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원회에서 오래 일하고 있습니다. KBS 대구 라디오에서 '인권'을 주제로 2년 반을 방송했습니다. 대구 매일신문에서 6개월간 처음으로 '인권'을 주제로 칼럼을 기고 했습니다. 지역 민중 언론 '뉴스민'에 칼럼 코너를 가지고 2017년부터 꾸준히 칼럼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모든 글의 주제는 '인권'입니다. 어렵거나 부담스럽지 않도록 그림, 음악, 영화 그리고 도시, 사람을 통해서 인권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지역의 청년들과 헌법을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평범한 시선을 담은 '내생에 첫헌법' 이라는 책을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그외 어렵지 않고 쉬운 인권을 이야기하고 있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