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건우marupress창작/만화평론/글쓰기/여행/슬롯사이트/음식/취중진담/생활명품/시골생활/집짓기/집관리/@@3xO2015-06-23T03:32:50Z12인의 성난 슬롯사이트 /@@3xO/12082025-01-04T06:08:26Z2025-01-04T02:06:20Z12인의 성난 사람들 시드니 루멧 감독 데뷔 작품. 슬롯사이트사에서 걸작으로 남는 작품 가운데 하나다. 오래 전에 봤고, 어제 오늘 두 번 봤다.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의 2024년 작품 '배심원 #2'를 보고 곧바로 떠오른 작품이 이 슬롯사이트였다. 1957년에 개봉한 이 슬롯사이트는 시대를 뛰어넘는 걸작이다. 리얼리즘 슬롯사이트로도 이만한 슬롯사이트가 드물고, 슬롯사이트 미장센, 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xO%2Fimage%2Fp-7Zc--QRaEYGOYMFpsSsMKzfy4.png" width="500" /15시 17분 파리행 열차/@@3xO/12072024-12-24T17:06:34Z2024-12-24T07:45:58Z15시 17분 파리행 열차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 작품. 2015년 8월 21일, 네덜란드 암스텔담에서 프랑스 파리로 향하는 탈리스 고속열차에서 벌어진 테러범 진압 사건을 슬롯사이트로 만들었다. 사건 발생하고 불과 2년 사이에 슬롯사이트로 만들었으니 매우 이례적인 경우라 할 수 있다. 게다가 슬롯사이트에 등장하는 주인공 세 명의 청년이 모두 실제 인물이라는 점도 특이하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xO%2Fimage%2FeJk6vK7DPlV3fTaSQowczryy40o.jpg" width="500" /리차드 주얼/@@3xO/12062024-12-23T08:06:09Z2024-12-21T13:39:48Z리차드 주얼 넷플릭스.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 작품. 미국에서 벌어졌던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만든 슬롯사이트. 평범하고 선량한 시민이 거대한 권력의 폭력에 어떻게 무너지는가를 과장하지 않고 그렸다. 반전 없는 내용이지만 끝까지 스릴과 긴장이 유지된다.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은 권력과 개인이라는 주제를 깊이 파고 든다. 리차드 주얼은 전혀 눈에 띄지 않는, 바닷<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xO%2Fimage%2FntudSZroDN3OqJ8Id56mnpxyEts.jpg" width="500" /파워 - 슬롯사이트 경찰의 역사와 권력/@@3xO/12052024-10-24T06:13:12Z2024-10-23T12:46:33Z파워 - 미국 경찰의 역사와 권력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미국 경찰의 탄생 과정과 성장, 권력을 확대해 가는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로, 미국 사회를 이해하는데 중요한 슬롯사이트라고 생각한다. 현재 미국 경찰의 '힘(권력, 물리력, 폭력성 등)'은 세계 어떤 국가의 경찰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하다. 헐리우드 슬롯사이트에서도 미국 경찰을 다룬 슬롯사이트가 매우 많고,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xO%2Fimage%2FMBi_6mITWtLeDjrGSsRxbGG3cro.jpg" width="500" /내 친구 다머&슬롯사이트;/@@3xO/12042024-10-17T04:15:20Z2024-10-17T02:07:46Z내 친구 다머 작가 더프 백더프가 제프리 다머와 중학교, 고등학교를 같은 학교에 다니면서 함께 학교 생활을 했던 동창이라는 사실이 중요하다. 제프리 다머를 안다고 말하는 사람은 많지만, 다머의 범죄가 세상에 알려진 이후, 그의 생애를 깊게 추적하고, 자료를 체계적으로 만들며, 다머의 부모는 물론 다머와 직접 관련 있는 인물을 인터뷰해서 한 권의 그래픽노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슬롯사이트2Fbrunch%2Fservice%2Fuser%2F3xO%2Fimage%2FnE3tVQjcmDyX-oOrvM1XeuqWwYY.png" width="500" /페인킬러 - 슬롯사이트 마약진통제 산업의 실상/@@3xO/12032024-10-12T10:08:31Z2024-10-12T08:00:27Z페인킬러 넷플릭스. 미국 제약 산업의 추악한 음모를 파헤친 세미 다큐드라마 6부작. 이 드라마의 원작은 같은 제목으로 배리 마이어가 쓴 책이다. 책은 한국에도 번역되어 판매하고 있다. 저자인 배리 마이어는 '뉴욕타임스' 기자이며, '퓰리처상'을 받은 유능한 기자다. 그가 '옥시콘틴'이라는 마약성 진통제에 관해 깊이 파고 들어 취재한 결과물을 정리한 내용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슬롯사이트2Fbrunch%2Fservice%2Fuser%2F3xO%2Fimage%2FQwRlDbJi7VoVcBnHI7o_e3YTNb4.jpg" width="500" /전, 란&슬롯사이트; - 역성혁명을 꿈꾸다/@@3xO/12022024-10-11T15:04:41Z2024-10-11T11:43:13Z전, 란 넷플릭스 오리지널. 박찬욱 감독이 시나리오를 썼으니, 이 슬롯사이트 절반은 박찬욱 작품이라고 봐도 좋겠다. 최근 개봉한 한국 역사(사극) 슬롯사이트 가운데 앞자리에 설 슬롯사이트다. 슬롯사이트 배경은 우리에게 익숙한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이고, 선조로 대표하는 지배계급과 양반계급인 종려, 양인이었으나 억울하게 노비가 된 천영의 대립이다. 여기에 일본군 대장 겐신이 등장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xO%2Fimage%2FCitklfkThgbaFzHhXf7h_IpW4Jk.jpg" width="500" /라스트 미션&슬롯사이트;/@@3xO/12012024-10-03T14:07:47Z2024-10-03T12:36:30Z라스트 미션 클린트 이스트우드 작품. 실화를 바탕으로 한 슬롯사이트. 슬롯사이트는 마지막 장면을 향해 치닫는다. 이혼했지만 여전히 사랑하는 아내가 암으로 세상을 떠나고, 아내의 장례를 마친 얼은 마지막 임무를 끝내지 못한다. 마약단속국이 그의 위치를 정확히 알고, 앞뒤로 그를 포위해 체포한다. 얼마 전, 마약을 운반하는 '할배'의 존재를 확인한 마약단속국 요원 콜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xO%2Fimage%2F_x8eN0pvKYYamdr9rZ_4XhmTDZU.jpeg" width="500" /페르시아어 수업/@@3xO/12002024-09-27T01:16:40Z2024-09-27T01:16:40Z페르시아어 수업 2차 세계전쟁 당시 유태인 박해를 다룬 수 많은 슬롯사이트 가운데 하나. 유대인은 자신들이 2차 세계전쟁의 가장 큰 피해자라는 사실을 끊임없이 강조하고 있다. 특히 세계 최대 슬롯사이트 시장인 미국 헐리우드를 장악한 유대자본은 나찌의 만행을 고발하고, 유대인이 당하는 고난을 다양한 방식으로 변주한다. 스티븐 스필버그가 만든 '쉰들러 리스트'가 대표적<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xO%2Fimage%2FPT0DSq9wa-29pVkglJMEhJROOxw.jpg" width="500" /베스트 오퍼/@@3xO/11992024-09-25T14:40:01Z2024-09-25T14:01:17Z베스트 오퍼 욕망에 눈 먼 남자의 파멸. 두세 번 정도 본 슬롯사이트. 왜 보게 될까 생각하니, 슬롯사이트에 나오는 예술 작품을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기분 좋고, 볼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번에서야 연출한 감독이 누굴까 찾아보니 '시네마천국', '피아니스트의 전설'을 만든 주세페 토르나토레 감독이었다. 아하, 이 슬롯사이트가 끌리는 이유가 있었다. 줄거리만 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xO%2Fimage%2FediiOQWdYQ2FRfXcIVYcN1sQeb0.jpg" width="500" /시티 오브 갓/@@3xO/11982024-09-21T16:41:54Z2024-09-21T10:53:09Z시티 오브 갓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슬롯사이트. 마치 '브라질 판 대부'를 보는 느낌이면서, 그보다 훨씬 잔혹하고 폭력성이 강하다. '대부'가 미국 마피아 집단을 오히려 미화해서 그렸다면, 이 슬롯사이트는 브라질 빈민 지역의 현실을 날 것 그대로 드러내려 했다. 두 슬롯사이트 모두 잔혹한 살해 장면이 곳곳에 등장하고, 집단 학살도 보이지만, '대부'가 주로 성인 남성들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xO%2Fimage%2FVEtz5I2KyAAn_6ImaWrUF-wVFyU.jpg" width="490" /[헤비메탈을 듣는 방법] - 김혜정 작가/@@3xO/11962024-09-17T04:51:59Z2024-09-17T04:51:59Z음악으로 위로받는 사람들의 이야기 [헤비메탈을 듣는 방법] - 김혜정 작가 장 그르니에의 말처럼, 사람들은 모두 저마다 섬이다. 우리는 인생이라는 거대한 바다에 떠 있는 섬이며, 그 섬들을 오가는 건 우리의 ‘육체’가 아니라 ‘마음’이고 ‘정서’다. 일렁이는 물결처럼, 섬에 부딪치는 파도처럼, 우리의 마음과 정서는 다른 사람, 다른 섬에 부딪치며 전달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슬롯사이트2Fbrunch%2Fservice%2Fuser%2F3xO%2Fimage%2F-SK2f5Gy5pqLdhs9Jnid6OeG_xs.jpg" width="400" /인투 더 파이어/@@3xO/11952024-09-16T12:58:32Z2024-09-16T12:58:32Z인투 더 파이어 넷플릭스 2부작 다큐멘터리. 슬롯사이트보다 더 재미(?)있고, 흥미롭고, 통렬하다. 어쩌면 모든 사소한 일들이 우연으로 엮이면서 거대한 세계를 만들어 낸다는 점에서, 이 사건의 전모는 마치 하나의 '우주'를 생성하는 듯한 느낌이 든다. 규모는 작지만, 파편으로 흩어진 인물과 사건들이 보이지 않는 중력에 이끌려 모이기 시작하고, 그렇게 모인 인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xO%2Fimage%2F0oqjDXzEN9PQF945oWQbChyAE_s.jpg" width="450" /베테랑2/@@3xO/11942024-09-14T06:05:26Z2024-09-14T06:05:26Z베테랑 2 류승완 감독 작품. 서도철(황정민) 형사 팀이 나오는 걸로는 '베테랑'의 후속 작품으로 볼 수 있지만, 별개의 작품으로 봐도 좋을 정도로 전편과 큰 관련이 없다. 믿고 보는 류승완 감독의 작품이고, 바로 직전의 작품인 '밀수'는 세 번을 볼 정도로 좋았으며, '베테랑'은 류승완 감독의 작품 가운데 가장 크게 흥행한, 1천 만 관객을 모은 작품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슬롯사이트2Fbrunch%2Fservice%2Fuser%2F3xO%2Fimage%2FShF4ngS1pXJSUmLY2BFehXk_51M.jpg" width="500" /샌 안드레아스와 램페이지 - 헐리우드의 영웅 서사/@@3xO/11932024-09-08T13:37:10Z2024-09-08T01:54:36Z샌 안드레아스와 램페이지 헐리우드의 영웅 서사 헐리우드 슬롯사이트의 전형적 클리셰를 다 보여주는 두 슬롯사이트인데, 오락 슬롯사이트 성격이 강하면서도 관객에서 전하려는 메시지도 있다. 브래드 페이튼 감독은 그가 연출한 여섯 편 정도의 슬롯사이트 가운데 '넷플릭스' 드라마 두 편을 빼면 모두 블록버스터 슬롯사이트다. 1978년 생으로 아직 젊은 감독인데, 헐리우드에서 블록버스터 슬롯사이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xO%2Fimage%2F6zst-iuw5pUHQd0YozSC3igkbUw.jpg" width="500" /카지노&슬롯사이트;/@@3xO/11922024-09-06T08:17:24Z2024-09-05T09:44:16Z카지노 마틴 스콜세지 감독 작품.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었다. 세 번 정도 봤는데, 이번에는 조금 더 집중해서 봤다. 스콜세지의 페르소나인 로버트 드 니로와 그의 오랜 동료 조 페시가 등장하면서 하드보일드한 내용이 전개될 걸로 기대한다. 스콜세지의 이전 슬롯사이트 '좋은 친구들'과 '비열한 거리'와 맥을 함께 하는 마피아 슬롯사이트이면서, 미국 라스베가스 도박 역사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xO%2Fimage%2FhMi0CuFUiGuA525FY14wPK95Ffc.jpg" width="500" /아무도 없는 숲속슬롯사이트 /@@3xO/11912024-08-25T06:39:00Z2024-08-25T04:20:25Z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요즘 고민시 배우가 활약하는 모습이 눈에 띈다. 나는 류승완 감독의 슬롯사이트 '밀수'에서 처음 보고, 상당히 영리한 배우라고 생각했는데, 이후 보여주는 모습을 보면, 연기는 물론 잘 하고, 성실하고, 부지런한 배우라는 인상을 받았다. 그런 고민시 배우가 출연해서 관심을 갖고 봤는데, 전반적으로 드라마의 전개나 서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xO%2Fimage%2FXeJcvhXE9qKT7QEwaU6xkFZiqOo.jpg" width="500" /추락의 해부&슬롯사이트;/@@3xO/11902024-08-22T09:37:08Z2024-08-22T05:31:50Z추락의 해부 누구나 느끼지만 말할 수 없는, 가까운 사람에게서 느끼는 깊고 복잡한 감정을 끝까지 파헤치려는, 하지만 끝내 본질에 다가갈 수 없다는 걸 말하는 슬롯사이트. 이 슬롯사이트를 본 관객의 스펙트럼은 다양하겠지만, 나는 이 슬롯사이트에 깊게 몰입했다. 죽은 다니엘의 처지에 공감하는 입장이어서다. 똑같은 상황은 아니어도 부부로 살면서 누구에게도 말하기 어려운 부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xO%2Fimage%2F5odeV3HY79s-20favpcvJsOlK0A.jpg" width="500" /악마와의 토크쇼&슬롯사이트;/@@3xO/11892024-08-19T05:40:31Z2024-08-19T05:40:31Z악마와의 토크쇼 잘 만든 슬롯사이트. 페이크 다큐멘터리 방식을 활용한 점도 좋고, 다양한 해석을 할 수 있는 알레고리가 풍부한 면도 좋다. 겉으로 드러나는 형식은 오컬트 공포 슬롯사이트로 볼 수 있지만, 슬롯사이트가 정작 하고 싶은 말은 타락한 언론에 관한 이야기다. 즉, 오컬트 공포와 타락한 언론은 두 개의 얼굴을 한 하나의 괴물이라는 뜻이다. 1977년 할로윈 전날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xO%2Fimage%2F1wBNTEaVX6JbgQulNPOZLQc-zSk.jpg" width="500" /굿 라이어&슬롯사이트;/@@3xO/11882024-08-17T14:12:30Z2024-08-17T11:58:05Z굿 라이어 적극 추천하지 않지만, 헬렌 미렌이 나와서 본 슬롯사이트. 이언 맥켈런도 나오는데, 두 사람 나이를 합하면 140살이 넘는다. 슬롯사이트는 전반부와 후반부가 갈리면서 호불호가 크다. 과거의 비밀이 드러나는 후반은 좋지만, 앞부분에서 아무런 장치를 하지 않아 뒤에 나오는 장면이 뜬금없게 보일 수 있다. 스토리는 흥미로운데, 풀어가는 방식에서 조금 실망스럽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xO%2Fimage%2FDpfBquMGd9AzJvv0SchRWOTp8Uk.jpeg" width="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