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귄일호 heesu330 해외를 떠돌며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는 라이브 바카라 부부의 다른 듯 닮은, 닮은 듯 다른 이야기들을 글과 사진으로 남깁니다 /@@1gaH 2016-02-26T06:08:31Z 2년 반 장거리의 끝자락 - 장거리 라이브 바카라도 올해엔 끝이 납니다! /@@1gaH/50 2024-01-21T04:02:39Z 2024-01-21T01:25:53Z 이탈리아와 영국을 오고 간 비행만 약 60번, 만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유지한 두 집 살림, 이 집에서 저 집에 도착하려면 걸리는 시간 대략 7시간. 내 옆에 있어줬으면 하는 그때에 함께해주지 못하는 아쉬움과 미안함, 그리고 그리움과 애틋함. 이 감정의 크기를 잴 수는 없겠지만, 단연코 쉽지 않았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는 있다. 그럼에도 우리는 꽤<img src= "https://img1.라이브 바카라.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라이브 바카라.net%2Fbrunch%2Fservice%2Fuser%2F1gaH%2Fimage%2FEVfOuDrr2P5z9vycKldwt_lpnOs.jpg" width="500" / 지나가야 비로소 보이는 것들 - 한국에서 라이브 바카라으로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1gaH/36 2023-11-15T12:43:06Z 2022-12-04T20:18:13Z 한국에서 보낸 5주의 시간이 지났다. 분명 긴 시간 동안 일 걱정 없이 푹 쉬었는데 뭔지 모를 정신없음이 나를 얽맸다. 붙잡고 싶은 순간들이 많았는데 그러지 못할까 봐 불안한 마음이었을까 &mdash; 한국에 다녀오면 항상 이런 알 수 없는 마음이 든다. 아마도 오랜만에 그리운 사람들을 줄줄이 만나고 대화하고 경험해서 그런 것 같기도 하다. 나는 꼭 누군가를 만나고 <img src= "https://img1.라이브 바카라.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라이브 바카라.net%2Fbrunch%2Fservice%2Fuser%2F1gaH%2Fimage%2FvKtit18yt35__ZgrRwm1t038AKc.png" width="500" / 임신, 출산, 이직, 이사 다 잘라이브 바카라 싶어 - 욕심 좀 내면 안돼? /@@1gaH/48 2023-06-17T09:16:08Z 2022-07-07T21:58:00Z 1. 지난 글을 기점으로 또 한 번 내 삶의 방향성이 달라졌다. 2. 임신과 출산, 육아가 내 인생에서 사라진 건 아니다. 3. 다만 출산 후 하려고 무작정 미뤄뒀던 이직, 이사, 이민에 좀 더 집중하게 되었다. 이렇게 글로 쓰고 보니 세 문장에 정리되는 게 황당하기도 하다. 지난 몇 달간 내 머리를 복잡하게 했던 수많은 주제들이 이렇게 간결하게 정리<img src= "https://img1.라이브 바카라.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라이브 바카라.net%2Fbrunch%2Fservice%2Fuser%2F1gaH%2Fimage%2FGrDI7IJ-0Idxnpg3ta-Z5jtKI-U.png" width="500" / 본 적 없지만 보고 싶은 아주 작은 라이브 바카라의 아이에게 - 임신과 유산의 기록 /@@1gaH/46 2023-11-13T15:35:41Z 2022-03-04T15:28:55Z 작년 늦가을과 초겨울 사이, 영국과 이탈리아를 한참 오가던 우리에게 갑자기 새 생명이 찾아왔다. 처음엔 둘 다 너무 놀라 &lsquo;헐&rsquo;을 연발했다. 우린 아직 준비가 안된 것 같은데 내년 이맘때 즈음엔 엄마 아빠가 되어있다니 아무래도 믿기지가 않았다. 며칠이 지나도 여전히 실감은 나지 않았지만 괜스레 기분이 좋았다. 똑같은 일상을 반복하고 있는데도 이전과는 <img src= "https://img1.라이브 바카라.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라이브 바카라.net%2Fbrunch%2Fservice%2Fuser%2F1gaH%2Fimage%2FAv4-diWxnQ_p7qzB_VeIei9xHgA.jpg" width="500" / 독립적이지만 헌신적인 사이 - 5년 차 라이브 바카라에게 찾아온 시련이자 기회 /@@1gaH/44 2023-01-12T01:22:30Z 2021-12-06T11:45:27Z 앞서 브런치 북에서 나눈 것처럼 나와 그는 결혼 5년 차에 영국과 이탈리아에 떨어져 살게 되었다. 나는 영국 런던에서 그는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두 집 살림을 시작한 지도 5개월이 되었다. 그동안 그가 2번 런던에 왔고, 내가 2번 토리노에 갔다. 아주 짧은 주말의 만남은 우리에게 참 밀도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함께 붙어있는 시간이 흘러가는 게 아까워 서로<img src= "https://img1.라이브 바카라.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라이브 바카라.net%2Fbrunch%2Fservice%2Fuser%2F1gaH%2Fimage%2FgeEmd9OoSeakHO8MmT0HSL2rnX8.png" width="500" / 왜 항상 드라마 마지막 회는 결혼식으로 끝나는 걸까 - 결혼식이 시작인데 /@@1gaH/43 2022-10-01T10:18:26Z 2021-10-27T15:41:08Z 최근 &lsquo;갯마을 차차차&rsquo;라는 드라마를 재밌게 봤다. 배우들의 인물은 비현실적이지만 그들의 관계가 진전되는 과정이 꽤나 그럴듯했다. 게다가 나와 그가 처음 만났던 곳이 포항이어서인지 그 드라마의 배경에 정감이 갔다. 그런데 마지막화를 울고 웃으며 본 뒤, 한 가지 의문점이 생겼다. 사랑과 결혼 왜 대부분의 드라마나 소설은 남녀가 사랑하게 되는 과정을 <img src= "https://img1.라이브 바카라.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라이브 바카라.net%2Fbrunch%2Fservice%2Fuser%2F1gaH%2Fimage%2FuDreLcVc0LTtRjmEocihIzgKSgU.png" width="500" / 영국과 이탈리아, 두 집 살림하는 한국인 부부 - 하지만 우린 여전히 한 지붕 두 라이브 바카라 /@@1gaH/41 2022-10-01T10:18:28Z 2021-10-18T22:42:56Z 우리 부부는 영국과 이탈리아에 떨어져 살고 있다. 같은 유럽이지만 무려 1240km 거리다. 차로는 13시간, 비행기로는 1시간 40분, 유로스타와 떼제베 기차를 타고 가려면 9시간이나 걸린단다. 깨와 꿀이 쏟아지던 첫 번째 사실 롱디의 기간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ldquo;우리 사귀자&rdquo; 하던 귀여운 시절, 100일이 막 지날 때 즈음에 나는 휴학을 하고<img src= "https://img1.라이브 바카라.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라이브 바카라.net%2Fbrunch%2Fservice%2Fuser%2F1gaH%2Fimage%2FluQGKMfc_D7VrlnseMIyvCfGyFg.png" width="500" / 때론 좋은 소식이 큰 변화를 불러온다 - 변화에 대처하는 라이브 바카라의 방식 /@@1gaH/39 2023-01-31T02:32:45Z 2021-09-06T21:47:24Z 지난 2020년 10월, 그는 사실 첫 번째 취업을 했다. 석사 졸업 후 거의 1년 동안의 취업 준비로 지쳐있는 그에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이 길을 가라고 말해주는 듯한 고마운 소식이었다. 이 길이 맞을까 다른 길을 찾아야 하나 수도 없이 고민했던 우리에게 단비 같았다. 다만 이 좋은 소식이 우리 부부에게 꽤나 큰 고민거리를 던져주었다. 30대의 우리<img src= "https://img1.라이브 바카라.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라이브 바카라.net%2Fbrunch%2Fservice%2Fuser%2F1gaH%2Fimage%2FOSyVe_izhT4Rlc1UGMGdicHA1Ug.png" width="500" / 부부로서 라이브 바카라로서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자던 약속 - 드디어 남편이 자동차 라이브 바카라가 되었다 /@@1gaH/32 2023-01-22T10:20:39Z 2021-08-16T17:52:31Z 코로나로 인해 전 세계가 힘든 시기에 그는 취업을 준비했다. 영국 런던에서 석사를 하며, 독일과 영국의 자동차 회사에서 인턴도 하고, 공모전에서 상도 타고, 이렇게라면 졸업하고 바로 취업에 성공하지 않을까 내심 기대도 했다. 지금은 코로나 시대, 내 남편은 취준생 그런데 석사를 졸업하기 위한 전시를 밤을 연달아 세어가며 준비할 즈음에 코로나라는 새로운<img src= "https://img1.라이브 바카라.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라이브 바카라.net%2Fbrunch%2Fservice%2Fuser%2F1gaH%2Fimage%2FF0W-ovBQaVNjzFLyd5y-TAZvvdE.JPG" width="500" / 이렇게 다른데 MBTI는 같다니 - 정반대의 기질, 같은 성격을 가진 라이브 바카라 /@@1gaH/34 2022-03-03T00:35:57Z 2021-04-26T13:23:35Z 정반대의 기질 우린 알고 지낸 지 2주 만에 사귀기 시작했다. 서로에 대해 거의 모른 상태로 관계를 시작한 것이다. 지금 생각해보면 참 무모하고도 감상적이었다. 그렇게 시작한 지 처음 2년 동안은 전혀 싸우지 않았다. 그땐 귀엽게도 우리가 서로 너무 잘 맞는다고 확신했다. 하지만 그 확신은 얼마 지나지 않아 바스스 깨졌다. 다른 누구에게도 보여주지 않<img src= "https://img1.라이브 바카라.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라이브 바카라.net%2Fbrunch%2Fservice%2Fuser%2F1gaH%2Fimage%2F89Ip2o9g6oKGjGZ4A6AlITEUi6Q.png" width="500" / 도대체 그는 룸스프레이를 두 번 뿌린걸 어떻게 아는거지 - 감각에 예민한 사람과 함께 산다는 건 /@@1gaH/29 2022-03-03T02:20:05Z 2021-03-19T22:52:19Z 프롤로그에서 나눴듯이 그와 나는 참 많이 다르다. 가장 큰 차이점이 무엇일까 첫 번째 에피소드를 고민하던 찰나, 불현듯 그의 질문이 떠올랐다. 혹시 룸스프레이를 두 번도 세 번도 말고 한 번만 뿌리는 건 어때? 도대체 이 남자는 내가 룸스프레이를 두 번 뿌린걸 어떻게 아는 거지? 그렇다, 그는 감각에 예민하다. 아마도 상대적으로 오감이 나보다 발<img src= "https://img1.라이브 바카라.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라이브 바카라.net%2Fbrunch%2Fservice%2Fuser%2F1gaH%2Fimage%2F7MyN-Xhae9XI6HIyOsuBYUvborY.png" width="500" / 음력 크리스마스에 태어난 라이브 바카라 엄마 - 생신을 맞이하여 드리는 글 /@@1gaH/33 2021-12-02T06:23:19Z 2021-02-11T11:48:45Z 우리 세 자매는 어렸을 적부터 손편지를 잘 쓰곤 했다. 아빠, 엄마의 침대 옆 서랍장을 열면 우리들의 손편지들이 가득 쌓여있었던 기억이 난다. 지금 생각해보니 가장 손에 잘 닿는 곳에 두고 자기 전에 가끔씩 읽어보셨던 걸까. 지금은 손편지를 전하기에 너무 먼 타지에 살고 있는 큰 딸이라, 이렇게 엄마만 생각하며 짧은 글을 시작했다. 엄마는 참 닮고 싶<img src= "https://img1.라이브 바카라.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라이브 바카라.net%2Fbrunch%2Fservice%2Fuser%2F1gaH%2Fimage%2F74OVM6FikgQpGcVTAayHSPXaeIk.png" width="500" / 친구야, 혹시 너 남친 따라 자동차 좋아라이브 바카라 건 아니지 - 서로의 관심사도 닮아가는 관계 /@@1gaH/31 2023-11-10T07:26:29Z 2021-02-01T03:23:42Z 대학교 졸업 전시를 얼마 남겨두지 않은 어느 가을날이었다. 10대 때부터 친했던 친구와 아주 오랜만에 카페에 앉아 수다를 떨고 있었다. 요즘 졸업 전시를 준비하느라 너무 바쁘다, 밤도 자주 새운다, 같이 수능 공부하던 때가 훌쩍 지나 대학교 졸업을 앞두고 있다니 세월 참 빠르다, 지금 생각하면 참 귀여운 푸념을 늘어놓고 있었다. 그런데 친구가 갑자기 걱<img src= "https://img1.라이브 바카라.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라이브 바카라.net%2Fbrunch%2Fservice%2Fuser%2F1gaH%2Fimage%2FGFZ0Np8FjWm1GyxveFIQJEucGHM.jpg" width="500" / 화성에서 온 자동차 라이브 바카라 금성에서 온 UX 라이브 바카라 - 그 둘이 부부라면? /@@1gaH/28 2022-05-17T09:07:04Z 2021-01-19T00:46:33Z 프롤로그 2012년 봄, 첫 디자인 전공 수업 때였다. 복학한 지 2주밖에 안된 청년은 생전 처음 본 한 여자 사람에게 대뜸 좋아한다고 고백을 했다. 그녀는 갑작스러운 그의 고백에 놀랐지만, 싫지는 않았다. 다만 궁금했다. 처음엔 서로 비슷한 점만 눈에 보였던 것 같다. 서로 다른 배경과 환경에서 자란 우리가 어쩜 그렇게 잘 맞을까 신기했다. 콩깍지 <img src= "https://img1.라이브 바카라.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라이브 바카라.net%2Fbrunch%2Fservice%2Fuser%2F1gaH%2Fimage%2FCzQg5fZ7KlRGB6vlcF5ILvPTBnY.JPG" width="500" / 5년 동안 어떻게 라이브 바카라의 디자인 시스템을 키워왔을까 1 - 프랑스 은행 소시에떼 제네랄의 디자이너와 개발자 이야기 /@@1gaH/26 2022-01-01T09:26:26Z 2020-01-27T01:45:25Z 이 글은 나와 함께 일하고 있는 UX 디자이너인 루이로랑의 미디엄 글을 번역한 것이다. 최근 들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디자인 시스템을 5년 전에 우리 팀은 어떻게 시작했고 성장시켜 왔는지에 관한 이야기다. 우리 회사에는 디자인 시스템 팀이 따로 있지 않다. 하지만 이 글을 쓴 루이로랑과 비주얼 아이덴티티를 디렉팅 하는 루카스를 필두로, 최근엔 루<img src= "https://img1.라이브 바카라.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라이브 바카라.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ZagTflwffM85gkcTOG6ADa6tIYE.JPG" width="500" / 일과 일상 사이에서 - 9월 첫째주의 경험조각 /@@1gaH/25 2022-01-01T09:26:26Z 2019-09-11T18:21:11Z 일과&nbsp;일상을&nbsp;이어주는&nbsp;두&nbsp;경험조각 재택 근무 (Work from home) 지난주 이틀 재택 근무를 했다. 사실 외국에서 일한다고 재택 근무가 자유로운 것은 아니다. 회사마다 팀마다 다르다. 우리 팀에서는 아주 간혹가다가 집에 있어야 할 이유가 있거나 몸이 안좋을 때 재택 근무가 가능하다. 잠옷을 그대로 입고 쇼파에 앉아, 쿠션 위에 회사 컴퓨터를 올려두고<img src= "https://img1.라이브 바카라.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라이브 바카라.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c9caAT8ZlgI-GQMOy948VsoyGfM.png" width="500" / &lsquo;경험 조각&rsquo; - 잊고 싶지 않은 스물여덟의 일상 /@@1gaH/23 2021-09-01T10:03:51Z 2019-08-27T18:06:23Z 나는 어렸을 때부터 백화점에 가서 어른들 옷을 구경하는 걸 좋아했었다. 난 나중에 커서 어떤 옷을 입고 어떤 일을 해야지 혼자 상상하며 행복해하곤 했다. 돌이켜보면 상상 속 나는 항상 정장을 입고 구두를 신었고, 미팅과 프레젠테이션을 자주 하는 바쁜 일상 가운데에서도 운동을 꾸준히 하며 자기 관리를 철저히 하는 비현실적인 인물이었다. 외국에서 유학을 하고 <img src= "https://img1.라이브 바카라.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라이브 바카라.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sWxT4mN6rQ3xos7-aJ_XIDh_d6s.png" width="500" / 금융업계에서 라이브 바카라 리서치가 쉽지 않다면 - 귀찮지만 당연한 라이브 바카라 리서치 /@@1gaH/22 2022-12-22T12:40:51Z 2019-02-19T19:24:14Z UX 디자인 프로세스에서 사용자 리서치가 중요하다고 말하는 것은 너무나 쉽다. 그러나 각 상황에 따라 어떻게 리서치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것인지 알고, 이를 실제로 적용하는 것은 쉽지 않다. 또한, 리서치를 통해 얻은 결과들을 어떻게 해석하고 분석할 것인지는 더욱 어렵다. 처음 회사에 와서 내가 가졌던 가장 큰 의문은 왜 UX 리서치를 더 적극적으로 <img src= "https://img1.라이브 바카라.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라이브 바카라.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SXF__fwkbBkd5i0_3ya01U0QuIU.JPG" width="500" / 2019년 글쓰기 주제 - 이런 글을 쓰고 싶어요 /@@1gaH/21 2021-09-01T10:03:59Z 2019-01-14T23:18:56Z 새해에는 글을 더 많이 써야지 다짐하고도 벌써 17일이나 지났다. 곧 2월이다. 새해엔 많은 다짐들이 있다. 지난 해 많은 변화가 있고 성과가 있었다면, 이번 해에는 일상을 튼튼하게 하는 것이 나의 목표다. 커리어 측면에서나 해외 생활 측면에서 모두. 그래서인지 유독 기록하고 소통하고 발전하고자 하는 계획들이 많다. 앞으로는 어떻게 어떤 내용을 기록할 <img src= "https://img1.라이브 바카라.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라이브 바카라.net%2Fbrunch%2Fservice%2Fuser%2F1gaH%2Fimage%2FqmLcxeN3SnWcKu2yUbEb0avz6Lw.jpg" width="500" / 파이낸셜 UX 라이브 바카라의 일상 - Coffee, Excel and InVision /@@1gaH/19 2021-03-14T14:00:47Z 2018-10-12T18:16:50Z 소시에떼 제네랄 미디엄​최근 우리 회사의 UX팀에서 디자인 이야기를 담을 미디엄 계정을 새로 열었다. 구글, 페이스북, 애플 등의 IT 대기업 뿐만 아니라, 다양한 회사들의 UX팀이 자신의 미디엄 계정에 글을 게시한다. 이는 팀이 가지고 있는 디자인 프로세스나 기업 문화를 홍보하기에 매우 좋은 방법이다. 또한 이는 취준생이 회사에 대해 파악할 수 있는 좋은<img src= "https://img1.라이브 바카라.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라이브 바카라.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O7ir55ayXpZFm29gB63nST0WHFo.JPG" width="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