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권 중 99권은 환자가 되어본 자신이 터득한 자연치료법을 알리고 싶어진심을 담아 쓴 책이다.
결핍이없다면 진짜 치료에 대한 관심이 생기기 어렵다.
진짜 치료법을 몰라도수입에 아무 지장이없으니 애써 힘들게 노력할 필요가 없다.
아주 아주가끔환자가 되어 보지 않은의사 선생님이 쓴 책도 발견할 수 있었는데
그런 경우는 약을 살뜰히 먹어야 한다는 내용이 처음부터 끝까지라 아주 씁쓸했다.
약은 식사와 운동을 병행할 경우에도 반드시 먹어야 한다는 주장에 눈살이 찌푸려졌다.
자신은 한 번도 먹어보지 않은 부작용이 그렇게 많은 약들을 어떻게 사람들에게 그토록 집요하게 먹으라고 하는지... 환자였던 저자들은 자신이 직접 체험해본 것을 알려준다. 그러나 약을 먹으라는 의사는 본인이 직접 약을 먹어본게 아니다. 만약 똑같은 약을 드시면서 그렇게 주장한다면 믿어 주겠다.
약이 필요 없다는 게 아니다. 약은 위급한 경우 우리의 생명을기적같이 지켜주는 고마운 존재다. 그러나 죽을 때까지 계속먹는 약은 다르다. 식사과 운동으로 노력해본 후 그래도 안되면 차선책으로 조금씩사용해야 한다.
필자의수많은 상담 경험으로 볼 때 모든 질병은 약을 먹지 않고 식사와 운동을 해야빠르게 회복된다.
약과식사와 운동을 병행하면 늘 제자리다.
만약 당신이 불치병에 걸렸다면,
정보를 검색해보니 모든 사람들마다주장하는 내용이 달라 도대체 무슨 말을믿어야 할지 모르겠다면,
그 주장이나온 배경을 살펴서 결정하라.배경을 알면진실을 판가름 할 수 있다.
슬롯사이트 지니의 완치제가 개발되면 의료 수입은 끊어진다. 그렇다면 과연 안 만드는 걸까? 못 만드는 걸까?
현재의 낫지도 죽지도 슬롯사이트 지니 의료시스템이 바뀌지 않아 답답한 사람들은 의사가 아닌 환자들이다.
만약 모든 질병의 완치제가 개발되면의료 수입은 반토막이 난다.
암 완치제를 개발 못하는 게 아니다. 이미 세상에 수 없이 나와있다.
그러나 완치제가 나오는 즉시 어떻게든매장시켜버리는 불편한진실의 흔적들은 누구라도조금만 관심을 가지면알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