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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내에서 Born to be기획자를 뽑아봅시다”
대리때쯤이었어요. 팀내에 한 20여명의 기획자가 있었는데 한번은 HR팀에서 팀별 레크레이션(?)처럼 설문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내심 저도 그렇게 생각해주는 사람이 많으면 좋겠다는 욕망이 드글드글했는데요. 그 투표의 주인공은 옆 파트의 책임님이었어요. 그 분은 실무적인 역량이 높은 분이었고 열정적이었고 판단력과 기획도 굉장히 빠른 분이었는데요. 무엇보다 후배들에게 가이드를 줄 때 정말 명확하게 주는 분이었어요. 정말 명확하기 때문에 가이드만 따라가도 후배들은 더 이상 깊게 생각하지 않고 실행만 충분히 해도 되었죠. 그래서 후배들은 그 책임님의 능력에 대해서 항상 감탄했죠.
“나는 슬롯사이트 소닉 추천보다는 계속 쭈욱 실무를 하고 싶어”
그 슬롯사이트 소닉 추천 입버릇처럼 이런 말씀도 했는데, 어쩌면 그게 성향일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저희 파트의 슬롯사이트 소닉 추천 스타일이 완전 달랐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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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리어 패스를 고민하는 3년차 이상의 PM/PO/서비스기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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