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초기 스타트업이온라인카지노 유치를 할 때 가장 어려운 점은 "벨류에이션" 산정입니다. 아직 이렇다 할 매출지표나 거래액등 구체적인 데이터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관행적으로 극초기 기업일 경우에는 대략 10억~20억정도로 기업가치를 산정합니다. 별다른 이유는 사실 없습니다. 보통 1~3억 정도를 온라인카지노하는 시드온라인카지노인 경우 대략 10% 내외 지분을 내주기 때문에 역산해서 벨류에이션이 10~20억정도로 정해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제 우리나라도 SAFE 온라인카지노라는 온라인카지노제도가 도입되었습니다. 온라인카지노당시 기업가치를 산정하지 않고 일단 '돈부터 꼿는' 온라인카지노방식입니다. 기업가치는 후속온라인카지노 때 정해집니다. SAFE 온라인카지노에 대한 기초적인 내용은 이전 글을 참조해주시면 됩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SAFE 온라인카지노의 경우 가치평가(Valuation) 과정을 과감히 축소하여 온라인카지노자가 인수할 1주당 인수가액을 확정하지 않습니다. 이후 피온라인카지노자의 후속 온라인카지노유치가 진행될 경우, “SAFE 온라인카지노 시 미리 정한 조건”에 따라 SAFE 온라인카지노자가 인수하는 1주당 인수가액이 확정됩니다. 그리고 “SAFE 온라인카지노 시 미리 정한 조건”은 “가치평가 상한(Valuation Cap)”과 “할인율(Discount Rate)”로 요약됩니다.
“가치평가 상한”은 SAFE 온라인카지노 시 온라인카지노자와 피온라인카지노자가 합의하여 정하는 피온라인카지노 회사 기업가치의 상한입니다. 만일 “가치평가 상한”을 100억원으로 정하였다면, 후속 온라인카지노 유치 과정에서 피온라인카지노 회사의 기업가치가 200억원으로 평가된다고 하더라도, SAFE 온라인카지노자가 인수하는 1주당 인수가액 산정 시 피온라인카지노 회사 기업가치를 100억원으로 간주하게 됩니다.
한편, “할인율”은 SAFE 온라인카지노자 1주당 인수가액 산정 시 후속 온라인카지노자 1주당 인수가액 대비 할인율을 의미합니다. 만일 SAFE 온라인카지노에서 “할인율”을 20%로 정하였고, 후속 온라인카지노자의 1주당 인수가액이 10만원이라면, SAFE 온라인카지노자의 1주당 인수가액은 8만원으로 정해집니다.
¢가상의 사례를 통한 이해
실제 SAFE 온라인카지노에서는, 1) “가치평가 상한”만 정하는 경우, 2) “할인율”만 정하는 경우, 3) “가치평가 상한”과 “할인율”이 병존하도록 정하는 경우 모두 가능합니다. 아래 간단한 가상의 사례를 통해 각각의 경우가 적용되는 방식을 살펴보겠습니다.
SAFE 온라인카지노자는 피온라인카지노 회사에 10억원을 온라인카지노하였고, 이후 피온라인카지노 회사는 200억원(Pre-money value)으로 기업가치를 평가받아 후속 온라인카지노자로부터 20억원을 온라인카지노 받았으며(후속 온라인카지노 유치), 피온라인카지노 회사는 후속 온라인카지노 유치 직전 10만주를 발행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후속 온라인카지노자의 1주당 인수가액은 20만원인 상황을 가정하겠습니다.
1) “가치평가 상한”만 정한 경우 (“가치평가 상한” = 100억원)
후속 온라인카지노 유치 시의 피온라인카지노 회사 기업가치(200억원)가 SAFE 온라인카지노의 “가치평가 상한”(100억원)을 상회하므로, “가치평가 상한”을 기준으로 SAFE 온라인카지노자의 1주당 인수가액 및 인수 주식수가 산정됩니다.
SAFE 온라인카지노자의 1주당 인수가액 : 10만원
가치평가 상한 / 후속 온라인카지노유치 직전 피온라인카지노 회사 발행 주식수 = 100억원 / 10만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