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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언젠가 차리고 싶은 카지노 꽁 머니의 로망과 컨셉

나는 또 창업이란 못된 생각을 하곤 한다.

나는 개인적으로 프랜차이즈 카지노 꽁 머니보다 주인장의 취향이 잔뜩 묻어있는 개인이 운영하는 작은 카지노 꽁 머니을 좋아한다.
사장님이랑 친해지면 툭툭 주시는 안주 서비스도 작은 카지노 꽁 머니을 좋아할 수밖에 없는 이유지만,
외식업과 같은 초경쟁 산업에서 정해진 성공법(좋은 입지, 넓은 가게, 마케팅 비용) 없이동내 상권에서 작게 카지노 꽁 머니 내고 고객들의 입소문으로 마케팅을 대신한 작은 가게들의 성공담은 대학에서 외식산업을 전공한 나도

이론으로 배울 수 없는 현장에서의 차별점을 노트를 꺼내 하나하나 기록하게 만든다.


한창 양조장 준비로 바쁘게 살다가 사업을 중단한 뒤에 곰곰이 카지노 꽁 머니 앞으로 무엇을 하고 싶은지?

어떤 일을 하며 살아갈지? 에 대해 진하게 고민한 적이 있다. 전에 시제품까지 완성했던 온라인 베이커리 샵을 시작할까? F&B 브랜딩, 마케팅 쪽으로 계속 일해볼까? 여러 가지 생각이 머릿속을 지나가던 중

그냥 문득 친한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작은 카지노 꽁 머니 하나를 언젠가 차리고 싶단 생각이 들었다.


작은 카페에서 눈 앞에 놓인 노트에 어떤 카지노 꽁 머니이 좋을까?
입지는 어디가 좋을까? 어떤 분위기면 좋을까? 등 사업계획서를 쓰듯
하나하나 내가 차리고 싶은 가게의 카지노 꽁 머니을 써 내려갔다.


우선, 시원한 맥주랑 소주 그리고 다양한 전통주를 가볍게 와서 즐기는 곳이면 좋겠다.

우리들의 삶이 RPG 게임이라면, 힘든 일상을 마친 모험가들이 들어와
술을 마실 수 있는 왁자지껄한주점? 길드? 같은 느낌이랄까?

(지난번 준비한 일곱난쟁이 양조장처럼 아무래도 나는 판타지 세계관을 좋아하는 사람임을 다시금 느꼈다.)

(아마 수제 공예품 브랜드를 준비한다면 브랜드 이름을'드워프 컴퍼니'로지을 것이다.)


카지노 꽁 머니요런 느낌이랄까?
카지노 꽁 머니일본에는 이미 비슷하게 있다. '헌터즈 바'
카지노 꽁 머니우리 가게 주방장도 고양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극한의 카지노 꽁 머니충 카지노 꽁 머니에 맞는 술잔을 찾아버렸지 뭐야 빠-끄!

1.
긍정적인 사람은 한계가 없고
부정적인 사람은 한 게 없다.

내 가장 큰 장점이라 함은 빠른 실행력에 있다. 카지노 꽁 머니을 생각한 뒤에 바로 인터넷을 뒤져 내가 차릴 가게에
어울리는 술잔을 찾아서 주문했다. 해외배송으로 온 맥주잔은 500ml인데 이 녀석 굉장히 예쁘다.

특히 인스타그램과 찰떡인 디자인인데, 카지노 꽁 머니뿐 아니라 캠핑 가서 저 전용 술잔에 맥주를 따르고

캠핑 장의 캠프파이어 앞에서 사진 한 방 남기고 카지노 꽁 머니 욕망이 나도 모르게 솟아났다.


아참! 나는 일단 당장 카지노 꽁 머니 시작할 자본은 사실 없다.

큰돈은 아니지만, 양조장 창업을 준비하며 나름 모아둔 돈을 사용하기도 했고,

얼마 안 되지만 테슬라 떡락장에 물려있기도 하다. (주식은 신중히 하자.)

그래서 지금 회사에서 열심히 F&B 브랜드 마케터로 일하는 중이다.우리 회사 브랜드를 먼저 멋지게 키워놓고

돈도 예쁘게 잘 모아서 카지노 꽁 머니 찾아올 내 가게를 차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잡을 생각이다.

(그렇다. 나는 카지노 꽁 머니간 창업이란 못된 생각을 또다시 하곤 한다.ㅋㅋㅋ)


그래도 긍정적인 사람은 한계가 없다지 않은가?

이렇게 꾸준히 내 카지노 꽁 머니 준비하는 과정과 이야기가 쌓이면,

카지노 꽁 머니 내 가게를 궁금해하는 구독자님들(?)도 생길 것이고

내 카지노 꽁 머니 준비하는 이야기가 '우리' 카지노 꽁 머니 준비하는 이야기가 되지 않을까? 상상해본다.


그래서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https://youtu.be/LESuiw6z4Wg

카지노 꽁 머니 내 가게에 경험 자산이 될 자료들

2.
유튜브 외식하는 남자 채널
나중에 가게를 카지노 꽁 머니면 메뉴로 넣어야지

원래는 일곱난쟁이 양조장을 준비하면서 있었던 이야기들을 담기 위한 유튜브 채널이었는데,

양조장을 못하게 되면서 개인 채널로 변경했다. 요즘 열심히 찾으며 올리는 것은 바로 '안주'인데

카지노 꽁 머니에서 판매할 수 있는 업소용 안주나 가성비 좋은 제품들을 직접 구매해서 먹어보고 리뷰를 쓰고 있다.

(직접 요리하는 레시피도 가끔 올린다.)


하나하나 쌓아나가는 안주 노트? 랄까?

꾸준히 기록해서 가장 만족감이 높았던 안주들은 꼭 가게 메뉴로 더 발전시켜서 넣어볼 생각이다.



인생을 살아가는 모험가 여러분 언제든 오시길!


오늘 브런치 글은 여기서 끝!

다음에는 어떤 글을 쓸지 고민 좀 해야겠다.
좀 더 진화된 내 카지노 꽁 머니 컨셉 이야기를 올릴까?

아니면 이전 글인 망망 사장님 이야기 2탄을 써볼까? ㅎㅎㅎ :)


아 참! 내 이야기가 궁금한 분들은 유튜브 구독을..ㅎㅎ!
그리고 판타지 주점 느낌의 가게 이름도 추천받습니다! 헿!

집가는 버스 놓쳐서 퇴근 후 브런치 글 쓰는 건 안 비밀..(인천 출퇴근러의 서러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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