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변함없이 봄이 절정에 이르고 꽃과 관련된 각종 행사들이 한창일 때다.마침 4월이 지나기 전에 고양꽃박람회가 시작해서 보러 갔다.
주차장 위치부터 전체적인 패턴이 딱히 바뀐 게 없을 것이라 생각해서 예매 이후로는 공식사이트를 신경 쓰지 않고 갔는데, 일부러 산책 겸 걷다 보니 입구가 생각보다 빨리 나왔다. 보아하니 올해는 호수슬롯사이트 소닉 메이저 위쪽 절반 전체를 박람회구역으로 쓰는 모양이었다.
올해 메인 조형물은 그동안 봤던 것과 다르게 넓은 느낌을 주고 있었다.
실내/실외를 구분해서 입장을 받고 있었고, 아예 입장용 QR코드도 나뉘어 있었다. 실외구역은 슬롯사이트 소닉 메이저 위쪽의 꽤 넓은 구역을 활용하다 보니 슬롯사이트 소닉 메이저 내부에 이것저것 많은 것들을 꾸며놓았다.
기존 호수슬롯사이트 소닉 메이저에도 장미정원같은 꾸며진 구역이 없던 것은 아니었지만, 박람회 용도로꾸며진 것들이 길을 따라 꽤 풍성하게 추가되어 식물원 비슷한 느낌을 주고있었다. 이전에 봤던 구역 단위나 개별 조형물 단위에서 느껴지는 조형미는 다소 덜했지만,공간을 꽤 넓게 쓰는 만큼 넓은 공간에서 할 수 있는 일을 더 많이 해둔 느낌이 들었다.
실내슬롯사이트 소닉 메이저은 이전과 마찬가지로 박람회의 본래 기능에 충실한 구성이었다. 볼거리보다는 실제 업계 관계자들이나 전시를 위한 목적이 더욱 강조된 모습이었다.
이전의 박람회에서 구성이 꽤 큰 폭으로바뀐 것이 눈에 띄었다. 꽃구경을 위한 일반 관람객을 위한 슬롯사이트 소닉 메이저과 박람회 참석을 위한 슬롯사이트 소닉 메이저이 완전히 분리되어 입장절차도 별도로 거쳐야 했다. 야외슬롯사이트 소닉 메이저은 공간을 넓게 쓰는 만큼 여유로울 것 같지만, 실제로 사람이 지나다닐 수 있는 슬롯사이트 소닉 메이저이 한정되어 있다 보니 첫날 갔음에도 불구하고생각보다 한산하진 않았다.
여전히 주차장은 여유롭지만, 주차장 주변이 공사로 인해 내비도 틀리거나 하는 등 생각보다 꽤 복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