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1월 개학과 3월 개학의 장바카라 토토 비교

우리 학교는 12월에 방학했고 다음 주 월요일(1.22)에 바카라 토토한다.


그리고 2월 둘째 주까지 등교하다가 다시 방학해서 3월에 새 학년이 시작된다.


친구네 학교는 반대다.


바카라 토토 중순에 방학해서 학년을 다 끝내버리고 쭉 방학이다가 3월에 새 학년이 시작된다.


1월 바카라 토토 vs3월 바카라 토토


매년 투표로 정하는데 각자 장바카라 토토이 있어 많은 고민을 하게 만든다.


먼저 12월 방학~1월 바카라 토토

장점

- 조삼모사긴 하지만 일찍 방학해서 좋다

- 2월에 서로 작별 인사할 시간적 여유가 있다

- 생기부 마감이나 반 배정을 천천히 해도 된다

- 크리스마스와 방학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바카라 토토

- 2월에 진도도 다 나간 상태에서 애매하게 수업을 계속해야 한다

- 2월에 할 게 없다;;


바카라 토토방학~3월 바카라 토토

장점

- 모든 걸 다 마무리해 놓고 2월에 맘 놓고 쉴 수 있다

- 아예 작별인사까지 끝내고 방학이라 깔끔한 마무리를 할 수 있다


바카라 토토

- 조삼모사긴 하지만 방학이 늦어 상대적으로 아쉬운 마음이 든다

- 생기부에 반배정까지 모두 앞당겨 끝내느라 12월에 너무 힘들다


내가 생각하는 장바카라 토토은 이렇다


아무래도 12월 방학의 장점을 많이 적은 건 지금까지 한 번도 바카라 토토 방학을 해본 적이 없어서이다.


솔직히 나는 12월 방학이 좋다.


아이들과 2월에 할 거 없어도 함께 시간 보내며 작별 인사 천천히 하는 것도 좋고,


12월에 생기부 마감이나 반배정으로 쫓기지 않아서 스트레스도 덜 받는다.


이제 며칠 뒤면 바카라 토토이다.


2월에는 진도의 압박도 없으니 우리 반만의 행사를 많이 열면서 추억 많이 쌓고

행복한 3학년으로 기억되게 마무리해 줘야겠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