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식사하기는 애매하고 간단하게 무언가 먹고 싶을때가 있다. 포만감이 크지 않지만 입안에 달달함이 느껴지는 무언가 있으면 좋겠다 싶을때 먹기 좋은 것이라면 빵종류일 것이다. 떡뽁이는 들고다니면서 먹기도 힘들지만 바카라 온라인나 도넛같은 것은 들고다니면서 먹어도 괜찮으니 걸으면서 이동할때 선택할 수 있는 먹거리일 것이다.
창동 뒤편에 초안산근린공원에 걷기와 길여행에 관련 야외강의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창동골목시장에 있는 바카라 온라인집을 찾아갔다. 밥먹기는 애매하고 간편하게 요기를 하고 이동할 심산으로 찾아간 곳이다. 예전에는 도로변 매대에 있었지만 지금은 시장내 상가자리에 위치하고 있다. 그리고 할머니 대신 외국인 며느리 되는 분이 열심히 바카라 온라인를 만들고 있다. 커다란 불판에 정성스레 양배추를 익히고 빵을 구원 만드는 바카라 온라인는 냄새만으로도 배불러 온다. 달달한 향도 좋고.. 양도 푸짐하니 들고 먹기보다 가게 자리에 앉아 고급지게 칼과 나이프를 들고 잘라 먹는것이 더 낫겠다 싶다.
계란물로 구워진 속살은 꽤나 실하다. 두툼하고 양배추 샐러드가 많아 아쉽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불판에 익혀진 양배추는 특유의 향과 맛을 가지고 있다. 달달하기보다 뭔가 부드러워진 맛이다. 거기에 생으로 양배추 샐러드가 더 올라가니 맛이 갈라져서 느껴진다. 개인적으로는 좀 덜 익혀 양배추의 상큼한 맛이 더해졌으면 어떨까 싶다. 바카라 온라인가 두툼하여 다른 곳에서 파는 바카라 온라인의 1.5배 정도 되는 듯하다. 그리고 가격도 착하다. 저렇게 커다란 바카라 온라인가 3,000원이다. 며느리님이 바쁘기 때문에 계산은 알아서 해야한다. 카드 왜 안되냐고 말하기전에 저렴하게 이러한 바카라 온라인를 먹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할 따름이다.
창동시장에 가면 다시 찾아가서 먹어볼 바카라 온라인집이다.
창동할머니 바카라 온라인 (서울 도봉구 덕릉로60다길 15 바카라 온라인 562-15)
바카라 온라인시장내에, 매장으로 운영하기 때문에 포장 또는 먹고 가기에 좋음.
두 번째로 떠오른 집은 용문시장 초입에 있는 비젼바카라 온라인집이다. 꽈배기나 튀긴 도넛은 가끔먹지만 기름진 느끼함 때문에 선호하지 않는 간식거리이다. 그래도 가끔은 설탕 묻힌 꽈배기가 생각날때도 있다. 처음에는 바카라 온라인집이라고 생각했는데바카라 온라인보다 야채빵과 도넛이 맛있는 집이다.
따뜻할 때 먹어도 좋지만 식어서 먹어도 좋다. 여기 사장님이 제안하는 맛있게 먹는 방법은 찹쌀도너츠는 살짝 식은 후에 먹는 것이 더 맛있다고 한다. 식혀서 먹으면 쫄깃한 식감이 훨씬 배가가 된다. 꽈배기는 따스할때 먹어도 된다. 그외에 야채빵은 어렸을때 먹었던 그 맛이다. 케쳡과 마요네즈 소스와 튀긴 빵속에 양배추 샐러드가 들어간 빵이다. 빵 자체가 부드럽기 때문에 먹는 맛이 좋다. 비싸지도 않고 간식처럼 입이 궁금할때 먹기 좋은 메뉴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