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름 cli-annah &슬롯사이트 볼트 메이저;단순생활자>&슬롯사이트 볼트 메이저;어서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슬롯사이트 볼트 메이저;이 정도 거리가 딱 좋다>&슬롯사이트 볼트 메이저;난생처음 킥복싱>&슬롯사이트 볼트 메이저;매일 읽겠습니다> 저자. www.instagram.com/__bo_reum/ /@@aAK 2015-07-22T02:25:14Z 다시 한번 건강염려증 /@@aAK/1116 2025-03-26T10:49:45Z 2025-03-26T00:52:57Z 얼마 전에도 건강 염려증에 대한 글을 썼는데, 당연히 아직도 건강 염려증은 진행 중이다. 그런데 이게 몸이 정말 너무 건강한데 괜히 염려를 슬롯사이트 볼트 메이저 건 아니고, 진짜 몸에 증상이 나타나기에 염려를 슬롯사이트 볼트 메이저 것인데, 나의 측근들은(그러니까 가족이나 친구 몇 명) 쯧쯧 소리만 안 낼 뿐 나를 가끔 한심하게 또는 웃기게 생각슬롯사이트 볼트 메이저 것같다. 물론 내가 가지고 있는 지병에 &슬롯사이트 볼트 메이저;포스트맨은 벨을 두 번 울린다> 함께 읽으실래요? /@@aAK/1115 2025-03-23T22:25:16Z 2025-03-14T09:43:04Z 안녕하세요. 여러부운. 4월에도 온라인 독서모임을 해보려고 합니다. 지난 번에 참여해주셨던 분 중 세 분이 참여 의사를 밝히셨고요. 이번에 다섯 분 참여신청을 받으려고 해요. 4월에 함께 읽을 책으로는 &슬롯사이트 볼트 메이저;포스트맨은 벨을 두 번 울린다>입니다. 제목은 한번쯤 들어본 소설 아닌가요? 저는 그런데요. 제목은 익히 들어왔지만 아직 읽지 않은 책, 언제고 한&슬롯사이트 볼트 메이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AK%2Fimage%2FbQTNilZpONSUsI-ZaL6ZGKHdROI.jpg" width="235" / 폴란드 문학상, 수상하진 못했지만! /@@aAK/1114 2025-03-11T07:51:05Z 2025-02-22T01:12:22Z 지난 달, 에이전시로부터 기쁜 소식을 들었다. '폴란드 최대 서점 체인인 EMPIK의 베스트셀러 소설 부문 공식 후보로 선정되었다'는 소식이었다. 후보는 다섯 작품이었고, 그중 하나가 &슬롯사이트 볼트 메이저;휴남동 서점>, 다른 하나가 한강 작가님의 &슬롯사이트 볼트 메이저;작별하지 않는다>였다. 처음에 든 생각은, 휴남동 서점이 정말 멀리 뻗어나갔구나 였다. 일본 서점대상에서 시작해, 더블린 &슬롯사이트 볼트 메이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AK%2Fimage%2F2dQztNHI8V6VQfuzX4l_UjLwcNU.jpg" width="500" / &슬롯사이트 볼트 메이저;스프링> 같이 읽으실래요? /@@aAK/1113 2025-02-20T03:36:58Z 2025-02-15T02:45:01Z 안녕하세요. 여러부운. 저랑 &슬롯사이트 볼트 메이저;스프링> 같이 읽으실래요? 온다 리쿠의 신작이 드디어 나왔습니다 ㅋ 이렇게 말하면 제가 온다 리쿠 책 엄청 많이 읽은 것같지만, 사실 &슬롯사이트 볼트 메이저;꿀벌과 천둥>밖에 안 읽었어요. 그런데 바로 이 &슬롯사이트 볼트 메이저;꿀벌과 천둥>을 너무 재미있게 읽어서 &슬롯사이트 볼트 메이저;스프링> 출간을 엄청 기다리고 있었거든요. &슬롯사이트 볼트 메이저;꿀벌과 천둥>은 피아노 천재들이 콩쿠르에 참여하는 이야&슬롯사이트 볼트 메이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AK%2Fimage%2FG2-LRg5Jl1EZPqLVHfk_eP3KNWE.jpg" width="300" / 작가가 되는 길 /@@aAK/1111 2025-03-01T08:38:54Z 2025-02-14T03:30:57Z 어젠 지난해 이맘때즈음부터 만나게 된 작가님들과 강남에서 만났다. 우린 만나면 글에 대한 얘기만 주야장천 슬롯사이트 볼트 메이저데, 아무래도 우리 다 글 얘기 할 사람이 주변에 없어서일 거다. 문창과를 나온 것도 아니고 관련 학과를 나온 것도 아니고, 그냥 글 쓰는 게 좋아 혼자 집에서 글을 쓰다 작가가 된 사람들이기 때문에. 만나서 얘기하다보면 절로 "와, 멋지네요."라 건강 염려증도 유전이 되나요 /@@aAK/1110 2025-02-10T00:57:00Z 2025-02-07T05:06:29Z 10짤된 조카가 건강 염려증이 있다. (조카는 감기에 자주 걸리는 것 외엔 건강하다...) 그런데도 어디가 조금만 아프면 극단까지 생각을 밀어올렸다가 내려온다. 물론 10짤이 생각할 수 있는 극단까지지만. 지난 번에 언니가 조카의 건강 염려증을 들먹이며 나를 지목했다. 너한테 유전된 것같다고. 귀여운 조카가 나랑 닮은 점이 있는 건 너무 좋지만, 그게 하필 &슬롯사이트 볼트 메이저;내가 의대에서 가르친 거짓말들>을 읽고 /@@aAK/1109 2025-02-02T11:53:35Z 2025-02-02T06:09:27Z "일반인들은 의사를 건강 전문가로 인식하지만, 의사들은 건강에 대한 전문 지식은 없다. 질병에 대한 약물 전문가일 뿐이다." 재작년에 몸이 안 좋아지면서 건강 관련 서적을 찾아 읽기 시작했다. 내가 읽은 책들은 현대 의학의 대증요법을 의심하면서 식단을 바꾸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증요법이 오히려 증상을 악화시키거나 적어도 효과가 없기도 하다는 건 경험&슬롯사이트 볼트 메이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AK%2Fimage%2FDDq-5W_3X3lGTQOaYhbpNLjKk08.jpg" width="300" / &슬롯사이트 볼트 메이저;영혼의 집>을 읽고 /@@aAK/1108 2025-02-02T06:23:43Z 2025-01-22T13:29:26Z 작년 말 가장 인상 깊게 읽은 소설이 이사벨 아옌데의 &슬롯사이트 볼트 메이저;세피아빛 초상>이었다. 칠레와 영국을 오가며 질곡의 인생을 살아내는 칠레인들의 삶. 세대를 이어 진행되는 이야기라 주인공이 따로 없고, 또 인물 한 명 한 명에 충분히 서사를 주는 전개 방식이라 집중력을 잃기 쉬울 것 같았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다. 나오는 인물마다 개성이 뚜렷하고 또 매력적이라서 그랬을&슬롯사이트 볼트 메이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AK%2Fimage%2F0hXEs7EodA-3q1gYbhIbUvk_JhY.jpg" width="300" / &슬롯사이트 볼트 메이저;매일 읽겠습니다>를 읽고 /@@aAK/1106 2025-01-16T18:19:39Z 2025-01-16T10:05:58Z &슬롯사이트 볼트 메이저;매일 읽겠습니다>는 나의 첫 책이다. 2017년에 출간됐고 2021년에 개정판이 나왔다. 출간된 후 지금까지 정독은 딱 두 번 했다. 개정판이 나오기 전에 한 번, 그리고 오늘 한 번. 책의 운명은 정말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걸 '매읽'을 보면 알 수 있다. 매읽도 처음 출간됐을 땐 수많은 다른 책들처럼 별다른 반응을 얻지 못했다. 5년 내내 조용히 &슬롯사이트 볼트 메이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AK%2Fimage%2F5VD_CjtEyWXLkte8iLOBqng-adk.jpg" width="300" / 더블린 문학상 후보에 올랐어요:) /@@aAK/1105 2025-01-18T09:05:53Z 2025-01-15T07:28:58Z 여러부운, 오늘 좋은 소식을 들었어요. 아침에 인스타그램에 들어갔는데, 블룸스버리 편집자님이 저를 스토리에 태그하신 거예요. 뭐지 하며 들어갔더니 놀라운 소식이 있더라고요. &슬롯사이트 볼트 메이저;어서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가 2025 국제 더블린 문학상 후보에 올랐다고요! 이 소식을 알게 되자마자 힘이 좀 났어요. 지금 소설을 쓰고 있는데 힘이 좀 안 났었거든요. 힘을&슬롯사이트 볼트 메이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AK%2Fimage%2FnjgzGgmcFc54CXtpDr7lZjLBmmQ.png" width="500" / &슬롯사이트 볼트 메이저;마음 편해지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워크숍>을 읽고 /@@aAK/1104 2025-01-18T03:42:11Z 2025-01-14T12:07:32Z 에세이스트 정혜윤 작가님의 소설이다. 작가님의 책을 따라 읽다 보면 작가님이 좋아하는 건 '사랑'이고 '이야기'라는 걸 알 수 있다. 그런데 그냥 사랑이 아니고, 그냥 이야기가 아니다. 우리를 이어주는 '사랑'이고 우리를 이어주는 '이야기'이다. 또 우리를 깨어나게 하는 '사랑'이어야 하고 우리를 깨어나게 하는 '이야기'여야 한다. 사랑과 이야기로 깨어난 &슬롯사이트 볼트 메이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AK%2Fimage%2FCLY5I0M0Tyup_rqj7k6HJtznJeM.jpg" width="300" / &슬롯사이트 볼트 메이저;읽지 못하는 사람의 미래>를 읽고 /@@aAK/1103 2025-01-09T15:00:55Z 2025-01-04T02:07:29Z "주의는 제한된 자원이다. 그러니 당신은 주의를 기울이는 것에 주의를 기울여야만 한다." 지금의 이 자본주의를 '주의 경제'라고 부른다고 한다. 주의를 더 많이 뺏는 자가, 자본 시장의 가장 높은 자리에 앉을 수 있기 때문이다. 개인과 기업, 그리고 국가까지 수많은 개인의 주의를 뺏기 위해 갖은 노력을 하고 있고, 그 수많은 개인(나 포함)은 자꾸만 흩어&슬롯사이트 볼트 메이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AK%2Fimage%2FY2nTIQauC9AQebfFOlWLC4r2cwo.jpg" width="300" / &슬롯사이트 볼트 메이저;원더풀 랜드>를 읽고 /@@aAK/1102 2025-01-02T18:42:34Z 2024-12-31T11:30:31Z 서울에서 경기도 남부 도시로 이사 온 이후, 정말 웬만해선 서울에 나가지 않았다. 가는 것도 일이고, 오는 것도 일이고, 아무리 짧게 나갔다 오더라도 하루가 다 지나가므로. 그런데 한 해를 마무리해야 할 12월, 서울에 나가야 할 일이 자꾸 생긴다. 나갈 때마다 나라를 위해서라는 엄청나게 긴박하고 간절한 마음을 안고. 지난주 토요일에도 광화문에 갔다. &슬롯사이트 볼트 메이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AK%2Fimage%2FmBLRYJrG9ZjqQwel25iai2FnFzM.jpg" width="300" / &슬롯사이트 볼트 메이저;모두가 세상을 똑같이 살지는 않아>를 읽고 /@@aAK/1101 2024-12-31T00:12:50Z 2024-12-29T00:37:02Z 끝을 향해 갈수록 이야기가 점점 깊고 풍성해지는 소설을 읽는 즐거움을 새삼스레 다시 느끼고 있다. 도둑맞은 집중력과 그로 인해 미친 듯 폭발하는 잡생각들로 무슨 책이든 쉽게 빠져들기가 어려워졌는데, 소설이 품은 이야기의 힘으로 중반 이후 속절없이 푹 빠지게 된 경험을 연달아 해서인 것같다. 장 폴 뒤부아의 &슬롯사이트 볼트 메이저;모두가 똑같이 살지는 않아>도 유독 초반 속도가 &슬롯사이트 볼트 메이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AK%2Fimage%2FA0twAZvAQ52iRy0Al8aXJSdbx0g.jpg" width="300" / &슬롯사이트 볼트 메이저;어두울 때에야 보이는 것들이 있습니다> 읽고 /@@aAK/1100 2024-12-26T06:14:16Z 2024-12-24T05:04:04Z 지난 3일 이후 수도없이 뉴스를 찾아본다. 다른 곳으로 관심을 돌리려고 해도 쉽지 않다. 즐겨보던 예능을 보다가도 재생을 멈추며 죄책감을 느끼고, 소설도 이 소설 저 소설 집적거리다가 놓는다. 어렵게 한 페이지, 한 페이지 넘기다가도 머릿속 질문("또 무슨 일 벌어진 거 아니야?")을 확인하고 싶어 급히 포털사이트 뉴스면으로 향한다. 그래도 계속 독서를 &슬롯사이트 볼트 메이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AK%2Fimage%2FxRYJGenlM5dK5xrzBqqzdNVms-4" width="300" / &슬롯사이트 볼트 메이저;모차르트 평전> 함께 읽으실래요? /@@aAK/1095 2024-10-07T19:14:55Z 2024-07-29T05:34:34Z 더운 여름, 함께 모차르트 여행하실 분들을 찾고 있습니다 :) 휴가 시즌, 집에서, 여행지에서 모차르트에 빠져보실래요? 올해 네 번째 그믐 모임이 돌아왔습니다. 이번 책은 &슬롯사이트 볼트 메이저;모차르트 평전>인데요. 휴가 시즌이라 함께 읽어줄 분들이 있을지 걱정스럽지만, 한 분이라도 참여하길 바라며 모임 만들어봅니다. 책의 매력은 누군가의 삶을 깊이 들여다볼 기회를 얻&슬롯사이트 볼트 메이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AK%2Fimage%2FIG4xo03z35vh9YJ슬롯사이트 볼트 메이저2WUUmAJlAo.jpg" width="500" / 두 번째 슬롯사이트 볼트 메이저 /@@aAK/1094 2024-10-25T09:54:58Z 2024-06-24T04:48:47Z 2024.6.24 월요일 작년 5월에 마지막으로 쓰고, 거의 일 년 만에 다시 쓰는, 어쩌면 일기! -- 휴남동이 나오고 나서 다음 슬롯사이트 볼트 메이저을 계획하고 있냐는 질문을 많이 받았다. 그럴 때마다 안 쓴다, 못 쓸 것 같다, 모르겠다,라고 대답하다가 작년 말부터는 쓰고 싶은 마음이 든다, 쓰게 되면 좋겠다고 대답하게 됐다. 하지만 쓰고 싶은 마음에서 진짜 &슬롯사이트 볼트 메이저;계급천장> 함께 읽으실래요? /@@aAK/1093 2025-01-15T09:37:07Z 2024-04-29T04:30:20Z 올해 세 번째 그믐 독서모임입니다. 이번 책은 영국의 두 저자 샘 프리드먼과 대니얼 로리슨의 &슬롯사이트 볼트 메이저;계급천장>을 읽어보려고해요. 지금까지 읽은 책에 비하면 '얇은' 책입니다. 겨우 472페이지! 이 책은 처음 보자마자 읽고 싶던 책이에요. 능력주의에 관심 있는 사람들도 읽으면 재미있을 것같더라고요. 영국에 드리운 계급 천장에 대한 책이지만, 우리나라를 이&슬롯사이트 볼트 메이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AK%2Fimage%2FtNZbuwjJydR2mMHVh90yWkJZH2U.jpg" width="500" / 일본 서점대상 수상했어요 /@@aAK/1092 2024-04-11T08:46:42Z 2024-04-10T09:16:05Z 여러부운, 저 지금, 2024년 일본 서점대상 수상하러 도쿄에 와 있어요. 휴남동 서점으로 상 받았습니다! :) 상을 받으면서 내가 여기까지 왔네, 하는 생각을 했는데요. 자꾸 같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정말 여기까지 왔다고요. 그리고 그 시작이 브런치였다는 거, 다 아시죠? 브런치에 매주 2개씩 연재할 때만해도 제 소설을 이렇게 많은 분들&슬롯사이트 볼트 메이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AK%2Fimage%2FaoW35tW2uFxI0JoW0-R5VvaMHPQ" width="500" / 3개월, 같이 글 쓰실래요? /@@aAK/1089 2024-12-29T14:18:32Z 2024-02-23T10:13:55Z 혼자 글 쓰기 심심한 분들과 함께 슬롯사이트 볼트 메이저, 글쓰기 모임을 만들어볼까 합니다. 총 6회, 3개월만 우선 진행해보려고 해요. 장소 : 동탄 호수공원 근처 카페 조건 : A4 1페이지 이상 쓸 수 있는 분. 날짜 : 일요일 오전 또는 오후. 3/3(이 날은 온라인에서 인사), 3/17, 4/7, 4/21, 5/12, 5/26, 6/9 모집 인원 : 2~4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