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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완료한 것은 +알파의 슬롯 무료 사이트 아니다

연말 평가에 대한 생각

지난해 평가 시즌과 맞물려 평가와 관련되어 생각을 정리한 내용이 있는데, 올해 다시 한번 슬롯 무료 사이트 평가를 진행하면서 또 한 번 평가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이전 글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대체로 많은 분들이 자기 평가에 관대하다. 내 경험 상 10명 중 8~9명은 상위 등급으로 스스로를 평가했다. 평가를 해야 하는 입장에서 개개인이 스스로를 평가한 등급을 수용하는 슬롯 무료 사이트 몇 가지 이유로 어려운데, 가장 생각의 차이가 큰 부분은일을 완료하는 슬롯 무료 사이트 기본이라는 점이다.


기획자가 기획한 기능이나 화면이 슬롯 무료 사이트 될 수 없고, 개발자가 배포한 횟수가 슬롯 무료 사이트 될 수 없다.자신의 직무에서 담당하고 있는 일을 완료한 것이 왜 A 또는 A+ 등급을 받아야 하는 것인지 모르겠다.그 부분을 슬롯 무료 사이트로 인정받고 싶다면 막말로 기획한 기능이 계획된 일정에 스펙아웃 없이 배포되고, 오류 없이 운영되었는가에 대해서도 평가되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기획과 화면을 기획하고자 했던 배경과 목적 그리고 달성하고자 하는 지표에 얼마나 영향이 있었는지에 대한 내용 보다 한 해 동안 했던 일의 리스트를 평가의 근거로 내세우는 슬롯 무료 사이트 '기대에 충족했다'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오히려 했던 일만 리스트업 되었다면 '기대에 충족했다'도 아쉬울 수 있다.


평가를 하는 입장에서 했던 일과 그 일에서의 슬롯 무료 사이트만 기재되어 있다면 평가의 근거로는 부족하다는 것이다. 결국 슬롯 무료 사이트는그 일의 결과에 대한 기술을 넘어 우리 조직의 목표에 기여한 바가 담겨야 한다.


물론 결과가 의도한 만큼 나오지 않았을 수도 있고 그 과정에 있을 수도 있다. 그럼에도 그 과정에서 조직에 기여한 부분이나 그 과정에서 조직이 배운 것을 명확히 어필 할 수 없다면 '기대를 충족했다'를 넘어서는 평가를 받는 슬롯 무료 사이트 불가능하고 불가능 해야 한다.


평가에 대한 생각은 내 생각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여전히 객관성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객관적이라는 의미는 1) 평가 등급 별 의미를 이해하고 2) 평가를 하는 사람도 인정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정성적, 정량적 근거가 뒷받침되는 것을 말한다.


나아가 개인의 KPI를 넘어 팀과 회사의 KPI 및 목표에 어떤 기여를 했는가를 기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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