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애진aeja93원시반본을 꿈꾸는 버섯인간/@@ALI2015-10-03T01:54:48Z해시 게임 바카라 여정을 돌아보며/@@ALI/1382024-01-11T12:06:33Z2024-01-05T20:07:41Z올 한 해는 여성 커뮤니티, 생명생태 커뮤니티, 크립토 커뮤니티, 제로웨이스트 커뮤니티 등 다양한 커뮤니티와 연결되어 일하듯 놀고, 놀듯 일하며 지냈다. 1. 우먼스베이스캠프 (WBC) 올해의 슬로건은 “LET ME FREE” 자유와 해방이다. 자유가 무조건적인 해방은 아니다. 내게 자유는 “선택권”이다. 여기서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선택권을 위한 안<img src= "https://img1.해시 게임 바카라.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해시 게임 바카라.net%2Fbrunch%2Fservice%2Fuser%2FALI%2Fimage%2FO3dQFnQx3KaC31A6pnK9VerXb9o.png" width="500" /뱀의 부활을 꿈꾸며 원시반본 - [2023년 연말회고] 에필로그/@@ALI/1372024-01-07T09:16:28Z2024-01-05T19:13:19Z고대의 회복은 곧 뱀의 부활이다. 제레미 나비의 <cosmic of serpent>은 샤머니즘, 고대 신화, 분자생물학, 신경학을 넘나들며 상호 연결되고 지능적인 자연 세계를 보여준다. 예컨대 뱀은 동서양을 불문하고 고대 어느 신화에나 등장한다. 중국 신화 속 복희와 여와, 그리스 헤르메스 지팡이를 떠올려보자. 그중 유독 자주 등장하는 뱀 두 마리가 얽힌 <img src= "https://img1.해시 게임 바카라.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해시 게임 바카라.net%2Fbrunch%2Fservice%2Fuser%2FALI%2Fimage%2F6Rkf0dIok0unXIiPhlEpe2BWXfU.jpeg" width="500" /2024년 나아가야 할 방향: 해시 게임 바카라의 회복 - 무(巫)를 통한 망(网)화/@@ALI/1362024-05-22T01:16:34Z2024-01-05T19:08:34Z돌이켜보니 올해 내 관심사의 키워드는 ‘고대’와 ‘경계’였다. 경계 위에서 통합을 꿈꾸며 고대에서 방법을 찾았다. 미래를 고민하는데 역설적으로 자꾸만 고대를 돌아보게 됐다. 그리고 겨울이 시작될 무렵, 자연스레 '고대의 회복'이라는 방향성이 더욱 선명해졌다. 의식은 무(巫), 제도는 망(网)이다. 1. 무(巫): 무교, 마고, 마녀 | 무교 - 굿의 일<img src= "https://img1.해시 게임 바카라.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해시 게임 바카라.net%2Fbrunch%2Fservice%2Fuser%2FALI%2Fimage%2F6JHCN3TtIKZmLR8LZrQT_OvA02Q.jpeg" width="500" /체제전환을 넘어 문명전환으로 - WORLDING : 세계감, 세계관, 세계상/@@ALI/1352024-01-05T20:11:39Z2024-01-05T19:04:00Z우리는 모두 각자가 지나온 시대의 트라우마를 가진다. 나에게는 그게 입시 교육과 제로섬 경쟁 시스템이었다. 이미 자본화된 교육은 계급 이동 수단은커녕 양극화를 가속하는 수단이었다. "개천에서 용 나는 시대는 네 아빠가 마지막이었어."라는 엄마의 말은 안도스러운 동시에 좌절스러웠다. 직감적으로 이러한 방식으로 굴러가는 사회는 더는 지속불가능하다고 느꼈던 것 <img src= "https://img1.해시 게임 바카라.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해시 게임 바카라.net%2Fbrunch%2Fservice%2Fuser%2FALI%2Fimage%2Fds8aMMq13_QROby5fhVH_3tiJiU.jpeg" width="500" /경계인을 넘어 자유인으로 - 프리워커로서의 역할/@@ALI/1342024-05-22T01:08:29Z해시 게임 바카라:56:01Z1. 경계인: 대한민국 인구포럼 가을날, '커뮤니티'를 주제로 팜프라를 만들고 다시 서울로 떠난 이야기를 해달라는 제안을 받았다. 현재 진행형인 팜프라에 대해 과거의 경험만을 가진 내가 이야기를 하는 것이 조심스러워 "제가 적합한지 모르겠다"라고 답했다. 심지어 발표 자리는 CBS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 인구포럼>이었고, 온라인 생중계가 되는 꽤나 부담스<img src= "https://img1.해시 게임 바카라.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해시 게임 바카라.net%2Fbrunch%2Fservice%2Fuser%2FALI%2Fimage%2FkJ4wHwIw6en08a8Tzb4cyc3PmNY.jpeg" width="500" /살림학으로서의 경제학 - 동네 해시 게임 바카라의 화폐 실험/@@ALI/1332024-01-27T05:44:13Z해시 게임 바카라:46:50Z국악방송 라디오에 출연했을 때였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있으세요?"라는 물음에 나도 모르게 "안전하다는 감각을 가질 수 있는 세상이었으면 좋겠다."라고 답했다. 다양성이 표출되기 위해서는 시도하고 설령 실패해도 괜찮다고 믿을 수 있는 안전망이 전제되어야 한다. 그러나 실물 돈이 복지가 된 사회다. '안전망 = 돈'이 당연한 공식이 됐다. 처음으로 부<img src= "https://img1.해시 게임 바카라.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해시 게임 바카라.net%2Fbrunch%2Fservice%2Fuser%2FALI%2Fimage%2FouUsJ6BAPR-iNl1_FHpcZOkr494.jpeg" width="500" /굿적사고가 미래다 - 핵심은 탈인간중심주의/@@ALI/1322024-05-22T01:03:33Z해시 게임 바카라:32:16Z요즘 틈만 나면 “굿적사고가 미래다”라고 말하고 다닌다. 대부분 그게 무슨 생뚱맞은 소리냐는 반응이 돌아온다. 내가 생각하는 굿적 사고란, 만물을 모시는 마음, 물질의 마음을 읽는 영성이다. 간단히 말하자면 '탈인간중심주의'다. 올해 만났던 여러 굿적사고의 현장들을 되돌아봤다. 1. 수라 갯벌을 위한 천도제: 새만금 장승제 뜨거운 8월 여름, 32명<img src= "https://img1.해시 게임 바카라.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해시 게임 바카라.net%2Fbrunch%2Fservice%2Fuser%2FALI%2Fimage%2Fx1ckRZuM4ZcRybOfamOGsJmxgM8.jpeg" width="500" /심신단련의 진짜 의미 - mindfulness = bodyfulness/@@ALI/1312024-01-05T20:11:39Z해시 게임 바카라:22:26Z심신단련의 주요 키워드는 영성과 양생이었다. 육체의 건강을 중진하고 마음의 영역을 확장하고자 했다. 1. 신(身) : 고대운동, 태극권, 수영/달리기 고대운동 - 원형적 움직임 고대운동은 말 그대로 고대에 인간이 생존을 위해 했던 수렵, 채집, 전투 같은 원형적 움직임과 도구를 기반으로 하는 운동이다. 원래 나는 ‘목표치’가 확실하고 '혼자서'하는 운동<img src= "https://img1.해시 게임 바카라.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해시 게임 바카라.net%2Fbrunch%2Fservice%2Fuser%2FALI%2Fimage%2FMljOag3rqNWmfBrnCDsvEox13Bk.jpeg" width="500" /해시 게임 바카라 원형성에서 발견한 미래 북극성 - [2023년 연말회고] 프롤로그/@@ALI/1302024-01-10T04:32:07Z해시 게임 바카라:11:26Z한동안 나는 지나치게 현실과 현상 위주였다. 현재에 발 딛고 서는 일은 중요하지만 가만히 서 있다가는 고일 뿐이었다. 다시 서울에 올라오고 도시의 문법을 최대한 빨아들이기 위해 촉수를 곤두세웠다. 하지만 변화도 가속화되어 가는 시대였다. 적응이 중요하다고 하지만 이미 변화의 속도는 인간의 범주를 벗어났다. 어느 순간, 결코 따라잡을 수 없는 흐름을 붙잡기 <img src= "https://img1.해시 게임 바카라.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해시 게임 바카라.net%2Fbrunch%2Fservice%2Fuser%2FALI%2Fimage%2FQu2MKm0lGkt4p4AnrpvyIFWVfYQ.png" width="500" /[해시 게임 바카라3.0] 연재를 마치며/@@ALI/1292024-01-05T20:11:39Z해시 게임 바카라:00:08Z2023년 3월부터 12월까지 격주 월요일마다 다른백년에서 연재했던 기획 칼럼 1 프롤로그_커뮤니티3.0을 상상하며 나의 커뮤니티 연대기 “블록체인과 오프라인이 결합하면 생업과 생활을 아우르는 새로운 커뮤니티가 만들어질 수 있지 않을까? 원격근무와 DAO는 수도권 과밀 문제와 지방 소멸을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디지털 경제에서는 로컬 지식을 더 잘 활용<img src= "https://img1.해시 게임 바카라.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해시 게임 바카라.net%2Fbrunch%2Fservice%2Fuser%2FALI%2Fimage%2Fhn_d9v28ZEIOWLdu5xMq1YZ5zuE.jpeg" width="500" /제대로 꿈꾸기 위한 심신단련 - [2022년 연말회고] 에필로그/@@ALI/1282024-01-05T19:12:52Z2024-01-05T13:11:50Z당차게 선로 밖으로 뛰어내렸던 나는 이제 당시의 선택권이 사라진 건 아닐까 두려워졌다. 만약 세상을 주류 비주류로 나눈다면 나는 이제 온전히 비주류가 되어버린 것은 아닐까 하고 말이다. 사람들은 당연하다고 여기는 것에는 '왜?'를 묻지 않는다. 주류가 아닌 비주류를 선택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나는 끊임없이 타인에게 나를 설명하고 증명해야 했다. 어느 순간<img src= "https://img1.해시 게임 바카라.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해시 게임 바카라.net%2Fbrunch%2Fservice%2Fuser%2FALI%2Fimage%2FmdcmkSVn4ccBtQCKd2TlyMjrL0M.jpeg" width="500" /2023년 나아가야 할 방향: 생활, 생산/@@ALI/127해시 게임 바카라:24:07Z2024-01-05T13:08:43Z1. 생활 방식의 전환: 다시 살림, 다시 생활인 살림이라는 행위에는 적지 않은 시간과 에너지가 든다. 내재된 가치관, 세계관이 드러나는 곳은 결국 생활의 영역이다. 하지만 다시금 경험해 보건대, 주 5일 사무실 출퇴근을 하는 1인 가구에서는 살림살이가 제대로 이뤄지기 쉽지 않았다. 행동으로 이어지지 않은 태도는 쉽게 흩어졌다. 집안 살림, 요리 생활 <img src= "https://img1.해시 게임 바카라.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해시 게임 바카라.net%2Fbrunch%2Fservice%2Fuser%2FALI%2Fimage%2FNDVK9Kua6QIuuhSwkDAh5uZoPYc.jpeg" width="500" /첫 번째 책을 출간하다 - &해시 게임 바카라;이상하고 아름다운 판타지 촌라이프> 출간 기념 북토크/@@ALI/126해시 게임 바카라:23:55Z2024-01-05T13:05:58Z2022년 12월, 공식적인 자리에서 붙일 수 있는 ‘저자’라는 직함이 생겼다. 팜프라의 시작부터 3년을 다룬 이야기가 <이상하고 아름다운 판타지 촌 라이프>라는 제목으로 정식 출간되었다. 2021년 1월 1일 다시 서울에 올라오면서부터 집필을 시작했으니 책이 나오기까지 2년이 걸린 셈이다. 그동안 이전에 어떤 일을 했냐는 질문을 받을 때면 어디서부터 <img src= "https://img1.해시 게임 바카라.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해시 게임 바카라.net%2Fbrunch%2Fservice%2Fuser%2FALI%2Fimage%2FAG8Iiq63UC8Rz7BQ5XQv-8rUJfQ.jpeg" width="500" /지속가능성과 해시 게임 바카라 - 해시 게임 바카라 자본과 로컬의 미래/@@ALI/125해시 게임 바카라:23:43Z2024-01-05T12:59:19Z유달리 커뮤니티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시대다. 웹3 뿐만 아니라 창업, 로컬 생태계 할 것 없이 결국 커뮤니티로 귀결한다. 대체 커뮤니티란 대체 무엇일까? 커뮤니티는 어떻게 만드는 걸까? 1. 커뮤니티 자본: 우먼스베이스캠프 올해 중 가장 '즐거웠던 일'을 묻는다면 나는 지난 8월 우먼스베이스캠프 리트릿캠프에 다녀온 것이라고 답한다. 사실 나는 여중 여고 <img src= "https://img1.해시 게임 바카라.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해시 게임 바카라.net%2Fbrunch%2Fservice%2Fuser%2FALI%2Fimage%2F6jXHHIXDS-t_sp4pDkBHRwxdXOs.jpeg" width="500" /일해시 게임 바카라 방식의 진화 - 장소의 진화, 조직의 진화, 일의 미래/@@ALI/124해시 게임 바카라:24:19Z2024-01-05T12:53:15Z일상을 지키기 어려운 이 일의 형태에서 벗어나고자 새로운 일의 방식을 고민했다. 재택근무를 넘어 원격근무로 향하는 발판인 워케이션에 특히 주력했다. 그 과정에서 지자체, 기업, 창업가, 직장인을 대상으로 수많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로만 만난 이들이 30명은 되는 것 같다. 그중 특히 바다공룡 보연님과 인터뷰는 지금 내가 나아가고 있는 방향이 틀리지 않<img src= "https://img1.해시 게임 바카라.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해시 게임 바카라.net%2Fbrunch%2Fservice%2Fuser%2FALI%2Fimage%2FQ6FaOSnFTe0JPTh21XbpvhpoZ3I.jpeg" width="500" /웹3의 히치하이커 - 1년간 크립토 딥다이브 후기/@@ALI/123해시 게임 바카라:24:31Z2024-01-05T12:44:05Z1. 10개월 크립토 딥다이브 후기 소위 웹3라고 일컬어지는 분야에 관심을 가진 지도 10개월이 넘어간다. 눈에 띄는 어지간한 컨퍼런스와 이벤트는 가능한 한 얼굴을 들이밀었다. 그간의 후기를 말하자면, 의외로 가는 커뮤니티마다 모이는 부류가 각기 다르다. 이를 크립토씬, NFT씬이라고 이해해야 할까. 어쩌면 당연히 분리될 수밖에 없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그<img src= "https://img1.해시 게임 바카라.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해시 게임 바카라.net%2Fbrunch%2Fservice%2Fuser%2FALI%2Fimage%2FTyzdjOGODsiDuMrnKWKWmR5_LTY.jpeg" width="500" /1년간 프리워커로 일하면서 알게 된 것 - 업의 정의는 바뀌었다/@@ALI/1222024-01-05T21:42:31Z2024-01-05T12:39:30Z불과 1년 전까지만 해도 나를 명확한 단어로 정의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불만과 불안이 있었다. 그러는 내게 친구가 말했다. “굳이 너를 한 단어로 정의할 필요 있어?” 맞는 말이었다. 나의 장점은 땅(로컬)에 기반을 두되, 끊임없이 변하는 것이니까. 여러 실험을 해보자. 기존의 조직과 다른 형태의 실험이 가능할까? 조직이 행여 사라지더라도, 혹은 조직으로부<img src= "https://img1.해시 게임 바카라.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해시 게임 바카라.net%2Fbrunch%2Fservice%2Fuser%2FALI%2Fimage%2Fvq4foJz0Hv9NShpqJOJw6lpLRv8.jpeg" width="500" /프리워커 독립 2년 차입니다 - [2022년 연말회고] 프롤로그/@@ALI/121해시 게임 바카라:06:54Z2024-01-05T12:36:15Z어느덧 스스로를 프리워커로 정의한 지도 2년 차다. 지난 2년 내내 나는 "이제 이 바닥 떠날 거야. 탈로컬 할 거야"라고 주구장창 말하고 다녔다. 농반진반이었다. 삶의 기반은 언제나 땅에 두되, 끊임없이 변화하고 싶다는 뜻이었다. '정상'과 '주류'라는 단어를 기피하면서도 놓고 싶지 않은 마음을 발견한다. '소외된' 비주류가 되거나 '우리만'의 세상에 갇<img src= "https://img1.해시 게임 바카라.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해시 게임 바카라.net%2Fbrunch%2Fservice%2Fuser%2FALI%2Fimage%2F1Ib71AeVeoWCPDU9hKGFV3QuMTo.jpeg" width="500" /웹3 마케팅, 결국은 ‘파이 키우기'/@@ALI/1202023-12-26T10:10:23Z2022-05-31T10:40:55Z얼마 전 페이스북 그룹 Web3 korea에서 주최한 Web3 마케팅 모임에 다녀왔다. 대부분 현업에 계신 분들이라 그런지 매우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이야기들이 오고 갔는데, 예를 들어 디스코드 잘 셋팅하는 방법, 좋은 모더레이터를 구하는 법 등이었다. 그 안에서 거의 유일한 비크립토 업계 종사자였던 나는 신기함 반, 의구심 반인 마음으로 앉아있었다. 개인<img src= "https://img1.해시 게임 바카라.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해시 게임 바카라.net%2Fbrunch%2Fservice%2Fuser%2FALI%2Fimage%2F2dgTaSxDVGIDttQC31EwES58QOM.jpeg" width="500" /우크라이나 암호화폐로 기부하기 - 블록체인, 암호화폐, NFT가 바꾼 기부 방식/@@ALI/1192023-12-26T10:10:23Z2022-03-01T04:16:53Z우크라이나 정부가 공식적으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테더를 기부금으로 받기 시작했다. 이를 돕는 우크라이나 DAO(탈중앙자율조직)까지 등장했다. 우크라이나는 “수많은 국제기구에 도움을 요청했지만 촉박한 시간을 고려해 크립토 커뮤니티에 도움을 청했다.”라고 말했다. 돌이켜보면 불과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세계 재난이 일어났을 때 기부를 하는 과정은 쉽지 않았다.<img src= "https://img1.해시 게임 바카라.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해시 게임 바카라.net%2Fbrunch%2Fservice%2Fuser%2FALI%2Fimage%2F-GaD3XSfXUU7Rakd6qJBiiFLTyM.jpeg" width="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