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처음 시작 후 1년 동안 좋아요 수가 30개를 넘지 못했다. 많은 이가 좋아요 수가 적게 나와서 재미없다며 페이스북을그만두곤 했다. 나도 갈림길에 서 있었지만 꾸준하게 게시물을 올리다 보면 관심이 증가할 것이라 생각했다. 매일 한 개의 게시물은 빼먹지 않고 올렸고 2년째 되던 해에 좋아요 수가 100개를 넘어가기 시작했다. 그 후 카지노 슬롯 머신 규칙에 200개를 돌파했고 당시 주변 사람들 중에선 나름의 인기인이라 불렸다.
하지만, 관심이 인스타그램으로 넘어가면서 페이스북에 소홀해졌고 결국 다시 사람들의 관심에서 멀어졌다. 브런치에 글을 쓰는 것도 마찬가지다. 브런치를 시작한 지 8년째지만 카지노 슬롯 머신 규칙 글을 써본 적은 없는 것 같다. 조회수도 늘 고만고만해서 글쓰기에 흥미를 잃고 한동안 손을 놓기도 했다.
작년 6월부터 글쓰기를 다시 시작했다. 하루 하나씩 쓰기를 목표로 삼고 매일 써나가다 보니 오늘 글이 204번째 글이다. 어느 순간부터는 조회수도 들여다보지 않았다. 그냥 나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카지노 슬롯 머신 규칙 써왔고 오늘 조회수를 봤더니 평소보다 두 배 올라 있었다.
물론 글 쓰기 실력도 중요하지만 카지노 슬롯 머신 규칙이 중요하다는 것을 또다시 깨달았다. 꾸준히 쓰다 보니 더 잘 쓰고 싶은 마음에책을 더 들여다보게 되기도 했다. 페이스북과 글쓰기 모두 기록을 남기는 일이다. 기록을 남기기 위해선 사건 또는 생각이 있어야 한다. 나의 일상과 주변을 관찰하고 소재를 찾다 보면 하루도 똑같은 날이 없다는 즐거움까지 얻을 수 있다.
무언가를 꾸준히 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렇기에 더 의미가 있는 것 같다. 단순히 유지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그 안에서 또 다른 즐거움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이 카지노 슬롯 머신 규칙의 매력인 듯하다. 365번째를 넘어서 1,000번째 글까지 쓸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