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박하 seoparkha 마케터 /슬롯사이트 업 2017-03-20T06:28:42Z 우리는 위로가 필요해 - 나에게 하는 말 /슬롯사이트 업/295 2024-11-10T21:36:23Z 2024-11-10T07:14:00Z 우리는 매일 치열한 일상을 마주합니다. 회사에서 가정에서 지하철에서 버스에서 뛰고 걸고 또 밥을 먹어도 긴장은 쉽사리 풀리지 않습니다. 한 달에 1,000만 원씩 번다는 인플루언서들의 이야기 몇십억 집을 샀다는 연예인들 누군가는 주식으로 코인으로 수십억을 벌었다는 소리에 우리는 마음은 지쳐갑니다. 내 삶은 왜 이렇게 달라지지 않을까. 왜 나는 늘 빙글빙<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슬롯사이트 업Fm1sMrmOUG69k7Y7bFA7zNelx5MM.jpg" width="500" / 한 달에 책은 몇 권 살 수 있을까 - 한 달에 50만 원으로 살아보기 (6) /슬롯사이트 업/294 2024-11-10T07:57:45Z 2024-11-10T01:35:39Z 나는 책을 정말 좋아한다. 읽는 것도 사는 것도 좋아한다. 사실 책 사는 게 정말 좋다. 도서관 책도 좋지만 역시 &quot;내 책&quot;이라는 느낌이 있어야 더 좋은 것 같다. 책을 사도 거의 새책처럼 본다. 줄도 안치고 책 펼침자국도 잘 안 낸다. 그래도 내 책, 새책이 주는 그 뿌듯함은 어쩔 수 없다. 그래서 서울에 살 때는 중고서점을 좋아했다. 깨끗한 책을 저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슬롯사이트 업F-sDlcbQCAkj6J3goViyYPEIyoBI.jpg" width="500" / 뭐가 이렇게 한꺼번에 떨어지나슬롯사이트 업;nbsp; - 한 달에 50만 원으로 살아보기 (5): 첫 번째 달 마무리 /슬롯사이트 업/292 2024-11-10T00:14:55Z 2024-11-09T05:11:슬롯사이트 업 한 달이 되기 10일 전 즘 이미 잔고는 0이 되어버렸다.&nbsp;이 프로젝트의 패착은 식비와 생활비를 구분하지 않았다는데서 왔다.&nbsp;생활비를 20만 원 더 가져왔다. 휴지, 세탁세제, 식기세척기 세제&nbsp;등이 똑 떨어졌기 때문이다. 식용유, 토마토소스, 사골국물 등 한번 주문하면 길게는 몇 개월을 먹는 것들도 때마침 떨어져서 주문을 해야 했다. 이런 것까지 계산을 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슬롯사이트 업FITx2zsGvdR-n9iqGvPx8XRPn3O4.jpg" width="500" / 관성으로 일하지 않기 - 어쩌다 보니 다시 마케터 (1) /슬롯사이트 업/291 2024-10-29T00:50:34Z 2024-10-27T03:32:00Z 또다시 마케터가 되었다. 그것도 또 투자, 금융 관련 회사에 들어오게 되었다. 이전 회사가 망하고 나서 이력서를 정말 많이 냈는데 다 떨어졌다. 면접까지 가서 떨어진 곳도 있지만 대부분은 서류에서 탈락했다. 어떤 곳은 정말 나에게 딱이다 싶어서 정말 열심히 준비해서 원서를 냈는데 연락도 오지 않아서 정말 상심했었다. 번역과 여러 가지 일을 하며 근근이 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슬롯사이트 업FTAJoAK0pCRa2adPtY8bQgiDERvo.jpg" width="500" / 싱글 워킹맘의 집안일슬롯사이트 업;nbsp; - 마케터에서 엄마로 돌아가는 시간 /슬롯사이트 업/289 2024-10-26T21:11:01Z 2024-10-26T02:35:59Z 싱글맘은 아닌데 암튼 싱글 워킹맘이 되었다. 남편이 석사 하러 영국으로 떠나고 아이와 둘이 지내게 되었다. 이전 같으면 짐 싸들고 친정으로 들어갔겠지만 이제는 아이도 부쩍 컸고 이 도시에서의 생활이 너무 안정되어서 가지 않고 둘이 지내고 있다. 영국으로 가는 옵션은 처음부터 생각하지 않았다. 케냐-카메룬-한국-영국 이렇게 1년 단위로 옮겨 사는 것은 아이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슬롯사이트 업FyRVV94f7HCeQ0_Cvg4yltLxzdu8.jpg" width="500" / 별로 산 것도 없는데 돈이 없네 - 50만 원으로 한 달 살아보기 (4) /슬롯사이트 업/288 2024-10-30T14:01:51Z 2024-10-26T01:38:42Z 이제 50만 원으로 살아보기 시작한 지 2주 정도 지났다. 별로 쓴 것도 없는데 잔고가 얼마 안 남았다. 예산이 있다 보니 아껴 쓰긴 했는데 꼭 필요한 생필품들 구입하다 보니 잔고가 확확 줄어들었다고 말하고 싶지만 쓸데없이 쓴 돈이 많다는 걸 살펴보다 알았다. 이번주는 특히 일이 너무 많아서&nbsp;친정엄마까지 오셔서 아이 봐주시고 도와 주실정도로 정신이 나가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슬롯사이트 업FZuHshGy4obeTJpWnTUt0vs5ZFjU.jpg" width="500" / 배달 대신 냉장고 - 집밥의 기술 - 한 달에슬롯사이트 업;nbsp;50만 원으로 살아보기 (3) /슬롯사이트 업/284 2024-11-09T11:43:58Z 2024-10-20T03:40:59Z 역시 생활비를 올리는 것, 특히 식비를 급격히 올리는 것은 배달과 외식이다. 식당에서 울리는 소리를 잘 못 견디는 아이가 외식을 싫어하고 나도 나가면 급격히 체력이 방전되어 외식은 삼가는 편이라 역시 배달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배달은 크게 두 가지로 이루어진다. 하나는 나의 스트레스 혹은 바쁨 두 번째는 아이가 먹고 싶다고 할 때 이 중에 내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슬롯사이트 업FrBl-rNG0HfItMCf_plDvGlTHCtk.jpg" width="500" / 네스프레소와 에너지드링크슬롯사이트 업;nbsp; - 한 달 생활비 50만 원으로 살아보기 (2) /슬롯사이트 업/285 2024-10-19T10:18:29Z 2024-10-19T01:14:53Z 나에겐 안 좋은 습관이 있는데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네스프레소를 한잔 내려서 마시면서 시작한다. 사실 최근에 물이라도 마시고 커피를 시작하자 싶어서 물을 마시기 시작했지만 그래도 아침 눈뜨자마자 내리는 커피 향과 맛을 끊을 수는 없다. (물론 의사 선생님들 이야기는 다르지만...) 커피를 많이 마시는 편은 아니다. 예전에는 정말 하루에 몇 잔인지도 모르게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슬롯사이트 업FdMGLOrjng2DcuP52YHlmb6c-KV8.jpg" width="500" / 한 달 슬롯사이트 업 50만 원으로 살아보기 - 가벼운 마음으로 다시 시작하기 /슬롯사이트 업/282 2024-10-16T21:19:11Z 2024-10-15T10:53:11Z 1년간의 프리랜서 생활을 접고 월급이 들어오는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 많은 돈은 아니지만 매달 같은 날짜에 같은 금액이 들어온다는 것은 심리적인 안정감을 주었다. 물론 워크로드는 훨씬 많아졌지만 말이다. 그동안 매달 어떻게 지냈는지도 모르게 수입과 지출이 들쭉 날쭉했다. 버티는 것이 필요했다. 그리고 이제 다시 안정이 찾아왔다. 첫 월급은 일한 날이 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슬롯사이트 업F57z-2PB3l3-byoe9Ydy_LrJupdM.jpg" width="500" / 나 우울해서 양배추를 샀어 - 감정소비 줄이기 /슬롯사이트 업/278 2024-07-17T11:17:13Z 2024-04-19T02:17:32Z 한때 &quot;나 우울해서 빵을 샀어&quot;라는 말을 하고 상대방의 반응을 보는 밈이 유행을 했었다. MBTI의 T와 F별 반응을 보는 것이었는데 응답하라 1994에서도 나정이 방 페인트칠 하는 문제와도 비슷하다. 보면서 여러 가지 반응들이 인터넷에 올라오는 것을 보면서 MBTI에 대해서 사람들이 많이 알게 돼서 좋다고 생각했다. 또한 역시 소비는 감정적이구나 하는 것<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슬롯사이트 업FrvIZXeTHWqB-lZL0MKNdpPjE1WI.jpg" width="500" / 스타벅스 대신 동네카페 - 단골이 된다는 것 /슬롯사이트 업/277 2024-06-27T01:06:슬롯사이트 업 2024-04-17T05:05:슬롯사이트 업 매일같이 한 동네 카페에 오고 있다. 1km 정도 걸어가면 스타벅스가 있긴 한데 아이 학원아래에 있어서 아이를 기다리느라 매일 오고 있다. 이제 이곳에서 파트타임으로 일하시는 분들과도 다 안면을 트고 사장님과도 인사하고 지내는 사이가 되었다. 극내향형인 나는 안부인사 같은 것, &quot;날씨 너무 좋죠&quot; &quot;오랜만이에요&quot; 등을 건네지 못하고 늘 처음 온 것처럼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슬롯사이트 업F14rdjoGWq-fl3-RVjly42vo5oZI.jpg" width="500" / 삶의 균형 잡기 - 나의 선택으로 걸어가는 길 /슬롯사이트 업/275 2024-06-27T01:06:슬롯사이트 업 2024-04-15T02:02:04Z 균형을 잡고 걸어가는 삶이란 얼마나 어려운지. 아이를 키우는 일도 일도 가정을 꾸리는 일도 늘 균형을 유지하나 싶으면 어느 한쪽으로 기울고 어느 한쪽에 신경 쓰면 한쪽이 기우는 어려운 일임을 새삼 깨닫는다. 두 가지를 다 잘할 수는 없는 일. 80%에 만족하는 법을 배우는 것, 완벽할 수는 없다는 걸 깨닫는 일이 인생의 전부 인지도 모르겠다. 일에 몰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슬롯사이트 업FpedK1q0tXJOX369eNkPr5qkU_Fc.jpg" width="500" / 회피하지 않을 거야 - 대면의 용기 /슬롯사이트 업/274 2024-06-27T01:06:슬롯사이트 업 2024-04-10T09:45:54Z 몇 주째 수정을 요구하는 번역이 있었다. 2장짜리 짧은 번역인데, 수정 요청이 많았다. 내가 보기엔 멀쩡한데 구체적으로 이것저것 수정을 요구하니 그에 맞춰 수정을 해주고 있었다. 비용도 얼마 들지 않는 번역이라서 중간에 포기하고 싶어지기도 했다. 하지만 회사와의 관계가 있으니 꾹 참고 답장을 계속하고 수정을 계속했다. 그러다 보니 밤에 오는 이메일 확인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슬롯사이트 업FD62e6cBCl9akxgu4qpHV8D0fNcg.jpg" width="500" / 어깨에 힘을 빼고 가볍게 - 봄날에 감사하며 /슬롯사이트 업/273 2024-06-27T01:06:슬롯사이트 업 2024-04-09T08:32:26Z 프리랜서의 일이란 초콜릿 자르듯이 똑똑 잘려 오지 않는다. 몰아칠 때 한꺼번에 마감이 몰려온다. 쌓여있는 일들을 하루종일 처리 하다 보면 손목부터 어깨, 목 어디 하나 성한 곳이 없다. 하루 종일 일하며 잠시 숨 돌리는 시간은 아이와 함께 등하교하는 시간이다. 어디 출근할 일이 없으니 아이와 함께 나가지 않으면 아마 몇 날이고 집에만 있었을 텐데 이렇게 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슬롯사이트 업FK-y6Boxn2bOUX0Ti5KxZrekbZkg.jpg" width="500" / 책을 읽어야 소비가 줄어든다 - 마음을 정돈하기 /슬롯사이트 업/272 슬롯사이트 업:07:01Z 2024-04-05T01:34:43Z 한동안 업무와 생활의 스트레스로 소비욕구가 춤을 췄다. 실제로 돈을 쓴 것은 아닌데 사고 싶은 게 많아서 밤마다 장바구니에 담았다 지웠다를 반복했다. 지금도 내 장바구니를 들락날락하는 것은 3가지이다. 1. 맥북에어 M2 13인치 일하던 노트북과 다른 노트북으로 글을 쓰고 싶다는데 가장 큰 이유였다. 하루종일 붙들고 있는 노트북을 다시 펴서 글을 쓰는 것<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슬롯사이트 업F1gaQSRF64q0janBIo0uxs2DZbC8.jpg" width="500" / 나는 일 중독일까 - 슬롯사이트 업 없으면 불안한 프리랜서 일상 /슬롯사이트 업/270 2024-06-27T01:06:슬롯사이트 업 2024-04-04T05:49:58Z 나는 일이 들어오면 기운이 나고 일이 없으면 시무룩한 평범한(?) 프리랜서이다. 일없는 어느 오후 아이 학원 아래 카페에 앉아서 기다리며 일이 없어 심심하다 생각을 하다 보니 나는 일 중독인가 싶었다. 일 중독 증상을 확인해 보았다. 브라이언 E. 로빈슨이 저술한 '책상에 묶인 마음(chained to the desk)'에서 소개한 일 중독의 10가지 증<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슬롯사이트 업FSx0hp8kxWJowRL5Mfq2712tc990.jpg" width="500" / 천천히 밥 먹기 - 나를 돌보는 일 /슬롯사이트 업/267 2024-06-27T01:06:슬롯사이트 업 2024-04-03T00:42:15Z 아이를 낳고 나서부터 뭔가 맛을 위해서 밥을 먹었다기보다는 생존에 가까운 마음으로 밥을 먹었다. 그래서 밥 먹는 시간도 엄청 짧고 급하게 먹었다. 원래 결혼 전에는 밥을 느리게 먹었다. 고등학교 때는 친구들과 함께 점심시간 종칠 때까지 밥을 먹기도 했었다. 하지만 아이를 낳고 일을 하며 밥을 챙겨 먹는 일은 거의 영양소 섭취에 가까웠다. 가끔 (아니 종종)<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슬롯사이트 업Fa3Bx2azOMPqCwh7A1GYOXoWx0WU.jpg" width="500" / 인풋이 필요해 - 책 읽어야지 /슬롯사이트 업/271 2024-06-27T01:06:슬롯사이트 업 2024-04-02T00:04:33Z 글을 못쓴 2달간 책도 거의 못 읽었다. 자기 계발서만 조금씩 읽었다. 그마저도 아이 고양이 카페 가있는 동안 기다리면 읽은 것들이 전부다. 집에서는 노트북에 붙어서 일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최근에는 드라마도 재미가 없고 보는 유튜브 브이로그 약간과 채널십오야 약간만 보며 지냈다. 그랬더니 겨울철 피부 갈라지듯 마음이 쩍쩍 갈라지는 느낌이다. 그 와중에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슬롯사이트 업FLAAmvrTKu970EUt77ViWihk0bhM.jpg" width="500" / 조금씩의 힘 - 매일 매일 /슬롯사이트 업/266 2024-06-27T01:06:슬롯사이트 업 2024-04-01T00:31:26Z 주말에 친정엄마 생신이라 서울에 다녀왔더니 집안일이 밀려있었다. 지난 주는 더욱이 숨가쁜 번역 마감과 프로젝트 참여로 정신이 하나도 없어 집안이 더 엉망이었다. 일요일 아침, 늦잠을 푹 자고 일어나 아침을 먹고 온라인으로 부활절 예배를 드리고 점심도 먹고 서울에서 사온 태극당 버터크림빵까지 먹고나자 정신이 들었다. 아침먹은 그릇 돌린 식기세척기를 정리하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슬롯사이트 업FEeNgcEp6aYwbjuqTBwx01W81E44.jpg" width="500" / 다시 시작하는 마음 - 조금 더 편안하게 /슬롯사이트 업/265 2024-04-05T04:35:10Z 2024-03-29T01:58:12Z 안녕하세요. 서박하입니다. 지난번에 2월 매일글쓰기 글 이후로 거의 2달 만에 글을 써보네요. 그 사이에 생계를 이유로 정말 마음의 여유가 하나도 없어서 전혀 글을 쓸 수가 없었어요. 글 기다려주셨던 여러분께 정말 죄송하고 기다려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드려요. 다시 매일 글쓰기는 다음 주, 4월부터는 다시 써보려고 하고 있어요. 매일글쓰기를 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슬롯사이트 업FuBYKgtuXir9Kh5VYylD6pLjWt4U.jpg" width="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