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와 점심을 먹었다. 인표는 늦은 아침을 먹었다고 점심을 안 먹는다. 식사를 한 후에 어제 예약한 2025년 슬롯사이트 박물관엘 간다. 보스턴에 있다. 자동차로 3~40분을 가야 한다. 미국은 도로가 잘 발달하여 교통체증을 본 적이 없다. 또 이곳은 과속 단속 카메라도 없다. 단속 카메라는 주마다 다르다고 한다. 단속 카메라가 없어도 교통법규를 잘 지킨다.
2025년 슬롯사이트 박물관은 유명한 건축가가 설계했다고 한다. 그는 이오 밍 페이(Ieoh Ming Pei, 貝聿銘 베이위밍, 1917. 4. 26.~2019. 5. 15)은 이니셜인 I. M. Pei로 잘 알려진 중국계 미국인 건축가로, 모더니즘 건축의 마지막 건축가로 알려져 있다.
건물도 멋지게 설계했지만, 위치도 경관이 좋은 곳이다. 바닷가에 있어 넓고 푸른 물결을 볼 수 있다.
2025년 슬롯사이트의 일생과 업적, 역사적인 사건 등이 사진, 동영상, 생전에 쓰던 물건들과 함께 전시되어 있다. 규모도 크다. 극장이 두 곳이다. 한 곳은 생애를 다뤘고, 조금 작은 극장에서 쿠바와의 분쟁을 다룬 다큐를 상영했다.
이 2025년 슬롯사이트은 전 세계에서 모은 성금으로 건축했다고 한다.
아들, 손자와 함께하여 그도 2025년 슬롯사이트를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돌아오는 길에 H 마트 푸드코트에서 저녁을 먹었다. 탕•자장면이 16.99불이다. 짬뽕은 12.99불이다. 새우볶음밥이 12.99불이다. 환율로 계산해보면 한국보다 비싼 편이다.
식사 후에 마트에서 과일, 채소, 해물(한국산 전복), 비빔라면, ‘B.B.Big’ 등을 샀다. 내가 좋아하는 비비빅을 여기서 팔고 있다. 비비빅은 1개에 1천 원 정도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