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카라 카지노2, 바카라 카지노 시즌2에 대한 리뷰는 생략할 생각이다. 1회를 보고 바로 직감했듯이 결국 클리프행어 엔딩으로 끝났기 때문이다. 이야기가 마무리되지 않아서 내년에 공개한다는 시즌3를 봐야지만 이렇다 저렇다 내 생각과 의견을 제대로 평가할 수 있다.
긴 호흡의 시리즈물을 한꺼번에 정주행하면서 오랜만에 시간 가는줄 모르고 집중해서 볼만큼 재미있었다. (하지만 시즌2 마지막회인 7회에서 주인공의 생각과 행동 그리고 이야기 흐름이 난데없어서 당혹스럽긴 했다) 익숙한 듯 이야기가 전개되면서도 곳곳에 포진한 반전과 의외성이 매력이다. 하지만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촬영장 자체가 청룡바카라 카지노제 시상식(?)이 아니었을까 싶을만큼 한국바카라 카지노와 드라마 사상 가장 화려한 캐스팅이라는 점이다. 주조연 출연 배우들만 가지고도 각각을 주연으로 하는 바카라 카지노와 드라마를 수십편은 만들수 있을 듯 싶더라. 그렇다보니 누가 죽을지 쉽게 예상할 수 없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
올해 12월 볼만한 영화가 없어서 위키드 이후 영화관에 갈 일이 없다. #무파사 는 굳이 극장에 갈 정도는 아니고 디즈니플러스에 뜨면 봐야지 싶은 마음이고, 12월 딱 한편 영화관에서 보고 싶었던 #하얼빈 은 개봉 이후 리뷰와 평가를 보니 아니었으면 하고 우려하던 바 그대로라 명절에 TV에서 해주면 볼 생각이다. 그 와중에 바카라 카지노은 12월 이벤트 영화로 단비와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