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사설 카지노 여행 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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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3시쯤 눈이 떠졌다. 일찍 잠에 들긴 했는데 8시쯤 자서 4시 전에 일어나면 좋겠다 싶었는데 더 일찍 눈이 떠져서 그냥 일어났다. 원래는 한강을 걸으러 나가지만 출국일이니까 씻고 캐리어 잘 챙겼는지 체크 후 성수역에 첫차를 타러 조금 일찍 나갔다. 5시 반 첫차를 타면 7시쯤 인천공항에 도착해서 2시간 40분쯤 일찍 도착하는 거라 좋았다. 사설 카지노 이른 비행기면 3.5배 비싼 리무진 버스를 타야 하는데 다행히 9시 50분 비행기라 공항철도 타고도 충분히 갈 수 있어서 가성비 있게 가기로 ㄱㄱ집에서 성수역까지 걸어서 약 30분 정도 걸리는데 원래 아침에 15km씩 걸었기 때문에 캐리어 끌고 그 정도는 문제없었다. 생각보다 일찍 성수역에 도착했고, 다행히 지하철이 와있어서 사설 카지노 탔다. 첫차라 아무도 없어서 홍대입구까지 앉아서 갈 수 있어서 좋았다. 홍대 가서 공항철도 잘 갈아타고 인천공항에 잘 도착했고, 무거울까 봐 캐리어에 넣어둔 노트북이랑 외장하드 꺼내서 백팩에 잘 넣고 짐 붙이러 갔다. 어제 이미 웹체크인은 해놓은 상태라 짐만 붙이면 되는 거라 갔는데 카운터 알파벳을 잘못 봐서 한 10분 정도 헤매다가 카운터 다시 잘 찾아서 짐 잘 붙였다.

이번엔 보름정도 여행이라 작은 캐리어를 가지고 갔는데 7kg이 사설 카지노서 이 정도면 일본은 수화물 안 해도 잘 다녀올 수 있을 것 같았다. 웹체크인하니까 모바일 탑승권이 와서 티켓이 없어서 편한 것도 있는데 인증샷을 못 찍어서 그게 좀 아쉬웠다. 공항에 생각보다 사람이 많아서 줄도 길었는데 다행히 빨리 처리되어서 출국 수속 잘하고 면세품 인도장으로 갔다. 다행히 마티나 서편 라운지 바로 옆이 면세점 인도장이라서 대기표 받아서 면세품 질 찾아서 마티나 라운지로 갔는데 줄이 길었다. 내 앞에 15팀? 20명 넘게 줄이 좀 길었다. 다행히 그래도 15분 정도 기다리니 좀 빠져서 그리고 나는 혼자라서 생각보다 자리가 금방 났다. 마티나 서편라운지는 출력이 가능해서 웬만하면 이쪽으로 오려고 한다.

일단 자리 잡고 바로 출력부터 했는데 이게 용지가 없어서 출력 오류가 나서 스태프분에게 말했는데 준다고 하고 계속 접시랑 음식 옮기느라 바빠서 쳐다봐도 안 해주길래 또 가서 말하니 까먹었는지 그제야 가져다가 끼워줘서 다행히 출력 잘하고 내 뒤에 다른 분이 기다려서 사실 더 출력할 게 있었는데 체크 안 하고 그냥 마무리하고 자리로 왔다. 사설 카지노 짐 정리하고, 음식 가져사설 카지노 먹기 시작했는데 혼자 앉는 자리는 충전하는 곳이 없어서 아쉬웠다. 2 접시 먹고, 오징어짬뽕 컵라면 먹고 라떼한잔마시니 어느새 9시라서 탑승동으로 넘어가야 돼서 사과주스 하나 더 먹고 바로 탑승동 ㄱㄱ 라운지에 간만에 줄 서서 새로웠고, 인스타 피드 올릴 시간도 없이 탑승동 넘어사설 카지노 폰 충전 해두고, 화장실 가서 이 닦고 오니 탑승하라고 떠서 바로 탑승!

비행기 타서 셀카사진 한 장 찍고, 죽마고우 챗방에 사진 한 장 올리고 잘 다녀오겠다고 메시지 하나 남기고 비행기모드로 변경 ㅋㅋ 결국 인스타는 사진 못 올리고 오키사설 카지노로 ㄱㄱ 도착해서 입국심사도 잘 마쳤고, 검역도 잘 마쳤다.다행히 한국어 패치가 많이 되어있었고, 입국심사나 검역하시는 분들이 한국어를 잘하셔서 나는 너무 편했다. 한데 짐이 좀 늦게 나왔다. 7kg니까 다음에 일본 갈 때는 짐을 더 줄여서 그냥 수화물 안 하고 빨리 나오는 방법으로 생각해 봐야겠다. 경비도 줄이고 ㅎㅎ 짐 잘 찾아서 잘 사설 카지노서 바로 관광안내센터가 보이길래 가서 한국어 가이드맵 하나 겟하고, 오키카 카드 어디서 파는지 물어보고 잘 답변받고 모노레일 역으로 ㄱㄱ

사실 오늘 일정은 버스 타고 숙소 와서 체크인하거나 짐만 놓고, 슈리성이나 가볼까 했었는데, 오키사설 카지노 오픈챗방에 근교에 갈데없냐고 물어보니 일일패스라면 우라소에 성터를 가보라고 추천받았다. 유이레일 패스가 800엔인데, 이게 3번 이상만 타면 본전 뽑는 거라 여기를 가게 되면, 공항-숙소-성터-슈리성-숙소라서 5번 쓰는 거라 본전 뽑아서 그냥 모노레일로 가서 유이레일 1일권을 발권했다. 그리고 그 기계가 오키카도 판매해서 오키카도 발급받았다! 한번에 다 해결되었고, 바로 올라가니 열차 와서 바로 타고 숙소로 향했다. 심카드는 어제 넣었을 때는 홍콩 심 카드로 나왔는데, 오늘 일본 와서 켜니 내가 샀을 때 본 도모코 통신사로 바로 연결되어서 4G가 아주 잘되어서 다행이었다. 구글맵도 너무 잘되어있고, 철도는 한국어가 너무 잘 보여서 무리 없이 숙소로 잘 왔다.

2시가 조금 안되어서 숙소 도착했더니 체크인이 3시라서 짐만 보관 가능하다고 그래서 짐만 맡겨두고 바로 우라소에 성터로 향했다 역이 많지 않아서 20분 정도면 도착했고, 역에서 약 1.5km를 걸어가야 해서 걸어가는데, 오키사설 카지노는 기온이 20도여서 너무 더웠다. 한국에서 너무 추워서 반팔에 긴팔을 입고, 바람막이를 입었었는데, 오키사설 카지노 도착해서는 바람막이는 벗었고, 긴팔을 벗으면 추울 것 같아서 안 벗었는데, 해가 너무 쨍쨍해서 좀 많이 더웠다.

그래도 잘 걸어가서 성터 구경 잘하고, 날이 좋아서 뷰도 좋아서 나하 시내가 한눈에 보여서 너무 좋았다. 사람들이 다 슈리성만 가는지 여기는 현지인만 있어서 너무 좋았다. 사진 잘 찍고, 역으로 돌아와서 레일 다시 잘 타고 슈리성으로 향했다. 슈리성 지나쳐서 돌다다미길 가서 먼저 사진 찍고, 슈리성으로 향했다. 가는 길에 너무 덥고, 배가 고파서 패밀리마트보이길래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안싸서 그냥 라떼 500ml 200엔 정도 하는 걸로 집어 들고 계산하고 사설 카지노서는 세입 정도 먹고 가방에 넣고 다시 잘 걸어갔다. 너무 더워서 목도 타고, 원래 집에서 오후 3시쯤 밥을 먹어서 그런지 배가 고팠다.

슈리성 가는 길에 미니 공원 같은 데가 있어서 거기서 쉴 겸 또 앉아서 커피 마시고, 화장실도 한번 갔다가 슈리성 근처에 있는 무료관람 가능한 무슨 문 같은 거 보고, 전망대로 향했다. 슈리성은 유료인데, 현재 공사 중이라서 무료만 봐도 충분하다는 블로그 글들이 많아서 패스하고, 근처를 둘러보다가 전망대 가서 사진 좀 찍고, 슈리성 티켓부스 있는데서 사진 좀 찍고, 내려사설 카지노 철도 시간 맞춰서 바로 잘 사설 카지노 타고, 국제거리 쪽에 얏빠리 스테이크 3호점으로 향했다.

오후 5시에 문 연다고 사설 카지노서 슈리성에서 5시쯤 출발해서 5시 20분쯤 도착했는데, 5시 반에 연다고 쓰여있어서 기다리기 좀 그래서 700m만 더 가면 있는 4호점으로 향했다. 국제거리에는 얏빠리 스테이크가 4개나 있어서 다행히 4호점은 문 열어서 한국어메뉴가 있어서 200g 얏빠리 스테이크로 주문하고, 직원분이 친절하게 샐러드랑 밥이랑 국이랑 떠먹으라고 셀프라고 알려줘서 떠놓고 기다렸더니 스테이크 철판에 구워서 금방 나왔다. 맛있게 먹고, 배고팠는지 200g이면 충분할 줄 알았는데, 맛이 좋았던 건지 너무 살살 녹아서 다음엔 300g 먹고 싶었다.

가성비도 좋아서 200g에 15000원 정도였다. 잘 먹고, 숙소로 돌아오는데, 철도 2 정거장이라 또 유이레일 탔다. 오늘 뽕뽑음 ㅋㅋ 근데 내일 오후 1시까지라서 또 탈 수 있는데, 내일 만약에 일찍 일어나면 슈리성을 한번 더 다녀올까 고민하고 있다. 근데 피곤할 듯, 만보기 보니까 3만 보도 훌쩍 넘어서 오늘 좀 많이 피곤했다. 그리고 또 언덕이라서 ㅠㅠ 암턴 숙소 잘 돌아사설 카지노 체크인 잘하고, 샤워 잘하고, 노트북으로 사진정리하는데, 헐~ 마우스 안 가져옴 ㅠㅠ 그래서 생각보다 포토샵 하는데 너무 오래 걸렸다.

원래 집이면 8시에는 자는데, 9시 넘어서까지 정리하고 올라왔는데 잠이 안 사설 카지노 뒤척이다가 잤다. 한데 12시쯤에 또 캐리어 끄는 소리에 깨고, 새벽 3시에도 깨고, 그랬다. 아무래도 호스텔은 소음이 커서 아쉬웠다. 지금 묵는 숙소는 위치가 아주 훌륭해서 잡았는데, 생각보다 서비스도 좋고, 시설도 좋았다. 한데 녹차는 무료인데 커피는 없다? 그리고 슬리퍼, 면도기, 로션, 심지어 선크림도 무료인데, 커피가 없다니 ㅎㅎ 그 점이 가장 아쉬웠다. 휴게공간도 이쁘고, 샤워실도 넓고, 화장실도 좋고, 다 좋은데, 커피 때문에 다시 못 올 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