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시 poem
다시 한 번 지켜볼 수 없는 것은미련이라는 그림자에어둠 속 자다 깬빛의 경계,그 속에 머무를 수 없음이다언제나 보고픈 것은... 길의 반대편에 서 있다떨어지는 눈물만큼,가슴아픈 사랑앓이이룰 수 없는 꿈은흐려진 시야를 켜야 한다눈부심에 시려도 두 손으로 닦아야한다그대여...주위를 방랑하던 무기력한 손짓을,아무 말 못한 지난 이의 상처를...잊으라 !그리고 기억하라어느 하날 만나 누군갈 사랑하거든나는 네게...기쁘지도 슬프지도 않은공허이고 싶었음을...