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폼토스 sarahskim 어쩌다 보니 슬롯사이트 업카지노에 살고 있습니다. 여행, 이야기, 맛있는 음식 좋아합니다. 슬롯사이트 업카지노 여행 온 기분으로 먹고 사는 이야기를 씁니다. /@@1aeH 2016-02-03T10:35:49Z 김가네의 추억 슬롯사이트 업카지노마요덮밥 - 온 가족이 둘러앉아 먹는 감사한 저녁 /@@1aeH/45 슬롯사이트 업카지노4:14:17Z 슬롯사이트 업카지노20:49:02Z 내가 자주 다니는 우리 동네의 쇼핑몰에는 제법 고급스럽고 깔끔한 슈퍼마켓이 있다. 인도답지 않게 줄을 맞춰 깔끔하게 진열해 놓은 각종 소스와 과자들, 대부분 신선하지만 인도답게 가끔 신선하지 않은 채소와 과일을 파는 등 우리의 상식 속에 존재하는 그런 슈퍼마켓의 모습이라 나도 종종 가는 곳이다. 모든 슈퍼마켓이 그렇듯 여기도 정육/생선 코너가 있는데 그곳<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슬롯사이트 업카지노FkfJQXEqZNCZTK5orbkSVUy8R_X4.jpg" width="500" / 눈물 어린 잔치국수 - 슬롯사이트 업카지노 모두 힘들었던 그때 /@@1aeH/44 슬롯사이트 업카지노16:15:03Z 2024-12-16T22:23:53Z 한국에서 보낸 컨테이너 짐이 아직 도착하기 전, 가구도 없이 텅 빈 집에서 그릇 몇 개, 냄비 몇 개만 가지고 캠핑 아닌 캠핑 생활을 했던 인도 생활 초반의 일이다. 익숙한 살림이 없으니 내 집 같지 않아서 마음은 한국도 인도도 아닌 허공 그 어딘가를 맴돌고 있었지만, 나의 새로운 업무인 집안 청소와 요리에 적응하려고 부단히 애쓰고 있었다. 그러나 슈퍼마켓<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슬롯사이트 업카지노FAW5H7iX58V8GMqVrEd2RvkDkKV8.jpg" width="500" / 무슬롯사이트 업카지노 대신 그린 파파야 슬롯사이트 업카지노 - 꼬들꼬들 매력적인 맛 /@@1aeH/47 슬롯사이트 업카지노14:43:28Z 2024-12-13T03:02:04Z 인도에 온 지 한 달 정도 되었던 작년 3월, 나는 새로운 생활에 정신없이 적응하는 동시에 끝없이 집밥 메뉴를 고민하느라 한껏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다. 과일이나 요구르트 등으로 간단히 차릴 수 있는 아침, 남편은 회사에 가고 아이는 학교에 가는 점심을 빼고라도 일주일에 아홉 끼 정도를 각기 다른 메뉴를 생각해서 요리하는 게 과연 가능한 일인가 싶었다. 그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슬롯사이트 업카지노FbEDnZg7LCBm1m5GH5D90kv8Rt7U.jpg" width="500" / 어쩔 수 없는 슬롯사이트 업카지노인, 슬롯사이트 업카지노 입맛 - 매일 뭐먹고 살지? /@@1aeH/42 슬롯사이트 업카지노0:34:22Z 2024-12-10T12:58:11Z 작년 1월, 인도로 먼저 출국한 남편이 우리가 살 아파트를 계약했다며 주소를 보내 주었다. 나는 구글맵으로 아파트 주변을 탐색하며 앞으로 펼쳐질 나의 외국 생활을 신나게 상상했다. 곧 이 길을&nbsp;서울처럼 구석구석 알게 되겠지? 미지의 세계를 내 손바닥 안처럼 알게 된다니 이보다 더 설레는 일이 어디 있을까! 늘 외국 생활을 꿈꿔 왔던 나에게 한국이 아닌 외국<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슬롯사이트 업카지노FBeTXksU4QHgW7RxIAcRWI3nvYpg.jpg" width="500" / 배신하지 않는 슬롯사이트 업카지노 프랜차이즈 - 귀임해도 생각날 것 같은 곳 /@@1aeH/41 2024-12-11T23:52:20Z 2024-12-05T10:22:슬롯사이트 업카지노 베지 버거와 마살라 피자 등 나의 식생활 역사에 존재하지 않았던 맛에 침공을 당한 후, 한동안 새로운 맛을 탐험하려는 의지를 완전히 잃어버렸다. 그러나 역시 인류의 위대한 발견은 우연하게 이루어지는 법. 뭘 찾고야 말겠다는 거창한 포부 없이 우연히 방문했다가 &quot;아! 인도에서 죽으란 법은 없구나!&quot;를 깨닫게 해 준 곳들이 있으니, 이곳들은 델리, 뭄바이, 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슬롯사이트 업카지노FPVPP4OhVxqhXD4TVoHl2-PG699E.jpg" width="500" / 프랜차이즈의 배신 - 고향의 맛은 슬롯사이트 업카지노에 /@@1aeH/40 2024-12-06T19:18:슬롯사이트 업카지노 2024-12-02T17:27:19Z 차가운 어둠이 내려앉아 어디인지 알 수 없는&nbsp;거리에&nbsp;나는 여행 캐리어를 들고 부모님과 함께 섰다. 어떻게 발음하는지조차 짐작할 수 없는 라틴 기호들로 이루어진 거리 이름을 숨은 그림 찾기 하듯 지도에서 찾으며 익숙한 표시가 눈에 보이길 기대했다. 드디어 내 눈앞에 나타난 '알파벳 M'. 그곳은 맥도날드였다. 약 20년 전쯤 부모님과 네덜란드 덴하그(Denh<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슬롯사이트 업카지노Fu6QoBLES0jmePQyk4tm7XdcG8Ts.jpg" width="500" / 도로 위의 파트너, 드라이버 - 기사님, 슬롯사이트 업카지노 기사님 /@@1aeH/39 2024-11-25T00:35:슬롯사이트 업카지노 2024-11-24T16:57:27Z 잠결에 들려오는 시끄러운 경적 소리와 릭샤꾼들의 떠드는 소리, 움직이고 있어야 할 차가 멈춰 있는 느낌에 눈을 번쩍 떠보니 이곳이 어디인지 모르겠다. 분명 델리 한복판인 것 같은데 자동차와 릭샤, 사람과 소의 물결에 갇혀 차가 꼼짝 앉고 있다. 도대체 어딘가 싶어 구글맵을 켜보니 집으로 가기 위해 늘 지나던 길이 아니다. '우리 기사 같으면 이 길을 안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슬롯사이트 업카지노F3zcyZ8b4NNLU-lf2Pe-pWN2Yqhw.jpg" width="500" / 눈 씻고 찾아낸 한국보다 좋은 슬롯사이트 업카지노 식재료 &nbsp;&nbsp; - 오늘도 정신승리 /@@1aeH/26 2024-11-30T06:33:45Z 2024-11-19T14:05:44Z 내가 외국 여행을 가서 가장 먼저 하는 일은 숙소와 가까운 동네 슈퍼마켓으로 달려가는 일이다. 이 나라 사람들은 뭘 먹고사나, 어떤 채소와 과일이 있나, 내가 해 먹을 수 있는 무엇인가가 있을까 찾다 보면 두 시간은 거뜬히 넘기기 일쑤다. 그러나 그런 즐거움을 일절 찾을 수 없는 곳, 바로 내가 살고 있는 이곳 인도다. 물론 인도도 사람 사는 곳이라 당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슬롯사이트 업카지노Ft8F6ScaxoR6m7ZVY1rDVeOBrpJY.jpeg" width="500" / 이름 모를 병마와 싸우며 - 풍토병 천국 슬롯사이트 업카지노 /@@1aeH/38 2024-11-15T01:58:42Z 2024-11-14T15:03:40Z &quot;엄마, 나 열나는 것 같아.&quot; 어느 날 스쿨버스에서&nbsp;&nbsp;내린 아이가 단짝 친구와&nbsp;놀이터행도 마다하고 집으로 들어가겠다고 하기에 왜 그러냐고 물어봤더니 이렇게 대답했다. 가슴이 철렁해서 이마에 손을 짚어봤더니 정말 열이 난다. 더위가 한풀 꺾이고 우기가 끝나는 9월은 계절이 바뀌는 시점이라 그런지 온갖 이름 모를 종류의 바이러스가 돌아&nbsp;아픈 아이들이 꽤 많<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슬롯사이트 업카지노F5cGCq8aLifKaWjL2gTBOVgG7mxg.jpg" width="500" / 슬롯사이트 업카지노의 겨울에 대처하는 자세 - 미세먼지와 허술한 샷시의 환장 콜라보 /@@1aeH/37 2024-11-12T22:04:51Z 2024-11-12T15:00:40Z 한낮은 여전히 30도를 넘나드는 무더운 날씨지만&nbsp;아침저녁으로 20도 언저리로 내려가는 인도의 10월. 아침 공기 속에 섞인 희미하지만 분명한 탄내를 감지했다면 곧 그놈이 습격하리라는 것을 단박에 알아차려야 한다. 그놈은 바로 미세먼지다. 남편이 인도 주재원 발령을 받고 나서 내가 가장 걱정했던 것은 바로 델리 지역의 악명 높은 미세먼지였다. 막상 인도에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슬롯사이트 업카지노FWgPyE4BIAZuVxLAQqm9d7l6keDc.jpg" width="500" / 파키스탄 국경으로 - 지금 생각해 보면 위험했던 슬롯사이트 업카지노 /@@1aeH/36 2024-11-07T03:30:46Z 2024-11-06T17:32:슬롯사이트 업카지노 (이전 편에 이어서) 여름에 오면 더&nbsp;좋을 곳 스키장이 열지 않으니 우리는 갑자기 할 일을 잃었다. 이제 굴막에서 뭘 하면 좋을까. 기사 겸 가이드에게 물어보니 조금만 차를 타고 가면 파키스탄 국경과 가까운 곳이 있는데 가 보겠냐고 한다. 그곳에 뭐가 있냐고 하니 그냥 경치를 보러 가는 거라고 한다. 어차피 차를 타야 뭐든 보러 갈 수 있으니 길을 나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슬롯사이트 업카지노FY5P3horO1T2PbuVtgxPtupwT5nE.jpg" width="500" / 융프라우보다 슬롯사이트 업카지노르밧 - 하늘과 맞닿은 히말라야 /@@1aeH/35 2024-11-11T02:18:54Z 2024-11-04T11:05:슬롯사이트 업카지노 (이전 편에 이어서) 스키 타러 굴막으로 (feat.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굴막으로 가는 길은 생각보다 험난했다. 이미 해가 져서 주변은 캄캄한데 기사는 가로등 따위 없는 꼬불꼬불 절벽길에서 속도를 늦출 생각을 안 한다.&nbsp;커브를 돌 때마다 귀가 멍해지게 경적을 울리는 건 필수. 속이 울렁거리고 정신이 없어서 조용히 갈 수&nbsp;없겠냐고 했더니, 이 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슬롯사이트 업카지노FG_4gA0VF5-7zPCMFjuUALQnOa1U.jpg" width="500" / 슬롯사이트 업카지노의 스위스? 잠무 &amp; 카슈미르를 가다 - 미세먼지를 피해 떠난 여행 /@@1aeH/34 2024-10-27T03:58:슬롯사이트 업카지노 2024-10-26T19:55:00Z &quot;인도에도 진짜 깨끗하고 공기가 맑은 곳이 있대. 이번 디왈리에 가보면 어떨까?&quot; 어느 날 퇴근한 남편이 인도 직원들에게 추천받은 여행지가 있다며 가보자고 했다. 얼마 전 자이푸르 여행의 고단함에 질려 당분간 인도 국내 여행은 가지 않으리라 다짐했으나 공기가 맑다는 말에 솔깃했다. 힌두교 최대의 축제 디왈리(Diwali)가 있는 10월은 미세먼지가 각<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슬롯사이트 업카지노F2sjHFZ79B_fXWKphPkud2GKvJrE.jpg" width="500" / 온 우주가 막는 나의 이사&nbsp; - 슬롯사이트 업카지노에서 이사하기 /@@1aeH/33 2024-11-07T12:58:25Z 2024-10-21T17:29:30Z 쉽지 않은 나라 인도에서 별 큰 어려움 없이 산지 이제 2년 차,&nbsp;그것이 행운인 줄도 모른 채&nbsp;인도 생활 3대 복을 누리고 있었건만 첫 번째 메이드가 떠났고 이번엔 집주인이 나를 집에서 나가라 한다.&nbsp;재계약할 때 월세도 올리지 않고 까다롭게 굴지 않았던 주인이 갑작스럽게 집을 매매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나는 해외이사한 지 2년도 안되어 또다시 이삿짐을 싸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슬롯사이트 업카지노Fm89K3Es1cinsWDXaqgMuv_kKf4E.jpg" width="500" / 슬롯사이트 업카지노 왜 골프를 치는가 - 살기 위한 몸부림 /@@1aeH/32 2024-09-14T19:08:05Z 2024-09-12T15:20:59Z 요즘 인도는 이상 기후인 것 같다. 8월에 몬순이 끝났어야 정상인데 9월 중순이 다가온 지금도 매일 비가 내린다. 한국의 장마철처럼 하루종일 비가 오는 것은 아니지만 한 번 내리기 시작하면 짧은 시간 동안 사정없이 퍼붓는다. 그러면 배수 시설 좋지 않은 인도의 도로에는 금세 곳곳에 물웅덩이가 생긴다. 지난주 골프를 가기로 한 날 아침에 이렇게 비가 퍼부어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슬롯사이트 업카지노FBmRdL3sSwtkIEAAlNfyH00XlD94.jpg" width="500" / 그녀의 슬롯사이트 업카지노 (2) - 님은 갔고, 나도 님을 보냈습니다 /@@1aeH/31 슬롯사이트 업카지노22:32:02Z 슬롯사이트 업카지노14:11:07Z (1편에 이어 계속) 대답 없는 그녀 고향 갔다가 오지 않는 메이드의 이야기는 주변 지인들로부터 숱하게 들어서 별로 놀라운 일은 아니었다. A는 예전에도 한번 고향에 갔다가 늦게 온 적이 있었다. 그러나 그땐 기차가 연착되어 이틀 정도 늦게 온 것이었고, 이번에는 경우가 달랐다. 무슨 일이 있는지 묻는 메시지에도 답이 없었다. 나는 설마 딸이 잘못된 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슬롯사이트 업카지노FCgQJEn1C4WdE8K_xZEtqrIQIGEA.jpg" width="474" / 그녀의 배신 (1) - 불러도 대답 슬롯사이트 업카지노 그 이름, 메이드 /@@1aeH/30 2024-09-13T04:34:14Z 슬롯사이트 업카지노10:36:25Z 인도 생활의 3대 복(福) 여름에는 48도까지 올라가는 타 죽을 듯한 더위에 겨울에는 아파트 앞동조차 보이지 않는 미세먼지, 고기마저 구하기 힘들어 일상의 순간순간 정신적 타격을 크게 받는&nbsp;나라 인도에서 내가 더 힘든 삶을 사느냐 아니면 조금은 우아한 삶을 사느냐를 결정짓는 세 가지 요소가 있다. 바로 집주인, 기사, 메이드이다.&nbsp;왜냐하면 이 사람들은 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슬롯사이트 업카지노FFrgWfSU8QNXTTEjEc1rRGxc-DCU.jpg" width="500" / 아이를 존중슬롯사이트 업카지노 사회 - 외국에서 아이 키우기 /@@1aeH/29 2024-08-20T15:00:55Z 2024-08-20T06:04:슬롯사이트 업카지노 아파트 단지 옆에 옹기종기 모여 있는 음악, 미술, 태권도, 발레 등 예체능 학원, 아이들 맞춤형으로 예쁘게 꾸며진 키즈카페, 동네마다 있는 어린이 박물관과 도서관 등은 한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이다. 한국에 살 때는 이런 시설들이 주는 손쉬운 편리함을 자각하지 못하고 살았다. 그러니 인도에 와서 너무나 당황할 수밖에. 처음에는 한국의 다양한 사교육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슬롯사이트 업카지노F1m9JDmb5uELCYLee7LoIpRyAGQA.jpg" width="500" / 맵찔이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추천 슬롯사이트 업카지노 음식 - 커리가 전부가 아닙니다 /@@1aeH/28 2024-08-07T08:32:57Z 2024-08-07T06:23:15Z &quot;인도 음식 먹으러 가자!&quot; 한국에 있을 때 나는 종종 인도 음식을 먹으러 가곤 했다. 달콤하고 부드러운 치킨 마크니와 겉바속촉한 난, 불향 가득&nbsp;탄두리 치킨 조합은 주기적으로 꼭 먹어줘야 하는 음식이었다. 그래서 인도가 주재지로 결정되었을 때 좋아하는 인도 음식은 실컷 먹을 수 있겠거니 했다.&nbsp;그런데 이게 웬일, 현지에 와서 먹어본 인도 음식은 한국에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슬롯사이트 업카지노F_oDvc1oeoEhpAy3jfumyWrWCh4w.jpg" width="500" / 슬롯사이트 업카지노에도 한인마트가 있나요? - 있습니다. 그런데... /@@1aeH/25 2024-08-03T19:51:57Z 2024-07-30T07:32:51Z 미국과 영국 여행 후 인도로 돌아온 지 2주가 지났다. 이제 식재료 충격에서는 그런대로 벗어나 조금씩 예전 일상을 찾고 있는 중이다. 맛있는 음식에서 힘을 얻는 내가 인도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준 친구들은 바로 냉동실 그득하게 들어차 있는 한국에서 공수해 온 고기와 생선, 각종 한국 냉동식품들이다. 대감집 곳간 부럽지 않은 풍요로운 우리 집 냉동고. 그곳<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슬롯사이트 업카지노Fe1LOd3gn9ByeJWWLlPSArmeUhJA.jpeg" width="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