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오스idios게스트를 기다리는 '아무말대잔치' 호스트입니다. 동시도 쓰고 잡문도 쓰고 슬롯 사이트그림으로 글도 끄적이고.,. 또 강의도 쪼금 합니다.드레스코드 없으니 지금 모습 그대로 놀러오세요!/@@5ABu2018-05-03T04:23:23Z[동시] 봄볕 한의원/@@5ABu/1712025-03-23T16:00:05Z2025-03-20T04:44:13Z봄볕 한의원 양지 바른 곳에 앉아봄나물을 캔다 따뜻한 햇살이등짝에 침을 놓는다찬 기운을 빼내야 한다며따끔따끔 침을 놓는다 나올 땐이름 모를 약초도한 움큼 쥐어준다[청소년시] 사춘기 달/@@5ABu/1742025-03-17T22:08:37Z2025-03-17T12:08:32Z사춘기 달망원경 들고 얼굴 잡티까지 보는 사람 싫어얼룩덜룩 눈물 자국 보며 왜 울었을까 궁금해슬롯 사이트 사람도 싫어직접 보겠다고 여기까지 오겠다는 과학자는 더더욱 싫어간절한 눈빛으로 내게 소원 비는 사람도 싫어반짝반짝 지켜보는 별도 싫어그냥 다 싫어그러면서도지구 주위를 뱅뱅 돌고 있는내가 제일 싫어[동시] 헛스윙/@@5ABu/1702025-02-17T14:26:17Z2025-02-15T03:12:57Z헛스윙야구배트가 말했어공 맞추는 일도 이제 시시해야구화도 거들었어똑같은 길 뱅뱅 도는 것도 지겹고주자도 슬쩍 마음을 털어놨지홈으로 꼭 가야 하는 걸까모두 같은 마음이었던 거야떨어지는 해를 맞췄어웅성웅성 누런 먼지를 맞췄어운동장 서성이는 바람을 맞췄어2루로 달리는 대신터덜터덜 벤치로 돌아오는데누런 배트가 속삭였어넌 세상<img src= "https://img1.슬롯 사이트.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슬롯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Bu%2Fimage%2FPpNs1_N-rbfPsvdr7iXR8jn1fxk" width="500" /[동시] 발자국 신발/@@5ABu/1692025-02-12T13:25:37Z2025-02-12T09:03:09Z발자국 신발 숲속 쌓인 눈 위에 발자국 신발들이 있다 숲속 동물들 하나 둘 와서 자기 신발이라며 신어보지만 모두 크거나 작다 아! 발 시려 발만 동동 구르고 돌아가고 며칠 뒤 주인이 찾아갔는지 발자국 신발이 사라졌다[동시] 울고 싶은 빨래/@@5ABu/1682025-02-17T14:41:08Z2025-02-09T10:31:05Z울고 싶은 빨래 오래 오래 울고 싶은데 뚝.뚝. 소리 내어 울고 싶은데 세탁기에 들어가면 덜덜덜 얼른 울고 나와야 한다 건조기에 들어가면 뽀송뽀송 환하게 웃으며 나와야 한다<img src= "https://img1.슬롯 사이트.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슬롯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Bu%2Fimage%2F1PPdWMmnBqOBW-e0fpd9vQb51es" width="500" /코 세게 풀지 마세요! - 슬롯 사이트 층간소음 공지문을 읽고-/@@5ABu/1672025-02-12T09:02:06Z2024-11-03T03:29:32Z아파트 엘리베이터 안에 층간소음 관련 공지문은 늘 붙어 있어서 주의 깊게 읽어보지 않는데 이번에는 한 면 거울을 다 가리고 여러 공지문이 덕지덕지 붙어 있어서 눈길이 갔다. 층간소음관리위원회(?)인가 슬롯 사이트 조직도 만들고 아파트 규약도 개정한다는 내용과 함께 다소 리뉴얼(?)된 층간소음주의 안내문이 붙어 있었는데 평소와 문구가 달라 보여서 읽게 되었다.술 권슬롯 사이트 사회 -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5ABu/1662024-11-09T04:10:32Z2024-10-30T08:56:11Z'슬롯 사이트'란 노래가 유행이다. 전 세계인들이 따라 부르고 인기몰이중이라고 한다. 국위 선양에 기여한다는 말도 있다. 뭐 그럴 수도 있겠다. 어떤 노래인가 궁금해서 찾아서 '보고' '들었다'.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요소를 두루 갖춘 노래 같다. 노래도 좋았다. '슬롯 사이트'의 의미는 신문기사를 통해 알았다. 근데, 술 마실 때 이런 게임이 왜 필요한지 늙은이나는 나비, 아니 나방 - 작사작곡 슬롯 사이트/@@5ABu/1642025-02-09T10:14:38Z2024-10-14T12:29:37Z학생들과 생생형슬롯 사이트로 할 수 있는 수업을 준비하며 노래를 만들어보았다. (즉흥적이고 게으른 내가 이 매거진에 몇 개의 글을 올릴까 싶다. 3개? 5개?) 곧 이 매거진에 사망신고가 내려질지도. 나비와 나방을 소재로 청소년들을 위한 시를 다음과 같은 프롬프트로 창작을 요청했는데 아직 슬롯 사이트가 시 창작은 별로인 것 같았다. 프롬프트가 시원찮아서일 수도 있[슬롯 사이트그림] 자전거와 소녀 - 애니메이션 스타일/@@5ABu/1602024-06-12T14:12:45Z2024-03-29T14:44:26Z오랜만에 생성해 본 AI 이미지. 그림자 있는 이미지가 좋아서 프롬프트에 그림자 단어를 넣고, 늘 그러하듯 표정을 묘사하는 단어에는 생각, 무표정을 넣었다. 몇 번 생성해서 그나마 마음에 들게 나온 이미지다. 두 번째 이미지가 가장 마음에 든다. <img src= "https://img1.슬롯 사이트.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슬롯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Bu%2Fimage%2F_Bt-vnrSIirSBHKuFpR8BPG_EBM" width="500" /[동시] 짝사랑/@@5ABu/1592024-03-29T13:17:16Z2024-03-19T15:03:04Z&슬롯 사이트;lt;짝사랑&슬롯 사이트;gt; 다른 애들 목소리는배경음악이 된다 다른 애들 이름은학생1, 학생2, 학생3이 된다 나는 그 아이가 주인공인 영화를자주 본다 나는그 영화에서지나가는 사람1, 지나가는 사람2로도나오지 않는다[동시] 어떤 아이/@@5ABu/1572024-08-18T03:19:37Z2024-03-06T01:28:44Z<어떤 아이>엄마 눈에는 나는 안 보이고그 아이만 보입니다엄마는그 아이 책을 사고그 아이 옷을 삽니다엄마는엄마 친구들에게친척들에그 아이 얘기만 합니다엄마는 늘 내게열심히 공부해서얼른 그 아이가 되라고 합니다 <img src= "https://img1.슬롯 사이트.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슬롯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Bu%2Fimage%2F_CcSLJDirsRv-86WTg2vMxLPiIU" width="500" /청춘의 불안한 눈빛들 (AI 그림) - (슬롯 사이트 생성 : ms 코파일럿)/@@5ABu/1532024-03-31T21:29:38Z2024-03-04T10:56:43Z, AI 이미지에서 가장 많이 생성되는 이미지가 예쁜 여자 이미지이지 싶다. 그런데 나는 이상하게 쓸쓸하고 불안한 눈빛의 청춘들 이미지가 좋다. 그 시기를 지난 안도감 때문에 좋아하는 걸 지도 모르겠다, 마냥 예쁜 이미지보다는 뭔가 고민하고 망설이는 이런 이미지가 좋다. 고등학생도 아니고 대학생도 아닌, 학생도 아니고 사회인도 아닌, 재수생<img src= "https://img1.슬롯 사이트.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슬롯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Bu%2Fimage%2Ffbzz9g3sLOKhAC1Si0VxDGQYVjU" width="500" /로또 당첨되면 1억 줄게. - 아런 약속을 왜 슬롯 사이트지 궁금하다./@@5ABu/1522024-03-31T21:30:31Z2024-03-01T12:57:54Z유튜브를 볼 때 알고리즘의 늪에 빠지지 않기 위해 구독 탭에서만 주로 보는 편이다. 구독 채널에 없으면 홈 탭에서 자발적(?)슬롯 사이트 검색해서 보려고 한다. 이런 행위를 자발적이라고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어차피 알고리즘에 의해 영상이 조회되고 추천될 텐데 말이다,. 암튼, 또 쓸데없이 서론이 길었다. 중요한 결론은 늘 허겁지겁 끝내면서 말이다.A I그림 (인간? 휴머노이드?) - 빙 슬롯 사이트 크리에이터 예시 프롬프트 활용/@@5ABu/1492024-03-29T13:20:30Z2024-03-01T05:12:04Z챗GPT에서 달리 3 (DALL·E 3)로 이미지를 생성하려면 구독(유료)을 해야 하지만 ms에서는 달리 3을 무료로 이용해서 그림을 생성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엣지에서 코파일럿애서 하거나 또는 빙 이미지 크리에이터 사이트로 바로 접속해서 생성할 수도 있다. (https://www.bing.com/images/create) 주로 PC에서는 빙 이미<img src= "https://img1.슬롯 사이트.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슬롯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Bu%2Fimage%2FvvnZCs2MbdHLdH_6uRhXGep8skA" width="500" /슬롯 사이트 그림 (퓨전 한복이라고 불러도 될까?) - 한복은 온데간데 없어져버리고.../@@5ABu/1482024-03-02T15:21:29Z2024-02-29T14:40:01Z며칠 전에 올린 한복 스타일에 이은 글이다. 아마도 프롬프트를 작성하신 분은 패션업계에 종사하는 분이라 짐작된다. 그분이 작성한 프롬프트에 내가 좋아하는 후드티를 넣고 인물과 동작 등을 수정해 봤다. 지난 글, 한복에 노란 후드티를 조합. 변형한 스타일에 이어 이번엔 보라 후드티 이미지들이다. 다음은 블랙. 나는 블랙이 제일 마음에 들었다. <img src= "https://img1.슬롯 사이트.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슬롯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Bu%2Fimage%2FQy8XAYsQvELo2pYLV1Eux36qqoc" width="500" /슬롯 사이트 그림 (백호&소녀&한복과 후드티) - 공유받은 프롬프트를 활용해 봤습니다./@@5ABu/1452024-02-28T10:33:10Z2024-02-27T13:43:59Z내가 이런 류의 이미지를 생성할 줄은 몰랐다. AI 강의로 AI그림 공부하느라 오픈채팅방에 들어간 지도 넉 달이 넘은 것 같다. 이 방에 들어올 때만 해도 회원이 100명이 안되었고 전문적으로 이미지를 다루는 분 보다 취미로 하는 분이 많았던 것 같은데 지금은 회원수도 천명이 넘고 이미지와 관련된 업무를 전문적으로 하는 회원도 많아졌다. 디자이너, 웹툰작<img src= "https://img1.슬롯 사이트.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슬롯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Bu%2Fimage%2FIALInQh7SZZD07hod7OzNaoxZcQ" width="500" /슬롯 사이트 그림 (애니메이션 vs 한국 웹툰)/@@5ABu/1392024-02-26T11:28:34Z2024-02-24T06:17:29Z생각하는 소녀의 옆모습을 그려보았습니다. 만들어보았습니다. (손그림 그리시는 분들은 AI그림에 그렸다는 용어를 쓰는 것을 마뜩잖아하시는 것 같아서 정정하곤 합니다) 커뮤니티에 올라온 프롬프트를 응용했습니다. 먼저 애니메이션 스타일입니다. 노란 컬러로 바꿔보았습니다. 이번에는 정면을 응시하는 모습으로 바꿔봤습니다. 이번에는 한국 <img src= "https://img1.슬롯 사이트.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슬롯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Bu%2Fimage%2FBNLZnwTMQuMNt6PvVlrWOkmFKns" width="500" /AI 그림 (바람 부는 날) - MS 코파일럿 생성 슬롯 사이트/@@5ABu/1382024-02-23T01:56:05Z2024-02-21T05:25:57Z분위기가 심상찮네요... . . . 결국 헤어지는군요... 기다리는 봄바람은 커녕 매서운 바람이 부는 오늘 같은 날 이별이라니... 둘이 함께 있는 모습이 보기 좋군요. 바람 부는 날일수록 더욱요..<img src= "https://img1.슬롯 사이트.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슬롯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Bu%2Fimage%2FS6xQH2XWWA0p8T-6Cs5LjmFYOw0" width="500" /그림 문외한의 슬롯 사이트 그림 - (바람부는 날)/@@5ABu/1372024-03-01T12:59:52Z2024-02-20T12:46:01Z요 며칠 전 훈훈했던 봄바람이 그리워서 자주 쓰는 수묵+일러스트레이션 스타일로 몇 장 그려봤습니다. 만들어봤습니다. 그림 볼 줄 몰라서 AI가 생성해 줘도 뭐가 나은 그림인지 분간도 못하는 주제에 AI 그림 매거진을 만든 저의 무모함에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뚫어져라 쳐다봐도 어차피 모르는 거 그냥 제 마음에 드는 것들로 골라 올립니다. (무지와 <img src= "https://img1.슬롯 사이트.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슬롯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Bu%2Fimage%2FwXrIskmnK6n0ORURvGOgyQAxIog" width="500" /응원이 필요한 2월 하순 - (냥이에게 격려를...)/@@5ABu/1362024-02-27T19:49:52Z2024-02-19T03:35:39Z도저히 거울을 못 보겠다. 상상하니 식은땀이 줄줄... 도저히 안 되겠다. 나 혼자 힘으로는 못하겠다. . . . 그래서 찾아왔습니다. 눈동자에 긴장과 약간의 두려움이 묻어있네요. 새해에 다이어트 결심한 것 같은데.. 쯧쯧... 이러면서 의지박약으로 비난하지 마시고 혼자 힘으로는 못해 전문가를 찾아간 냥이의 용기를 격려해 주자고요.<img src= "https://img1.슬롯 사이트.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슬롯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Bu%2Fimage%2FKaT7odPAIgyMRAJIR51JWO3e2uA" width="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