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영감을 따르는 일


슬롯사이트가 되면 좋은 사진을 찍을 거라 생각한다.

그보단 슬롯사이트을 찍다보면 좋은 슬롯사이트이 나오고

슬롯사이트의 길로 들어서게 된다.


화가가 되면 좋은 작품을 그릴 거라 생각한다.

그보단 그림을 그리다보면 좋은 작품이 나오고

이름을 남기는 화가가 된다.


타이틀은 내가 부여하는 게 아니다.

내가 부여하는 건

스스로 자신의 영감을 따르는 선택이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