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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포드 MBA 에서 꽤 유명한 Angel 투자자가, 수업에와서 했던 이야기가 인상적이었다.
본인은 본인이 투자한 포트폴리오 슬롯사이트을 보통 분기별로 한 번 씩 스타벅스 (또는 인근 식당)에서 만나는데, 만나서 보통 3가지 질문만 한다고 했다.
1. 밥은 잘 먹고 사니?
2. 가족은 잘 지내고?
3. 일주일 내내 하는 고민 있어?
밥은 잘 먹고 사니?는 회사에서 돈은 충분히 받고 슬롯사이트지? 회사에 현금 여력이 나쁘지 않은지 물어보는 질문이고,
가족은 잘 지내고?는 회사 외 개인적인 관계에서 오는 고민이 슬롯사이트지를 물어보는 질문이고,
일주일 내내 하는 고민이 슬롯사이트지?는 회사 관련 개인적인 고민이 슬롯사이트지 물어보는 질문이라고 했다.
전제는, 1) 창업자는 보통 최선을 다한다. 그래서 열심히 하고 슬롯사이트지 물어보는 것은 의미가 없다.
2) 슬롯사이트가 일에 몰입을 못하는 순간은, a) 돈이 떨어져갈때, b) 소중한 사람들과의 문제가 있을 때, c) 회사 내 사람 관련 직/간접적인 고민이 있을 때이기 때문에,
관련된 슬롯사이트만 물어보면 된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동료 슬롯사이트을 만날 때면, 나도 3가지를 물어보곤 한다. 그리고 나의 고민도 솔직히 이야기 한다. 그리고 그 시간이 참 소중하다. 같은 입장에 서 있는 사람에게 이야기 하는 것만으로, 그리고 그 사람의 이야기를 듣는 것만으로 많은 것이 해결되기 때문이다.
결론은... 뭐 그렇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