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희island4j의미있고 슬롯한 삶을 위한 여정과 영감을 글로 남깁니다./@@4Iod2017-12-02T01:35:27Z우리를 변화시키는 힘, 경외심 - &슬롯;경외심> 대커 켈트너/@@4Iod/2022024-12-31T13:07:슬롯슬롯:16:08Z‘사람은 안 변한다’ 명제는 진실일까? 나는 거짓이라고 생각한다. 사람이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기질 자체가 변하지 않더라도 삶의 가치관은 변할 수 있다. 또한 가치관이 변함에 따라 기질이 발현되는 모습도 달라질 수 있다. 실제로 내가 그런 변화를 경험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사람은 언제 변화될까? 어떤 경험과 환경이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을까? 대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슬롯2Fbrunch%2Fservice%2Fuser%2F4Iod%2Fimage%2FpxteEFUPjjqE7XuuNCDHH7BE170.jpg" width="500" /불안한 십대, 어른들의 숙제 - &슬롯;불안 세대> 조너선 하이트/@@4Iod/2012024-10-27T12:11:39Z2024-10-27T05:48:31Z스마트폰 사용이 자녀의 성장과 발달에 좋지 않다는 것을 부모는 직감한다. 하지만 갈수록 스마트해지는 세상에서 무작정 사용 금지를 외칠 수도 없다. 나도 초등학생 자녀를 키우며 언제부터 핸드폰을 사용할지, 스마트폰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할지… 꼬리를 무는 고민의 연속이었다. <불안 세대>는 스마트폰과 SNS 등 디지털 세계가 아이들의 성장과 발달에 미치는 영<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슬롯2Fbrunch%2Fservice%2Fuser%2F4Iod%2Fimage%2FL7MwrmkdkokI3xV2dmk5j0ryUJM.png" width="500" /한 권으로 끝내는 브랜딩 참고서 - &슬롯;브랜드로 남는다는 것> 홍성태/@@4Iod/200슬롯:44:49Z2024-10-09T02:26:11Z누구나 자신이 만든 ‘서비스’나 ‘상품’이 성공하기를 바란다. 그래서 브랜딩을, 마케팅을 공부한다. 나도 직장 생활하면서 마케팅 관련 서적 몇 권은 읽었다. 나름의 지식과 도움을 얻었지만,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은 장님이 코끼리 만지듯… 단편적 영역들만 접했던 것이다.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이해를 가지고,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같<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슬롯2Fbrunch%2Fservice%2Fuser%2F4Iod%2Fimage%2Ff6rJZ3pfXKlS6YGkBrJRXPt36Nc.jpeg" width="500" /손해 보는 삶, 세상을 바꾸는 능력 - 마흔에 읽는 슬롯 - 고린도전서/@@4Iod/1992024-09-28T07:33:슬롯2024-09-28T06:21:슬롯최근 드라마 제목 중에 가장 내 눈길을 끈 것은 ‘손해 보기 싫어서’. 제목을 참 잘 지었다고 생각했다. ‘손해보지 않는 삶’이 우리 사회의 중요한 가치가 되었음을 콕 짚어냈기 때문이다. 우리 사회에서 ‘공정’이란 단어는 ‘능력주의’에 가깝다. 각자가 가진 성장 배경이나 환경에 관계없이 시험 성적에 따라 줄을 세우는 공정. 그래서 누군가 특혜를 받거나,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슬롯2Fbrunch%2Fservice%2Fuser%2F4Iod%2Fimage%2F_Jecw_qg7wmXQVNkNb7KXBSC7VU.jpg" width="500" /그리스도인으로 산다는 것 - 마흔에 읽는 슬롯 - 로마서(2)/@@4Iod/198슬롯:44:53Z2024-08-31T01:00:슬롯로마서의 전반부가 복음에 대한 설명서라면, 후반부는 복음대로 사는 삶에 대한 가이드이다.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삶은 어떤 모습일까? 악한 세상에서도 이웃을 향한 사랑을 품고 선을 행하는 삶이다. 세상은 우리에게 더 부자 되라고, 더 즐기라고 하는데 성경은 더 낮아지고 더 봉사하라고 한다. 이 가치관의 간극과 갈등 속에는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슬롯2Fbrunch%2Fservice%2Fuser%2F4Iod%2Fimage%2F3RX_psAtr2rAZH_1dwv0_GfPSYk.jpeg" width="500" /자아숭배 시대, 복음이 필요한 이유 - 마흔에 읽는 슬롯 - 로마서(1)/@@4Iod/197슬롯:44:55Z2024-08-23T23:44:슬롯나의 성공과 행복, 즐거움이 최고의 가치가 된 자아숭배 시대. 이 시대를 살면서 기독교의 복음을 믿는다는 것은 자아분열적이다. 성경은 하나님을 예배하라고 하고, SNS는 나의 욕망을 예배하라고 한다. 하나님을 예배하든, 자신을 예배하든 우리 삶은 한쪽으로 기울어질 수밖에 없다. 사도 바울이 살던 때도 다양한 신학과 철학들이 혼재했고 그로 인한 갈등이 있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슬롯2Fbrunch%2Fservice%2Fuser%2F4Iod%2Fimage%2FjnpNpJxQfyl1S-jt0dHm-MCUzrw.jpeg" width="500" /당신 옆의 악인(惡人) - &슬롯;사이코패스와 나르시시스트> 김태형/@@4Iod/1962024-07-29T02:14:26Z2024-07-28T22:26:슬롯‘어쩜 저렇게 나쁜 사람이 있지?’ 싶은 순간이 있다. 오로지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며, 자기 이익을 위해 타인을 이용하는 사람. 특히 직장에서 상사 또는 동료로 이런 ‘빌런’을 만난다면 인생은 심각하게 고통스러워진다. 나는 궁금했다. 저들의 정체는 도대체 무엇일까? 저들의 악한 행동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방법은 없을까? 그래서 관련 내용을 찾던 중에 흥미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슬롯2Fbrunch%2Fservice%2Fuser%2F4Iod%2Fimage%2F2P1AEJeZE12V7YbHL6g3GFlgZ8w.jpg" width="500" /인생미션: 억지로라도 행복하기 - &슬롯;나태주의 행복수업> 김지수/@@4Iod/1952024-07-19T12:42:슬롯2024-07-13T22:14:24Z나태주 시인에 대한 편견이 있었다. 그의 유명한 시를 보며, 대중 감성의 상업적 시인이라고만 여겼다. 그가 어떤 사람인지 어떤 작품들을 썼는지 들여다보지도 않고서. 그래서 김지수 작가가 <나태주의 행복수업>이라는 인터뷰 책을 냈다고 해서 처음엔 의아했다. <김지수의 인터스텔라>, <이어령의 마지막수업>을 통해 삶의 깊이 있는 통찰을 발견하고 전해주었던 작<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슬롯2Fbrunch%2Fservice%2Fuser%2F4Iod%2Fimage%2FSFVCdUbBs3PfBIrhFWtkzlxYlg4.jpg" width="500" /성과 지향적 팀장을 위한 바이블 - &슬롯;하이 아웃풋 매니지먼트> 앤드루 S. 그루브/@@4Iod/1942024-07-07T09:54:21Z2024-07-07T08:39:12Z팀장이 되고 나서 다양한 어려움을 겪었다. 리더십, 조직문화, 성과관리 등등… 질문이 생길 때마다 책과 유튜브를 통해서 배우고 현장에 적용했다.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조금씩 나아지는 것들이 생겼다. 하지만 팀장의 역할과 업무에 대해 잘 정리된 하나의 바이블 같은 책이 없다는 점은 아쉬웠다. 팀장을 위한 책들은 무척 많지만, 저자의 관점과 강조점이 조금씩 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슬롯2Fbrunch%2Fservice%2Fuser%2F4Iod%2Fimage%2FqTGDt7qQ-iN_KyGC46Sn1lrfbLI.jpg" width="500" /용기 있는 삶을 원한다면 - &슬롯;존재의 용기> 폴 틸리히/@@4Iod/1932024-06-17T05:22:29Z2024-06-15T23:04:43Z용기가 필요한 이유 용기는 삶의 특별한 순간에 필요하거나 발휘되는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 발표를 하거나, 실패를 딛고 다시 도전한다거나, 사랑 고백을 하는 경우처럼요. 하지만 지금은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용기는 매일, 매순간 필요하다고 말이죠. 삶은 문제와 고난의 연속입니다. 어려운 문제를 풀고 고난을 헤쳐나가는 일은 머리로만 되지 않<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슬롯2Fbrunch%2Fservice%2Fuser%2F4Iod%2Fimage%2Fc2dTmDvtRcIBvabrqQE5VrtNpMw.jpg" width="500" /은총: 본능을 거스르는 진화의 힘 - &슬롯;아직도 가야 할 길> M. 스캇 펙 - Part.5/@@4Iod/1922024-04-20T13:45:15Z슬롯:16:30Z스캇 펙은 ‘은총’을 이야기 하기 전에 과학을 먼저 언급합니다. 자아의 성장을 위해서는 모든 것을 회의하고 검증하는 과학적 태도를 길러야 한다고 말입니다. 하지만 동시에 과학 자체가 신격화되는 것에 대해서도 반대합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경험하는 놀라운 우연 혹은 기적과 같은 사건을 과학적으로 검증할 수 없다고 해서 무시해서는 안된다는 것이죠. 과학적 태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슬롯2Fbrunch%2Fservice%2Fuser%2F4Iod%2Fimage%2FP5JSiGvHWXxWpIF-o4nmuZf8QJc.jpg" width="500" /사랑: 나를 성장시키는 에너지 - &슬롯;아직도 가야 할 길> M. 스캇 펙 - Part.4/@@4Iod/1912024-04-20T09:21:슬롯슬롯:08:38Z지난 글에서 성숙한 인격을 형성하기 위해 훈육의 과정이 필요하다고 했는데요. 훈육은 저절로 이루어지지 않아요. 고통의 시간들을 견뎌내야 하죠. ‘더 나은 나’가 되기 원하는 마음, 즉 나에 대한 사랑이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자녀들의 경우, 자녀의 성장을 바라는 부모의 사랑이 필수적이고요. 스캇 펙은 자아의 성숙한 성장, 타인과의 건강한 관계 형성을 위해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슬롯2Fbrunch%2Fservice%2Fuser%2F4Iod%2Fimage%2FrS2WmdGBBTkCubx37Qm6EUCU-Vk.jpg" width="500" /훈육: 성공적 인생을 위한 4가지 기술 - &슬롯;아직도 가야 할 길> M. 스캇 펙 - Part.3/@@4Iod/190슬롯:18:18Z2024-04-20T04:54:48Z훈육은 성숙한 인격에 필요한 삶의 기술을 기르는 것입니다. 스캇 펙은 훈육의 네 가지 도구를 소개하고 있어요. 우리 자신과 자녀들을 훈육시킨다는 것은 괴로워하는 법과 동시에 성장하는 법을 가르친다는 의미다. 훈육은 괴로움을 감당하게 하며 문제로 인한 고통을 건설적으로 겪게 한다. 그렇다면 훈육이라는 이 도구는 과연 무엇인가. 훈육에는 즐거운 일을 뒤로 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슬롯2Fbrunch%2Fservice%2Fuser%2F4Iod%2Fimage%2FKgNmtG0fSsJJoXKKLUAUrx6_dZg.jpg" width="500" /성숙한 인격 형성의 3가지 조건 - &슬롯;아직도 가야 할 길> M. 스캇 펙 - Part.2/@@4Iod/1892024-04-20T08:16:32Z2024-04-16T10:06:33Z우리는 어떻게 삶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숙한 인격이 될 수 있을까요? <아직도 가야 할 길>이 답하고자 하는 질문입니다. 저자의 말처럼 ‘삶은 문제와 고통의 연속’이죠. 잘 산다는 것은 삶에서 마주치는 문제들에 잘 대처하며 산다는 뜻이고요. 이런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사람들을 ‘성숙한 인격자’라고 부를 수 있을 겁니다. 우리가 정신적으로 영적으로 성장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슬롯2Fbrunch%2Fservice%2Fuser%2F4Iod%2Fimage%2F_fSsWhNX4FZ6RFzvSFxhsUs6PJc.jpg" width="500" /자기계발서의 新장르를 열다 - &슬롯;아직도 가야 할 길> M. 스캇 펙 - Part.1/@@4Iod/188슬롯:17:28Z2024-04-12T23:56:17Z책을 읽고 글을 쓰는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첫째는 책이 주는 인사이트를 스스로 정리해 보려는 것이고, 둘째는 그 인사이트를 공유하면 누군가에겐 도움이 된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새로운 깨달음을 주지 못한 책은 글로 남기지 않는 편이죠. <아직도 가야 할 길>은 책을 읽고, 꼭 글을 남겨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무엇보다 ‘자아 성장’에 대한 인사이트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슬롯2Fbrunch%2Fservice%2Fuser%2F4Iod%2Fimage%2F85nC5PaTLXUUjpBFIPWiWyzHV6U.jpg" width="500" /위험하지 않다면, 그리스도인이 아니다 - 마흔에 읽는 슬롯 - 사도행전(2)/@@4Iod/1872024-03-07T10:06:슬롯2024-03-07T09:16:슬롯한국의 교회들은 얌전하다. 정치 경제적 질서를 온순하게 따르며 기존의 사회 시스템 안에서 평화와 복을 구한다. 교회를 비호감으로 볼지언정 기득권 질서에 반하는 위험한 조직으로 보지는 않는다. 반면 사도행전에 나오는 사도들은 어땠을까?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 위해 사회문화적 질서를 거슬렀다. 위험 인물로 지목되었고 권력의 박해를 견뎌야 했다. 믿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슬롯2Fbrunch%2Fservice%2Fuser%2F4Iod%2Fimage%2F6ugp3DIhF0tUekozWHEpZWyZWdk.jpg" width="500" /호감 가는 교회의 조건 - 마흔에 읽는 슬롯 - 사도행전(1)/@@4Iod/1862024-03-04T04:42:52Z2024-03-02T00:49:01Z언제부터인가 교회는 ‘비호감’이 되었다. 공동체를 사랑하고 섬겨야 할 교회가 욕망과 위선으로 공동체에 해악을 끼치는 모습들 때문이다. 교회가 처음 시작되었을 때는 지금과 달랐다. 교회는 사람들에게 호감을 주었고 설교 한 번에 수천 명씩 전도되는 기적 같은 일이 벌어졌다. 사도행전이 이를 증언한다. 당시의 교회는 지금과 무엇이 달랐던 것일까. 성령이 충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슬롯2Fbrunch%2Fservice%2Fuser%2F4Iod%2Fimage%2FVcnoN1IGQqLG7BCqWXQjS5wLkIc.jpg" width="500" /예수의 고별사와 제자도의 본질 - 마흔에 읽는 슬롯 - 요한복음(2)/@@4Iod/1852024-02-23T09:29:슬롯2024-02-22T10:06:슬롯한국 교회는 제자훈련을 통해 그리스도의 제자들을 양산하고 있으면서도 세상에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한다. 반복되는 제자훈련에도 불구하고 한국 교회가 부흥하기는커녕 쇠퇴의 길을 걷고 있는 것은 제자도에 대한 잘못된 이해 때문이 아닐까. 요한복음 13장부터 15장까지는 예수가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 마지막 “고별사”와 같다. 그러니 예수가 제자들에게 전하고 싶었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슬롯2Fbrunch%2Fservice%2Fuser%2F4Iod%2Fimage%2FDMFou_qnF89rRM3pbivuGkFSuTU.jpeg" width="500" /과학의 시대에도 예수를 믿는가 - 마흔에 읽는 슬롯 - 요한복음(1)/@@4Iod/1842024-02-16T06:28:36Z2024-02-15T09:47:슬롯예수를 ‘하나님의 아들’로 믿지 않는다면 기독교 신앙이 아니다. 또한 예수가 위대한 성인(聖人)들 중의 한 명일 뿐이라면 나는 기독교 신앙을 가지지 않았을 것이다. 인간이 인간을 믿는다는 것, 인간을 통해 구원받는다는 것 자체가 난센스(nonsense)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과학의 시대에 초월적 존재를 믿는다고 고백하는 것은 두려운 일이다. 마치 율법의 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슬롯2Fbrunch%2Fservice%2Fuser%2F4Iod%2Fimage%2FAlmsUMoet3jIv8AIx9AQ6IkwmI0.jpg" width="500" /예수 믿는 부자, 가능할까? - 마흔에 읽는 슬롯 - 누가복음(2)/@@4Iod/1832024-02-08T22:54:슬롯2024-02-08T13:16:슬롯누가복음은 예수를 따르는 삶, 제자도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다. 특히 부자와 재물에 대한 명확한 관점은 우리를 당혹스럽게 한다. ‘부자 되세요~’라는 히트 광고 이래, 한국인들의 지상 과제는 부자가 되는 것이다. 어린이들의 장래희망이 ‘건물주’라든가, 청년들의 꿈이 ‘경제적 자유’라는 것도 낯설지가 않다. 나 역시 로또를 구입하며 일확천금을 꿈꿀 때도 있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슬롯2Fbrunch%2Fservice%2Fuser%2F4Iod%2Fimage%2Fa_6pSyup99gez4ID_G-ty2q0SeM.jpg" width="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