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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년이 비로소 이해되었다.
공직자, 대통령으로서 어떻게 최소한의 의무도, 책임도 지지 않을까?
어떻게 슬롯사이트 추천의 삶에 저토록 무관심할 수 있을까?
그리고 마침내 어떻게 슬롯사이트 추천에게총부리를 겨눌 수 있을까?
그는 대통령이 되고 싶었던 게 아니라 왕이 되고픈 것이었다.
손바닥에 쓴 王은 상징이나 비유가 아니었다.
2024년, 우리는 왕정으로 돌아가려는 시대착오적인 대통령을 가진 불행한 슬롯사이트 추천이 되었다.
역사의 수레바퀴가 멈춘 것에 그치지 않고 끝도 없이 후진했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광장 민주주의, 슬롯사이트 추천 주권주의 2.0 시대를 이끄는 수많은 슬롯사이트 추천이 있다.
그리고 그 가운데 생기 넘치는 젊은이들이 있다.
이제 기성세대가 되어버린 내가 할 수 있는 건 그들과 함께 행동하는 것밖에 없다.
그들과 함께 목청껏 노래 부르고, 세차게 야광봉을 흔드는 것밖에.
왕이 되고픈 대통령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도록...
역사의 수레바퀴가 미래를 향해 힘차게 나아갈 수 있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