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유 pinkpiig 강원도 동해에서 부모님과 함께 미술관과 펜션을 운영합니다. 슬롯사이트 2025년와 명상을 사랑하며, 자연 속 안빈낙도의 삶을 추구합니다. /슬롯사이트 2025년 2018-10-01T12:24:24Z 어쩌다 슬롯사이트 2025년 선생님 (체험판.ver) - 나마스테 여러분 /슬롯사이트 2025년/100 2024-11-01T22:23:26Z 2024-11-01T15:30:38Z 무릉계곡 호암소 야외요가 사실 본격적인 요가 지도자로서의 삶이 시작되기 전, 체험판 기간이 있었다. 2023년 초, 인도에 다녀온 직후였다. 혼자 무릉계곡 인근 숲 속에서 요가를 하다가, '아니 이 좋은 걸 나만 할 수는 없지!' 하는 마음에 투숙객을 대상으로 원데이 클래스를 시작한 것이었다. 그렇다. 내 생의 첫 요가수업은 펜션에서 진행한 원데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슬롯사이트 2025년FT-uVKpT4EtAr9ppxzpjXov5rOo4" width="500" / 제가 슬롯사이트 2025년를 왜 하냐면요, - 어쩌다 마주친 슬롯사이트 2025년, 이젠 어쩔 수 없이 슬롯사이트 2025년 /슬롯사이트 2025년/99 2024-10-23T12:07:51Z 2024-10-23T09:42:05Z 인생의 공허함을 느끼던 무렵 요가를 만나, 내 삶을 요가로 가득 채웠다. 하루의 시작과 끝에 요가가 자리했고, 흔들리던 몸과 마음이 점차 고요해지고 단단해졌다. 요가를 하면 할수록 더 갈망하게 되었다. 더 제대로 배우고 싶고, 깊게 경험하고 싶고, 어떠한 경지에 오르고 싶다는 마음까지 품게 되었다. 그렇게 구체적인 그림도 없이 막연한 이상만 가지며 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슬롯사이트 2025년FN6-h7SUhHczxRb3qA17ZCM41p_g" width="500" / 일 년의 반은 초능력자, 반은 무능력자 - 다른 슬롯사이트 2025년지기님들은 겨울을 어떻게 나시나요? /슬롯사이트 2025년/94 2024-09-18T11:30:23Z 2024-01-04T15:18:18Z 나는 '응답하라' 시리즈를 보면서 주인공들이 참 부러웠다. 친구들이 서로의 집을 제집 드나들듯 오가는 모습이 낯설면서도, 부러웠다. 허물없이 서로의 집을 오가며, 또 서로의 가족들과 가깝게 지내는 모습이 참 부러웠다. 아늑하고, 폐쇄적인 우리 집 우리 집에 가족이 아닌 타인이 놀러 오는 일은 극히 드물었다. 학창 시절에도 내가 친구 집으로 놀러 간 적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슬롯사이트 2025년FGRsdHXnSaFq0Mvw1t6Tc5h8nVbo" width="500" / 슬롯사이트 2025년 멈출 생각을 않는다. - 어쩐지 되게 피곤하더라니 /슬롯사이트 2025년/97 2023-12-11T06:00:31Z 2023-12-07T15:25:02Z 요즘 내 머릿속에는 생각이 멈출 생각을 않는다. '생각이 멈출 생각을 않는다.' 이 한 문장에 생각이라는 단어가 두 번이나 들어있는데, 내 머릿속을 대변하는 듯 한 문장이다. 그만큼 내 머릿속에는 생각이 가득 찬 것 이상으로 넘쳐흐르고 있다. 생각 멈추는 걸 어떻게 했더라? 그래. 요가를 하면서 몸의 감각에 주의를 기울이면 생각이 잠시 멈춘다. 동작<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슬롯사이트 2025년FNaFXJhfoz6uO7rbAz__pb7srbkQ" width="500" / 대학시절 친구들을 만났다 - 현실은 늘 상상보다 낫다 /슬롯사이트 2025년/96 2023-12-04T04:03:35Z 2023-11-30T12:32:47Z 오랜만에 대학생 때 어울려 지내던 친구들을 만났다. 너무 오랫동안 대인관계에 손을 놓고 있었다. 동해에 온 지 3년이 되었고, 그간 쌓았던 관계들과 서서히 멀어졌다. 가끔 서울에 가면 손에 꼽히게 친한 친구들만 만났고, 적당히 친했던 지인들, 친구들과는 카톡으로 서로의 안부를 주고받다가 언젠가부터는 그마저도 소원해졌다. 아마 내가 SNS를 안 하는 탓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슬롯사이트 2025년FW02FeAZo-7sVFO0V0dpS02gz_jY" width="500" / 손님의 컴플레인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방법 - 고객님, 만족은 셀프입니다 /슬롯사이트 2025년/95 2023-11-06T05:20:26Z 2023-11-04T04:41:45Z 우리 집은 요즘 신축 펜션들에 비해 시설이 많이 노후되었다. 모텔 건물을 인수해 리모델링했던 터라, 펜션과 모텔 그 중간 어딘가 모호한 정체성을 띄고 있으며, 외관이 낡고 오래된 인상을 준다. 다행히도 숙소를 찾아오는 손님들 중 과반수가 50대 이상이기에 세월이 느껴지는 공간을 아늑하고 편안해하기도 하지만 5층 건물에 엘리베이터가 없다는 점은 손님에게나 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슬롯사이트 2025년F_8F1i3kOmmYHUhSjeSUWnuokUT8" width="500" / 효리네 민박을 꿈꾸시나요? - 예비 슬롯사이트 2025년창업주에게 보내는 편지 /슬롯사이트 2025년/92 2023-11-06T05:17:49Z 2023-10-23T15:41:14Z 자연 속에서 펜션지기를 하는 삶의 장점을 담은 1편에 이어, 이번에는 펜션지기 삶의 민낯을&nbsp;들춰보려 한다. &bull;쳇바퀴처럼 반복되는 지겨운 직장생활을 청산하고 펜션 운영을 꿈꾸는 직장인들 &bull; 빼곡한 빌딩 숲을 벗어나 리틀포레스트처럼&nbsp;펜션 운영하며&nbsp;자연&nbsp;속 삶을 살고싶은 사람들 &bull; 효리네 민박을 보고 펜션지기의 삶을 꿈꾸게 된 사람들 펜션 운영을 꿈꾸는 예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슬롯사이트 2025년FxKFQBreRlBUqPbxv-qJ6OAOTK74" width="500" / 슬롯사이트 2025년지기를 꿈꾼다면, 들어오세요 - 슬롯사이트 2025년지기 삶의 장점 3가지 /슬롯사이트 2025년/91 2023-10-29T14:27:38Z 2023-10-08T16:01:14Z 나는 강원도 동해 산골에서 부모님과 함께 펜션을 운영하고 있다. 산골이라고 칭하긴 했지만, 100대 명산에 속하는 등산로 앞에 있어 등산객 손님이 많고, 계곡과 인접해 여름철에 물놀이하러 꽤나 많은 사람들이 찾는 관광지다. 펜션 입지에 따라, 컨셉에 따라 방문하는 손님들 유형, 매출, 운영의 장단점이 모두 다르겠지만, 3년 동안 부모님을 도와 펜션을 운영<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슬롯사이트 2025년FD8McYDfY6LJhGridV4gyX0mOp2I.jpg" width="500" / 슬롯사이트 2025년야 날아라 - 슬롯사이트 2025년의 자유와 도전을 상상하며 /슬롯사이트 2025년/89 2023-08-30T04:30:03Z 2023-07-17T12:51:28Z 나는 지금 엄마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부지런히 발차기를&nbsp;하고 있다. 잠시라도 멈추면 꼬르륵 가라앉을 것만 같은 불안한 마음에 쉼 없이 무언가를 하고 있다. 엄마는 도대체 어떻게 이 많은 일들을 혼자 해왔던 걸까? 이 책임감을 어떻게 감내하며 지냈던 걸까? 군중 속의 고독이 더 외롭다. 혼자일 때의 외로움보다 곁에 사람이 있을 때의 외로움이 더 사무치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슬롯사이트 2025년FLyYfzah7QDs800fFalrwcrKtoGs.jpg" width="500" / 슬롯사이트 2025년가 유방암에 걸렸다 - 인생에 또 다시 파도가 쳤다. /슬롯사이트 2025년/87 2023-08-30T10:18:24Z 2023-07-01T12:55:11Z 엄마와 나란히 침대에 누워 쉬고 있었다. 엄마가 넌지시 가슴에 몽우리가 있는 것 같다고 했다.&nbsp;깜짝 놀라서 엄마를 병원에 데려갔다. 의사 선생님이 말했다. 유방암일 확률이 90프로라고. 그저 얼떨떨했다. 실감이 나지 않았다. 나는 벙찐&nbsp;표정으로&nbsp;병원을 나와 신호를 기다리며 엄마에게 말했다. 나 : 아니 이게 무슨 일이야? 엄마 : 그러게.. 나 : 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슬롯사이트 2025년FT-AYP43Gj_eexJdIdn6X5CadEYE.jpg" width="500" / 혼돈의 카오스 슬롯사이트 2025년, 안녕 - 무질서 속의 질서, 혼란 속의 평화 /슬롯사이트 2025년/84 2023-07-29T09:39:58Z 2023-05-09T10:24:49Z 리시케시를 떠나올 때는 하늘도 내 마음을 알았는지, 비가 내렸다. 택시를 타고 매일같이 오가던 길을 눈으로 훑으며 지나가니 기분이 묘했다. 줄리아와 해부학을 복습했던 부디카페, 다경언니랑 예진이랑 갔던 이라스키친, 드롭인 수업을 들으러 다녔던 건물, 수업이 끝나면 방앗간처럼 들렀던 슈퍼, 근육통을 호소하며 딥티슈 마사지를 받았던 아유르베다 마사지샵.. 고작<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슬롯사이트 2025년FCP1ZLjzmQxbvhf4zdVD8TkWekvA.jpg" width="500" / 인도에서 슬롯사이트 2025년하며 배운 것들_2 - 균형, 참나의 발견 /슬롯사이트 2025년/85 2023-05-14T05:25:44Z 2023-05-02T00:38:30Z 1편에서는 인도에서 요가를 배우며 얻은 '두려움에 맞설 용기'와 '열린 마음, 아나하타차크라', '조금씩 쌓이는 믿음'을 소개했다. 2편에서는 또 다른 두 가지의 배움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다. 4.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 요가와 명상의 핵심이자 전부라고 할 수 있는 대목이다. 평화로운 상황에서는 누구나 쉽게 차분해지고, 고요해질 수 있다. 하지만 우리의 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슬롯사이트 2025년FANu-iN6DZiOWmWGCL4QIBiPhQCY.jpg" width="500" / 인도에서 슬롯사이트 2025년하며 배운 것들_1 - 용기, 열린 마음, 믿음 /슬롯사이트 2025년/83 2023-06-12T15:07:29Z 2023-05-01T10:33:14Z 한 달간의 요가여행을 마치고, 리시케시를 떠나왔다. 지금 나는 베트남 호치민에 있는 콩카페에 앉아있다. 어제 리시케시에서 데라둔으로, 데라둔에서 델리로 이동했고, 오늘 아침 호치민에 도착했다. 경유시간이 장장 16시간이라 공항 밖으로 나와 멋진 아침식사를 마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아마도 일상으로 돌아가기 전 마지막 휴식이 아닐지. 뉴진스 노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슬롯사이트 2025년F2-77Q9QkEb6YUVM8dIaY6oBvShg.jpg" width="500" / 찾았다 내 구루 - 망망대해에서 등대 찾기 /슬롯사이트 2025년/82 2023-05-07T12:31:10Z 2023-04-30T16:03:10Z 요가를 함께하는 친구들과 만나면 매번 하는 얘기가 있다. 나의 스승, 나의 구루를 찾고 싶다고. 우리의 인생은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변수의 연속이고, 그 변수들 속에서 내 마음이 가장 큰 방해꾼이다. 돕지는 못할망정 이리저리 변덕을 부리니 말이다. 방금 전까지는 손에 장을 지질 것처럼 확신을 하다가도, 순식간에 말을 바꾸고는 심지어 나 몰라라 하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슬롯사이트 2025년FbBMInQbVaU5m_PI2umOWnQJvWaY" width="500" / 감사할 게 없다고요? - 리시케시로 오세요 /슬롯사이트 2025년/81 2023-05-03T11:37:40Z 2023-04-30T03:07:37Z 감사일기를 쓰려는데 하루동안 감사한 일을 찾으려고 해도 잘 떠오르지 않아 더욱 우울했던 날이 있었다. 무기력증에 빠져있을 때는 대체로 그런 날들의 연속이었다. 리시케시에서는 매일, 아니 매 순간이 감사의 연속이다. 1. 샤워할 수 있다니... 내가 머무는 아쉬람(요가원)은 종종 물이 끊긴다. 물탱크에 물이 없어서인지 물 절약을 위해 물을 끄는 건지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슬롯사이트 2025년FVuKMfeI5wPpUBwrRZ5DsEhIpDOE" width="500" / 일주일 만에 부상을 입었다 -2 - 세상에 나쁜 경험은 없다 /슬롯사이트 2025년/80 2023-06-12T15:07:32Z 2023-04-25T09:28:25Z 일주일 만에 부상을 입었다 -1 통증이 시작된 이후로, 마음에 불만이 가득 차올랐다. 주체할 수 없이 화가 나고, 짜증이 솟구쳤다.. '더 몸이 망가지기 전에 몸에 귀를 기울이라는 신의 계시다', '무리하지도, 게을러지지도 않는 선을 찾아야 하는 순간이다'라고 스스로에게 말하며 마음을 달래 봤지만 역부족이었다. 혹시 내 마음가짐의 문제가 아닐까? 내가 선생<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슬롯사이트 2025년FcQLsbMXx8DhhHLEXBGu7ITwx-6U.jpg" width="500" / 일주일 만에 부상을 입었다 -1 - 일주일 만에 부상을 입었다 /슬롯사이트 2025년/79 2023-04-26T08:35:04Z 2023-04-25T08:56:12Z 첫 일주일은 고통에 신음하는 소리들로 온 요가원이 가득했다. 팔이고 다리고 안 아픈 곳을 찾을 수가 없이 온몸이 아팠다. 근육통이었다. 평소에&nbsp;운동을 꾸준히 했음에도 불구하고 근육통을 피해 갈 수 없을 만큼 강도가 높았다. 하지만 기뻤다. 근육통이 아파 신음하면서도 온몸으로 웃고 있었다. 일상에 대한 걱정과 의무감, 죄책감 없이 온전히 수련에 집중할 수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슬롯사이트 2025년Fzls36qpGVJTrcQNnCn1HoJoKs6I.jpg" width="500" / 슬롯사이트 2025년를 배우러 온 건지, 영어를 배우러 온 건지... - 너무 높은 언어의 장벽 /슬롯사이트 2025년/77 2024-02-22T14:55:37Z 2023-04-10T04:29:28Z 너무 자만했다. 스스로를 너무 믿어버렸다. 영어권 나라로 여행을 다닐 때를 생각하며, 큰 어려움이 없을 거라고 생각했던 지난날의 나에게 코웃음을 날린다. 우리 한국인들은 초중고 학창 시절 약 10여 년간을 영어 듣기 평가를 하며 영어에 귀를 길들였더랬다. 하지만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은 우리의 귀가 미국식 영어에 최적화되어 트여있다는 것.. 세상에는 정<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슬롯사이트 2025년FiQauI3362_WXKp7ERFcG0JetiBk" width="500" / 사랑이 고프면 슬롯사이트 2025년로 오세요 - 슬롯사이트 2025년생활 6일차 /슬롯사이트 2025년/76 2023-10-27T16:39:36Z 2023-04-05T18:59:28Z 인도생활 6일 차, 리시케시 요가 수업 3일 차. 일주일도 되지 않았지만, 여러모로 많이 적응했다. 처음 인도에 도착했을 때는 여기서 어떻게 한 달을 보내나 한숨이 멈추지 않고 착잡했는데, 인간은 적응의 동물... 며칠 지나고 나니 늘상 여기 살았던 것 마냥 널부러져있다. 역시, 불평이 많고 까탈스럽게 굴면 몸을 굴려야 한다. 피곤하니까 만사가 귀찮아져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슬롯사이트 2025년FyEDD3ZDizizrJuCrYOqVgrDXN98" width="500" / 길을 물으면 오토바이를 태워주는 나라 - 내 생의 첫 오토바이 /슬롯사이트 2025년/75 2023-04-10T02:56:49Z 2023-04-01T19:47:18Z 인도에 도착한 지 3일이 되었다. 델리에서 하루, 리시케시에서 두 번째 밤을 보낸다. 하노이-델리 비행기 옆자리 Shweta 델리공항에서 데라둔행 비행기를 기다리며 친해진 Ramnek 길에서 만난 인도인 여행객 식당에서 만나 친해진 Odaly 그냥 스쳐가는 인연은 없다던데, 모두 태어나기 전부터 운명으로 정해진 인연들이라던데, 각자 서로에게 어떤 역<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슬롯사이트 2025년FIn1j08DDwQmNDJsipILemlgi11k" width="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