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꼬북이라 불리우는 유정이란 멤버는 나와 연예가중계 리포터와 피디로 만난 인연이 있다.
역주행의 대명사 EXID도 마찬가지.
멤버가 교체되고 수많은 활동에도 반응이 없을때
유튜브에 오른 멤버 하니의 직캠으로 단숨에 가요계 정상에 올랐다. 하니는 나의 입봉작
<우리는 형제입니다라는 프로그램으로 함께했는데 공교롭게 모두 존버하다 역주행으로 성공한 그룹이다.
두 사람의 인연이 참으로 고맙고 존경스러운 점은 버텨주었다는것.
수백팀의 아이돌 그룹이 데뷔메이저 바카라 깨지고
살아남아 수익을 내며 활동하는 이른바
슈퍼스타는20팀미만인데 그걸 해냈다.
이제 돈벌겠다고 말해달라!
가끔 친한 매니저를 통하거나 함께 방송을 했던 메이저 바카라들이 컴백을 하면 대기실에 방문해 인사를 나누곤 한다. 그때 내이름을 적은 사인시디를 받으면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인데 다음에 볼때 내이름을 기억해주는 멤버를 만나면 이게 행복이다 싶다. 수많은 피디들과 일을 해 헷갈리거나 기억하기 쉽지않은데 말이다.
박보검이 그랬고 b1a4진영, 빅스 레오, AB6IX대휘, 원더걸스 선미,혜림, 소나무 민재,은애, 메이저 바카라 유정이도 나를 기억해주었다.
신인메이저 바카라들은 불러만 주시면 최선을 다하겠다.
초심을 잃지않겠다 말한다.
숙기없던 어린 조연출시절에는 그냥 그려려니했는데 이젠 나는 그들에게 초심잃어도 좋으니 돈을 벌라했다.
돈을 벌어서 부모님께 효도메이저 바카라 친구들 밥도 많이사고 기부도 하라고...
그렇지만 돈벌어서 오랫동안 메이저 바카라활동을 할 수있어야한다는 의미가 더 크다.
가난한 아티스트 말고 돈버는 아티스트가 먼저 되어야 오래버틸수 있는 말이다.
아프리카. 유럽등에 가는 돈을 들여서 찍는 사진이 더 큰 가치가 생기는 요즘세상에 비행기값과 숙박비를 위해 동네잔치 사진알바도 해야한다는 말과 같다. 메이저 바카라는 돈 보다 중요한 명예와 직업정신, 팬 들의 응원이 더 중요하지만 그럼에도 돈을 벌어야 회사재계약도 하고 좋은 곡도 받고
활동도 오래할 수 있는것이다.
역주행은 많이 달린 자에게 오는 당연한 가치
방송사에서 많이 찾아주지 않으니 당연히 위문열차, 소규모 지역축제등을 닥치는대로 다니게되는게 순리. 왕성한 방송활동으로 주목을 받으면 흔히 말하는 K팝스타가 되어 높은 몸값을 받으며 광고,행사,공연을 다닐 수 있게되지만
그게 어디 쉬우랴.
메이저 바카라 유정이의 팀들은 그렇게 전국의 크고작은 행사장과 군부대를 안가본데가 없을거다.
출연료는 거마비 수준으로 가면 갈 수록 손해지만
언젠가...그 언젠가 뜨는(?)날을 꿈꾸며 가는거다.
이걸 모두 이겨낼쯤 회사와 멤버들은 기대가 무너지게 되고 해체니 탈퇴니 불화설이니 회사폐업등의 이유로 그룹자체가 사라진다.
학업을 포기메이저 바카라 달려온 이들이 그 이후에 마주친 세상은 너무 어렵다. 할 줄 아는건 노래와 춤인데
늦은 나이에 다른 메이저 바카라을 찾기엔 주변친구들보다 많이 뒤쳐졌단 생각에 막막해지고 다 포기할까 생각이 들기마련일터...
그렇게 최대위기를 또한번 이겨내고 얘기치않게
음악이 터진다. 그리고 다시 메이저 바카라로 당당히 말할 수 있게 된다.
진심을 나눌친구도 학창시절 이야기로 추억을 말하는 친구도 없고 돈도없고 가요계를 나오면 주변에 기댈곳이 없는게 당연하다.
그래서 난 늘 이들에게 비행기를 탈때 직업난에 당당히 메이저 바카라라고 적으라 말했다. 늘 나의 직업은 메이저 바카라다, 메이저 바카라도 한때가 아닌 평생직업이 될 수있다고 믿으라고...
그들과 오랫동안 일메이저 바카라 싶다
이제는 연기자가 된 메이저 바카라
이제 갓 슈스가 된 브레이브걸스 유정.
모두 예능피디라는 메이저 바카라을 계속할때까지 함께 일하고 싶다.
역주행을 만들어준건 결국 방송사가 아닌 팬들이니 팬들을 위해서 계속 존버해달라고 부탁메이저 바카라 싶다.
점점 취업하기 어려워지고 한 회사에 오래다니기도 쉽지않아졌다. 집값은 평당1억을 넘은지 오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