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집가 explorerjin 경력직 여성과 스타트업을 연결하는 채용 서비스 위커넥트의 대표 &슬롯사이트 추천;슬롯사이트 추천; 창업자. 변화하는 커리어 &슬롯사이트 추천;슬롯사이트 추천;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일하는 방식을 고민하고 나눕니다. /@@5Ic 2015-07-02T03:20:09Z 고객 경험만큼 중요한 후보자 경험 - 지금 만나고 있는 그 후보자는 우리 회사의 잠재 직원이자 앰배서더니까요 /@@5Ic/36 2023-11-29T12:08:18Z 2021-11-18T09:46:06Z 채용 컨설팅을 하면서 &슬롯사이트 추천;lsquo;사용자 경험만큼 구성원의 조직 경험을 설계하는 것도 중요하다&슬롯사이트 추천;rsquo;는 이야기를 자주하게 됩니다. 인사담당자는 물론 대표와 경영진 모두 구성원의 [채용 &슬롯사이트 추천;gt; 온보딩 &슬롯사이트 추천;gt; 몰입 &슬롯사이트 추천;gt; 경력개발 &슬롯사이트 추천;gt; 퇴사]의 과정을 주의깊게 살펴보고 개선과 보완을 계속 해나가야 한다고요. 이를테면, 신규 입사자 OT와 OJT 계획을 체계적으로 세우고 철저히 수행한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Ic%2Fimage%2F5MoIi4T0bCAjnF9XzkzI2svKUUw.jpg" width="500" / 커리어는 한번 실패하면 끝나는 토너먼트가 아니다 - 스타트업은 어떤 사람을 뽑고 싶을까? #2 회복탄력성 /@@5Ic/35 2023-11-29T12:08:20Z 2021-08-03T09:26:18Z 요즘 내 주변에 &슬롯사이트 추천;lt;골 때리는 그녀들&슬롯사이트 추천;gt;을 안 보는 친구들이 없다. 체육시간이 제일 싫었고 운동과는 담을 쌓은 채 살다가 서른이 넘어 조금씩 운동을 배우고 뒤늦게 소질도 조금 발견한 나 역시 애청자 중 한명이다. 축구룰도 제대로 몰랐던 사람들이 축구화를 챙겨 신고 운동장을 열심히 뛰어다니는 선수들(!)로 변신하는 과정을 또 그 진심을 너무 알 것 같아서 한 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Ic%2Fimage%2FuJe4hLlcUx4MewVq2qDF_LHA1og.jpg" width="500" / 자기를 확실히 이해한 사람의 말에는 힘과 균형이 있다 - 스타트업은 어떤 사람을 뽑고 싶을까? #1 자기이해 /@@5Ic/34 2023-11-29T12:08:29Z 2021-07-04T14:27:13Z 행복한 가정은 서로 닮았지만 불행한 가정은 모두 저마다의 이유로 불행하다. 그&슬롯사이트 추천;nbsp;유명한&슬롯사이트 추천;nbsp;톨스토이의&슬롯사이트 추천;nbsp;&슬롯사이트 추천;lt;안나&슬롯사이트 추천;nbsp;카레니나&슬롯사이트 추천;gt;의&슬롯사이트 추천;nbsp;첫&슬롯사이트 추천;nbsp;문장. 어떤&슬롯사이트 추천;nbsp;주제든&슬롯사이트 추천;nbsp;완벽한&슬롯사이트 추천;nbsp;것과&슬롯사이트 추천;nbsp;그렇지&슬롯사이트 추천;nbsp;않은&슬롯사이트 추천;nbsp;것을&슬롯사이트 추천;nbsp;비유할&슬롯사이트 추천;nbsp;때&슬롯사이트 추천;nbsp;많이&슬롯사이트 추천;nbsp;쓰인다. 이를테면, 유명&슬롯사이트 추천;nbsp;맛집들은&슬롯사이트 추천;nbsp;장사철학부터&슬롯사이트 추천;nbsp;신선한&슬롯사이트 추천;nbsp;재료, 위생, 서비스&슬롯사이트 추천;nbsp;등등이&슬롯사이트 추천;nbsp;모두&슬롯사이트 추천;nbsp;완벽한&슬롯사이트 추천;nbsp;반면, 백종원&슬롯사이트 추천;nbsp;대표에게&슬롯사이트 추천;nbsp;혼쭐이&슬롯사이트 추천;nbsp;나는&슬롯사이트 추천;nbsp;골목식당들은&슬롯사이트 추천;nbsp;하나같이&슬롯사이트 추천;nbsp;문제투성이인데&슬롯사이트 추천;nbsp;그&슬롯사이트 추천;nbsp;<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Ic%2Fimage%2F3doqswM5ipfsuw2oLVBaznQf-b4.jpg" width="500" / 경력직 이력서 쓰기, 뭐부터 시작할까요? - 일 잘하는 사람은 하나같이 스토리 부자랍니다 /@@5Ic/33 2022-11-19T08:03:00Z 2021-05-30T14:10:00Z 누군가에게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고 답을 기대하는 마음이 얼마나 귀하고 가벼이 여겨서는 안되는 것인지 새삼 깨닫는 요즘입니다. &슬롯사이트 추천;lt;고민 들어주는 언니들&슬롯사이트 추천;gt;에 접수되는 고민들을 읽다보면 '우리가 과연 이분들에게 조언을 해줄 수 있는 정도로 성숙한 사람들일까?'하는 생각이 들만큼 무게감이 느껴집니다. 하지만 처음 이 연재를 시작할 때 그런 얘기를 한적이 있어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Ic%2Fimage%2FCJmuDVd2h9lXPzdw0Zmj12p_qyw.jpg" width="500" / 나에게 꼭 맞는 페이스 -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내 호흡의 리듬을 느끼며 천천히 가볍게 /@@5Ic/32 2021-04-07T02:08:06Z 2020-04-04T06:08:07Z 3/29 Day 33 5.54K 35:00 6&슬롯사이트 추천;rsquo;19&슬롯사이트 추천;rsquo;&슬롯사이트 추천;rsquo; 처음은 순전히 오류였다. 종종 NRC 앱에서 제공하는 러닝 가이드를 들으며 달렸는데, 어느날은 가이드는 정상으로 나오는데 배경으로 나오는 음악이 중간중간 끊겨서 '에잇! 그냥 해야지' 하면서 평소 달리기를 할 때 듣는 음악을 들으며 힘겹게- 힘겹게- 달리고 있었다. 그러던 중 서울숲러닝클럽 단톡방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Ic%2Fimage%2FHshLucZGb7w_aIg_ePSI_DyqfMY.jpg" width="500" / 10K짜리 비즈니스 - 내 목표는 언제나 기록이 아닌 완주다 /@@5Ic/31 2020-03-12T06:43:01Z 2020-03-09T14:13:57Z 2 Mar, Day 6 그냥 괜히 그런 날 Day 6 2.50K 18:46 7&슬롯사이트 추천;rsquo;30&슬롯사이트 추천;rsquo;&슬롯사이트 추천;rsquo; 981.29 K and 360 days left 월요일이라 그런가, 늦은 밤이라서 그런가, 오랜만에 트레드밀에서 달려서 그런가. 오늘은 도통 속도도 힘도 안나서 달리는 중간 여러번 쉬었고 기록도 시원찮다. 일도 그랬다, 어디서부터 뭘 해야할지 도통 감이 안잡혀서 집중<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Ic%2Fimage%2F2PPVv4dC51vAkkO2kJldBKmkH5E.jpg" width="500" / 연약한 마음을 뿌리치는 연습 - 천천히 꾸준히 그리고 할 수 있는 한 계속 /@@5Ic/30 2022-07-13T07:18:55Z 2020-03-01T12:17:54Z Week 1, Day 1~5 983.79K and 361 days left 앞으로 본 매거진에는 365일간 1,000킬로미터를 달리기로 결심한 프로다짐러, 아 아니 초보러너의 기록을 남깁니다. 매일의 기록은 네이버 블로그에 올리고, 브런치에는 일주일에 한번씩 묶어서 올릴 예정이에요:) Standing at the start line 모든 게 운명처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슬롯사이트 추천2Fbrunch%2Fservice%2Fuser%2F5Ic%2Fimage%2FDOzIKgKn1eUQ1sFvnJrwU5UQ3W0.jpg" width="500" / 러닝머신 달리기 vs. 아웃도어 달리기 - 아무튼 달리기 #02 /@@5Ic/29 2022-05-09T01:23:54Z 2019-06-05T03:03:05Z 2019년 5월 19일 일요일 18도 비온 후 갬, 미세먼지 좋음 3.37K, 22:30, 6&슬롯사이트 추천;rsquo;40&슬롯사이트 추천;rdquo; 헬스장 러닝머신 위가 아니라 처음으로 땅바닥을 내딛으며 달린 것은 (서른이 넘어서 밖에서 달린게 처음이라는 말은 좀 이상하지만) 2018년 9월 16일이었다. 나의 나이키 러닝 클럽(NRC) 앱에 첫 기록으로 남은 그 날은 여의도 공원에서부터 상암 월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Ic%2Fimage%2F1bMDGRRAd35-76nBkGWeoKqfgDI.jpeg" width="500" / 나는 오래 일하기 위해 달리기를 시작했다 - 아무튼 달리기 #01 /@@5Ic/28 2022-07-13T11:04:56Z 2019-05-14T09:26:23Z 2019년 5월 12일 일요일 18도 맑음, 미세먼지 보통 3K, 20:14, 6&슬롯사이트 추천;rsquo;40&슬롯사이트 추천;rdquo; '인생 첫 달리기'를 기억하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있을까? 우리가 기억할 수 있는 가장 오래된 달리기는 네다섯 살 때 친구들과 공원이나 놀이터, 비좁은 골목길에서 숨바꼭질을 하던 때가 아닐까 싶다. (가만, 그때의 나는 과연 달린다는 사실을 감각이나 했을까?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Ic%2Fimage%2FqzrnqDZdR_gwAZ-aLayCfBgOxeU.jpeg" width="500" / 내맘대로 올해의 책 TOP 10 - 2018년 기억의 남는 책 속 문장들 /@@5Ic/26 2023-08-14T02:01:17Z 2018-12-31T09:39:08Z 매년 이맘때면 올해 읽은 책 리스트를 쭉- 살펴본 다음 줄친 문장들을 발췌해놓은 에버노트를 훑어본다. 그리고 올해 좋았던 책을 열권 고르는데, 올해는 금세 끝났다. 예년에 비해 절반 정도밖에 안되는 스물다섯권을 읽었고, 가을 이후에 읽은 '일'에 대한 책들이 가장 좋았기 때문이다. 너무도 변변찮은(=일밖에 없는) 내 일상을 드러내는 것 같아 부끄럽지만 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슬롯사이트 추천2Fbrunch%2Fservice%2Fuser%2F5Ic%2Fimage%2FgDKiXfJxXUPucWs-VNOzkJMiCb8.jpeg" width="500" / 비온 뒤 맑음 - 개인전 말고 팀플레이, 미안하단 말은 잠시 넣어둘게요 /@@5Ic/25 2018-08-16T10:28:17Z 2018-08-15T15:22:46Z 요즘 내 일상은 퍽 단순하다. 아침 8시쯤 일어나 대충 짐을 챙겨 헬스장으로 간다. 30분 좀 넘게 달리기를 하고 사무실에 도착하면 10시. 그리고는 몇번의 미팅과 몇십개의 이메일의 소용돌이에서 정신을 못차리다 화르르 깨면 어느새 7시가 넘어있고 사무실에 남아 낮에 못한 이메일 회신이나 피드백, 몇가지 중요하고 급한 일을 쳐내고 11시, 어느새 집으로 돌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슬롯사이트 추천2Fbrunch%2Fservice%2Fuser%2F5Ic%2Fimage%2FOdZpaTnkyYCyw9-_6n3Fx577QHs.jpeg" width="500" / 같은 말 다른 뜻, 다른 말 같은 뜻 - 내가 생각하는 자율, 책임, 성장, 학습 그리고 대표 /@@5Ic/24 2022-06-29T06:07:58Z 2018-08-10T12:53:51Z 여름의 한복판을 지나며, 우리가 자주 쓰지만 서로의 관점이 다른 몇가지 단어에 대해 나만의 정의를 새로 해보고 싶어졌다. 자율 자율은 자기 규율이 있는 상태에서의 책임과 권한을 스스로 진다는 뜻이지 무엇을 해도 되는 자유로운 상태를 의미하지 않는다. 책임 책임은 내가 책임지고 싶은 것만 지는게 아니라 통제할 수 없는 것까지도 기꺼이 감당하겠다는 의지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슬롯사이트 추천2Fbrunch%2Fservice%2Fuser%2F5Ic%2Fimage%2FTAqvjytjYNL1438e11qNoqfA56U.jpg" width="500" / 내맘대로 올해의 책 TOP 10 - 2017년 내가 읽은 책들 /@@5Ic/23 2023-08-14T02:04:45Z 2017-12-21T14:39:10Z 어느덧, 정말 어느덧 연말이다. 지난 연말, 한해를 마무리하며 올해의 책을 꼽았던 게 (엊그제는 아니지만) 정말 얼마 안된 것 같은데 시간이 참.. 올해는 다사다난했고 다복했다. 2017년에는 일명 '김미진 어워즈'를 꼭 해야지 다짐했었다. 올해의 책, 올해의 사건, 올해의 영화, 올해의 모임, 올해의 딥빡침, 올해의 최대 삽질 등등을 꼽으며 연말을 보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슬롯사이트 추천2Fbrunch%2Fservice%2Fuser%2F5Ic%2Fimage%2F-N9d-srjbq5PgmopzOak5h5KOas.jpg" width="500" / 결국, 다시, 리더십 - &슬롯사이트 추천;lt;한국의 젊은 부자들&슬롯사이트 추천;gt; 이신영 /@@5Ic/22 2022-11-27T19:40:19Z 2017-10-19T01:45:59Z 목요일 아침 일곱시의 북클럽에서 선택한 세번째 책, 조선일보 이신영 기자가 쓴 &슬롯사이트 추천;lt;한국의 젊은 부자들&슬롯사이트 추천;gt;의 부제는 '100억 &슬롯사이트 추천;nbsp;대 회사 만든 61인의 현재진행형 성공기'이다. 혹 하는 것도 잠시 왠지 모를 불편함이 따라왔다. '100억 대 회사를 만들면 다 성공인가?' 이번 책은 우리가 지금까지 읽어왔던 책(아니타 로딕의 &슬롯사이트 추천;lt;영적인 비즈니스&슬롯사이트 추천;gt;, 칼리 피오리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Ic%2Fimage%2F8XeF8a7rxUg5zNVGFuNVkjUPSXE.jpg" width="500" / 왜, 지금, 어댑티브 리더십인가? - 리더십이 고민인 리더들을 위한 어댑티브 리더십 워크숍 /@@5Ic/21 2023-09-08T10:06:57Z 2017-10-09T13:51:41Z 하버드 케네디 스쿨의 리더십 전문가 로널드 A. 하이페츠 교수와 그의 동료들이 쓰고, 진저티프로젝트가 번역한 &슬롯사이트 추천;lt;어댑티브 리더십&슬롯사이트 추천;gt;을 함께 읽고 토론하는 어댑티브 리더십 워크샵을 WEConnect가 진행하기로 마음을 먹은 건 오롯이 이 두 문장 때문이었습니다. 리더의 자리에 있는 사람만이 리더십을 발휘하던 시대는 이제 끝났다. 리더십은 &슬롯사이트 추천;lsquo;직위&슬롯사이트 추천;rsquo;의 문제가 아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Ic%2Fimage%2FWuyYDQVIdKq293ywdT5tcxNS3ZE.png" width="500" / 내 영혼을 가진 리더가 되는 법 - &슬롯사이트 추천;lt;칼리 피오리나, 힘든 선택들&슬롯사이트 추천;gt; 칼리 피오리나 /@@5Ic/20 2018-09-09T06:47:44Z 2017-08-29T23:47:11Z 2016년을 돌이켜봤을 때 전세계적으로 중요한 사건 중 하나는 분명 '미국 대선'이었을 것이다. 민주당의 버니 샌더스 의원의 돌풍에 이어 결국 공화당과 민주당 후보로 확정된 도널드 트럼프와 힐러리 클린턴의 날 선 공방, 끊임없이 밝혀지는 추문들... 누군가에게는 희망이고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절망이었을 미국 대선이 막을 내리고 2017년을 살고 있는 지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슬롯사이트 추천2Fbrunch%2Fservice%2Fuser%2F5Ic%2Fimage%2Fm63JhnoNKnEc-I44DXYA7slZEXo.jpg" width="500" / 평범하지 않은 비즈니스와 개성 넘치는 기업가의 연대기 - &슬롯사이트 추천;lt;영적인 비즈니스&슬롯사이트 추천;gt; 아니타 로딕 /@@5Ic/19 2023-11-02T01:09:31Z 2017-08-01T08:13:11Z 목요일 아침 일곱시의 북클럽 아침 일곱시의 광화문은 여유있고 선선한 바람이 불었다. 광화문에서도 가장 이른 시간에 문을 여는 카페에 앉아 하나둘 도착할 사람들을 기다렸다. 한달에 한권 똑같은 책을 읽고, 한페이지의 에세이를 쓰고, 마지막 목요일에 딱 한번 그것도 아침 일곱시에 모이는 북클럽. 대기업 회장님들의 조찬모임은 많이 들어봤지만 주니어부터 대표까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슬롯사이트 추천2Fbrunch%2Fservice%2Fuser%2F5Ic%2Fimage%2FQ-2dbIIBGbtgfX3FMk6rOcXkqSY.jpg" width="500" / 삽질 총량의 법칙 - 모험생활자의 창업기록, 첫번째 이야기 /@@5Ic/18 2022-07-01T19:40:16Z 2017-05-17T00:00:12Z 우울과 무기력을 애써 견디며 강남 한복판을 걷고 있었다. 일년에도 몇십개씩 쏟아져 나오는 창업지원사업 중 조건에 맞는 몇몇곳에 지원서를 냈고, 한곳으로부터 인터뷰를 하자는 연락이 와서 막 마치고 나오는 길이었다. '으레 형식적인 과정이겠지. 지원금도 얼마 안되는데...' 라고 가볍게 생각하고 들어갔다가 면접관들로부터 제대로 된 강펀치를 맞았다. 결코 예의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슬롯사이트 추천2Fbrunch%2Fservice%2Fuser%2F5Ic%2Fimage%2FjhXHRDbuBYC6Cv98-mu5DxH4llo.jpg" width="500" / 네 앞에 모든 불확실성을 환대하라 - &슬롯사이트 추천;lt;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슬롯사이트 추천;gt; 라이너 마리아 릴케 /@@5Ic/17 2023-08-14T02:07:57Z 2017-02-02T21:53:16Z 나는 지난주에 퇴사를 했다. 3년이 채 안되는 시간이었지만 나름 청춘을 바친 회사였다. 이 회사에 오기 전 이미 세 곳의 조직을 경험했다, 하지만 여긴 달랐다. 처음으로 직장 내지는 직무를 기준으로 조직을 선택하지 않았고, 함께 사회 문제를 해결하며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수많은 조건들을 단번에 컷! 포기해버린 조직,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슬롯사이트 추천2Fbrunch%2Fservice%2Fuser%2F5Ic%2Fimage%2Ft4px5WcLn-Xctd79sth5Mgmy_HQ.jpg" width="500" / 내맘대로 올해의 책 TOP 10 /@@5Ic/16 2017-09-02T02:18:51Z 2016-12-26T17:10:41Z 지난 주말부터 '2016년 회고 대작전'을 펼치고 있다. 올해 있었던 중요한 사건들을 월 단위로 정리하고, 굵직굵직했던 일들은 수첩을 뒤지며 그때의 생각이나 감정들을 다시 상기하고, 아주 자잘한 것부터 시작해 내년까지 이어서 해야 할 것들을 리스트를 만들어보기도 하고.올해초, '내 삶을 윤기있게 만들기 위한 일'로 여러가지를 계획했었으나 그나마 꾸준히 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슬롯사이트 추천2Fbrunch%2Fservice%2Fuser%2F5Ic%2Fimage%2F8I4hj64TJ2zll_aRnFAMkPCNZDM.jpg" width="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