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외계인earthstranger주 특기는 맨 땅에 헤딩. 현재 베를린에서 디자이너/일러스트레이터로 밥 값하며, 비주얼 아티스트로 꿈을 먹으며 살아가는 중. 바카라 에볼루션: @theearthstranger/@@4Y바카라 에볼루션2018-01-15T15:02:14Z계획 없이 시작한 베를린 살기, 어느새 8년 - 베를린의 무엇이, 이토록 긴 시간 동안 나를 붙잡아 둔 걸까?/@@4Y바카라 에볼루션/742024-10-28T22:09:17Z2024-10-21T22:23:47ZTime flies. 흔히들 하는 말이다. 정말 빠르게 눈 깜짝할 새 흘러가는 시간. 계획 없이 베를린으로 무작정 이사 와서 이러저러 요리조리 이래저래 한 시간들이 모이고 모여, 어느새 계획 없이 시작한 베를린 살이가 8년째를 넘어가고 있다. '1년만 살아보자' 생각하고 온 베를린의 무엇이, 이토록 긴 시간 동안 나를 붙잡아 둔 걸까? 여름인데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바카라 에볼루션Fk7851qw3skhImt3ohB5d_MfVxDs" width="500" /[지구밖상담소] 프로덕트/UX 디자이너로 커리어 전환 - 해외 커리어 멘토링 / 디자이너 멘토링 in 베를린/@@4Y바카라 에볼루션/732024-10-26T20:38:13Z2024-10-19T16:49:09Z나름 거창(!)하게 지구밖상담소를 열어놓고 그간 꽤 여러 번의 멘토링을 나름 진행했는데, 멘토링을 한 것은 신청한 분의 개인적인 이야기나 정보가 많이 반영되기도 하고, 바쁘다는 핑계로 포스팅을 영 하지 못하고 있었다. 내가 다양한 커리어 배경을 쌓은 덕인지 다양한 카테고리의 멘토링을 진행했었는데, 그중 가장 많은 멘토링을 해주었고 가장 많은 질문을 받았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바카라 에볼루션FrZet78uHQTN35Q5Sj5qtfRx8KSA" width="500" /[독일여행] 바우하우스를 가다, 데사우 당일치기 - 디자인여행. 베를린에서 데사우 Dessau 당일치기 24 Aug 2024/@@4Y바카라 에볼루션/722024-10-09T20:23:34Z2024-10-07T19:53:15Z매일매일 사용하는 것은 아니지만, 나름 도이칠란드 티켓 일명 49유로 티켓의 덕을 톡톡히 보고 있는 나는 여기저기 베를린에서 가까운 곳으로 당일치기를 참 많이 다녔다. 내년이면 도이칠란드 티켓이 없어지거나 가격이 인상한다는 이야기가 있어- 이미 이름은 까먹었지만 어느 독일의 한 주에서는 도이칠란드 티켓이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는 기사를 보기도 했다- 올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바카라 에볼루션F902bJ4fOZPukt1cnUpvghMB8w38" width="500" /소소한 베를린 일상, 10월 - 베를린 디자이너의 소소한 일상/@@4Y바카라 에볼루션/712024-10-04T21:16:23Z2024-10-04T21:16:23Z올해는 정말 어떻게 지나간 건지 모르게 빠르게 지나갔다. 근데, 이게 '아, 정말 올 한 해도 바쁘게 보냈구나. 참 시간 빠르다.' 이런 좋은 느낌이 아니라, '아, 한 것도 없는데 벌써 일 년이 갔네.' 이런 느낌? 올해는 작년처럼 여행을 많이 한 것도 아니고, 뭔가 엄청 바쁘게 지낸 거 같지 않은데- 그저 하루 잘 버티고, 일주일 잘 버티고, 한 달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바카라 에볼루션FNX06yT379KZcvYXGv38H6W8jT3A" width="500" /옥토버페스트, 뮌헨 마지막날: 딘들입고 축제가기 - 1일 1 옥토버페스트, 전망좋은 카페&바카라 에볼루션;nbsp; 28 Sept 2024/@@4Y바카라 에볼루션/70바카라 에볼루션3:34:32Z바카라 에볼루션3:34:32Z전날 흥겹게 늦게까지 논 덕에 느지막이 시작한 마지막 날 아침. 베를린으로 돌아가는 기차 시간까지는 아직 여유가 있어서 S 양이 빌려준 딘들 입고 사진 찍으려고 다시 옥토버페스트를 잠시 들러보기로. 기차역으로 바로 갈 수 있도록 짐을 정리해서 B 양 집에 두고 딘들을 입고 집을 나섰다. 딘들은 치마이고 보통은 반팔에 스타킹을 신지 않고 입는 의상이다 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바카라 에볼루션FX9uMoe35pV3kDJZMbUbrl9ICMkM" width="500" /옥토버페스트, 뮌헨 둘째날: 광란의 옥토버페스트의 밤 - 1일 1 옥토버페스트, 피나코테크미술관/축제의 밤 27 Sept 2024/@@4Y바카라 에볼루션/69바카라 에볼루션3:27:04Z바카라 에볼루션3:27:04Z살짝 햇살이 비쳤던 둘째 날 아침. 느긋하게 차 한잔 준비해서 마시면서 천천히 아침을 준비했다. B 양의 집은 높은 층수가 아님에도 주변 건물들이 낮아 탁 트이게 하늘이 보이는 것이 너무 좋았다. 구름과 햇볕이 섞여 오묘한 느낌을 연출했던 하늘을 바라보며 차를 마시고 있는데, 마침 기상한 B 양이 간단한 아침을 준비해 주었다. 아침을 먹고 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바카라 에볼루션FnneN9XGNl_VKLFaGJsqZl6be6Uo" width="386" /옥토버페스트, 뮌헨 첫째날: 어쩌다 뮌헨 - 1일 1 옥토버페스트,&바카라 에볼루션;nbsp;&바카라 에볼루션;nbsp;ft.사랑해요친구들&바카라 에볼루션;nbsp;26 Sept 2024/@@4Y바카라 에볼루션/68바카라 에볼루션3:16:02Z바카라 에볼루션3:16:02Z대도시에서 나고 자랐지만, 그 때문인지 나는 사람 많은 곳을 좋아하지 않는다. 정말 큰 마음먹고 아예 오늘은 놓자는 심정으로 페스티벌을 찾아가는 게 아닌 이상, 사람 많은 곳을 피해 갈 수 있다면 20분 거리가 1시간이 걸려도 마다하지 않는 사람이 바로 나다. 독일에 산 지 어언 8년 차. 독일과 유럽의 많은 곳을 여행해 보았지만, 옥토버페스트와는 연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바카라 에볼루션FKkl-8mgSEHtV4hY_O7uXQxFqIow" width="500" /폴란드 여행 Part 4, 크라쿠프 마지막 날 - 내 친구의 집은&바카라 에볼루션;nbsp;어디인가,&바카라 에볼루션;nbsp;핀 볼 뮤지엄과 현대미술관 7 July 202/@@4Y바카라 에볼루션/67바카라 에볼루션3:00:11Z바카라 에볼루션3:00:11Z폴란드 남부 여행,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 1일 : 베를린 > 크라쿠프 > 비엘스코비아와 (환승) > 고지스카 2일 : 고지스카 - 슈테크 - 지비에츠 3일 : 고지스카 > 비엘스코비아와 > 크라쿠프 4일 : 크라쿠프 > 베를린 여행의 마지막 날, 아침. 전날 다들 피곤한데 늦게 잔 덕에 늦은 아침을 어기적 어기적 시작. 다들 씻고, 다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바카라 에볼루션FQNXmXd596jbth30HS5gIUCHdp4I" width="386" /폴란드 여행 Part 3, 비엘스코비아와 / 크라쿠프 -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폴란드 남부의 낮과 밤&바카라 에볼루션;nbsp;6 July 2024/@@4Y바카라 에볼루션/66바카라 에볼루션2:54:10Z바카라 에볼루션2:54:10Z폴란드 남부 여행,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 1일 : 베를린 > 크라쿠프 > 비엘스코비아와 (환승) > 고지스카 2일 : 고지스카 - 슈테크 - 지비에츠 3일 : 고지스카 > 비엘스코비아와 > 크라쿠프 4일 : 크라쿠프 > 베를린 친구 네에서 맞이하는 마지막 날 아침. 아침 먹으려고 계란 삶고, 커피 끓이는데 왠지 모르게 주방이 귀여워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바카라 에볼루션FABa3Y1Vx27JwZl9EWJMiiV0qryI" width="500" /폴란드 여행 Part 2, 폴란드남부 슈테크와 지비에츠 -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바카라 에볼루션;nbsp;5 July 2024/@@4Y바카라 에볼루션/65바카라 에볼루션2:48:40Z바카라 에볼루션2:48:40Z폴란드 남부 여행,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 1일 : 베를린 > 크라쿠프 > 비엘스코비아와 (환승) > 고지스카 2일 : 고지스카 - 슈테크 - 지비에츠 3일 : 고지스카 > 비엘스코비아와 > 크라쿠프 4일 : 크라쿠프 > 베를린 Z양이 아침부터 준비해 준 갓 구운 삥과 스크램블 에그, 커피로 간단히 아침을 시작했다. 이 여행 크루의 장점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바카라 에볼루션F_sYXsZrRbcfGgbuYZ80sMqFnJdE" width="386" /폴란드 여행 Part 1,&바카라 에볼루션;nbsp;크라쿠프 그리고 고지스카 -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바카라 에볼루션;nbsp;4 July 2024/@@4Y바카라 에볼루션/64바카라 에볼루션2:40:53Z바카라 에볼루션2:40:53Z매년 일 년에 한 번씩은 꼭 함께 여행하는 나의 여행 크루. 회사에 만난 동료들이지만, 지금은 매년 함께 우당탕탕 우정여행을 가는 친구들이다. 작년에 여행을 너무 많이 다녀서, 올해는 사실 여행 계획이 없었는데... 역시나 매년 여행 계획을 추진하는 데 총대를 매는 N양이 올해도 역시 총대를 멨다 ㅎㅎ 마침 우리가 여행을 계획한 7월에 어디로 갈까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바카라 에볼루션FO-K3QKBFUnGNQsnxL64Kakzg0o0" width="500" /네덜란드, 브레다 우당탕탕 우정여행 Day 4 - 마지막 날, 브레다 산책 20230813/@@4Y바카라 에볼루션/63바카라 에볼루션2:32:10Z바카라 에볼루션2:32:10Z우당탕탕 하다 보니 어느새 훌쩍 흘러가버린 4일간의 짧은 주말여행. 늘 늦은 밤까지 놀다 보니 언제나 아침은 꽤나 느긋하게 시작된다. 오늘은 아침을 어디서 먹을지 아직 정하지 못해 우선 친구 집으로 짐을 옮겨놓은 뒤, 숙소 체크아웃하고- 근처를 걸으며 식사할 만한 카페를 둘러보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우연히 발견한 꽤 깔끔한 느낌의 카페. 직원들도 친절하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바카라 에볼루션Fl1wQdMRagtLcgkTQK2NHpuwCn3k" width="386" /네덜란드, 브레다 우당탕탕 우정여행 Day 3-2 - 친구 가든에서 그릴 파티 &바카라 에볼루션;바카라 에볼루션; 공원 20230812/@@4Y바카라 에볼루션/62바카라 에볼루션2:27:33Z바카라 에볼루션2:27:33Z다시 기차를 부지런히 타고 로테르담에서 브레다 친구 집으로! 중앙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제법 큰 마트가 있어서 그곳에서 장을 보기로 했다. 가장 흔하게 볼 수 있었던 슈퍼 중 하나인 알버트 하인 Albert Heijn. 내부나 구조는 여느 마트와 비슷. 구울 고기와 곁들일 샐러드, 간식거리와 마실 와인 몇 병을 골라 장을 보았다. 그 와중에 네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바카라 에볼루션FVuwzH2Wm8JW_MCe3ek2od09KRhM" width="500" /네덜란드, 로테르담 우당탕탕 우정여행 Day 3-1 - 브레다에서 로테르담 당일치기, 마켓홀 &바카라 에볼루션;바카라 에볼루션; 큐브하우스 20230812/@@4Y바카라 에볼루션/61바카라 에볼루션2:24:17Z바카라 에볼루션2:24:17Z오늘은 오전에는 로테르담 당일치기를, 오후에는 브레다 친구 집 가든에서 그릴을 하기로 했다. 매일 늦게까지 술자리가 이어지는 덕에 우리의 아침은 항상 조금은 느긋하게 시작! 로테르담으로 출발하기 전에 어제 미리 봐둔 중앙역 근처 카페에서 브런치를 먹기로 했다. 숙소에서 중앙역까지 가는 길, 아직 여유가 조금 있어서 강가 따라 조금 돌아서 중앙역으로 향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바카라 에볼루션Fn3gslfBuhWzpF43bMUmumvQ8Pew" width="500" /네덜란드, 헤이그 우당탕탕 우정여행 Day 2-2 - 헤이그 당일치기, 마두로담 &바카라 에볼루션;바카라 에볼루션; 해변 (De Pier) 20230811/@@4Y바카라 에볼루션/60바카라 에볼루션2:13:48Z바카라 에볼루션2:13:48Z브레다에서 헤이그로 가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적절한 시간 커넥션을 찾다 보니 우리의 선택은 로테르담을 경유해서 가는 것이었다. 그렇기에 하루에 로테르담과 헤이그를 모두 가는 일정도 생각해 보았으나 너무 빡빡할 것 같아 오늘은 헤이그만 가는 걸로. 그렇게 잠시 스치듯 지나갔던 로테르담 역, 내일 만나요! 바로 헤이그를 가는 다음 기차<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바카라 에볼루션FyLH_Qwexwq8FGVMDt2DqR16lwow" width="500" /네덜란드, 브레다 우당탕탕 우정여행 Day 2-1 - 브레다/헤이그,&바카라 에볼루션;nbsp;브런치와 시내 구경 20230811/@@4Y바카라 에볼루션/59바카라 에볼루션2:07:49Z바카라 에볼루션2:07:49Z어제 베를린으로부터 밤늦게 날아온 피로와 새벽까지 이어졌던 술자리로 천천히 시작한 아침. 유럽의 여름답게 날씨가 너무나 화창했다. 친구가 예약한 에어비앤비가 너무 번화가(!)에 있는 관계로 새벽 4시까지 음악소리와 각종 소음으로 잠을 설쳤고, 조금은 멍-한 상태로 시작한 두 번째 날. 오늘은 오전에는 브레다를, 오후에는 헤이그를 놀러 가기로 한 날. 브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바카라 에볼루션FXDNImzsfOBugrMdMPu9yZivSxag" width="500" /네덜란드, 브레다 우당탕탕 우정여행 Day 1 - 애증의 그놈을 만나러 출발 20230810/@@4Y바카라 에볼루션/58바카라 에볼루션2:01:53Z바카라 에볼루션2:01:53Z베를린에서 다닌 첫 직장 동료들과는 꽤 가깝게 지냈다. 함께 회사를 다닐 때에도 일주일에 두세 번은 일을 마치고 함께 어울렸고, 꽤 많은 여행들을 함께하기도 했다. 그래서 그런지 동료보다는 친구에 가까운 사이가 되었고, 지금은 대부분 다른 회사를 다니고 있는 지금도 우리는 종종 만나서 저녁을 먹고, 술을 마시고, 시간을 함께 보낸다. 코로나 이후로 가까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바카라 에볼루션FiFIYlVpTlK1GA3vvd1i4GTp9MoA" width="500" /리옹, 프랑스 10일 살기 - 에필로그 : 안녕, 리옹 - 가끔 디지털노마드, 리옹 마지막 날&바카라 에볼루션;nbsp;20230722/@@4Y바카라 에볼루션/57바카라 에볼루션1:55:57Z바카라 에볼루션1:55:57Z오지 않을 것 같았던 마지막 날 아침. 단순히 베를린을 벗어나 다른 도시에서 일하며, 살며, 여행하고 싶은 마음에 시작한 간헐적 디지털 노마드 생활. 친구의 도움 덕분에 리옹이라는 매력적인 도시를 알게 되었고, 10일간 살았고, 마음껏 자유를 느꼈다. 일찌감치 일어나 마지막 풍경을 눈에 담아본다. 친구는 꽤 높은 층에 살고 있어 이웃 건물들의 풍경이 한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바카라 에볼루션F83UZW0i3MnsHM5u6AuaBLUHvuE0" width="500" /리옹 10일 살기 - day 8 : 미술관과 엽서보내기 - 디지털노마드- 리옹 미술관, 우체국, 그리고 해산물 맛집 20230721/@@4Y바카라 에볼루션/56바카라 에볼루션1:52:10Z바카라 에볼루션1:52:10Z실질적으로 리옹에서 지내는 마지막 날. 이동하느라 도착한 날, 그리고 내일 돌아갈 마지막 날을 제외하면 리옹에서 빼곡하게 보낸 8일. 길게만 느껴졌던 리옹 10일 살기, 어느덧 막바지다. 마지막 날, 냉장고 털이. 여느 때처럼 커피를 내리고, 남은 과일과 치즈, 빵 등으로 시작된 아침. 금요일은 회의가 없다. 간혹 일이 생기면 급하게 콜이 오는 경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바카라 에볼루션F8lKI-OWD66eaOjpvE7Gwv9a1cQo" width="500" /리옹 10일 살기 - day 7 : 아티스틱 리옹 - 디지털노마드,&바카라 에볼루션;nbsp;여기가 베를린인지, 리옹인지 20230720/@@4Y바카라 에볼루션/55바카라 에볼루션1:40:14Z바카라 에볼루션1:40:14Z천천히 여유롭게 시작한 아침. 오늘은 따로 마켓을 가지고 않고, 어제 미리 사두었던 달달이들과 커피로 아침을 시작했다. 아침부터 이 달달한 아이들이 입으로 들어가는 걸 보니, 나도 정상은 아닌 듯. ㅎ 하루 지났음에도 촉촉함이 사라지지 않은 나의 달달이들로 당보충, 커피로 카페인 보충해가며 업무 시작. 이미 팀에게 리옹에서 일하느라 일하는 시간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바카라 에볼루션FG9mhNhrKCWvsBy3eChZAy10CQ0Y" width="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