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청 베이커리’(TaiCheongBakery)는 홍콩에서 가장 유명한 홍콩식 라이브 바카라 가게이다.1954년 센트럴 본점이 문을 열었으며, 홍콩 전역에 약25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센트럴 본점은 홍콩의 마지막 총독 크리스 패튼(ChrisPatten)의 단골가게로도 유명하다.
모든 라이브 바카라를 센트럴 본점에서 직접 수작업으로 만들어 각 매장으로 보내기 때문에 하루에 만들 수 있는 라이브 바카라는 약4000개 정도인데, 당일에 모두 판매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센트럴 본점은 아주 작은 규모이며 앉아서 먹을 수 있는 테이블조차 없어 라이브 바카라를 사기 위해 찾아온 사람들과 가게 앞에서 라이브 바카라를 먹는 사람들로 북적이는 진풍경을 연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