 당연하게도 이름 때문이다. 파리에서 작성하는 첫 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우리카지노추천2Fbrunch%2Fservice%2Fuser%2Fd1KF%2Fimage%2FX2XBenw-tlb_RG9bLYiWJIi2gZU.jpg" width="500" / 소설가적인 삶 /@@d1KF/16 2023-04-10T10:59:04Z 2021-10-23T13:23:06Z 소설가적이라는 형용사는 애매모호하다. 세상에 소설가는 한 명만 존재하지 않는다. 소설이 탄생한 이래로 소설가는 셀 수 없이 많이 존재했다. 그 각자 자기만의 개성을 가질 것이다. 토니 모리슨적인 삶과 무라카미 하루키적인 삶, 그리고 황정은적인 삶은 다르다. 하지만 그들은 모두 소설을 썼고, 소설을 쓰기 위해 각자 나름의 소설가적인 삶의 태도를 견지했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우리카지노추천2Fbrunch%2Fservice%2Fuser%2Fd1KF%2Fimage%2FZ5nXaYnIRwv-ts3sxr7EPNOAhRk.jpg" width="500" / 찬란하게 빛나는 - 꿈 /@@d1KF/15 2023-01-10T18:44:54Z 2021-10-22T09:24:28Z &ldquo;꿈이 있으세요? 실례되는 질문이었다면 죄송합니다.&rdquo; 어느 여름날 유기견 보호소에 봉사하러 가서 만난 사람이 내게 물었다. 꿈에 대해서 대답하기 전 잠시 생각을 하고 있는데, 곧바로 사과했다. 어쩌면 그는 꿈에 대해 질문이 부적절하거나 곤란을 야기하는 일이라고 생각했던 모양이다. 짧았던 쉬는 시간이 끝나고 다시 일을 해야 했다. 강아지들을 씻기고 함께 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우리카지노추천2Fbrunch%2Fservice%2Fuser%2Fd1KF%2Fimage%2FIgfuFuwEy4cte0zexljjqTbbOO8.JPG" width="500" / 당신의 시선 - 단편소설 /@@d1KF/14 2022-09-12T08:40:37Z 2021-10-21T15:21:59Z 행복한&우리카지노추천;가정은&우리카지노추천;대체로&우리카지노추천;비슷하게&우리카지노추천;행복하지만&우리카지노추천;불행한&우리카지노추천;가정은&우리카지노추천;반드시&우리카지노추천;고유한&우리카지노추천;원인으로&우리카지노추천;불행하다,라고&우리카지노추천;19세기의&우리카지노추천;어느&우리카지노추천;작가는&우리카지노추천;썼다. 스스로를&우리카지노추천;환멸&우리카지노추천;하면서도&우리카지노추천;색욕과&우리카지노추천;도박이&우리카지노추천;주는&우리카지노추천;희열에&우리카지노추천;굴복했던&우리카지노추천;그는&우리카지노추천;반드시&우리카지노추천;고유한&우리카지노추천;원인으로&우리카지노추천;불행했을까. 아니면&우리카지노추천;자신의&우리카지노추천;삶에서&우리카지노추천;단&우리카지노추천;한&우리카지노추천;번도&우리카지노추천;성취하지&우리카지노추천;못한&우리카지노추천;대체로&우리카지노추천;비슷하게&우리카지노추천;행복한&우리카지노추천;평범한&우리카지노추천;가정을&우리카지노추천;꿈꿨을까. 한&우리카지노추천;세기가&우리카지노추천;지난&우리카지노추천;지금도&우리카지노추천;그&우리카지노추천;문장은&우리카지노추천;유효<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1KF%2Fimage%2F3awGRu7dGG3E-h4nwok0vOwIzX4.jpg" width="500" / 단단한 바위 산을 옮기는 작은 숟가락 /@@d1KF/13 2022-02-21T02:02:51Z 2021-10-21T11:25:36Z 2018년 겨울, 파리에 올 준비를 하던 때 파리에서는 유류세 인상에 반대하는 노란 조끼 시위 운동이 시작되었다는 뉴스를 접했다. 개선문 앞에 장갑차가 등장하고 상점이 약탈당한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 뉴스로 접한 시위는 거의 내전에 가까워 보였으니까. 파리에 도착하고 나서는 노란 조끼 운동도 차츰 사그라들었지만 여전히 매주 토요일이면 파리 어딘가에서 집<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우리카지노추천2Fbrunch%2Fservice%2Fuser%2Fd1KF%2Fimage%2FdhJTF-HLgJw6V9MCOXYImJ7EMYY.JPG" width="500" / 이방인의 삶: 외계인이 본다면 우리는 모두 지구인 - &ldquo;파리에 인종차별이 많아요?&rdquo; /@@d1KF/12 2022-02-27T06:45:04Z 2021-10-20T07:45:50Z 이방인이란 뭘까. 표준국어대사전에 따르면 다른 나라에서 온 사람을 일컫는다. 프랑스에서 유학생활을 하고 있는 나는 이방인이다. 이방인으로 살다 보면 여러 불편하다. 우선 사용하는 언어가 다르다. 뿐만 아니라 요리가 생소하고 기본예절이나 문화가 다르다. 오랜 시간 살아도 적응이 안 되는 부분은 끝까지 남지만 대부분의 경우 우리는 새로운 삶의 형태에 적응한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우리카지노추천2Fbrunch%2Fservice%2Fuser%2Fd1KF%2Fimage%2FHw28x8jVXA3mtRFXZZuxy6exdLM.jpg" width="500" / 마음을 잡는 나만의 기술&우리카지노추천; - 프랑스의 시장 막쉐 March&eacute; /@@d1KF/11 2022-02-22T00:13:31Z 2021-10-19T11:03:10Z 모든 걸 뒤로 하고 깊은 숲 속 나 혼자만 아는 장소로 도망치고 싶은 날이 가끔 있다. 쓰고 있던 소설은 어느 순간 커다란 바위에라도 막힌 듯 더 이상 진행되지 않고, 보내야 할 원고 기일이 다가오는데 아직 한 줄도 쓰지 못했고, 저녁에는 아르바이트를 하러 가야 하고, 싱크대에는 설거지가 잔뜩 쌓여 있다. 전날부터 아프기 시작한 아랫배 통증이 전신으로 퍼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우리카지노추천2Fbrunch%2Fservice%2Fuser%2Fd1KF%2Fimage%2FjyN4RDd9krGjg97PasQJ2nvJNVI.JPG" width="500" / 프랑스에서 살았던 곳들 (2) /@@d1KF/10 2022-02-27T06:32:54Z 2021-10-18T14:04:19Z 이쌍죠는&우리카지노추천;파리에서&우리카지노추천;500km 정도&우리카지노추천;떨어지고, 리옹에서도&우리카지노추천;100km 정도&우리카지노추천;떨어진&우리카지노추천;작은&우리카지노추천;마을이다. 이곳에&우리카지노추천;오기로&우리카지노추천;결정하기&우리카지노추천;전까지&우리카지노추천;이름도&우리카지노추천;몰랐던&우리카지노추천;마을. 아마&우리카지노추천;프랑스&우리카지노추천;국립&우리카지노추천;제과&우리카지노추천;학교(l'&Eacute;cole Nationale Sup&eacute;rieure de P&acirc;tisserie)에&우리카지노추천;다니지&우리카지노추천;않았다면&우리카지노추천;나는&우리카지노추천;평생&우리카지노추천;이쌍죠라는&우리카지노추천;마을이&우리카지노추천;존재한다는&우리카지노추천;사실을&우리카지노추천;알지&우리카지노추천;못했을&우리카지노추천;것이다. 학교가 2월에 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1KF%2Fimage%2FugkOuep3AqAi4Wt864GTaBwoWfw.JPG" width="500" / 프랑스에서 살았던 곳들 (1) /@@d1KF/9 2022-02-21T02:00:09Z 2021-10-15T09:43:37Z 파리에 도착해서 처음으로 자리를 잡은 지역은 보그르넬이었다. 파리 15구와 16구 경계선 중 하나인 백조의 섬(&Icirc;le aux cygnes) 근처에 있고 파리 최대 규모라고 불리는 커다란 쇼핑센터가 있는 동네. 파리 도심부에서는 보기 힘든 고층 아파트가 모여있다. 그러다 보니 미래적인 분위기의 사진이나 영상을 찍으러 많이 오는 모양이다. 살면서 화보를 찍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우리카지노추천2Fbrunch%2Fservice%2Fuser%2Fd1KF%2Fimage%2Fb_pC2vGzdP79JYBFZ_roGqRPWd4.JPG" width="500" / 소설가 지망생 최대의 적 /@@d1KF/8 2022-06-13T14:56:52Z 2021-10-12T07:42:31Z 글쓰기를 방해하는 최악의 악당이 무엇일까. 눕고만 싶은 게으름, 돈을 벌기 위한 시간, 밖에 나가서 놀고 싶은 욕구 등. 여러 강력한 악당들이 글쓰기를 방해한다. 일도양단으로 적을 물리치고 글을 쓰면 좋으련만 아직 수양이 부족하여 적에게 시달리면서 글쓰기를 이어 나가곤 한다. 수련을 하면 저런 적들은 쉽게 물리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든다. 잘 벼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우리카지노추천2Fbrunch%2Fservice%2Fuser%2Fd1KF%2Fimage%2FX3TkmTbYQ6qVcvHvOLecQWOdi6I.JPG" width="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