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살다가, 1년 만에 밟는 한국은 참 낯서네요. 모든 게 빠르고, 넓고, 편리하지만 사람들은 참 바빠 보여요.

비록 짧은 일정이지만 다음주 목요일까지, 서울에서 많은 분들을 만나뵙고자, 여러 게스트를 모시고Nomad in Seoul총 5개의 인터넷 바카라바를 준비했습니다.

좋은 음식, 좋은 사람, 좋은 장소.3박자를 맞춘 이벤트를 준비하기 위해 조금 바쁘게 뛰어다녔답니다.

저는 모든 일정에 참여합니다.발리 살다온 이야기들, 노마딩 이야기, 발리에 집 짓는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들 오세요 :)

특별한 게스트들도 함께해요

이번에 오시는 게스트는 다음과 같아요.

- A님: 하버드 버리고 간다는 인터넷 바카라 대학교인 미네르바 대학에 다니고 있어요

- Y님: 전 영화 00충 PR로 일했어요

- H, G님: 인터넷 바카라로 일하며, 이번에 발리의 저희 깨비하우스에서 2달 살기 하고 가셨어요.

최대한 많은 분들을 만나뵙고 싶지만, 질 좋은 대화를 위해 소규모로 인원을 제한했고, 이에 맞춰 너무 비싸지도 싸지도 않게 가격을 책정했어요.

혹시 이번주말에 뭐할까, 아직 고민하고 계신 분이 있다면 저희 만나요 :)

[이벤트 신청링크]https://beta.nomadinseoul.com/nomadevents

5월의 인터넷 바카라바 (발리에서 온 인터넷 바카라편)

1. 5월 28일 저녁 | 서울의 밤 Seoul Bomb | Nomad Night Out(잔여 20)

외국인 디지털 인터넷 바카라들과 함께하는 동대문 서울의 밤

게스트: 인터넷 바카라정, Jeong (Digital Nomad Korea 운영 중)

서울의 밤 Seoul Bomb - 인터넷 바카라인서울 X Digital Nomad Korea

외국인 인터넷 바카라들과 창덕궁 야경을 보며 함께하는 Nomad Network Party

현재 17명 신청, 10명 외국인, 7명 한국인 구성 - 현장 결제 가능

이벤트 시작 전, 동묘 가는 일정 조인 가능 (희망 시)

2. 5월 29~30일 | 인터넷 바카라정 1:1 티타임 (멤버 무료)(잔여 7)

멤버 온리 이벤트

게스트: 인터넷 바카라정

저와 더 딥토크 하고 싶은 멤버 분들과 시간을 나누기 위해 준비했습니다. 5월 29일 그리고 30일 이틀간 11시~4시 사이 명동 디어스로 찾아와주시는 멤버 분들께 1시간씩, 저의 시간을 내어드릴 생각이에요.

주제는 무엇이든 좋습니다. 그냥 스몰 토크, 인생 질문, 제가 궁금해서 오시는 분, 다이어리 받으러 오시는 분, 해외취업 상담, 이력서 첨삭까지 뭐든 좋아요.

3. 5월 31일 저녁 | 은밀한 인터넷 바카라바 - 와인 토크 with 인터넷 바카라정(마감)

멤버 온리 이벤트

게스트: 인터넷 바카라정, Yejin (전 영화 기생충 PR 담당, 발리에서 두 달 살고옴)

연남동 별채의 와인바에서 와인과 함께하는 인터넷 바카라 라이프에 대한 딥토크 세션.

4. 6월 1일 저녁 | 전통 인터넷 바카라바 - 한식 X 전통주 페어링 오마카세(잔여 4)

게스트: 인터넷 바카라정

연남동 윤달에서 먹는 한식 x 전통주 페어링 오마카세 코스 - 당일 오전에 셰프님께서 직접 그날의 상황에 따라 장봐와서 준비하는 오마카세 코스 (매번 구성이 조금씩 달라집니다)

음식: 7-8종의 전통 한식 안주

술 : 예약인원수 +1병 (ex. 3명이면 4병)으로 음식에 맞게 페어링 해드립니다.

진귀한 전통주와 딱 어울리는 한식 천천히 먹으면서, 오붓하게 얘기해봐요.

5. 6월 2일 오후 | 다정한 인터넷 바카라바 - 차 오마카세(잔여 4)

게스트: 인터넷 바카라정 + "인터넷 바카라 대학교"인미네르바 대학교에 다니는 Angela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보이차를 수입한 30년이상의 전통을 가진북촌 끽다거의 차 장인이 큐레이팅 해주는 차 오마카세 경험 - 중국보다 차 종류가 더 많다고 합니다. 찐 차 덕후에게 배우는 차 오마카세 함께 느긋하게 즐겨요. 오후에 시간 되시는 분 오세요!

[이벤트 신청링크]https://beta.nomadinseoul.com/nomadevents

혹시 이번에 시간이 되어 이벤트 오시는 분들, 그럼 곧 다 뵐게요!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