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의 소중한 한 줄 한 줄을 모아 - 2024 기록전시회 초행길

2024-12-12T11:26:14Z

올해도 어김없이 쓰고 쓰고 또 썼습니다 토토 사이트 바카라에는 꾸준히 쓰고 기록을 남기는 선생님들이 계십니다. 매년 상반기, 하반기에 쓰는 교사 크루를 모집하고 있지요. 교육적 단상과 일상을 기록하는 교단교단일기 클럽, 신규 교사의 안전한 교직 적응을 위해 동료 교사가 직접 경험 지식을 콘텐츠로 발행하는 초등교사 온보딩 콘텐츠 저자단, 그리고 교단과 분리되고 일상에

우리가 바로 1학년 선생님! - &토토 사이트 바카라;lt;우리는 1학년 선생님&토토 사이트 바카라;gt; 출간 기념회 스케치

2024-12-12T04:13:24Z

11월 28일 인디스쿨의 따끈따끈한 신간 &토토 사이트 바카라;lt;우리는 1학년 선생님&토토 사이트 바카라;gt;이 출간되었습니다. &토토 사이트 바카라;lt;우리는 1학년 선생님&토토 사이트 바카라;gt;은 가히 '1학년 전문가'라고 부를 수 있는, 오랜 시간 1학년을 담당해오고 계신 여섯 분의 선생님(김소린 선생님, 김현숙 선생님, 박윤미 선생님, 배희진 선생님, 이인숙 선생님, 최상희 선생님)이 1학년과 함께하며 현장에서 직접 길어올린 생생한 경험

좋은 공간으로 존재하고 싶은 마음 - 2024 신데렐라 서점 &토토 사이트 바카라;토토 사이트 바카라; 집중작업의 밤 결산

2024-12-12T04:42:22Z

좋은 공간에 나를 두고, 공간이 건네는 좋은 목소리를 들으면 우리의 삶은 조금씩 변하기 시작한다. 때로는 인생이 달라지는 경험을 하기도 한다. 한 편의 영화도, 한 곡의 음악도 그럴진대, 내 몸을 둘러싼 공간에 왜 그런 힘이 없겠는가. &토토 사이트 바카라;lt;건축가의 공간 일기&토토 사이트 바카라;gt; (조성익, 북스톤) 중 선생님은 선생님의 삶에 좋은 영향을 끼치는 공간이 있으신가요? 거창하게 &토토 사이트 바카라;lsquo;

1학년 선생님과 1학년 학부모를 위한 책 - &토토 사이트 바카라;lt;우리는 1학년 선생님&토토 사이트 바카라;gt;

2024-12-10T05:57:11Z

*초등교사 온보딩 시리즈란?초등교사 온보딩 시리즈는 신규 초등교사의 안전한 교직 적응을 돕기 위해 선배 교사가 현장에서 다년간의 경험으로 직접 길어 올린 현장 경험지식을 책으로 묶은 것입니다. 오늘 배워 당장 내일 교실에서 써먹을 수 있는 생생한 경험지식은 신규 선생님은 물론 도움이 필요한 모든 선생님에게 더운 여름날 마시는 얼음물 한 잔처럼 갈증을 해소해

나의 경험이 고스란히&토토 사이트 바카라;nbsp;전달되는 시간 - 2024 가을 쓰는교사 경험공유회 후기

2024-12-12T06:26:13Z

24년 11월의 마지막 금요일,&토토 사이트 바카라;nbsp;한 달 간의 쓰는교사를 마무리하는 경험공유회가 진행되었습니다. 가을의 쓰는교사에서는&토토 사이트 바카라;nbsp;교단일기클럽과 탐구클럽, 2개의 클럽을 운영했는데요.&토토 사이트 바카라;nbsp;교단일기클럽에서는 매일의 기록을 통해 평범했던 일상을 회고하고 의미를 부여해보았고요. 탐구클럽은&토토 사이트 바카라;nbsp;매주 한 편의 영화를 감상하고 영화에 대한 탐구글을 작성하면서 숏폼 시대에 긴 호흡으로 집

선생님의 모든 희로애락을 풍자와 해학 가득 시조에 담아 - 제1회 토토 사이트 바카라 교실문학제 초.시.밤

2024-07-21T22:56:00Z

2024년 6월 24일(월) ~ 7월 12일(금), 3주동안 토토 사이트 바카라에서는 조금 특별한 이벤트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름만 들어서는 영 추측하기 어려운, 그야말로 고개가 갸우뚱해지는 '초.시.밤'이 열렸는데요. 초시밤이 무엇이냐고요? 초시밤은 토토 사이트 바카라에서 기획한 우리들의 문학 축제입니다 : ) 토토 사이트 바카라 선생님들이라면 모두가 알고 계실 거예요. 쫑알쫑알 스크롤

어서오세요 여기는 토토 사이트 바카라 신데렐라 서점입니다 - 신데렐라 서점 2024 상반기 회고

2024-07-09T15:04:38Z

안녕하세요 : )&토토 사이트 바카라;nbsp;일상을 벗어나 몸과 마음이 안식할 수 있는 좁지만 안전한 공간, 짧지만 아늑한 시간, 이곳은 인디 신데렐라 서점입니다.&토토 사이트 바카라;nbsp;2023년 7월 18일 처음 문을 연 신데렐라 서점이 올해로 2년째 합정역 인디스쿨에서 열리고 있는데요. 2024년 상반기에는 3월, 4월, 5월, 6월의 넷째주 금요일에 신데렐라 서점이 열렸습니다. 상반기에 이만큼의 선

절대 방해받지 않는 딥워크의 경험. - 2024년 6월 집중작업의 밤 후기

2024-06-18T13:32:23Z

피곤해 쓰러져 잠들기 바쁜 금요일 밤. 혹은 너무 열심히 산 나에게&토토 사이트 바카라;nbsp;복수라도 하듯 최선을 다해 놀아제끼기 좋은 금요일 밤. 6월 초여름 금요일 밤에 이유는 모르겠지만 각자 할 일을 싸들고 2호선 핫라인을 타고 합정역 인디스쿨로 입장하는 사람들이 있었으니... 그들은 바로 인디스쿨 6월 집중작업의 밤에 참여하는 집작커(집착커 아님)들 이었다. 그들이

가르치기를, 사랑하기를, 교사가 되기를 포기하지 않는 - 2024 봄 [쓰는 교사] 경험공유회 후기

2024-06-04T06:43:05Z

지난 금요일,&토토 사이트 바카라;nbsp;글쓰기를 통해 배우고, 깨닫고, 성장하며 나아가기를 응원하는 인디스쿨 [쓰는교사] 봄 시즌을 마무리&토토 사이트 바카라;nbsp;하였습니다. 교단일기클럽, 탐구클럽, 초온콘에 참여한&토토 사이트 바카라;nbsp;그 동안의 성장과 경험을 경험공유회를 통해 나누었습니다. 경험공유회는 경험발표, 글메어워즈, 문장 낭독회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첫 번째 경험발표에서는 &토토 사이트 바카라;lsquo;흰토끼네마리&토토 사이트 바카라;rsquo; 선생님께서 '사람의 형

3화_우리 모두는 &토토 사이트 바카라;quot;신규 교사&토토 사이트 바카라;quot;였다 -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오늘도 한뼘 뿌리내리는 4년차 지민 선생님 이야기

2024-05-21T14:14:27Z

#1. 너무 무르지 않은 사람, '친절하지만 단호한 교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담: 선생님 안녕하세요.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터뷰에 오시는 길, 기분이 어떠셨나요? 지민:&토토 사이트 바카라;nbsp;들뜨기도 하고, 조금은 긴장이 되기도 했어요. 저처럼 평범한 사람이 인터뷰라니요? 더구나 인디스쿨에서 제 이야기를 할 수 있다니 오늘 정말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어

집중하는 분 덕에 집중력이 더 커져요. - 2024년 5월 집중작업의 밤 후기

2024-09-09T05:10:26Z

5월 두번째 금요일 저녁 인디스쿨에서는 올해 첫 집중작업의 밤이&토토 사이트 바카라;nbsp;열렸습니다. 총 아홉분이 오셔서 진한 초콜렛 우유같은&토토 사이트 바카라;nbsp;끈적한 집중의 시간을 보내다 가셨는데요. 미뤄둔 책 완독하기, 글한 편 완성하기, 미뤄왔던 평가/장학준비 마무리 등&토토 사이트 바카라;nbsp;각자 다양한 일감을 가지고 집중작업의 밤에 입장하셨습니다. 6시, 일감을 펼치고 작업을 시작하자, 같은 공간에 있지만 각자

2화_셀소에서 만나 봄날의 결혼식을 올리기까지 - 토토 사이트 바카라에서 만난 인연 따봇과 불꽃의 이야기

2024-05-17T05:15:44Z

담: 안녕하세요. 게시글로만 알던 두 분을 만나뵙게 되어 무척이나 반갑습니다. 연예인을 만난 것 같은 기분이기도 하네요: )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따봇: 안녕하세요. 강철 체력의 소유자 따봇입니다. 4년차 교사이자 올해 6학년 학년부장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대중교통으로 왕복 3시간을 출퇴근에 할애하고 있는데요. 그 시간이 지치기도 하지만 학교에서 힘

오직 선생님만을 위한 - 좁지만 안전한 공간, 짧지만 아늑한 시간 신데렐라 서점

2024-04-04T01:35:12Z

다시 돌아온 인디 신데렐라 서점 2024년 3월의 마지막 금요일 저녁, 합정 토토 사이트 바카라 라운지는 샤랄라리라라~ 신데렐라 서점으로 변신하였습니다. 선생님, 신데렐라 서점을 기억하고 계시나요? 신데렐라 서점은 오직 우리 선생님들을 위한일상을 벗어나 몸과 마음이 안식할 수 있는좁지만 안전한 공간, 짧지만 아늑한 시간입니다. 신데렐라 서점은 작년 7월부터 한 달

1화 _ 선생님, 선생님이 바로 토토 사이트 바카라입니다 - 선생님의 이야기를 토토 사이트 바카라에 들려 주세요

2024-03-04T00:50:06Z

이야기를 품은 커뮤니티, 인디스쿨 싸이월드 및 개인 홈페이지가 유행하던 시절을 지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유튜브 V-LOG 시절을 넘어 숏츠와 릴스의 시대까지&토토 사이트 바카라;hellip;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인디스쿨은 선생님들과 동고동락하며 선생님과 함께했습니다. 20년이 훌쩍 넘는 긴 시간 인디스쿨은 나이테가 동심원을 그리듯 자연스럽게 너그러이 품을 넓혀 왔고, 넓어진 품

그렇게 선생님은 온기로 남아 - 2023 토토 사이트 바카라 신데렐라 서점을 다녀가신 선생님의 따뜻한 인사 모음

2023-12-11T23:16:22Z

인디스쿨은 홍대와 합정 사이, 그러니까 소위 '핫'한 핫플레이스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인디스쿨이 위치한 길목은 금요일 저녁 가장 많은 유동 인구가 지나는 곳이고, 종종 늦은 밤이면 사무실 맞은편에 위치한 공연장(프리즘홀) 앞에서 열리는 간이 팬미팅으로 소란스럽기도 합니다. 북적임과 소란함으로 둘러싸이는 인디스쿨의 금요일이지만, 인디스쿨은&토토 사이트 바카라;nbsp;한 달에 한 번

그들은 매일 무얼 썼을까? - 토토 사이트 바카라 [쓰는 교사 가을 시즌, 경험 공유회] 후기

2024-01-03T05:16:02Z

2023년 가을에도 인디스쿨의 쓰는 문화를 만들어가는 [쓰는 교사] 가을 시즌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지난&토토 사이트 바카라;nbsp;11월 9일 늦은 저녁, 쓰는 교사 가을 시즌 참가자와 이 프로그램에 관심있는 서른 분을 모시고 각 클럽의 완주자의 쓰는 생활 경험을 들어보았는데요,&토토 사이트 바카라;nbsp;교단일기클럽, 탐구클럽, 초온콘 각 클럽 참여자들은 어떤 경험을 하시고 어떤 의미를 건져 가셨는지 초온콘

인디뷰_11월호_&토토 사이트 바카라;lt;오늘부터 초등교사&토토 사이트 바카라;gt; 제작 비하인드 - by 총괄편집자 소영 &토토 사이트 바카라;토토 사이트 바카라; 디자이너 경민

2023-11-28T13:59:19Z

뷰: 안녕하세요. 인디뷰의 첫 기획부터 지금의 인디뷰가 있기까지, 인디뷰의 모든 과정을 함께하고 있는 분들을 모시게 되어 감회가 새롭습니다. 먼저 인디뷰 독자분들에게 소개 부탁드려요. 소영: 안녕하세요. 토토 사이트 바카라 사무국 김소영입니다. 오래 전부터 교사 참여형 공부와 글쓰기 프로그램을 기획해왔습니다. 2021년부터는 초등교사 온보딩 저자단(이하 초온콘) 프로

신규 교사를 위한 가장 알맞은 책 &토토 사이트 바카라;lt;오늘부터 초등교사&토토 사이트 바카라;gt;

2023-12-27T05:25:27Z

신규교사를 위한 가장 알맞은 책&토토 사이트 바카라;lt;오늘부터 초등교사&토토 사이트 바카라;gt; 신규교사가 안전하게 교직 세계에 정착할 수 있도록 아홉 명의 인디스쿨 랜선 선배들이 들려주는 실수, 실패, 성장 경험담. 오늘도, 내일도 교직 현장에서 꺼내쓸 수 있는 살아 있는 경험 지식을 눌러 담은 책! ?&토토 사이트 바카라;lt;오늘부터 초등교사&토토 사이트 바카라;gt; 텀블벅 링크 바로가기? https://www.tumblbug.com/

인디뷰_10월호_이야기를 짓고 이야기로 손 내미는 사람 - 인디스쿨 미디어콘텐츠팀 팀원 &토토 사이트 바카라;토토 사이트 바카라; 황금별 떼떼쌤ttette

2023-11-03T14:31:23Z

뷰: 안녕하세요. 인디뷰에서 떼떼쌤ttette(이하 떼떼쌤)을 모시게 되다니 영광입니다.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떼떼쌤:&토토 사이트 바카라;nbsp;안녕하세요! 영광입니다. 인디스쿨에서 떼떼쌤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6학년과 함께하고 있는 4년차 교사입니다. 교사로서 부족한 게 참 많은 사람이라 갈길이 멀다고 항상 생각하는, 그래서 &토토 사이트 바카라;lsquo;항상 열심히 노력하는&토토 사이트 바카라;rsquo; 선생님이 되려고 오늘

선생님을 기억합니다(2)

2023-11-29T04:46:25Z

TO. 선생님에게 선생님, 안녕하세요. 본격적으로 가을이 시작된다는 백로입니다. 날이 제법 선선해지나 싶었는데 다시금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9월이네요. 뭔가 아쉬운 게 남은 것인지 여름은 아직 물러설 생각이 없어 보입니다. 가을이 더디게 오기를 바라는 듯, 꼿꼿하게 버티고 서있는 무더위를 보며 선생님을 떠올립니다. 2023 여름, 선생님은 일곱 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