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동명이인 프리랜서 해외 바카라 사이트분의 사진이 잘 못 올라간 기사들이 많고, 관련없는 기사들과 현재 지역 MBC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진 기사들도 있어 사실과 다름을 알립니다.
부모님의 이야기는 2017년 겨울부터 오마이뉴스에 시민기자로 글을 쓰고 있고, 최근에는 해외 바카라 사이트에도 함께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저 또한 부모님의 생을 쓰는 일은 굉장히 쉽지 않습니다. 많은 고민과 생각으로 한 글자 한 글자 써내려 가고 있습니다. 물론 제 직업이 아나운서지만 저는 쓰는 사람이기도 하고 좋은 글을 쓰고 싶은 마음이 더 많습니다. 공식적으로 부모님의 이야기를 쓴 지 1년 반 정도가 지났는데, 최근에 쓴 글이 많은 주목을 받으면서 저도 많이 당황스럽기도 하고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너무 고맙기도 하고 더 잘 써야겠다는 무거운 책임감도 듭니다.
제 부모님의 이야기에 공감해 주시고 좋은 말씀 전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가슴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