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여자의 건강과 삶의 질을 위해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립니다. 진료도 합니다. 여자로 살아가기와 일하기에 대해서도 고민합니다.
마르지엘라를 사랑한 패션학도, 패션잡지 <W Korea>의 창간멤버이자 패션 에디터, 열혈 한의대생을 거쳐 지금은 여자를 위해 진료하는 한의사입니다. 에디터 시절 한의대에 가겠다고 선언했을 때 선배들이 '네가 한의사가 되면 마르지엘라 매장에서 직원들이 입는 흰 가운을 구해주리'라고 했는데, 아직은 구하지 못해서 그냥 평범한 가운을 입고 진료하고 있습니다.<서른다섯, 내몸부터 챙깁시다> 출간 (2019년 10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