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 moonkka 네이버에서 브랜드 기획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무엇인가를 '기획'카지노사이트추천 사람의 시선으로 보고, 씁니다. 제 얘기도 하고 다른 사람의 얘기도 합니다. /@@2q7w 2016-09-21T02:50:06Z 필요한 것을, 필요한 만큼 전달받을 때의 기쁨 - 열 개의 문단으로 전카지노사이트추천 짧은 생각 : 열문단 #.133 /@@2q7w/391 2025-03-03T08:03:42Z 2025-02-26T14:59:27Z 01 . 벌써 6년도 더 된 이야기인데요, 당시 제가 살던 동네에는 작은 김밥 집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때만 해도 이미 프랜차이즈 김밥 가게는 물론이고 프리미엄 김밥이라 불리는 상품들이 본격적으로 쏟아지고 있던 때였는데 그래도 그 집은 여전히 딱히 새로울 것 없는 메뉴들로 대여섯 가지의 김밥 만을 파는 곳이었죠. 하지만 동네 주민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퍼졌는<img src= "https://img1.카지노사이트추천.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사이트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2q7w%2Fimage%2FXLm8jdTQf4FadlU0tphdvZ17J0w.jpg" width="500" / 태도라는 '반사 신경' - 열 개의 문단으로 전카지노사이트추천 짧은 생각 : 열문단 #.132 /@@2q7w/387 2025-03-01T13:14:26Z 2025-02-09T15:59:카지노사이트추천 01 . 10년 넘게 스테디셀러로 사랑받아온 임경선 작가님의 ⟪태도에 관하여⟫를 최근 다시 읽게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봐도 여전히 좋은 문장들이 쏙쏙 눈에 들어왔고, 공감 되는 지점들 역시 또 한 번 반갑게 만날 수 있어 무척 기쁘더라고요. 더불어 최근 리뉴얼 된 버전을 사서 읽은 덕분에 조금씩 업데이트된 내용들을 만나는 소소한 재미도 있었습니다. 처음 이<img src= "https://img1.카지노사이트추천.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사이트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2q7w%2Fimage%2F0OJ3yaKuZ_ZkdXvzKTxHWEBVZ9c.jpg" width="500" / 당신에게도 '마법의 주문'이 있나요? - 열 개의 문단으로 전카지노사이트추천 짧은 생각 : 열문단 #.131 /@@2q7w/384 2025-02-02T14:31:48Z 2025-02-02T09:48:08Z 01 . 한 매체에서 조사한 2024년 히트 키워드들을 보다 보니 눈에 띄는 한 단어가 있었습니다. 작년 한 해 동안 전 국민(까지는 아니어도...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긍정 회로를 탑재하도록 해준 '럭키비키'가 그것이었죠. 처음엔 그냥 단순한 밈처럼 사용되다 끝나려나 보다 했던 유행이 점차 급물살을 타더니 원영적 사고라는 나름의 체계(?)를 갖기 시작했고<img src= "https://img1.카지노사이트추천.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사이트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2q7w%2Fimage%2FHeGoN91z9byFB8OxU5CZNvN8WD0.jpg" width="500" / 그리듯이 쓴다는 것&nbsp; - 열 개의 문단으로 전카지노사이트추천 짧은 생각 : 열문단 #.130 /@@2q7w/375 2025-01-21T06:52:35Z 2025-01-19T17:15:20Z 01 . 레프 톨스토이가 쓴 ⟪안나 카레니나⟫의 첫 문장은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소설 첫 문장으로 꼽힙니다. '행복한 가정은 모두 비슷한 이유로 행복하지만 불행한 가정은 각기 저마다의 이유로 불행하다.' 그리고 만약 저에게 저 문장을 글쓰기에 비유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저는 이렇게 이야기할 것 같아요. '좋은 글은 각기 저마다의 이유로 훌륭하지만 그<img src= "https://img1.카지노사이트추천.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사이트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2q7w%2Fimage%2F51Kqa_9fFJbUXqIg2ced2Cl-QSo.jpg" width="500" / 관성 위에 쌓는 목표라면 그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 열 개의 문단으로 전카지노사이트추천 짧은 생각 : 열문단 #.129 /@@2q7w/370 2025-01-16T07:47:56Z 2025-01-12T15:47:49Z 01 . 벌써 새해가 된지도 보름 가까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새해엔 이런 걸 해봐야지!'라고 마음먹었던 분들 중에서 그 목표를 알차게 실천하고 있으신 분도 계실 테고, '우리의 새해는 구정부터니까!'라는 마음으로 약 4주 정도의 유예기간을 갖고 계실 분도 있을 겁니다. 그리고 꽤 많은 분들께서는 '하고 싶은 것도 있고, 해야 한다는 것도 알지만 왜 이렇게<img src= "https://img1.카지노사이트추천.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사이트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2q7w%2Fimage%2FHq0c-Mb_0WGJBypSCD76M6tnNNM.png" width="500" / 내 머릿속 '제 1 연상'을 찾아서 - 열 개의 문단으로 전카지노사이트추천 짧은 생각 : 열문단 #.128 /@@2q7w/363 2024-12-15T22:20:카지노사이트추천 2024-12-15T15:05:14Z 01 . 평소 심리학에 관련된 책을 좋아해서 매해 4-5권 정도는 의도적으로 심리학 도서를 선정해 읽고 있습니다. (뭐.. 그렇다고 엄청난 깊이와 이해를 요구하는 그런 책들은 아닙니다... 미리 말씀드리고 시작하려고요...) 그런데 심리학에서 다루는 내용들을 들여다보면 볼수록 의외로 제가 일하는 분야에서 정말 참고할 만한 것들이 많다는 사실을 깨닫고 있습니<img src= "https://img1.카지노사이트추천.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사이트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2q7w%2Fimage%2F_VuxoY8t4t9qqTJqSMJgEMx1aCk.jpg" width="500" / 내 '감정 수건'을 챙기며 사는 삶 - 열 개의 문단으로 전카지노사이트추천 짧은 생각 : 열문단 #.127 /@@2q7w/354 2024-11-24T13:18:카지노사이트추천 2024-11-20T15:16:15Z 01 . 이번 달 '기획자의 독서' 모임의 읽을거리는 ⟪감정의 발견⟫이라는 책이었습니다. 우리 삶에 '기분'이라는 대상이 얼마나 중요한 존재인지, 무엇보다 우리가 하는 일에 있어 기분이 얼마나 크게 생산성을 좌우하는 요소인지를 분석한 내용인데 2년 전에 처음 이 책을 읽고 나서 적지 않은 영향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한때 '기분'과 '감정'을 주제로 한 <img src= "https://img1.카지노사이트추천.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사이트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2q7w%2Fimage%2FaWfemUQRQXBKXjF1Xo2Z9P29pys.jpg" width="500" / 일은 성향이 아니라 역량으로 카지노사이트추천 거죠 - 열 개의 문단으로 전카지노사이트추천 짧은 생각 : 열문단 #.126 /@@2q7w/353 2024-12-04T13:00:35Z 2024-11-10T06:45:31Z 01 . 그 어느 때보다 개인의 퍼스널리티가 주목받고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는 사실은 쉽게 부정할 수 없을 겁니다. 대중이 아닌 개인의 차원에서 그들의 니즈를 파악하는 것이 회사는 물론 거대 경제에서도 중요한 목표가 되었고, 우리 개개인 역시도 '나는 어떤 사람인가'에 대한 관심도가 아주 높아졌기 때문이죠. 어쩌면 MBTI를 포함한 각종 성향 테스트, 유행<img src= "https://img1.카지노사이트추천.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사이트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2q7w%2Fimage%2FYBJBNoLvadj-6Nt3EqWczVFePIU.jpg" width="500" / 본인도 안 읽은 걸 대체 왜 추천카지노사이트추천 거죠? - 열 개의 문단으로 전카지노사이트추천 짧은 생각 : 열문단 #.125 /@@2q7w/352 2024-11-05T23:57:04Z 2024-11-03T12:14:18Z 01 . 몇 해 전 흥미로운 기사 하나를 접한 적이 있습니다. 영어 원문을 번역해놓은 자료라 명확하게 제목이 떠오르지는 않지만 아마도 이런 문장이 헤드라인에 걸려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당신은 이 아티클 역시 완독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누군가에게 공유할 것이고, 이에 대해 이야기할 것이고, 다시 재생산할 것이다.' 꽤 특이한 제목의 이 기사는 원문을 <img src= "https://img1.카지노사이트추천.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사이트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2q7w%2Fimage%2F6FW9F7ROU3MKGZcM2iq-rndQcrE.jpg" width="500" / 연속적인 것들 사이로 비연속적인 것들을 끼워 넣기 - 열 개의 문단으로 전카지노사이트추천 짧은 생각 : 열문단 #.124 /@@2q7w/350 2025-02-14T07:03:카지노사이트추천 2024-10-27T16:22:25Z 01 . 시간이 흘러가면서 스스로에게 자주 던지게 되는 질문들은 대개 새로운 질문들이라기보다 익숙한 것들에 대한 근원적인 물음일 때가 더 많습니다. '근원적인'이라는 진지한 단어를 쓰긴 했지만 실상은 뭐 그리 대단한 질문들이라고 보긴 또 어렵죠. 너무 어이없게도 '사람은 왜 이기적일까?', '왜 집중력은 20-30분을 넘기기 어려울까?', '어린 시절에 한<img src= "https://img1.카지노사이트추천.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사이트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2q7w%2Fimage%2F90TH2kWH4lvtDH8NRwYpHZrSNdA.jpg" width="500" / 우비(雨備)를 입은 삶 - 열 개의 문단으로 전카지노사이트추천 짧은 생각 : 열문단 #.123 /@@2q7w/349 2025-02-14T07:07:56Z 2024-10-23T16:20:02Z 01 . 2주 전, 친한 지인들의 추천으로 영화 ⟪퍼펙트 데이즈⟫를 봤습니다. 영화를 추천해 주신 분들 중 한 분은 '인생 영화에 등극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으셨고, 또 다른 한 분은 '매일매일 루틴을 지키며 사는 주인공이 도영님 같기도 했어요'라는 말도 해주셨죠. 그러니 안 볼 수가 있을까요. 비록 극장에서 관람할 수 있는 타이밍은 놓쳤지만 세상이 잠든<img src= "https://img1.카지노사이트추천.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사이트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2q7w%2Fimage%2FerZ91YGKV--_c_GpNrDaLiv4mfk.jpeg" width="500" / 규칙은 몰라도 서사는 안다 - 열 개의 문단으로 전카지노사이트추천 짧은 생각 : 열문단 #.122 /@@2q7w/346 2025-03-01T07:12:23Z 2024-10-12T14:45:40Z 01 . 어느덧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이 플레이오프 경기를 앞두고 있습니다. (물론 제가 응원하는 팀은 일찌감치 떨어졌기 때문에... 맘 편히 지켜보고 있습니다만) 올해 1,000만 관중 열풍을 일으킨 프로야구 시장은 가을야구 잔치에서도 그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는 게 속속 증명되고 있어 저 역시 즐거운 마음인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02 . 정규 시즌이 끝난 <img src= "https://img1.카지노사이트추천.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사이트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2q7w%2Fimage%2FB5wPY51vnQcKtgoWE0LOwNDMeKI.jpg" width="500" / 흰 바탕화면과 마주할 용기 - 열 개의 문단으로 전카지노사이트추천 짧은 생각 : 열문단 #.121 /@@2q7w/343 2024-10-01T11:49:16Z 2024-09-29T15:22:26Z 01 . '회사를 다니기에도 버거우실 것 같은데 글은 언제 쓰시나요?' 아마 제가 글을 쓰고 책을 내면서 받은 질문 중에 가장 빈도가 높았던 질문일 겁니다. 이 질문을 하시는 분들께서도 대부분 회사를 다니는 직장인들일 테니 당연히 본인의 하루하루가 머릿속에 그려질 테고, 그러고 보면 시간을 쪼개서 글을 쓰고 또 책으로 엮어내는 누군가의 삶이 신기할 수도 있<img src= "https://img1.카지노사이트추천.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사이트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2q7w%2Fimage%2FpS1dyrG9PefXaEXovFfjOIO647o.jpg" width="500" / 독서는 건드리지 말아 주세요... - 열 개의 문단으로 전카지노사이트추천 짧은 생각 : 열문단 #.120 /@@2q7w/342 2024-09-26T22:59:40Z 2024-09-23T15:12:02Z 01 . 작년부터 스멀스멀 고개를 내미는 기사 중에 이런 류의 제목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Gen Z들에게 독서는 섹시한 행위로 치부된다. 그들에게는 텍스트를 읽는다는 것 자체가 이미 힙한 행동이다.' 그리고 동시다발적으로 새로운 용어들 역시 쏟아지기 시작했죠. '텍스트힙', '책멍', '독파민(독서+도파민)' 같은 말들도 이젠 그리 신기하고 낯선 단어들이<img src= "https://img1.카지노사이트추천.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사이트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2q7w%2Fimage%2Fp75F0pg9xsIZW3hdVICUZjT7cvk.jpg" width="500" / 회의 중의 그 '분위기'를 잘 기억해야죠 - 열 개의 문단으로 전카지노사이트추천 짧은 생각 : 열문단 #.119 /@@2q7w/340 2024-09-14T08:15:00Z 2024-09-11T15:03:15Z 01 . 남자 녀석들끼리 모여 있는 카톡방에서는 가끔 스포츠 경기가 끝나면 한바탕 난리 법석이 날 때가 있습니다. 축구 국가대표 경기가 연달아 있던 지난주와 이번 주도 그랬죠. '저 넓은 공간 놔두고 왜 떼 지어 몰려다니냐'부터 '수비라인 더 끌어올려라', 'A 선수 빼고 B 선수 넣어라', '저렇게 해서 월드컵 나가면 뭐 하냐 (막상 월드컵 때 되면 제일<img src= "https://img1.카지노사이트추천.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사이트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2q7w%2Fimage%2Fyuv4xwtjgn1riD6a7jngh9GX9YY.jpg" width="500" / 나쁜 사람은 만만한 사람부터 고르니까 - 열 개의 문단으로 전카지노사이트추천 짧은 생각 : 열문단 #.118 /@@2q7w/339 2024-09-02T01:25:51Z 2024-08-31T10:54:27Z 01 . 프리드리히 니체가 쓴 ⟪선악의 저편⟫에는 이런 말이 나옵니다. '괴물과 싸우는 사람은 스스로 괴물이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우리가 괴물의 심연을 오랫동안 들여다보면, 심연 또한 우리를 들여다보기 때문이다.' 부당한 것들에 저항하는 행위 자체는 매우 중요하고 용감한 것이지만 그 대상을 다룰 때는 오히려 부당한 방법을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img src= "https://img1.카지노사이트추천.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사이트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2q7w%2Fimage%2F1DZRgooQNhPuOxYq-PtBX3Rr5GM.jpg" width="500" / 늘, 꾸준히, 일정 기준 이상으로 '잘하기' - 열 개의 문단으로 전카지노사이트추천 짧은 생각 : 열문단 #.117 /@@2q7w/338 2024-09-05T06:45:57Z 2024-08-25T15:07:43Z 01 . 황정민 배우님의 동생이자 유명한 영화음악 감독이기도 한 황상준 감독님이 얼마 전 유퀴즈에 출연하셔서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quot;우리 같은 사람들은 기회가 있을 때 잘하는 게 아니라 늘 잘해야 한다.&quot; 그리고 공교롭게 얼마 지나지 않아 출연한 차승원 배우님은 또 이런 이야기를 풀어 놓았죠. &quot;경쟁력이라는 것도 사실 50점 이하면 안 된다. 필요한 여<img src= "https://img1.카지노사이트추천.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사이트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2q7w%2Fimage%2FvUr0c9scvtTZP-JGAoaijFbrfPs.jpg" width="500" / 그래서 '수평적인 조직 문화'가 뭔데요? - 열 개의 문단으로 전카지노사이트추천 짧은 생각 : 열문단 #.116 /@@2q7w/337 2024-08-18T21:47:31Z 2024-08-18T09:43:12Z 01 . 조직 문화에 관한 마지막 이야기를 이어가 보고자 합니다. 제 주변 지인분들도 그렇고 종종 DM 등을 통해서 질문을 주시는 분들도 그렇고 대부분 이상적인 조직 문화에 대해 '수평적인 커뮤니케이션과 수평적인 조직 체계'를 꼽아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심지어 본인은 필요 이상으로 수직적인 분위기에서는 일을 제대로 할 수 없고 개인의 성장 역시 가로막힐까<img src= "https://img1.카지노사이트추천.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사이트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2q7w%2Fimage%2F583EV6gvKyT_ElV7zFEWyp292hg.jpg" width="500" / 그저 개인이 모인다고 조직이 되는 게 아니므로&nbsp; - 열 개의 문단으로 전카지노사이트추천 짧은 생각 : 열문단 #.115 /@@2q7w/336 2024-08-18T10:00:55Z 2024-08-13T09:22:42Z 01 . 지난 글에 이어 조직 문화 이야기를 한 번 이어가 보겠습니다. 우선 저는 구체적인 조직 문화를 논하기 전에 개인과 조직의 차이를 파악하는 것이 가장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조직을 구성함에 있어서 가장 많이 하는 단순한 오해 중 하나가 '개개인의 합이 하나의 조직 특성으로 나타난다'는 거거든요. 하지만 커플이나 가족 간에도 둘 이상의 사람이 모여<img src= "https://img1.카지노사이트추천.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사이트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2q7w%2Fimage%2F3nVtJYoJmM9CnYSdsF57-JLh8eg.jpg" width="500" / 회사는 점점 Work Community가 되어간다 - 열 개의 문단으로 전카지노사이트추천 짧은 생각 : 열문단 #.114 /@@2q7w/335 2024-08-18T09:56:56Z 2024-08-11T14:15:11Z 01 . 한 달에 한 번 진행하고 있는 독서모임의 이번 달 키워드는 바로 '조직 문화'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선택한 책은 엘라 F.워싱턴의 ⟪다정한 조직이 살아남는다⟫였죠. 이 책은 다양성(Diversity), 형평성(Equity), 포용성(Inclusion)을 의미하는 DEI 기조를 중심으로 여러 회사들이 펼치고 있는 DEI 활동을 소개하는 작품입니다. <img src= "https://img1.카지노사이트추천.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사이트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2q7w%2Fimage%2F2m7Ii_VXNckQHd5_Pk8ghmM9GPE.jpg" width="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